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 세무서에 '정보관리팀-자료검증팀-조사전담팀' 시범 운영 국세청이 일선세무서의 세무조사를 좀더 면밀하게 진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3일 일선세무서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는 16일 6급 이하 직원 정기전보 인사와 함께 세무서 조사과 조직을 개편한다. 조직개편의 골자는 조사과에 자료검증팀을 신설하는 것으로, 조사팀이 부수 업무가 아니라 세무조사 업무에만 전념토록 하려는 조치다. 현재 일선세무서 조사과에서는 세무조사 업무 외에도 탈세제보, 차명계좌, 세원정보 수집, 각종 서면 확인 등 여러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정보관리팀과 조사팀으로 편제돼 있다. 국세청은 세무서 조사과가 본연의 업무인 세무조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자료검증팀을 신설해 정보관리팀-자료검증팀-조사전담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사전담팀은 말 그대로 정기·비정기 세무조사 업무에만 전념하고, 자료검증팀은 탈세제보·차명계좌와 같은 각종 자료처리 등 서면확인 업무를 담당한다. 정보관리팀은 조사 진행관리 등을 맡는다. 이렇게 되면 자료처리 업무와 세무조사 업무를 분리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세무조사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국세청은 기대한다. 국세청은 전국 19개 세무서에
세무리스크·IT 인력난 등 현지 진출 위한 '핀셋' 점검 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반기홍)는 지난 9일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을 방문해 김태균 부관장 등 관계자들과 현지 경제동향·기업 지원방안을 협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현미경 정보들이 쏟아졌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세무 및 행정 절차였다. 코트라 측은 베트남 세무당국이 한국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과 세법 개정동향을 설명하며, 특히 고질적인 문제인 부가세 환급 지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이뤄진 행정구역 통폐합이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의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늘고 금융시장이 성장하는 것은 호재지만, 비상장법인 투자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으며, 현지의 은행계좌 보유율 증가와 QR 결제시스템의 급속한 확산 등 핀테크 환경 변화도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기업 운영의 핵심인 인력 문제와 관련해, 베트남 IT 인력의 인건비 경쟁력은 여전하지만 숙련된 우수인재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는 '두뇌 유출'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진출 기업들의 구인난이 가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
외화 수령·지급 금액과 수출입금액간 편차 큰 곳 선정 '고환율 대응 불법 무역·외환거래 단속 TF' 구성 전국세관 외환조사 24개팀 총동원, 불법외환거래 엄단 이명구 관세청장 "환율 안정 지원, 올해 관세청 핵심 과제" 세관에 신고된 수출입금액과 은행을 통해 지급·수령된 무역대금 간의 편차가 큰 1천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검사가 착수된다. 관세청의 이번 외환검사는 지난달 26일 불법적 수출대금 미영수가 의심되는 35개 무역업체에 대한 불법 무역·외환거래 특별단속에 이은 것으로, 금번 외환검사는 서울·부산·인천세관에서 주로 착수하게 된다. 외환검사를 진행하는 서울·부산·인천세관 등은 수출입실적과 금융거래자료 등 추가 정보분석을 통해 불법외환거래 위험이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외환검사에 착수하게 된다. 이들 기업 외에도 신고된 수출입 금액과 은행을 통해 지급·수령된 무역대금 간의 편차가 큰 기업에 대해서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외환거래 위험성을 점검한다. 특히, 외환검사 과정에서 환율 불안정을 틈탄 무역악용 재산도피 행위, 초국가범죄 수익 은닉을 위한 불법송금 등 국민경제 및 환율안정에 직접 악영향을 미치는 무역·외환 범죄에 대해서는 수사 역량이 집중된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모델인 아이브 안유진의 사진을 플레이트 디자인한 새로운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안유진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안유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카드 배송 시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안유진이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자필로 담은 엽서가 카드와 함께 동봉된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군 장병들의 실질적인 편의는 물론 정서적인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대표 나라사랑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군 