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실시되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앞서, 신청 안내를 받은 대상자는 가족·총소득·재산 등 3가지 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로 우선, 배우자·부양자녀·연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근로장려금은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배우자가 있거나, 만18세 미만(1998년 1월 2일 이후 출생)의 부양자녀가 있거나, 본인이 만 4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자녀장려금은 만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 경우만 가능하다. 이때 부양자녀에는 입양자를 포함하며, 일정한 경우에는 손자녀·형제자매를 포함할수 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인 경우 연령제한이 없으며 부양자녀는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면 해당된다. 총소득 기준금액 요건을 보면, 전년도 총소득이 가구유형별 총소득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한다. □ 총 소득 기준금액 요건 [사진2] □ 사업소득 계산 시 적용하는 업종별 조정률 [사진3] 재산요건을 살펴보면 2016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전원이 소유한 재산 합계액이 근로장려금은 1억 4천만 원, 자녀장려금은 2억원 미만인 경우
한국세무사회가 국세상담센터의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근로·자녀장려세제 세법상담 용역’을 수탁했다. 26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제주지방조달청이 실시한 입찰에서 한국세무사회가 단독응찰함에 따라 유찰됐으며, 4월 4일에 실시한 2번째 입찰에서도 세무사회가 단독으로 응찰함에 따라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등 세법상담용역 사업을 최종 수탁하게 됐다. 이에따라 세무사회는 국세청이 민간기관에 종합소득세 상담용역을 위탁한 지난 2010년부터 8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7일부터 여의도에 마련된 국세상담센터 상담실에서 종합소득세 상담에 필요한 기초실무교육과 고객대응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종합소득세 신고가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대국민 세법상담에 임할 계획이다. 송만영 홍보이사는 “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상담용역 사업을 최종 수탁함으로써 세법상담은 세무사의 고유직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된 것”이라면서 “납세자를 위한 원활한 세법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가 국세상담센터의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근로·자녀장려세제 세법상담 용역’을 수탁했다. 26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제주지방조달청이 실시한 입찰에서 한국세무사회가 단독응찰함에 따라 유찰됐으며, 4월 4일에 실시한 2번째 입찰에서도 세무사회가 단독으로 응찰함에 따라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등 세법상담용역 사업을 최종 수탁하게 됐다. 이에따라 세무사회는 국세청이 민간기관에 종합소득세 상담용역을 위탁한 지난 2010년부터 8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7일부터 여의도에 마련된 국세상담센터 상담실에서 종합소득세 상담에 필요한 기초실무교육과 고객대응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종합소득세 신고가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대국민 세법상담에 임할 계획이다. 송만영 홍보이사는 “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상담용역 사업을 최종 수탁함으로써 세법상담은 세무사의 고유직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된 것”이라면서 “납세자를 위한 원활한 세법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기본법에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를 신설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26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과 관련한 개정 건의서 10건을 행정자치부 지방세정책과에 최근 제출했다. 주요 건의 내용을 보면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를 추가하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으로 건의서에서는 현행 규정이 소송 판결이나 조세조약상 상호합의에 대해서만 후발적 경정청구사유로 인정하고 있으나, 국세기본법에서 과세물건의 귀속이 제3자로 변경되거나 결정 또는 경정 결정으로 다른 과세기간이 경정되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납세자 구제절차로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를 인정하는 만큼 동일하게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취득세 납세의무 중 과점주주의 이중과세에 대한 개정 의견도 포함됐다. 세무사회는 해당 지방세법 도입 당시 부동산 투기문제 규제를 위한 목적이 변질되어 중소기업에게까지도 불리한 이중과세를 적용하고 있어 실제적 경제적 가치가 없더라도 장부에 계상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중으로 취득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필요한 이중과세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함께 건의서에는 지방세의 위법한 처분에 대한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절차의 의무화, 지방세기본법 시행령의 의견진술권 배제규정
