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테크 마힌드라 및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해 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차량 내∙외부 정보 송수신 및 서비스 제공, 차량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커넥티드 카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는 쌍용자동차 제품개발본부장 윤병도 전무와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 테크 마힌드라 최고운영책임자 L. 라비찬드란(L. Ravichandran) 부사장, LG유플러스 비즈니스솔루션(BS)본부장 강문석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쌍용차, 테크 마힌드라, LG유플러스는 향후 3년내 커넥티드 카 플랫폼 공동 개발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이에 따라 쌍용차는 차량 내부 시스템 개발을, 테크마힌드라는 차량의 안전, 보안 및 원격 제어 관련 텔레매틱스(Telematics) 플랫폼을, LG유플러스는 무선통신망 제공 및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쌍용차는 지난해 6월 구글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
한국지엠이 우수한 상품성과 편의사양을 갖춘 쉐보레 SUV 캡티바를 타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 쉐보레는 이달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캡티바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최대 4시간 동안 유류비 부담 없이 시승 혜택을 누리는 한편, 쉐보레가 추천하는 약 90km 거리의 시승코스를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시승 코스도 가능해 다양한 구간을 주행할 수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인 가을을 맞아 캡티바를 고객들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은 물론 우수한 주행성능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시승 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델피노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 테디베어 뮤지엄 입장권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인천세무서 (서장 조계민)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오병이어와 남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진1] 이날 나눔 행사는 남인천세무서 직원들이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시설인 오병이어를 조계민 서장이 직접 방문해 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계민 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관내 사회 복지시설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병이어는 인천 용현동 소재 천주교 조흥식 신부가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로 소외된 어르신께 점심을 배식하는 곳으로 남인천세무서가 오래 전 부터 추석, 설, 명절 때마다 성금과 위문품 등 봉사활동을 적극 이어오고 있다. 특히 남인천세무서 직원들은 매월 2회에 걸쳐 오병이어를 방문해 설거지 배식 등 소외계층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서인천세무서(서장 안형준)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했다. [사진1] 이날 나눔 행사는 권택근 재산법인납세과장, 김희진 운영지원과장, 이호영 업무지원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진원과 노인요양원 시설인 임마누엘실버홈을 차례로 방문해 쌀을 비롯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예진원 방문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천연 비누 제품의 제작 및 판매 과정을 함께했고, 임마누엘실버홈에서는 노인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움을 나눴다. 안형준 서장은 “우리사회의 주변에는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천세무서는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찾아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명절이나 각종 행사 때 주기적으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엠이 9월 한 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련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선사한다. [사진] 지난달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은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9월에도 행사를 이어 간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및 4.9%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 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과 할부혜택을 제공하며, 아베오 구입 시에는 120만원의 할인과 할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마련, 스파크 50만원의 현금할인과 프리미엄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함께 제공하며 동시에 할부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파크와 아베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9월 할인 혜택을 보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256만원, 올란도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구형 말리부에는 이례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운 ‘헬리움 다운’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사진] 밀레 ‘헬리움 다운’ 시리즈는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초경량 다운 컬렉션으로 피로를 줄이면서도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 대표 제품은 ‘코시 헬리움 다운 재킷’으로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등판에는 일반적인 가로 퀼팅이 아닌 사각 형태의 박스가 반복되는 형태의 퀼팅 방식을 적용, 좁은 공간에 일정량의 다운이 담겨 있는 형태라 넓은 공간 안에서 다운이 이리 저리 쏠리거나 뭉칠 우려가 적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상무는 “최근 SPA 브랜드에서 출시한 초경량 다운 재킷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실내 활동 시간이 많은 도시인들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슬림형 다운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쌍용차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 승단을 모집한다. [사진] 시승단 모집은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가 제공된다. 이번 차량 시승을 위해 9월13~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이용하면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할 수 있고,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카마로SS의 국내 판매 모델에 레드와 실버 색상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첫 공개 이후 강렬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근육질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카마로SS는 700대 이상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한국지엠 관계자는 “폭발적인 인기로 도입 물량이 추가된 카마로SS는 판매가 시작되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되며, 국내 퍼포먼스 머슬카의 대중화 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플레이밍 레드 외장 컬러 및 스콜피온 레드내장 컬러를 적용한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와 도시적 감성을 더한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외장 컬러를 카마로SS 국내 판매 모델에 추가 도입해 16일부터 사전 계약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마로SS는 8기통 6.2L 엔진이 뿜어내는 최대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통해 레이싱 서킷과 일반 도로를 아우르는
