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가 직장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순천서는 지난 5일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 및 양성평등 전문가인 광양보건대학 간호과 문희 교수를 초청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문희 교수는 '직장인 성희롱 예방, 금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직장 내 건전한 성의식 제고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양성평등 문화정착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필 서장은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기본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의 건강한 대화 및 즐거운 휴가를 통해서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알찬 계획을 세워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희 교수는 성문화 정착을 위해 순천과 광양 내 관공서 및 보건소 등에서 '성희롱 예방 및 성매매 방지' 등 총 40여회의 강의를 실시했으며, 박사 논문으로 '요가 운동이 임산부의 피로.불안 및 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파주세무서는 지난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량준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사진> 안량준 신임 서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국세행정을 집행해 국가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불성실 납세자에게는 끝까지 추적 조사해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한 징수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납세자는 우리의 소중한 고객이란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면서 “민원문제가 발생하면 납세자에게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으로 믿음과 신뢰를 받는 국세공무원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열심히 일하는 국세청을 만들어야 한다”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데,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안량준(安良晙)서장은 55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해성고, 건국대학교를 나왔다. 지난 78년 12월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춘천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고양세무서 조사과장, 반포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국세청 재산세국 종합부동산세과, 나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속초세무서는 지난 2일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정동주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사진1] 이날 정동주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속초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세공무원은 항상 도덕성을 갖춘 기본자세로 정확성과 공정성으로 법과 원칙이 바로선 국세행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직원스스로가 조세전문가로서의 자기계발과 조직역량을 발휘해 공정한 과세와 납세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서장은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위해 직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 속에서 서로 섬기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동주 서장은 57년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한국방송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83년 12월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중부청 인사계, 군산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팀장, 동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교육원 운영계장, 중부청 세원분석국 개인1계장을 거쳐 속초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삼척세무서는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2대 한창욱 신임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사진> [사진1] 한창욱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세정집행으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세법 범위 안에서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은 세정환경 변화에 따라서 많은 전문지식과 의식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직원상하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 서장은 71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경원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행정대학원, 미국죠지워싱턴대를 수료했다. 구로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소득예규담당, 국세청 연말정산담당, 서울청 국제조세 법인세담당을 거쳐 삼척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동래세무서(서장 신충호)는 2일 전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신충호 제37대 동래세무서장취임식을 가졌다. 신충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있는 동래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큰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납세자와의 신뢰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것이며, 동료 및 상하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불필요한 업무는 과감히 버리고 꼭 해야 할 일에 힘을 모아 생산성 높은 국세행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1] 성 명 : 신충호(申忠浩) 생 년 월 일 : 1957.11.07 출 신 지 : 충북청원 학 력 : 건국대 주요경역 - ‘04.08.30. 사무관승진 영등포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심사1계장 - ‘11.05.04. 서기관 승진 국세청 공보2계장,공보1계장 - ‘12.07.02. 동래세무서장 취임
ㅁ 빈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7호(성동 행당동) ㅁ 발인 : 2012.07.06(금) ㅁ 전화 : 011-410-5895(오병용)
ㅁ 빈소 : 성애병원 장례식장(영등포 신길동) ㅁ 발인 : 2012.07.07(토) ㅁ 장지 : 서울추모공원 ㅁ 전화 : 010-7757-8520(류동균)