⏢ 열심히 일하는 비정규직 가정의 명절보너스가 된 장려금 - 15평 월세 아파트에 3자녀와 함께 살면서 남편은 대리운전기사로, 본인은 매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시간제 근무를 하며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왔다. 40대의 이 모씨는 5월에 장려금을 신청한 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추석명절 전에 가뭄에 단비처럼 360만 원이라는 소중하고 큰 금액이 입금됐다. 오랜만에 부모님 명절 용돈도 드리고 아이들과 따뜻한 명절도 보낼 수 있었으며, 남은 금액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에 대한 국가의 칭찬과 위로가 담긴 명절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아이들 각자 이름으로 적금통장을 만들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 화재 복구비용으로 사용된 고마운 장려금 - 90대 노모와 3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인 근로소득자 박 모(40대)씨는 2016년 8월에 군복무 중인 큰 아들의 군부대 개방행사에 참여하던 중 화재로 인해 거주하던 주택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피해를 겪었다. 소방서 직원들과 주변인의 도움으로 잿더미 철거와 집수리 작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한줄기 동아줄 같은 장려금 131만 원을 지급받아 복구비용으로 사용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었
□ 신청 안내문을 받은 경우 신청만 하면 누구나 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있나? - 신청만 하면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소득 및 재산요건 등에 대하여 심사 후 요건에 맞는 신청자에 한해 장려금이 지급된다. 따라서, 신청 안내를 받은 경우에도 부양자녀·총소득·재산 등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지 스스로의 판단과 책임에 따라 신청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나? -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소득 및 재산 등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에 장려금을 신청하면 신청요건을 심사해 수급대상자에게는 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때 인터넷 홈택스(일반신청하기)·민원24 또는 서면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장려금 신청서와 소득·재산 증거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 신청 안내문을 받으면 신청 시 어떤 점이 다른가? - ARS 등 전자신청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안내문에는 개별인증번호(8자리), 관할 세무서명․담당자 전화번호·팩스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자신청 방법으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동봉한 ‘신청 시 유의사항’과 ‘전자신청 요령’을 참고하면 신청여부를 판단, 결정하는 도움자료가 될수 있다. □
국세청은 5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 중 금융사기가 의심되면 즉시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매년 신청 관련 문자메시지, 국세공무원 사칭 등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절대 현혹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에 앞서 유의할 점을 살펴보면, 신청 자격은 본인 스스로 다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국세청의 신청 안내는 신청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것이므로, 신청 자격은 본인 스스로 다시 확인하고 신청함으로써 요건에 맞지 않아 지급 제외되는 불편이 없기를 당부했다. 특히, 본인이나 배우자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있는 경우 반드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다만, 소규모 자영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장려금을 편리하고 빠르게 지급받으려면 신청할 때 환급계좌번호와 전화번호를 꼭 기재해야 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한편, 신청할 때 장려금은 실제 지급되는 금액과 다를 수 있다. 신청할 때 계산되는 장려금은 국세청이 보유한 가구현황․소득·재산(금융자산 미반영) 자료를 반영해 제공된다. ⏢ 감액 및 충당 사유 [사진2] 따라서 본인의 가구현황·소득·재산(금융자산 반영) 자료를 반영해 엄격한
⏢ 단독 가구인 경우 [사진2] ⏢ 홑벌이 가구인 경우 [사진3] ⏢ 맞벌이 가구인 경우 [사진4] [사진5]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연령 기준이 확대되고, 주택요건이 폐지돼 수급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연령 기준은 종전 50세에서 40세이상으로 확대된다. 단독가구 기준연령은 2015년 60세, 2016년 50세에 이어, 올해는 40세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내년에는 30세 이상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근로장려금 가구별 산정액도 상향돼 단독 가구는 70만원에서 77만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홑벌이 가구는 170만 원에서 185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는 210만 원에서 230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부녀자 추가공제 중복 적용의 경우 종합소득세 부녀자 추가공제를 받은 경우 근로장려금에서 해당 세액을 차감했으나 올해 신청 분부터 차감되지 않는다. 자녀장려금 재산요건 기준금액도 가구원의 재산 합계액이 1억 4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상향됐다. 아울러 주택을 포함한 재산합계액 기준이 있는 점을 감안해 ‘1세대 1주택’ 요건이 폐지됐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자가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전자신청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가운데, 지난해 도입했던 홈택스 간편신청(전화 및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신청 완료)을 ARS·모바일 앱 신청에도 전면 확대된다. 또한 전화 및 계좌번호 변경이 없는 기수급자는 확인·신청 두 번 클릭만(총 30초 이내)으로 신청이 완료되는 초간편신청 서비스를 홈택스·모바일 앱 신청에 도입된다. 그간 이용자가 가장 많았던 ARS 신청의 경우, 본인 인증 방법을 개별인증번호와 생년월일 6자리(종전 주민등록번호) 입력으로 단순화하고, 신청 절차와 멘트, 은행코드 등을 단순화하여 소요시간을 종전보다 1분 정도 단축(총 2분 30초 이내)됐다. 잘못 신청한 경우 신청인 스스로 신청을 취소할 수 있는 신청 취소 기능을 ARS, 모바일 앱에 추가돼 신청 기간 중에는 홈택스, ARS,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인 스스로 계좌번호를 변경할 수 있으며 간편신청에 필요한 개별인증번호를 홈택스, 모바일 앱, 민원24를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조회시스템 계속 운영된다. 