장병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편의점 최대 30% 현장 할인 혜택 등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한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독촉기한 안 지난 체납자 미리 선정 등 실적 부풀리기 고액·상습체납자 금융조회 등 실질적 징수활동은 소홀 감사원 "노력도 반영되도록 평가기준 개선하라" 통보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의 재산 은닉에 대응하기 위해 추적조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실적 쌓기’에 급급해 부실하게 운영돼 왔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실질적 추적조사 활동에 나서기보다, 일반적인 징수활동으로도 세금 확보가 가능한 체납자들을 추적조사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의 ‘꼼수’로 실적을 챙겼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12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서 국세청의 재산은닉혐의자 추적조사제도 운영 부적정을 지적했다. 국세청은 최근 4년간(2020~2023년) 매년 연평균 1만8천110건을 추적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선정기준은 매우 불분명했다. 지방청과 일선 세무관서가 직접 선정하는 ‘개별선정’ 방식의 경우 2023년말까지 추적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2만5천880건 중 무려 76.0%(1만9천675건)이 ‘기타’(해당 없음 포함)’ 유형으로 구분됐다. 특히 이 중 68.3%(1만3천446건)은 구체적인 세부 선정사유조차 기재돼 있지 않았다. 실제 영등포세무서의 선정사유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2026년 시행 개정세법(시행령 개정안 중심)'과 '금융상품 과세체계 및 절세가이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발표되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금융상품 절세전략에 대한 핵심 내용을 실무적 관점에서 짚어줄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 열리는 '콕! 짚어주는 2026 시행 개정세법(시행령 개정안 중심)' 교육은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장 회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세법 중 업무에 꼭 필요한 세법별 핵심내용을 시행령 개정안 중심으로 중점 설명할 예정이다. 김용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금융상품 과세체계 및 절세가이드' 교육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업무에 꼭 필요한 예금·신탁·채권·주식·펀드·연금·보험·파생상품 등 제반 금융상품과 이에 적용되는 세금 ▶절세 금융상품 등에 관한 내용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다룰 계획이다.
2026년 개정세법해설 워크숍·정기총회 개최 삼일최우수논문상 등 시상식도 가져 한국세무학회(학회장·이성봉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지난 1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26년 개정세법 해설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성봉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기준 학회 회원 수가 5천명을 넘어 국내 세무학 관련 학회 중 최다 회원을 보유한 학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 학회장은 “앞으로 세무학 연구와 학술 교류의 중심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세무학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개정세법 해설에서는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국세기본법·국세징수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부가가치세법, 기타 세법(국제조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에 대해 개정 내용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업무보고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학술공로상-중앙대 박재환 교수 ▷삼일최우수논문상-서울시립대 이지혜·박성태·신수호 박사과정, 한양대 ERICA캠퍼스 심해린 교수 ▷삼일우수논문상-경희대 최승욱 교수, 한양사이버대 김미옥 교수, LH토지주택연구원 이현경, 경희대 정형록 교수,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정순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국세동우회는 오는 16일 11시 광주홀리데이인호텔 별관 웨딩홀 웨딩시대 2층 아젤리아홀에서 새해 인사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광주시내 4개 일선세무서장,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이광영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주경석·박요주·임원식·김기호 역대회장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내외빈 소개, 회장 환영사, 내·외빈 축사, 오찬, 건배사 순으로 진행된다.