김포세무서 (서장 장세헌)는 지난 1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및 준법·청렴 세정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1]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국세행정 중점 추진업무의 원활한 집행 등 청렴실천 분위기 쇄신을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국세청 개청 50주년 및 준법·청렴 문화정착의 원년을 맞아 국가공무원법, 청탁방지법, 국세청 공무원 행동강령 등 제반 법령을 준수할 것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낭독과 함께 서약서를 제출하고 결의를 다졌다. [사진2] 장세헌 김포세무서장은 “오늘 결의 대회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로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직원과 조직에 피해를 주고 나아가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본청에서 열린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 직원들에게 설명하며 하반기 추진 업무도 차질 없이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 서장은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서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능적 탈
한국지엠 쉐보레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캠프는 자동차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한국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 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0명이 참가했으며, 자동차의 디자인에서부터 개발 및 생산 등 자동차 제작 과정에서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실험과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직접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하는 등 자동차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참가한 학생들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인천, 군산, 창원, 보령 등 전국에서 쉐보레 과학 교실을 열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자동차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쉐보레 차량 점검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쉐보레는 여름철 휴가 성수기인 7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목포방향과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부산방향에서 실시된다. 차량점검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와 와이퍼,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 전문 차량정비 서비스 직원들이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며, 문제 발생 시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안전과 휴가철 편안한 이동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여름철 동안,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중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준다.
속초세무서 (서장 박은학)는 지난 12일 마래몬스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2016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와 관련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박은학 서장을 비롯한 이춘호 세원관리과장, 권용선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박기석 속초 세무사회 회장 등 지역 세무사 13명이 참석했다. 박은학 서장은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사업자의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사후검증 등 자주 착오되는 탈루유형과 항목에 대한 유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서장은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한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정상화 되지않는 불성실 신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사후검증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에 세무대리인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실신고가 진정한 절세임을 납세자에게 안내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 이어서 참석한 세무대리인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지난 12일 상품성을 한층 개선한 국내 유일의 다마스. 라보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2] 이번에 출시한 2017년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보강했다. 또한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되던 고급 인조가죽 옵션을 라보에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특히 차량 회전 반경이 작아 좁은 골목에서도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퀵서비스 등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 트럭까지 ‘소상공인 발’이 돼주고 있다. 다마스와 라보는 1991년 8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돼 국내외 시장에서 총 35만대의 판매를 하는 등 국민적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다마스는 5인승 및 2인승 밴 두 종류다. 라보는 일반형, 롱카고, 보냉탑차, 내장탑차, 접이식탑차, 탑차 등 특장차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5인승 다마스 993만~1,013만원 ▲라보는 838만~1,093만원이다.
평택세무서는 지난달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정대만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며, 선배님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는 평택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은 편안하고 즐거워야한다”면서 이를 위해 “동료들 간의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1] 정 서장은 “국세 행정을 집행하는 전문 기관답게 공정한 세정을 집행하려면 직원들이 세법 지식을 많이 쌓아야 납세자들이 신뢰할 수 있다”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규 직원들은 이론적인 무장은 물론, 선배들로부터 세무 행정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국세 공무원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하며 “전 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면 납세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세무서의 신뢰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 서장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국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할 것이며, 납세자들이 납세 의무를 이행하는 데 불편함이
홍천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윤경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윤경필 서장은 취임사에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홍천세무서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실한 납세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세정을 지원하고,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국세행정을 펼쳐나겠다”고 강조했다. 윤 서장은 직원들에게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직원과 화합, 소통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청렴하고 투명한 세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윤경필 서장은 1962년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세무대 (1기)를 졸업했다.1983년 4월 국세청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서울청 세원분석국, 서울청 조사3국 2과 2팀장을 거쳐 홍천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