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세무서(서장 이제우)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이제우 서장을 비롯한 세정협의회와 함께 관내 아동, 장애인 등 공동 생활시설인 ‘파주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독거노인 시설인 ‘우양의 집’을 차례로 찾아 위문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2] 우양의 집 이미리암 수녀님은 “소외된 이웃을 찾는 온정의 손길이 줄고 있는데도 파주세무서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활동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제우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문품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파주세무서는 우양의 집과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위문품 전달과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우양의 집은 수녀님 4명이 오갈 때 없는 홀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정부 보조금 없이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속초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정병태)가 지난 2일 3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은학 서장을 비롯한 김헌국 운영지원과장, 정병태 세정협의회장, 이병열 위원, 김진남 사무국장, 학생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정협의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을 돕기 위해 관내 (속초, 고성, 양양) 지역 김종찬, 최민서, 이주은 학생 3명을 선발해 각각 300만 원씩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2]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정협의회 장학회는 회원들이 매년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특히 2012년 제1회 장학금을 지급한 이후 총 3,270만원의 장학금이 매년 지급됐으며 지역사회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박은학 서장은 축사에서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에게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아울러 소중한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세정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병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성금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에서 필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월 한 달 동안 설 명절을 맞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1] 쉐보레는 2월중 현금으로 차량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1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6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쉐보레가 2월 한달간 할인 행사와 개소세 인하 혜택까지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76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설 명절을 맞아 스파크, 다마스 라보를 중심으로 전 차종에 걸쳐 경쟁력 있는 구입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해 현금 할인, 무이자 할부 등 풍성한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상품성을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1]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하며, 경쟁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함으로써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9가지 추가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알로이 스포츠 페달 ▲LED 도어 스커프(1열)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5가지 스타일리시 아이템과 더불어 ▲HID 헤드램프 ▲패션루프랙 ▲LED 룸램프 ▲열선 스티어링휠 등 고급사양 4가지를 추가했다. 이처럼 새로운 스타일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추고 더욱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높은 안전성과 주행성능은 물론 사계절 언제나 가족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의 판매가격은 ▲TX 2,985~3,020만원 부터 3,305만원(9인승)이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21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유럽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1] 티볼리는 2015년 12월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VAB는 자동차 전문기자와 자동차 소유주 100여명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해 매년 자동차를 엄격하게 심사를 거쳐 가격이나 종류, 배기량 기준에 따라 '올해의 차'를 뽑는다. 이번 심사에서는 36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가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적재 공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연료 효율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도 인정받았다. 특히 “소형 (SUV) 지만,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넓은 트렁크가 있어 패밀리카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국내시장 뿐 아니라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티볼리 롱 바디가 올 상반기 출시되는 만큼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국내
한국지엠 쉐보레가 11일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 개성을 강조하면서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1]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블랙 외장 색상에 적용되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힌 전면부 그릴 서라운드와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스포일러 및 레드 포인트 휠 인서트가 적용된 15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했으며, 스파크 고유의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스파크 패션 에디션을 선보이며 기존 경차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의 판매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1,271 만원이다. 한국지엠은 새해 첫 달을 맞아 스파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2.9%, 60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사업 계획 및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열린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 등 힘겨운 시장 상황에서도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 임직원 덕분에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티볼리 롱바디와 전 차종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목표 뿐만 아니라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문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99,664대를 판매하며 업계 최대 성장세를 이어오며 2003년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쌍용차는 올해 7년 연속 내수 판매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상품 경쟁력 제고 및 마케팅 역량 강화 ▲ 대리점 환경 개선 및 전문 영업인력 육성 ▲
GM이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6 CES’에서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 양산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1]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이날 CES 기조 연설을 통해 “순수 전기차 볼트EV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장거리 운행 대중 전기차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를 선언한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며 “쉐보레 볼트EV는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카쉐어링, 내비게이션, 게임 콘텐츠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GM은 2016년 말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볼트 EV는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약 321km) 이상을 주행하며, 미 연방 보조금 포함 3만 달러 미만에 시판 가격이 정해졌다. 볼트EV는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볼트EV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는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스마트 폰과 차량이 연동해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10.2인치 대화면 마이링크(MyLink) 터치스크린 디스
