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1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조상욱 신임 서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조상욱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국세청 50주년을 맞아 준법과 청렴 세정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 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맞아 개성공단 진출 기업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대화의 채널을 만들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일선 세무 행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먼저 직원 상호 간 좋은 인연을 두터운 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같이 서로 섬기는 자세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각자 맡고 있는 업무를 책임 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관리자를 중심으로 협업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직원 모두가 BSC 조직 성과 업무에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조직 및 개인성과 인센티브 평가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에
시흥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이봉근 신임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이날 이봉근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 50주년 뜻 깊은 해에 시흥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이 서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다”며 “관내에는 경제상황이 민감한 중소 기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납세자의 입장에서 원칙과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하나로 마음을 모은다면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실한 중소기업은 애로 사항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내어 성실한 납세자가 세금 관련 문제에 신경 쓰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서장은 “기본 업무인 성실신고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정상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며 신고 분석, 체납 등 분야별 치밀한 관리로 세수확보에 전념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국세청이 더욱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납세자가 만족하는 서비스와 진심이 담긴 친절, 공손한 언행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
파주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신임 이기철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기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납세자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경청하고 납세자를 위한 역지사지 (易地思之)의 자세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청렴성을 갖고 공평과세와 세법질서 확립을 위해 공정한 업무, 납세자의 권리보호, 납세편의 증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서장은 “불성실 신고와 탈세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환수 조치하고, 숨은 세원을 적극 발굴해 기반 확충 및 공평과세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 일류 국세청이 되기 위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처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서장은 “직장 선배로서 함께 힘든 일을 나누며 동고동락 할 것이며, 직원들도 열정을 갖고 새로운 각오로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철 서장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7급 공채로 임용돼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수원세무서 징세과장,
북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남우창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신임 남우창 서장은 취임사에서 “북인천세무서 가족 170여 명의 직원과 인화 단결해 세정 운영방향과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경제 여건이 어렵다”며 이를 위해 “세수확보의 기반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성실납세자와 경제적 취약계층에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세정을 펼쳐나겠다”고 강조했다. 남 서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자세로 적법 절차에 따라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하는데 다함께 노력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세정역량을 집중해 과세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하고 공정과세 구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서장은 그러면서“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의 시작은 준법. 청렴 실천이라 생각한다”며"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직원 스스로가 실력을 배양하고 투명한 세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직원 여러분들이 국세청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관리자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납세자가
삼척세무서는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대 구재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구재완 삼척세무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세무서의 대표라는 의식을 갖고 주어진 기본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음이 깨끗하고 맑으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라는 심청사달(心靑事達)을 소개하며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준법․ 청렴세정을 강조했다. 특히“지역 특성에 맞는 세정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여러분과 한마음 되어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서장은 “직원들에게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담아 듣고,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며. 지속적으로 성실신고 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구재완 삼척세무서장은 65년생▷충남 서천▷세무대 제3기▷국세청 감사관실▷중부청 감사관실▷동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성남세무서 재산세1과장▷국세청 심사2담당관실▷국세청 세원정보 2계장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삼척세무서 초임 서장으로 취임했다.
부천세무서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이판식 신임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신임 이판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천세무서의 전통을 이어 받아 더욱 활기찬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국세행정의 주인은 납세자’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어려운 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먼저 살피고, 납세자 없는 국세청이 존재할 수 없다”며“납세자를 친절히 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국세행정의 기본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안정적 세수 확보를 위해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탈세자에게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성실한 납세풍토가 정착되도록 여러분들이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직원간의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면‘웃음과 정이 넘치는 직장’이 되될 것이고, 더 나아가 활기찬 부천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이판식 부천세무서장은 65년생▷전남 장흥▷세무대▷서울청 조사2국▷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정읍세무서장▷중부청 조사4국 3과장을 역임했다.
