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수출중견 및 초보기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개척에 필요한 정보교류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워크숍을 14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사진2] 충북 IBM Export Club(대표 이준배)이 주관하고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청권 코트라 지원단이 후원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60여명의 수출중소기업대표 및 충북지역 수출지원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시장 진출전략 ▲마술과 비즈니스미팅 아이스브레이킹 Tip ▲우수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례 발표 ▲JETRO활용 일본시장 진출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 1:1 수출상담과 우수기업 상품전시가 이루어져 참석자들에게 해외마케팅 역량강화와 시장개척을 위한 특강과 함께 수출전문가로부터 1:1 상담을 받아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자사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도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 IBM Export Club 이준배 대표는 “엔저, 유럽재정위기 등 대외악재에도 불구하고 충북지역 수출중소기업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외마케팅 역량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해 충북지역의 수출성장을 견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이정화 청장은 “수출기
선우회계법인(대표 조성근)은 지난 12일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중앙공원에서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문화를 선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지역사회의 좋은 벗이 되고자하는 선우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집단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여타 전문가 집단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선우회계법인은 충청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 최대회계법인으로 선우(善友)란 사명 속에 고객과 동료와 지역사회의 좋은 벗이 되고자하는 문화가 내포되어 있으며, 참되고 성실한 마음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며, 동료에게 신뢰를 주고 사회로부터는 존경받은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에 기업 가치를 두고 있다. [사진2] 특히 선우회계법인은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및 수익환원을 통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인 에덴원을 매월 임직원이 참여해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일정금액을 기부 납부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나눔 및 재능기부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7일 장현주 관세행정관을 올해 3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장 행정관은 지역사회 그룹홈(소규모 복지시설) 지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등 기록물 재분류 및 체계적 관리로 정보 활용성을 제고해 ‘정부 3.0’ 구현에 기여했다. 또한 새정부 新패러다임에 대한 직장 교육 실시로 국정 과제를 성실히 이행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범정부적 차원의 취업 지원정책 추진과 지역 일자리 및 청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013 충북 GLOBAL 인재 채용박람회'를 11월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FTA실무지원단(MOU 체결기관)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FTA 활용 및 무역관련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다. FTA원산지 관리사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 전문직·특수직 인력, 관내 외국인 유학생, 계약직, 시간제 등 참가 기업의 구인 요구에 맞춰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인·구직자 모집기간은 지난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며, 참가자격은 충북소재 기업, 경상·경영대학 학부가 개설된 대학교 졸업예정자(졸업자 포함)와 충북에 주소를 둔 전문자격증 소지자면 된다. 참가신청는 청주세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방중소기업청으로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동청주세무서(서장 안진흥)는 24일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소재한 그랜드 풋살구장에서 관리자(주무이상)간의 화합을 다지는 풋살(미니축구) 경기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경기는 맡은바 국세징수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평소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관리자간의 원활한 소통과 직원간의 배려를 위해 마련됐다. 안진흥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리자들이 재충전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고, 납세자들에게 최고의 납세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2013년 3/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25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 분야별 수상자로는 동우신테크(주) 김국현 대표이사, 부강이엔에스(주) 박규식 대표이사, (주)예원 지이규 대표이사가,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디앤에이치아이(주) 진갑선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주요 현황을 살펴보면, * 동우신테크(주)(음성군 금왕읍 소재)는 원료의약품 제조업체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원료의약품을 국내 대체 생산을 통해 지난 2009년 3백만불 수출의 탑 및 2013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 부강이엔에스(주)(청주시 석곡동 소재)는 신재생에너지설비(태양광) 설치 전문업체로 충청북도의 핵심전략인 태양광발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지역사회 고용창출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주)예원(청원군 북이면 소재)은 종이컵과 식품용기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제품의 2%가 넘는 불량률을 0.2%까지 개선하기 위해 불량제로 운동, 3정5s 등을 통한 작업자 숙련도 향상 및 교육 등으로 불량품 발생률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충북지역의 8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수출증가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2.3%가 증가한 12억5천8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8.8%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7억5천1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지난달보다 1.6% 감소했다. 특히 효자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 등의 수출 강세는 지속되었으며, 정밀기기, 기타전기전자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출 품목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밀기기(-5.8%)와 기타 전기전자제품(-1.9%)은 감소하고, 반도체(54.1%)와 화공품(0.5%) 및 일반기계류(35.5%)는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10.1%), 홍콩(83.7%), 대만(20.2%), EU(29.5%)는 증가했지만, 일본(-5.6%)과 미국(-21.8%)은 감소했다. 수입은 소비재(7.1%)가 소폭 증가한 반면, 원자재(-6.6%)와 자본재(-19.3%)의 수입둔화 추세가 지속되며, 지난달보다 8.9%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52.1%), 동(28.6%)은 증가하고, 기타수지(-32.0%), 반도체(-23%
청주세무서(서장 김호영)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과『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갖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사진1] 청주서의 이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4곳을 방문해, 김호영 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김호영 서장은 “청주서는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폭넓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13일 회의실에서 이정화 신임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정화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8년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소기업청 기술개발과, 재정법무팀, 기획재정담당관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주재관 등을 역임했다. 이 청장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총괄하는 등 글로벌 마인드와 함께 정책역량과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임병재 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11일자로 38년간 몸담은 중소기업청에서 명예퇴임했다.
