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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청주서]'납세자의 날' 기재부 장관상 수상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는 지난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서는 김효환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각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분야의 추진대책을 수립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청주서는 사전적 권리구제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납세자를 보호하고 조사기간 연장 시 ‘의견청취’를 통해 불필요한 세무조사를 예방함으로써 조사관련 납세자 권익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세무조사 종결 후 조사대상자를 현장 방문, 조사절차 준수 여부 및 애로사항 등 납세자의 의견을 청취해 업무개선에 반영하고 납세자 권익보호를 강화하여 현장방문 모니터링 운영실적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청주서는 고충민원 처리기간을 준수해 사후적 권리구제 제도인 고충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강화했고,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 지원,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또한 체납정리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현금 위주의 체납정리 노력을 강화하고 징수 가능성이 높은 체납에 행정력을 집중해 정리 건수 및 현금 정리율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여 공매실익 있는 부동산에 대한 적극적인 공매의뢰로 체납정리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치밀한 사후검증업무 추진으로 성실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공정과세와 조세정의를 확립하고 세입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과 미 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 외에도 청주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자연보호활동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을 방문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김효환 서장은 이번 수상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지역의 납세자들과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모든 공적을 돌린다” 며 “이 기회를 통해 더욱 더 공정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납세자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세무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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