파주세무서는 지난 29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 서장 퇴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박석현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예산 동고양 세무서장, 장동문 파주상공 회의소 회장, 이순배 파주지역 세무사 회장, 권인욱 파주명예서장 협의회장, 가족 친지 등 110여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이제우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명예퇴임식에 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1982년에 공직에 입문해 33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운의 꿈을 품고 공직에 입문해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명예롭게 퇴임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고 보람 있는 일은 1993년 금융실명제 발표 후 쏟아지는 국세청의 관심과 그 중 핵심 업무인 세정의 과학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의 업무인 국세통합시스템 구축에 한 축을 담당하여 젊음을 선배 동료 후배들과 밤낮없이 3년 동안 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때론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이 맡은 업무는 국가재정 역군으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제우 서장은 “지난
부천세무서는 지난 29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김종오 서장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이 열렸다. [사진1] 이날 명예퇴임식에는 구진열 중부청 조사3국장, 조계민 남인천 세무서장, 유윤상 부천세무사 회장, 김용현 부천 공인회계사 회장, 가족·친지 등 내외빈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퇴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묵묵히 두 자녀를 잘 키워준 아내와 특히 공직생활로 많은 사랑을 주지 못했는데도 잘 성장해준 아들, 딸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젊은 나이에 국세청에 입문해 열정을 바쳐 32년여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막상 떠나려하니 여러 가지로 지난날들의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1년여의 매우 뜻 깊고 행복했다”며 마지막까지 직원들과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서부권 9개 세무관서 축구대회 우승, 탁구대회, 봉사활동 등 소중한 추억들을 잊지 않겠다”며 김 서장은 “비록 부천세무서는 떠나지만 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은
북인천세무서는 지난 29일 서내 1층 대회의실에서 임광현 중부청 조사4국장, 안형준 서인천 세무서장, 가족 친지 등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박경윤 서장은 퇴임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저의 퇴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 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북인천 세무서를 끝으로 명예롭게 퇴임하게 된 것은 선배님과 동료, 후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33년 동안 제 곁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믿어준 아내와 건강하게 성장해준 아들, 딸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했다. 박 서장은 “어려운 시절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무작정 공무원 시험을 보고 잠시 머물다 갈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살아온 시간의 전부가 되었고, 국세청이 나를 만들어 주었다”며 지난날을 회고 했다. 그는 또 “지금 돌이켜보면 많은 일들이 아쉬움이 남는다며 직원 여러분들도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거나 미루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면 좋은 날이 찾아온다”고 전했다. 박 서장은 “출가한 딸이 친정을 그리워 하 듯, 저도 국세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했던
쌍용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4일간에 걸쳐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에서 열린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량을 전시하고 박람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뉴질랜드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약 4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만큼 농업뿐 만 아니라 자동차, 소비재 산업 등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 대리점은 야외전시장에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판매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의 시승 코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쌍용 레이싱 시리즈(SRS) 개최, 뉴질랜드 풋볼 공식 후원, 뉴질랜드 럭비계의 전설 콜린 미즈 경(Sir Colin Meads) 홍보대사 선정 등을 통해 쌍용차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뉴질랜드에서 SUV 전문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매년 15%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현지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지엠이 최근 납품업체 선정 과정 등의 비리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 대해 향후 회사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행위나 관행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직원들이 불법행위 의혹으로 현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외부 감사 기관을 통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23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서신을 통해 “올해 초 한국지엠 최고 경영자로 부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내 규정과 윤리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한국지엠의 모든 임직원은 그 어떠한 부적절한 관행이나 부정행위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 개개인의 그릇된 행동이 조직 전체에 부정적인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며 “내수 판매가 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판매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직원들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지엠 간부가 회사 납품받는 물품을 선정하는 과정에 관여해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배임수재)혐의로 체포돼 수사 중이다.
속초세무서(서장 박은학)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3층 강당에서 영세 사업자 단체 대표자를 세무서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박은학 서장을 비롯한 관내 속초, 고성, 양양지역 요식업중앙회, 재래시장 상인회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은학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세청 개청 50주년 홍보영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추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박 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을 지원하고, 세금문제 현장 소통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준법 청렴문화 정착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2016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안내,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소개하고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홈택스 등 사업자 등록신청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1시간에 걸쳐 현지접수 운영 확대, 납세자 단체 실무자 교육, 소규모 영세 사업자를 위한 세법개정 등 다양한 세무관련 건의와 납세자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으로
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했다. [사진] 스파크는 기존 LS 베이직과 밴 베이직 트림을 추가해 구매 고객의 가격을 더욱 낮춰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초고장력 강판과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고 충돌 안전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새로 선보이는 퍼팩트 블랙 에디션에는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 투톤 인조가죽 시트를 비롯해 퍼팩트 블랙 에디션 전용 데칼과 아웃사이드 핸들,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본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형 스파크에는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이지트로닉은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으로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은 LS 베이징 999만원부터 퍼팩트 블랙 에디션 1,509만원 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일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 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쌍용차는 생산되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과 함께 회사 현황을 소개한 후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도 이어졌다. 쌍용차는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전국모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명세무서(서장 박종태)가 지난 9일 2층 대회의실에서 국세청의 조직 개편으로 시흥세무서 광명지서에서 광명세무서로 17년 만에 승격돼 국세청 산하 전국 118번째 세무서로 개청식을 개최했다. [사진3] 이날 개청식에는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 박문영 광명시상공회의소 회장, 황대철 시흥세무서장, 김종오 부천세무서장, 차동욱, 이재학, 고광남 전 시흥세무서장, 최훈 중부지방세무사회장(직대) 등 관내 기관장을 비롯한 세무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태 서장은 개청식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 외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1] 이어 “올해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국세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꿈꾸는 시점에 광명세무서가 개청함으로써 광명세무서도 그 일원으로 동참하게 되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박 서장은 “광명세무서가 17년 만에 새롭게 개청하게 된 것은 광명시 상공인 여러분과 각계 각층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지난 개청 준비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신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