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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20.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최상곤 세무사, 부산세무사회장 출마 선언

“세무사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최상곤 세무사<사진>가 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3대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상곤 세무사는 24일 오후 금정구 장전동 소재 某식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금껏 살아온 경험과 지식을 통해 비전과 희망이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세무사회, 하나가 되는 세무사회, 영원한 세무사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세무사는 “우리회는 분열과 소통부재로 본회는 본회대로 지방회는 지방회대로 분열되어 우리의 위상이 엄청나게 추락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며, 유능하고 참신한 리더십 강한 저 최상곤을 회장으로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세무사는 출마의 변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지방회와 소통하며, 화합하고 하나 되는 단체로 만들겠다”며 “회원들 개개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뛸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에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어 회원여러분들이 사회적 성취감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규 회원들이 빠른 시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방회가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최상곤 세무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획기적인 참신한 정책으로 우리의 위상을 제대로 찾고 인력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세무사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 세무사는 “지난 2년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오만의 회, 분열의 회, 몇 사람만 참여하는 회를 만들어 지방회가 후퇴되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다”며 “저는 모든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참여하고 함께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회원여러분의 의사결정권과 회무주권을 회복시켜주고, 세무사의 위상을 제대로 찾고 경제의 한축으로 제대로 대접받는 세무사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여한 세무사들은 하나같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국세청과의 가교역할, 직원들의 고용문제 등 중요한 역할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 역할을 자질과 역량이 있는 참다운 리더인 최상곤 세무사가 꼭 당선되어 회원들과의 소통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국세 공무원 23년과 세무사로서 18년을 맞는 최상곤 세무사는 어떠한 여건에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변화와 개혁을 모색하며 살아온 개혁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부산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로 4년을 봉직하면서 회원들의 권익과 고충이 무엇이고, 지방세무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최상곤 세무사는 현재 부산세무사봉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자신이 졸업한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4년 동안 역임해 동창회 조직을 최고 정상으로 올려놓았고, 동부산대학 외래교수로 출강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 세무사는 “런닝메이트로 박재우 세무사와 짝을 이뤄,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어 부산지방회의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류해주 고문, 송철우 고문, 김성겸 직전회장, 안옥태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 그리고 부산지역세무사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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