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26일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국 전문가를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25일 한-중 FTA가 가서명됨에 따라 협정문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고, 이를 활용한 중국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충북중소기업청과 청주상공회의소(FTA활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산업부 동아시아 FTA 협상담당관이 한-중 FTA 협정문 주요내용을, 산업연구원 조영삼 박사와 관세법인 제니스 박원희 관세사가 중국시장 이해와 진출전략 및 산업별 원산지 결정기준과 관세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중국전문가인 산업연구원 조영삼 박사는 중국 내수시장의 주요산업 경쟁력을 분석해 1, 2, 3선 도시별 진출 전략과 진출시 유의점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금번 한·중 FTA가 가서명됨에 따라 교역규모 확대 등 급물살을 맞이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며 “한-중 FTA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업이나 진출희망 기업들에게 중국시장 이해와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충북도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2015년 충북 구주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22일 프라하(체코), 24일 브뤼셀(벨기에), 26일 바르샤바(폴란드)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에 방문하는 3개 지역은 GDP 기준 세계 최대의 경제권인 EU에 가입되어 있는 국가로, 한-EU FTA 협정을 통한 관세 혜택을 받는 지역이라.“ 며 ”충북 구주 무역사절단은 FTA를 활용해 유럽 시장 개척을 시도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는 충청북도의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비 및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등 현지 행사에 관련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 신청하고,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5)로 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4일 청주국제공항의 본격적인 성수기를 대비해 청주공항 상주하고 있는 항공사 지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청주세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국세환급(Tax-Refund)” 여행객의 증가에 따른 출국 여행객의 대기열 감소와 불편 해소를 위해, 다음달 3일부터 내국세 환급대상 물품 확인 검사대를 1층 항공사 Check-in 수속창구 옆에 추가로 설치하고 출국 CIQ 개방시간을 확대(출국 90분전→ 출국 120분전)키로 한 계획, 이에 따른 업무처리절차 등에 대해 항공사에 안내를 했다. 항공사에서는 각 항공사별로 금년도 청주공항에 운항할 정기선·부정기선 확보의 진행상황과 상반기 항공편 운항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입출국 정보 통합안내시스템(Tour-Pass) 구축」등 관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세행정 규제개혁 BEST 5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국제선 운항과 휴대품 통관과정에서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계절별ㆍ분기별로 국제선 운항 항공편 수가 큰 차이가 있어 시기별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지난해의 경우 4~9월 기간 동안의 항공편(입국기준)이 전체 항공편의 64%로, 금
충북지역의 2월 수출이 7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5.7%가 증가한 10억7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8.4%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억6천1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일반기계류는 증가했지만, 정밀기기,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등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5.7%가 증가해 10억7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6.1%)와 일반기계류(8.1%)가 증가하고, 정밀기기(-15.1%), 전기전자제품(-9.2%), 화공품(-6.8%)등 대부분품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35.1%)과 중국(18.2%)은 증가, EU(-16.3%), 대만(-14.2%), 일본(-13.4%), 미국(-2.2%)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유기화합물은 증가했고, 전기기기와 동, 기계류,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6.1%)와 유기화합물(7.3%)은 증가했고, 전기기기(-79%)와, 동(-42.1%), 기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8일 관내 13개 보세공장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2015년 제1회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보세공장 관련 주요 법령 개정내용과2014년 보세공장 점검결과 시정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요 개정사항인 보세공장의 보세운송특례 확대, 보세공장 인도물품의 환급대상수출물품 반입확인서 발급방법 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청주세관은 보세공장 운영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규제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해 관세행정에 반영키로 했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세공장 담당자의 노력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보세공장의 원활한 물류흐름 확보를 위해 관세행정차원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적극 활용·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이달 16일부터 2주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면세범위(600달러)를 초과하는 휴대품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6일 시행된 자진신고자 세액감면 제도와 미(未)신고자에 대한 가산세 중과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여행자들의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청주세관에서는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색 및 검사율을 상향해 반입하는 물품에 대한 적발활동을 강화한다.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해서도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엄정하게 과세하며,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물품 등을 대리 반입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키로 했다. 또한 항공사, 여행사 및 여행객 등에게 성실 신고 시의 세액 감면 혜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자진신고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청주국제공항은 충북 자치단체의 지원 및 무비자 환승공항지정(120시간) 등 청주공항 활성화 정책 등에 따라 지난해에 국제선 여행객이 234,936명 입국해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금년 1월과 2월 입국 여행자 수가 각각 51.8%와 5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재권 세관장은 “국제선과 여행객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는 지난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1] 청주서는 김효환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각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분야의 추진대책을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청주서는 사전적 권리구제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납세자를 보호하고 조사기간 연장 시 ‘의견청취’를 통해 불필요한 세무조사를 예방함으로써 조사관련 납세자 권익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세무조사 종결 후 조사대상자를 현장 방문, 조사절차 준수 여부 및 애로사항 등 납세자의 의견을 청취해 업무개선에 반영하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강화하여 현장방문 모니터링 운영실적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청주서는 고충민원 처리기간을 준수해 사후적 권리구제 제도인 고충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강화했고,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 지원,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또한 체납정리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현금 위주의 체납정리 노력을 강화하고 징수 가능성이 높은 체납에 행정력을 집중해 정리 건수 및
