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가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거리 주행 도전은 제주에서 개최 중인 전기차 사용자 포럼 행사로 기획됐다. 한국지엠이 제공한 볼트 EV로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360km를 달렸다. 이후 제주항에 도착해 행사가 열린 제주 중문단지 내 여미지 식물원까지 총 110km 이상을 추가로 운행하고, 총 470km를 한번 충전으로 완주한 것. 이날 운전을 담당한 영국인 펜톨씨는 “이번 도전은 전기차 기술의 발전상을 피부로 접하게 된 놀라운 경험”이라며 “한 번 충전으로 47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볼트 EV라면 국내 어떤 명소로의 장거리 여행도 두렵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포세무서(서장 이경섭)는 지난 15일 3층 대강당에서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 의회 의장, 김두관, 홍철호 지역 국회의원,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이기철 파주세무서장, 이판식 부천세무서장, 남우창 북인천세무서장, 반재훈 서인천세무서장, 이봉근 시흥세무서장, 고광곤, 장세헌 전 김포세무서장 등 관내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경섭 서장은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포세무서 준공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1] 김포세무서는 2014년 4월 개청한 이래 현재는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국세행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김포 및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신축청사 준공식을 계기로 김포세무서 전 직원들은 세법 집행기관으로서 원활한 성실 납세를 적극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약하는 세무서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납세자 사전 신고 지원 방안을 적극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고의적
강릉세무서 김대근 서장은 지난 15일 세인트 컨벤션 웨딩홀 3층 세인트 홀에서 강릉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초청돼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범기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 조영돈 강릉시의회 의장, 모범 상공인, 세무서 각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국세청 지난해 주요 성과 △2017년 국세 행정 운영 방안 △법인세 신고 안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진1] 김대근 서장은 먼저 ‘세법 규정에 따른 납세의무 이행을 최대한 지원’, ‘중소·영세 납세자에게 최대한의 세정 지원 실시’, ‘고의적 탈세·체납에 역량을 집중하여 과세 공평성 제고’를 지난해 국세청의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이어 “2017년에도 국세청은 지속적인 세정 서비스 혁신으로 세금 신고 납부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소규모 영세 납세자를 배려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의적 탈세와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세법 질서를 확립하고 사후 검증을 통해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BEPS 프로젝트
남인천세무서(서장 박황보)는 지난 9일 법인세 신고 기간을 맞아 관내 한국산업단지 남동공단에 위치한 경인본부 5층에서 12월말 기업체 경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복용근 법인세과장, 이왕재 법인1팀장, 김용학, 송재성 조사관을 비롯한 ㈜서울경금속 이사 등 25개 기업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복용근 법인세 과장은 2017년도 국세 행정 운영 방안과 2016년 사업연도 법인세 신고와 관련된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성실 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성실한 신고를 당부했다. [사진2] 이어 김용학 조사관은 미리 배포한 ▷2017년 법인세 신고안내 책자 ▷법인세 신고관련 안내문(PPT자료)을 토대로 신고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기존 법인세 신고는 ‘사후적인 검증’ 이었으나, 2014년부터는 ‘사전 성실신고 지원’으로 변경해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를 먼저 공개하고 업체의 납세 협력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3] 그러면서 김 조사관은 신고할 때 참고할 자료로 ▷부가세 신고 매출 현황 ▷주요 판매 관리비 현황 ▷업무 무관 업
강릉세무서(서장 김대근)는 지난 3일 대강당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 및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등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일일 명예서장에는 (주)원마트 김병삼 대표이사를, 명예봉사 실장으로 최종기 세무사를 위촉했다. 또 국세청장 표창에는 (주)우일 최삼순 대표, 중부청장 표창은 삼미치과기공소 강석병 원장, (주)하슬라이트월드 박신정 대표가 받았다. 세무서장 표창은 계양건설(주) 김성연 대표, 한빛안과 조은희 원장, 율곡약국 김동민 대표, 박재수 세무사가 각각 수상했다. 김대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납세자 여러분께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세무서는 납세자의 날 행사에 이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입간판 제막식도 가졌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7일~19일 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코란도 C 7인승 SUV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코란도C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현재와 비전을 주제로 새로운 콘셉트카 XAVL을 비롯해 티볼리 브랜드 총 7대를 전시했다. 특히 실내에는 10.25인치 풀 LCD 클러스터와 9.2인치 AV 모니터를 탑재하는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하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 해 32% 성장한 유럽을 비롯해 다양한 시장에서의 선전을 통해 14년만의 최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새로 선보이는 XAVL 등 보다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SUV 라인업 구축으로 새로운 미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초세무서(서장 박정준)는 지난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 납세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1회 납세자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모범 납세자로는 원용문 양양오색한과 대표가 국세청장 상을, 전명미 (주)서희전력 대표이사가 중부청장 상을, 임빈선 강현물산 대표와 김진남 양양자원개발(합) 대표이사가 속초세무서장 상을 받았다. 또 세정협조자로는 김현희 속초여자중학교 교사가 중부청장 상을 받았고, 서정남 KT 속초지점 직원이 속초세무서장 상을 수상했다. 속초세무서는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일일 명예서장에는 권오순 (주)새 서울 레저 골드비치리조트 부사장을, 정경숙 속초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명예 봉사 실장으로 위촉했다. [사진2] 권오순 명예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속초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정업무에 힘써 주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준 서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인천세무서(서장 반재훈)는 지난 3일 3층 대강당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 표창장 수여 등 다채로운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서인천세무서 관내 화성 이기선 대표, (주)동양목재 김창환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9개 업체가 성실한 모범 납세자로 수상했다. 