한국지엠 쉐보레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주행 거리를 혁신적인 첨단 기술로 극복한 2세대 볼트(Volt)와 더불어 퍼포먼스 및 기술력을 상징하는 신형 카마로 S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쉐보레는 이날 행사를 통해 강력한 상품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스파크, 말리부, 임팔라 등 제품 라인업과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지엠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인 2세대 ‘볼트’는 최신 볼텍(Voltec) 시스템을 탑재,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 거리를 확보하며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시켰다.
쌍용차가 6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액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 (ENVEX 2016)에 친환경 연소기술인 린번 터보 GDI 기술을 적용한 체어맨 W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22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쌍용차가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린번(GDI) 엔진은 다양한 엔진 신기술 및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한다. 특히 쌍용차가 선보인 2.0ℓ 린번 엔진은 이러한 신기술과 터보차저 적용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체어맨 W의 기존 3.2ℓ 엔진과 비교해 CO₂배출을 20% 가량 감소시키면서도 기존 엔진 대비,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는게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린번 엔진기술과 더불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VR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탄소배출량을 최소화고 기존 전기차(EV)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가능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한국지엠 인천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장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국지엠 노사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3] 이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올 뉴 말리부의 본격적인 생산으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한국지엠 부평 2공장의 말리부 조립라인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말리부 후드 기념 패널에 직접 서명하며 말리부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원했다. 또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내 디자인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차량의 단계별 디자인 과정을 살펴보는 등 GM의 첨단 디자인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사진2] 이 장관은 "한국지엠은 GM 인수 후 출범 초기에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회복하고 5년 만에 정리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킨 사례가 있는데, 이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과 해운업 노사에 나아갈 길을 보여준 우수 사례”라고 격려했다. 특히 이 장관은 “노사가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은 1만 6천여 명의 국내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국내 투자와 협
한국지엠이 글로벌 철강업체인 포스코의 차체 강판을 사용해 최근 출시한 올 뉴 말리부가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오른쪽)이 지난 2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왼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지난 달 27일부터 현재까지 1만5천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코는 일반 자동차 강판보다 무게는 10%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최고 품질의 최고 장력강판을 제공하고 있다. 말리부의 차체 강판은 최고 기술을 바탕으로 포스코 강판이 대거 적용됐고, 특히 이전 모델 대비 130kg의 차체 경량화를 실현화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과 포스코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서울 포스코 센터에 최근 출시한 올 뉴 말리부를 전시하고, 포스코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등을 포함한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의 고품질 강판이 대거 사용된 올 뉴 말리부의 성공적인 출시는 매우 반갑고 기쁜 소식이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제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세무서(서장 김용관)는 2015년 귀속 종합 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내방 납세자들의 신고 불편을 최소화하고 성실 신고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1] 의정부세무서는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약 9만 2천여 명에 달한다. 이중 1만5천여 명이 영세 납세자들로 매년 세무서를 직접 내방해 신고서 작성을 통해 신고가 이뤄지는 납세자들이다. 의정부세무사회 (회장 이금주) 소속 세무사들은 국세 행정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로서 매년 진행되는 종합 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서로 돕는 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용관 서장과 이금주 의정부세무사 회장의 사전 조율로 노범균, 장진기, 양미경, 천종승, 윤경희, 이유나, 이진행, 이효원, 임대성 박준용, 최병선 세무사 11명이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2층에 마련된 신고 창구에서 오전 10시~12시까지 오후에는 2시~4시까지 하루 2시간씩 2명의 세무사가 상담을 맡는다. [사진2] 상담을 맡은 세무사들은 영세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기준 경비율 신고․상담부터 각종 증빙서류는 있지만 기장 능력이 없는 납세자 위주로 간편 장부로 신고하면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서는 신고 편
광명세무서 (박종태 개청 단장)는 지역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를 관할하는 광명세무서가 신설돼 6월9일 오후 2시 개청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청하게 되는 광명세무서는 광명시의 개인·법인 등 약 3만5천여 명의 납세의무자 납세 업무를 총괄한다. 광명세무서는 운영지원과, 개인납세과, 재산법인납세과, 조사과 등 4개과 1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구성됐다. 직원은 박종태 초대 서장을 포함해 70~80여명이 근무 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명지역 세무 업무는 시흥세무서 산하 광명지서가 국세업무를 맡아왔다. 업무량의 급증으로 세무서가 신설되는 것이다. 박종태 광명세무서 개청 단장은 “기존 시흥세무서 광명지서 (광명시 철산동 251) 자리에 현재 마무리 공사로 광명지역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고충을 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전화 (02) 2610-8200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맞춤형 경품을 마련하는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는 5월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최대 28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특히 크루즈 가솔린 160만원, 올란도 120만원, 트랙스 100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최대 388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스파크를 구입하면 100만원 할인부터 여성고객 및 신혼부부에게 230만원 상당의 LG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올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 RV 차량에 대한 할인을 대폭 강화하는 등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게 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속초세무서(서장 박은학)는 지난 27일 관내 속초자생 식물원에서 박은학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 청렴 체육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속초세무서는 올해 국세행정 방향에 맞춰 원칙, 준법, 청렴세정 추진을 역점으로 삼고 세수확보와 기본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퇴근 후 힐링 걷기와 체육행사를 연계해 준법, 청렴문화의 원년을 다짐한 것은 물론, 일선세무서의 부조리 요인을 근절하고, 공직자로서 청렴문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직원들은 청렴 퀴즈 맞추기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지와 공직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공무원 행동 강령, 청렴상식 등 다양한 문제를 출제해 참석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고취시켰다.