원주세무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박종태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박종태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역량이 부족한 저에게 원주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국세청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며 “중부 내륙 영서권의 교통의 요지이자, 기업.혁신도시로 나날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원주에서 우수한 직원들과 국세가족이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박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납세자를 고객으로 섬기고, 봉사하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자세를 끓임없이 견지하기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 서장은 “세정의 주인이며 최우선 가치인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야 한다” 며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 등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시로 점검해 차질 없이 진행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박 서장은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납세자 및 경제단체 등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채널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상호 세무사(세무법인 이정)가 지난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2] 정상호 세무사는 납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증대시키는 등 건전한 납세풍토확립 및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선진세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다. 정상호 세무사는 동청주세무사 협의회장과 청석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장학 사업을 활성화 시켜 후배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정 세무사는 월드비젼 충북지부 이사로 낙후되고 불우한 아동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및 환경단체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9일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방문, 찾아가는 현장 맞춤식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자발적인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탈루·오류가 빈번한 유형 등 신고시 유의할 사항과 ‘농공단지입주기업세액감면’ 및 ‘영농조합법인에 대한 법인세 면제’ 등 감면요건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영동서는 이날 세금문제 현장소통과 관련해『분야별 전문상담반』3명을 파견, 기업 세무 상 어렵거나 평상시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사진2]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평상시 세금신고 및 납부가 어려워 많은 고민을 했는데 상담을 받고 해결돼서 회사에 도움이 되었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숙향 서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동이농공단지 관리사무소와 산업현장(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을 방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 세정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날 한숙향 서장은 인사말에서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과세자료를 지원하며, 불성실하게 신고한
제천세무서(서장 김경숙)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주)청석산업 장창식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4명의 모범납세자와 1명의 세정협조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제천서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 및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이날 일일명예서장에는 (주)성풍건설의 김인필 대표이사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제천YWCA 류인숙 사무총장이 위촉돼 섬김 세정을 몸소 체험했다.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김인필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치하한다.’ 며 ‘여러분들은 납세자를 소중한 고객으로 인식하고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과 공평과세 구현을 통한 성실납세 풍토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김경숙 서장은 수상자와 함께한 세정간담회에서 「2015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을 설명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HIT500 사업의 제1차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 소비재 완제품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며 모집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히트제품 육성을 목표로 매년 시장에 갓 출시되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망제품을 발굴하여 소비자 및 전문가평가단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HIT500제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HIT500으로 선정된 제품들은 ▲온라인 홍보페이지 제작 ▲소비자의 제품체험과 모니터링 ▲키워드 검색지원 ▲입소문마케팅 ▲온·오프라인 직접 판로지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에는 3차에 걸쳐 HIT500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제1차 모집 기업은 평가를 거쳐 110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HIT500제품의 마케팅효과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27일(금)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전국 16개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HIT500 상생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HIT500사업에 참여를
충주세관(세관장 심봉주)은 3일 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세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유원컴텍(대표이사 최병두)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은 관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충주세관은 ⌜稅金을 아는 주간⌟을 맞아 세관 현관에 모범납세자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홈페이지에 ‘납세자의 날’ 축하 메시지 및 수상자 소개를 게재한다. 또한, 충주세관은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관내 수출입업체들에 보냄으로써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주세관은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15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 및 기업 경영과 관련해 관세행정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청취, 상호 발전방안 토론을 위한 ‘관세행정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켜주신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한-중 FTA 100% 활용지원을 위한 「YES FTA 차이나센터」를 설치해 수출기업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을 청주공항으로 초대하여 民․官이 함께하는 「어린이 초청 일일 세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납세의 중요성 및 세관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주국제공항 출입국 시설 견학, 마약탐지견 시연, 신변검색 업무, 휴대품 검사절차 등 쉽고 재미있는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사진2] 한편 청주세관은 이번 주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관행정발전협의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
동청주세무서(서장 김정순)는3일 49회 ‘납세자의 날’은 맞아 모범납세자, 모범근로자, 세정협조자 및 초청인사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기념식에는 ㈜원건설 김민호 대표이사가 1일 명예세무서장, 정용식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세정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동청주서는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3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에이엘티 천병태 대표이사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 홀에서 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정순 서장은 동청주세무서 신축 청사에 그림 작품을 기증한 김금자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사진1] 이날 동청주서는제4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민원봉사실 33번,49번,66번째 내방 민원인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김정순 서장은 ‘성실납세문화 조성’ 의 행사 일환으로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 등 교류를 확대해 방문세금교육, 세무서 초청 견학 등의 행사를 개최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민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