나종태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1979년 ▷전남 나주 ▷영암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행시 50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인천세관 심사총괄과장 ▷관세평가분류원 수출입안전심사1과장 ▷부산세관 감시총괄과장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美 미주리하원(파견) ▷관세청 코로나19 미래전략추진단 팀장 ▷관세청 기업심사과장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조달청 국유재산관리과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現) 장진덕 관세청 법무담당관 ▷1971년 ▷청주고 ▷세무대학 10기 ▷방통대 경영학과 ▷8급 경채 ▷인천세관 특송통관2과장 ▷관세청 FTA협력담당관실 ▷관세청 FTA집행기획담당관실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인천세관 여행자통관과장 ▷속초세관장 ▷관세청 법무담당관(現) 양승혁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1975년 ▷대전 ▷경기고 ▷고려대 경제학과 ▷고려대 경제학 석사 ▷행시 47회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駐호치민총영사관 영사 ▷관세청 감찰팀장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평택세관장 ▷관세청 통관기획과장(現) 박천정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1970년 ▷전북 정읍 ▷전일고 ▷세무대학 9기 ▷8급 경채 ▷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실 ▷대산
□ 발 인 : 2026년 1월14일 □ 빈 소 : 남천성당 1 기도실부산 수영구 수영로 427번길 15(남천동)) □ 연락처: 051-988-0321(관세법인서우)
작년 국세외수입 284조, 미수납 25조 육박…부과는 각 부처·징수는 국세청 임광현 국세청장 "단순 통합 아닌, 재정수입 누수 막고 국민편의 높이는 것" 한해 280조원에 달하는 국세외수입 징수기관을 국세청으로 일원화하기 위해 첫 단추를 꿰맬 국세외수입 통합징수단이 본격 출범한다. 국세청은 12일 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준비단’ 출범식을 열고,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준비단 앞서 2026년 국세청 업무보고시 이재명 대통령은 ‘국세외수입도 국세청에서 통합 징수관리하는 방안’을 주문했으며, 이번 출범식은 이같은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국세외수입은 불공정거래 과징금, 환경규제위반 부담금, 국유재산 사용료 등 조세 이외에 국가가 얻는 수입을 말하며, 2024년 기준 284조원으로 국세수입 337조원에 버금가는 국가 재정 운영의 중요한 재원이다. 다만, 현재 300여 개의 법률에 따라 제각각 관리·징수됨에 따라 국민 불편 가중과 중복업무 발생 등 비효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국세외수입 미수납액은 지난 2020년 19조1천억
정재열 회장 "관세사가 '제2의 세관'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통관 적법성 점검기법 등 전문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무역량 강화 한국관세사회(회장·정재열)가 관세청이 추진하는 ‘관세 안심 플랜’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9일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점검 제도를 통합한 ‘관세 안심 플랜’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제도는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화, ACVA·AEO 인센티브 강화, 환급·납세 오류 사전 예방 등 기업 부담을 사전에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관세사회는 관세청의 예방 중심 관세행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세사 전문역량을 총동원해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관세사회 관계자는 “관세 안심 플랜은 사후 추징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기업이 미리 점검하고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세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세사회는 관세사들이 기업 현장에서 사전심사, 자율점검, 성실신고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부산·경남지역 세무사들의 봉사단체인 부산세무사봉사회(회장·박영규 세무사)는 지난 8일 부산 동구 일원에서 연탄 난방 세대에 연탄을 배달하고, 부산연탄은행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세무사봉사회와 부산연탄은행의 인연은 2012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약 4천만원을 후원해 총 6만장 가량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는 600여 가정이 한달간 난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정보고등학교(지도교사 주영주 부장) 학생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2006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자’라는 취지로 창립된 부산세무사봉사회는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회비를 모아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세무사봉사회는 부산연탄은행을 비롯해 (사)만사소년, 천마재활원, 문화복지공감 등과 연계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마산세무서는 지난 5일 황순민 제56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순민 서장은 “역사와 전통의 도시 마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 서장은 공직자의 기본자세로 ‘책임·권한·소통’을 제시하며 “우리가 다루는 세금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말과 행동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성에 기반한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특히 “법이 부여한 권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고 강하다”며 “악의적 탈세에는 엄정히 대응하되, 성실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은 절차와 원칙에 따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순민 서장은 ‘소통’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책임과 권한을 올바르게 행사하게 하는 힘은 소통에서 나온다”며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경청의 세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엽 회장 "역사와 전통 대표하는 종로지역회 자부심" 곽상언 의원, 백원일·이동인·정승원 세무사 우수회원 표창 세무서장·구의회의장 등 70여명 참석…부가세 간담회도 가져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김정엽)는 12일 종로세무서 8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활기찬 클래식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연 신년회는 여느 신년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일렉트릭 바이올리스트 강유주의 ‘아리랑’과 ‘캉캉’을 시작으로 테너 송진섭의 ‘여자의 마음’, 소프라노 김수미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앵콜 ‘우정의 노래’로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며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을 전했다.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은 내빈과 회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임기 4년차를 맞아 네 번째 신년회를 준비한 김 회장은 “별도의 인적조직 없이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종로지역세무사회’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매년 이 자리와 품격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행사에 쏟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 회장은 매번 사비로 신년회 공연비의 절반을 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