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은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사)한국나코나눔 재단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방문한 (사)한국나코나눔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및 장애우들과 노인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무료급식소이다. 정순왕 세관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적은 성금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10일 음성경찰서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 2013년 국세행정 운영방향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강사로 나선 정윤구(재산법인세과장)는 특강에서 충주세무서 현황에 대한 소개와 음성지역 세원분포 및 대납세자 현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국세청은 세입징수 기관의 역할 뿐 아니라 근로장려금 지급, 영세납세자 지원 등 다양한 납세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중요 추진과제를 설명하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세행정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강이 끝난 후 충주세무서와 음성경찰서 직원들은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두 기관간의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9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청주시, 제천시, 충주시,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 소상공인진흥원 충북지역본부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및 각종 중소기업 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등을 나눠 주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인당 월 30만원까지 3% 가격 할인혜택도 제공 받는다. 전국 어느 시장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인근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신협 등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임병재 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충북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선물하는 이의 정성을 전하는 뜻 깊은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출입화물의 신속통관과 관세환급금의 적기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이달 21일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청주세관은 특별지원기간 동안 제수용품․생필품 등 긴급 통관 요청물품은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한다. 특히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 유도, 수입검사 최소화로 통관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13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 운영해 관세 환급금은 신청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관세환급신청 마감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 건도 한국은행에 당일 지급을 요구해 기업의 추석명절 자금수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세관은 원산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추석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대표 제수용품인 농수축산물, 제기 등을 원산지표시위반 중점 단속품목으로 지정하고,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거나 허위 표시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2일 청주 상공희의소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청주상공회의소와 수출기업의 FTA 활용 및 FTA 무역인재 취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은 FTA 무역시대를 맞아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FTA활용과 FTA 무역인재의 취업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요구하는 FT실무형 무역인재의 양성이 시급한 데 따른 공동 대응전략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특히, FTA 무역시대를 맞아 글로벌 무역 전문가의 수요증가와 21세기 경제영토 확장에 대비 지역대학의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업의 FTA 활성화와 연계한 산학 협력을 지원하고 취업기회 확대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중소기업에 적합한 FTA비지니스 컨설팅 공동 연구로 FTA활용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FTA 양성 글로벌 무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기회 확대 등 협력사업 성과 활용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황승호 세관장은 “이번 MOU 체결로 FTA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FTA활용 확산과 수출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27일 청주시 송정동 소재한 아파트형 공장인 세중테크노벨리에서 소공인을 위한 현장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방문은 중진공 정책자금 설명 및 상담을 통해 그 동안 자금에 익숙하지 않았던 소공인들에게 중진공 정책자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소공인들은 그 동안 지원을 받고 싶어도 기관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소공인이 많이 모여 있는 세중테크노벨리에서 현장상담을 실시해 입주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중진공 충북본부는 지난주에도 청원 내수면 풍정중소기업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해 현장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최덕영 본부장은 “소공인특화자금은 그 간 정책자금으로부터 소외 되었던 10인 미만 소공인에게 지원되는 자금으로 운전 1억원, 시설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타 자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저렴해 소공인을 위한 맞춤 자금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 충북본부는 소공인특화자금 및 일반 중소기업을 위한 시설자금에 대해 자금소진 시까지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43-230-6811~5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