이와함께 신청 안내대상자에 대해 개별인증번호를 포함한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는 지난해에 비해 43만명 늘어, 298만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국세청은 27일, 298만 가구에게 2017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2] 안내 대상자는 전년보다 43만 가구 증가했고, 이는 관련 법령 개정의 영향과 수급가능성 있는 취약계층 발굴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근로장려금만 신청 안내한 가구는 175만 가구, 자녀장려금만 안내한 가구는 72만 가구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모두 안내한 가구는 51만 가구에 달한다. 국세청은 신청 안내 대상자에게는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신청 안내문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청 안내 대상을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유형별 맞춤형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 이에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활자를 크게 인쇄한 간편안내문, 기수급자는 신청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단순화·시각화해 인쇄한 간편안내문을, 최초 안내자는 장려금 제도 전반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자세하게 기재한 안내문으로 신청편의성을 높였다. 근로장려금은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거나 40세 이상이고, 201
기재부는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7개 전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과 기재부 예산실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대응, 저출산 극복, 양극화 완화’ 등 4대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은 26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하스무크 아디아(Hasmukh Adhia) 인도 국세청장과 제4차 한·인도 국세청장 회의를 갖고, 이전가격과세에 대한 상호합의 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인도의 이전가격과세에 대해 인도 내 법정 소송 외에는 별다른 권리구제 수단이 없어 진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전가격과세는 특수관계기업 간 국제거래에서 정상가격에 비해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가격을 책정해 소득을 한쪽으로 이전하는 경우 정상가격을 적용해 소득을 재계산하고 과세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난해 9월 한·인도 조세조약이 발효돼 이전가격과세에 대한 상호 합의를 신청할 수 있게 됐고, 상호 합의결과에 따라 이중과세를 해결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돼 현지 우리기업의 과세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양국 국세청장은 개정 조세조약의 취지에 따라 상호 합의를 원활하게 진행해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인 세정환경 속에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국세행정 동향과 외국계 기업 세정지원 현황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환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를 촉진하는 세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67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0.8%, 영업이익은 27.7%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응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1분기 역시 ERP와 클라우드 사업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주력 사업 분야인 ERP 사업의 안정성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성이 맞물려 꾸준한 실적 상승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ERP 사업은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한 기존 시장에 더해 외산 기업이 차지하고 있던 시장 점유율까지 꾸준히 확보한 덕에 동 제품의 유지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6%의 큰 폭 상승을 기록했다. 이처럼 더존비즈온은 핵심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영업이익 역시 동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의 외형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기본법에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를 신설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26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과 관련한 개정 건의서 10건을 행정자치부 지방세정책과에 최근 제출했다. 주요 건의 내용을 보면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를 추가하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안으로 건의서에서는 현행 규정이 소송 판결이나 조세조약상 상호합의에 대해서만 후발적 경정청구사유로 인정하고 있으나, 국세기본법에서 과세물건의 귀속이 제3자로 변경되거나 결정 또는 경정 결정으로 다른 과세기간이 경정되어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납세자 구제절차로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를 인정하는 만큼 동일하게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취득세 납세의무 중 과점주주의 이중과세에 대한 개정 의견도 포함됐다. 세무사회는 해당 지방세법 도입 당시 부동산 투기문제 규제를 위한 목적이 변질되어 중소기업에게까지도 불리한 이중과세를 적용하고 있어 실제적 경제적 가치가 없더라도 장부에 계상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중으로 취득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필요한 이중과세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함께 건의서에는 지방세의 위법한 처분에 대한 심사청구 및 심판청구절차의 의무화, 지방세기본법 시행령의 의견진술권 배제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