고양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이경섭 신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경섭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국세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세수관리를 통해 국가재정을 학보하기 위해서는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확한 세원 파악은 물론 치밀한 세원관리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소통을 통해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확립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을 내실 있게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서장은 “성실납세자는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하고 탈세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하면서 공평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공평과세 추진과 조세정의 확립은 직원들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본연의 업무인 동시에 중요한 과제라는 것을 명심하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동고양세무서는 지난달 30일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김예산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예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청 3년을 맞은 동고양 세무서의 조기 안착은 직원들의 혼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민들과 소통의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공정한 집행으로 동고양 세무서가 발돋움 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세행정의 존립기반은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합심 단결해서 세정 운영방안인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완수하도록 성실신고 유도를 통한 세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직원 스스로가 기본에 충실해야만 비로소 목표를 실현 할 수 있는 만큼 국세공무원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고양 세무서가 개청 3년 차를 맞아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쌓아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직원 모두가 서로의 귀감이 될 수 있게 솔선수범의 자세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끝으로 “전 직원 모두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데 애로가 없도록 항
강릉세무서는 지난달 30일 3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대 박영병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박영병 서장은 취임사에서 “제60대 강릉세무서장에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납세자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 납세자가 공감하는 신뢰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음식·숙박 등 관광서비스 업종에 맞는 지역 특성을 살려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중소기업,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강릉 지역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만큼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역점에 두고 세정을 운영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서장은 “세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 돼야 납세자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세무전문가 수식어에 맞는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법령·규칙·지침을 준수함으로써 공정하게 집행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우리가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납세자는 우리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며 “준법, 청렴세정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할
제3대 장세헌 김포세무서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신임 장세헌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 개청 이후 처음으로 200조 세수 달성을 이루어 낸 것으로 이는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에 의한 결실이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2016년 한 해도 경기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국가재정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는 국세청으로서는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조직에 대한 자긍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장 서장은 “업무처리에 있어 납세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신중하게 검토 한 후 과세권을 행사하는 입장이 아닌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납세자 입장에서의 공정한 공평과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무조사, 세원관리, 징수 등 각 분야에서 자신의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계발을 통한 실력을 쌓아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자신이 처리한 업무에 대해서는 무한의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각자의 건강관리도 매우 중요한 만큼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이 신뢰
남인천세무서는 지난달 30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조계민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조계민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들은 우리의 고객이므로 친절한 서비스와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와 함께하는 품격 있는 세무서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조 서장은 이어 “세정서비스는 우리의 기본이고, 업무에 쫓기다 보면 납세자들에게 불친절 할 수 있다”며 “자세를 낮추고 진정한 마음으로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을 펼쳐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또 “직원들에게 관련법령을 꼼꼼히 찾아 분석하는 등 원칙과 절차를 준수해 부실과세가 발생되지 않도록 성실히 수행 할 것”을 당부했다. 조 서장은 아울러 “직원들이 세밀한 자료 분석과 지식을 향상시켜야만 부실과세를 막고 공정한 과세처분을 할 수 있다”면서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직원 각자가 자기 계발에 힘써 전문성을 갖춘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업무 역량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당부했다. 조 서장은 끝으로 “여러분이 청렴하지 않고서는 조세정의를 확립할 수 없듯이 항상 자신에게 엄격하여 나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공직자로서 본분에 맞는 절제
서인천세무서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형준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사진1] 안형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직원들이 땀 흘려 쌓아온 전통을 이어서 한마음으로 공정한 세무서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신뢰하는 세무서,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 서장은 “국세행정을 선도하는 서인천세무서가 되기 위해 서장으로서 항상 여러분과 소통하며 한마음으로 답하고 힘을 모아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기본에 충실한 세정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세청은 국민이 법에 정한 세금을 성실하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으로써 납세자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실신고 분위기를 저해하는 대기업 등 고액 체납자와 역외탈세 행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끝까지 추적해서 환수 조치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공직자는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청렴해야 하며 신뢰를 쌓는 것은 긴 시간이 걸리지만 신뢰를 잃으면 한순간 무너진다는 점을 가슴에 새겨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속초세무서는 지난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회의실에서 제47대 박은학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박은학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속초세무서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근무하게 되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세행정이 신뢰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직자로서 청렴해야 하며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박 서장은 “처음 만나는 납세자라도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로 말 한마디라도 정감 있게 나누며 최선을 다하는 국세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은학 서장은 64년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 세무대를 나왔다. 중부청 행정계, 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중부청 조사1국, 중부청 감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 조사1계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초임 속초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