한국지엠 말리부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 돔에서 신차 발표회와 함께 ‘올 뉴 말리부’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27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뉴 말리부의 사전 계약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신차 출시 고객 이벤트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5월 21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 초청한다.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서는 스페셜 차량 전시뿐 아니라 특별 MC인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과 함께하는 올 뉴 말리부 토크쇼, 유명 아티스트와 콘서트 및 저녁 만찬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27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야구장에서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색 신차 발표회 현장을 한국지엠 블로그, 유튜브를 비롯,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한국지엠의 소형차 ‘스파크’가 호주에서도 안정성 평가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지난달 내수시장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제품성능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형 스파크(Spark)가 해외 시장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신형 스파크는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관이 시행한 2016 호주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차량안전본부 김동석 전무는 “홀덴 스파크의 호주NCAP 최고 등급 획득은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 세계 안전도 평가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목표로 개발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 세계 140여 개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약 5년간의 개발을 통해 세계 각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GM의 첨단 안전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이에 따라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초고장력 강판을 채택한 스파크는 차체 중량의 최대 4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장착했다. 특히 스파크는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차선 이탈 시스템 등 프리미엄
쌍용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양산모델을 전시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출시한다. 아울러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를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쌍용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제품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쌍용차는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연평균 40% 수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 공략을 한층 본격화할 계획이다.
북인천세무서(서장 박경윤)는 14일 1층 대회의실에서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과 세계 초일류 국세행정 기관으로 도약하는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신학용 국회의원, 송영길 더불어 민주당 당선인,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 임광현 조사4국장, 이기철 인천서장, 장세헌 김포서장 김종오 부천서장, 조계민 남인천서장, 안형준 서인천서장, 이경섭 고양서장, 박충규, 황신권 전 서장, 지역 유관 기관장, 시공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윤 서장은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북인천세무서 신축청사 준공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하신 내. 외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인천서는 1983년 2월 개청한 이래 현재는 인천시 부평구와 계양구의 국세행정을 담당하고 있다”며 “북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 서장은 또 “2014년부터 신축청사를 시작으로 국세행정 50주년이 되는 2016년 올해에 신축청사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청사가 성공적으로 신축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심달훈 중부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제너럴모터스 GM은 28일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의 최고상인 에너지 스타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 GM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에너지 스타 파트너 상을 수상함으로써, 친환경 분야에서 최고의 글로벌 친환경 기업임을 입증했다.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 각 사업장은 생산 단위당 에너지 사용량을 5년 이내 기간 동안 최소 10% 이상 절감해야 한다. GM은 매년 에너지 절감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5년 한해 미국 내 생산시설에서 차량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약 5.6% 절감한 바 있다. 제임스 델루카 (James Deluca) GM 글로벌 생산부문 총괄 부사장은 “GM은 지난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개발을 위해 70억4천만 달러를 재투자 한 바 있다” 며 “GM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차량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이라 밝혔다. 한국지엠은 GM의 자회사로서 GM
북인천서(서장 박경윤)가 2014년 4월 14일 청사기원제를 시작으로 약 2년여의 공사 끝에 신축청사를 완공했다. [사진2] 신청사는 작전동 422-1 (구청사) 연면적 11,745㎡ 부지에 신축됐으며, 총 공사비는 2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6층 건물로 지어졌다. 북인천세무서에 따르면 4월1~3일까지 서류 및 과별 이사를 마무리 하고, 4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각과 과별 배치 현황을 보면 1층 민원실,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배치하고 2층에는 재산세과, 3층에는 개인납세1과, 개인납세2과 4층은 법인납세과, 5층에는 운영지원과 서장실 6층은 식당 및 직원 체력단련 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하 1~2층에는 납세자와 내방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37대의 차량을 주차하도록 꾸며졌다. 한편, 북인천세무서는 신축청사 관계로 2014년 1월부터 임시로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32-5 (장제로 138 동부빌딩)에 이전 했었다. 또한 신축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오는 4월4일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격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19일 평택 본사에서 미래인재 육성 발전을 위해 제5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총 51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50~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5000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생산 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에게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노사가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만큼,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교보재 기증, 현장 실습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