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James Kim, 사진)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다음달 31일자로 한국지엠을 떠난다. 한국지엠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의 고위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제임스 김 사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CEO로서 리더십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5년 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CEO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오는 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이 지난 2년간 한국지엠에 기여한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그는 한국지엠 재임기간 동안 회사의 내수판매 증대와 브랜드 강화, 고객서비스 혁신을 쉼 없이 주도해 왔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스파크와 말리부가 2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 [사진1] 이번 브랜드 조사는 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측정해 평가했다.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스파크와 말리부는 최근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을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감각적이고 독특한 소재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제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2017 브랜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3개 차종 석권에 이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 지수 조사에서도 14년 연속 최우수 콜 센터에 선정되며 브랜드와 서비스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사진2]
한국지엠이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7월 말까지 체험 강화 프로그램 및 스파크의 대규모 고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이번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8월1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에도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시승 행사를 가졌다. 당시 이벤트에는 367대의 스파크 차량이 투입해 30대 및 여성의 참여 비중이 높았고, 총 2만3944명이 시승을 경험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는 독보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연비, 경차 이상의 안전성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스파크의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어필,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0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1단계 조성 사업인 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청라 시대'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학재 지역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김병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유시완 하나금융그룹 CIO,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하나금융의 통합데이터센터는 그룹 내 전(全) 관계사의 모든 인적·물적 IT 인프라 및 기술을 한 곳에 집약해 통합한 국내 금융권 첫 사례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캐피탈 등 13개 관계사별로 분산돼 관리해 오던 IT 인프라와 인력을 집중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 하나금융은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비용절감 △유연하고 효율적인 데이터의 관리 및 활용 △그룹 내 IT 인력 간 교류 활성화 △글로벌, 모바일, 핀테크, 보안 분야의 핵심 신기술 추진 등 통합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준공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는
쌍용자동차가 지난 17일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를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걷기축제에는 총 3천여 명이 참가해 강원도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걷기축제 코스는 하이원 리조트를 출발해 테마별로 일반코스, 가족코스, 야생화코스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셔틀 및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용품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참가자 차량 (쌍용차)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특히 쌍용차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수원시청, 대구백화점 등 전국에 걸쳐 G4 렉스턴을 전시함으로써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제너럴모터스(GM)가 14일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 EV 시험 차량 생산에 성공했다. [사진]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양산된 130대의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등지에서 운행중인 기존 자율주행 시험 차량 50여대와 함께 시험 운행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이번 차세대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양산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며 “더 많은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실제 도로에서 운행함으로써 자율주행 차량 역시 일반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지난 1월부터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 이로써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대규모 양산할 수 있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특히 볼트EV 자율주행차량은 LIDAR, 카메라, 각종 센서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GM의 최신 하드웨어 장치와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GM과 크루즈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수출을 앞두고 해외시장에서의 서비스 역량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 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의 세 번에 걸쳐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에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지역 21개 주요수출국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엔진, 샤시, 전장 등 G4 렉스턴의 신규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주행 시험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했다. 또한 기존 제품들의 품질 사례 공유 및 분석을 통해 G4 렉스턴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나흘간의 교육을 통해 G4 렉스턴의 정숙하면서도 힘찬 주행성능과 우수한 품질, 다양한 최첨단 기능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전무는 “지난달 출시한 대형 프리미엄 G4 렉스턴을 통해 소형 SUV부터 대형 SUV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한 만
춘천세무서(서장 전성구)는 지난 13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춘천시 공지로에 위치한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밥 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성구 서장을 비롯한 운영지원과 직원10여명이 복지관을 찾는 8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밥을 나누어 주고 편안하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식과 설거지를 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사진2] 전성구 서장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 서장은 또한 “직원들과 함께 밥 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세무서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달 하순경에는 춘천시 서면 신매리 감자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혈액이 필요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헌혈 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 차량 전시는 롯데월드타워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오는 21일 까지 전시한다. 쌍용차는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손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행사를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지엠이 경차 스파크의 우수한 상품성을 다룬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진]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스파크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 씨를 발탁했고,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은 2주 만에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파크의 새 광고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차’를 주제로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의 특징을 부각했다. 특히 한국지엠 스파크는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다인 8개 에어백 탑재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마케팅 외에도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는 8일까지 지속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이 지난 31일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지엠 서부총괄본부장 황재섭 상무, 오덕성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협약에 따라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영업 마케팅과 대리점 운영관리 등 실무 경험과 여러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충남대 발전을 위한 장기적 투자 계획과 지역 인재 발굴 및 역량 개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재섭 상무는 “충남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역 인재개발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내수 영업 관리를 위해 서울과 대전, 부산에 지역총괄본부를 신설하고 지역별 특화 마케팅과 지역 사회 연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판매 선점을 기원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 대표들과 산행을 실시했다. [사진]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진행된 쌍용차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과 ㈜대한솔루션을 비롯한 경인지역 6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남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는 경남 합천 매화산에서 산행을 실시했으며, 7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로 구성된 중부지역위원회도 충남 천안 광덕산에서 G4 렉스턴 판매 성공을 기원했다. 쌍용차 협동회는 이번 산행을 통해 협력사 간의 친목 도모와 SUV G4 렉스턴의 완벽한 품질부품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오유인 쌍용차 협동회 회장은 “회원사들이 함께 산을 오르며 소형 SUV 시장을 석권한 티볼리에 이어 G4 렉스턴 역시 판매 성공을 기원 한다”며 “앞으로도 협동회 회원사들은 최고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부품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용차와 부품협력사 간의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한국지엠이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제 12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쉐보레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RV 차량 고객과 일반인 200가족 총 800명을 대상으로 모래 집짓기, 갯벌 체험, 향초 제작 등 인기 개그맨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까지 일상을 벗어나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 됐다. 특히 캠핑장에는 최근 출시된 올 뉴 크루즈를 포함해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등 쉐보레 인기 제품의 전시와 함께 1박 2일 동안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주어졌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이번 오토캠핑을 통해 앞으로도 쉐보레의 뛰어난 상품성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 지난 24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 공장 조립라인 투어,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사내동호회 마술쇼, 손 편지 쓰기 등 노·사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쌍용차는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으로 화합의 장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 외에도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 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미 정신과 박사를 초청해 ‘영혼이 강한 아이, 무엇이 중요 한가’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익히는 강좌를 열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와 소통할 수 있는 자
강릉세무서 (서장 김대근)는 지난 6일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대근 서장(오른쪽 3번째)을 비롯한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성금을 전달 한 후 포즈를 취했다. 지난 18일 (사)전국재해구호협회 주관으로 강릉 산불 이재민 이웃돕기 YBS 생방송에 김대근 서장을 비롯한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날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 김대근 서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