일일 명예서장에는 하헌영 나은병원 병원장을, 세무법인 태강 천혜옥 세무사를 명예 봉사 실장으로 위촉했다. [사진2] 하헌영 일일 명예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명예 서장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재훈 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 납세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민원봉사 실장으로 위촉받은 천혜옥 세무사는 민원 봉사 실에서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을 직접 맞이하며 민원을 접수받고 친절하게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척세무서(서장 구재완)는 지난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 납세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주) 대우종합건설과 김병화 누가이비인후과 원장이 중부지방 국세청장 표창을, 권미경 농업회사법인(주) 계성 대표이사와 김미자 샤트렌동해점 대표가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일일 명예서장에는 위요섭 한마음병원 원장을, 일일 명예 납세자 보호담당관에는 여명주 그라시아 리조트 대표를 각각 위촉해 일선세정 현장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1] 구재완 서장은 납세자의 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납세자 여러분께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더욱 빛내기 위해 관내 납세자 중 가장 오랫동안 성실하게 기업을 이끌어 온 심순옥 대동운송(주) 대표이사와 이용무 미복사 대표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행사가 끝난 후에는 역대 명예서장, 세정협의회 위원 등 수상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성실납세 지원방안을 설명하는 등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의정부세무서(서장 염학수)는 지난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대형 전 의정부세무서장, 세정협의회 위원, 모범 납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 일일 명예서장에는 김선유 (주)태진 대표이사를, 김유신 정성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를 민원 봉사 실장에 위촉했다. 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에는 대건방화문 대표 김경란 외 9명, 세정 협조자 표창에는 (주)금호물산 대표이사 김광호 외 2명, 아름다운 납세자 표창에는 태영화학공업(주) 대표이사 백승진 등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염학수 서장은 기획재정부 장관 대독을 통해 “지역 납세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2] 한편, 오프닝 및 행사 종료 전에 김경곤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이끄는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나는 행복한 사람’ 등을 연주해 납세자의 날과 모범 납세자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위촉된 김선유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김유신 명예 민원봉사 실장이 서장실과 민원 봉사실에서 직접 결재를 하며 민원 상담을 하는 등 직무 체험을 하고,
쌍용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사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부터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5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SNAM사의 파드 알도히시 대표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쌍용차와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SNAM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사파리 그룹의 계열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중장기 발전계획인 ‘사우디 비전 2030’ 의 핵심사업인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에 의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자동차종합회사(생산공장, 1차 부품업체)로서 설립된 첫 자동차 회사다. 특히 SNAM사는 자동차 산업진출을 위해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 약 1백만㎡ (30만평) 규모의 완성차 생산부지와 약 1백만㎡ (30만평) 규모의 1차 부품업체용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해 쌍용차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픽업모델 Q200(프로젝트명)을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 방식으로 생산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연간 25,000대 규모로 생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이 기업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의 2대 신임 회장으로 22일 취임했다. [사진] 황 부사장은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 등을 거쳐 2011년 한국지엠에 영입됐다. 이후 업무 전문성과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WIN 회장에 선임됐다.
쌍용자동차가 2월 22일자로 부사장 1명 등 총 9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인사 (전무 → 부사장)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상무보 → 상무) ▲정무영 홍보담당 ▲이종대 해외서비스담당 (부장 → 상무보) ▲김재선 인사담당 ▲조진규 생관/물류담당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 ▲안기환 엔진구동개발담당 ▲이원상 차량설계담당 이상 2월 22일자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이석홍)는 지난 17일 인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인천 김포지역 회원 37명을 비롯한 중부지방국세청 차희규 소비세 팀장, 각 주류제조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주류 협회장 연임을 하게 된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난 한해 어려운 가운 데 중앙회를 중심으로 관련단체 면허 T/O제 폐지와 개방요구에 적극 대응해 면허권을 지켜냈다”면서 “공병수수료 인상 제도개선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과당경쟁을 자제하고 가격질서를 잘 지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매출중심보다는 이익중심의 경영으로 재무 건전성을 높여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의결 했다. 특히 2017년도 사업목표는 ▶주류도매업 면허 T/O제 유지▶운반비 및 생 통 취급수수료 인상▶생존가격 준수로 재무건전성 확보▶윤리경영 실천과 주류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회원사 간의 화합단결로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다음 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쌍용차는 다음달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는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보다 진보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 콘셉트카는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돼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유럽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 변화와 운전자 공간을 비롯한 인테리어 상품성을 높이고, 티볼리 브랜드와 더불어 시장의 주력 모델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