제 5회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 최종결과 165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국제원산지정보원(원장·김두기)은 6일 제5회 원산지관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한데 이어, 수석합격자는 전과목 평균 88.0점을 획득한 최보곤(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31세)씨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고령 합격자는 만 65세인 조만성 씨가, 최연소 합격자는 만 21세의 홍지수(충남대학교 재학) 씨가 영광을 안았다. 최종 합격인원은 165명으로 합격률은 22.7%, 합격자 평균점수는 66.7점을 기록했다. 지난 4회 시험에서 합격률 및 평균점수가 각각 21,4% 및 66.1점을 기록한데 비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이번 5회차 시험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728명의 응시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직업군별로는 일반기업체 근무자가 284명(39.0%), 학생 141명(19.4%), 관세·회계 종사자 47명(6.5%), 기관·단체 27명(3.7%) 순으로 집계됐다. 5회차 합격자를 배출한 원산지관리사가 기업내에서 명실공히 FTA 원산지관리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로 수출입 및 제조업체의 담당자 채용시 우대 자격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도 수출입기업과의 연계
◇…세무회계프로그램의 핵심 기술소스 도용을 둘러싼 더존비즈온과 뉴젠솔루션간 송사가 세무사계 내부에까지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잡음을 불러오고 있는 상황. 현재 서울중앙지법과 춘천지방법원은 각각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및 저작권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혐의’와 ‘회계프로그램사용금지 가처분 신청건’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 문제는 친더존·친뉴젠 성향을 보이고 있는 일부 세무사들이 재판과정을 두고 양측을 옹호하는 태도를 보이며 상대를 비방하고 있어, 더존비즈온과 뉴젠솔루션간 송사가 세무사계 불협화음을 파생하고 있는 형국. 모 세무사에 따르면 “현재 세무사회 게시판을 보면 양사의 입장을 옹호하는 게시물로 인해 회원들이 혼란스런 상황”이라며 “기업간의 송사에 일부 세무사들이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고 일침. 이에대해 세무사계는 더존측이 뉴젠의 회계프로그램인 리버스 알파를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사용하지 말라며 세무사회를 상대로 가처분소송을 제기하면서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 뉴젠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모 세무사는 “법원에서 뉴젠제품의 사용금지 결정이 내려진다면 6개지방회의 권유로 뉴젠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세무사들이 그 피해를
FTA컨설팅 전문가에 세무사가 포함됐다. 이로따라 세무사는 관세사, 공인회계사와 나란히 원산지증명 업무를 수행할수 있게 됨으로써 업역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 FTA국내대책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하에 FTA 컨설팅 전문가와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원산지 증명 애로해소, 원산지 검증대비 및 효율적인 원산지관리 방안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에 역점을 두어왔다. 이에 세무사회는 그간 관세사와 공인회계사만 수행하던 FTA컨설팅 업무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건의한 결과, FTA컨설팅 전문가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세무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2시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FTA닥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최근 한·미 FTA등 FTA가 발효돼 중소기업들의 FTA활용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FTA컨설팅 업무에 세무사가 포함됨으로써 새로운 업역확대에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FTA컨설팅 배정업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FTA컨설턴트 등록신청을 한 후 FTA컨설팅 사업설명회를 수강한 뒤 배정이 된다”며 “
세무사의 경영컨설팅 실무사례와 세무조사 대책실무를 주제로 한 세무실무사례연구발표회가 오는 12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발표회에서 박상섭 세무사는 ‘세무사의 경영컨설팅 실무사례’를 주제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 및 세무사 수익증대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용을 보면 △세무사의 기본적인 경영컨설팅 준비사항 △최초방문 시 기업의 문제점 포착 방법 △기업의 컨설팅 수요에 따른 대응전략 수립 방법 △경영컨설팅 일정 제시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허순강 세무사는 ‘세무조사 대책실무’를 주제로 세무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책을 제시한다. 강의에서는 해외계좌신고제, 역외탈세 강화,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거래 내용의 세무조사활용 등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강화되고 있고 추징세액와 함께 조세범 처벌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국세청의 최근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세무사회는 세무사회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4년부터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앞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개발하는 사업을 시행자는 종전의 훼손지 복구를 보전부담금 납부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6일부터 입법예고했다. 현재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개발사업을 할 때는 사업 시행자가 반드시 해제지역의 10~20%에 해당하는 훼손지를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
신장용 의원 지방의 지속적인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재정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지방소비세율을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0년 도입된 지방소비세는 현재 국세인 부가세의 5%를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 주고 있다. 신장용·문병호 의원(민주통합당, 사진)은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가세법·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들이 발의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내년부터 현형 부가세의 5%인 지방소비세율을 부가세의 10%로 상향하는 것. 신장용 의원은 "지방의 지속적인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며 "이에 현재 부가세의 5%인 지방소비세율을 10%로 상향함으로써 지방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호 의원은 여기서 나아가 내년부터 매년 추가로 5%씩 상향해 오는 2015년까지 세액의 총 20%를 지방소비세로 전환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 의원은 "2010년 지방소비세가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자주재원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오히려 지방소비세가 도입되기 이전인 2009년(53.6%)에 비해 하락해 올해에는 52.
성북세무서(서장·조기용)는 지난달 30일 등산동호회 직원들과 관내 세무대리인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보호 등반대회를 가졌다.[사진1] 이날 행사는 등반을 겸한 자연보호활동과 그동안 쌓였던 직원들의 업무 피로를 해소하고 직원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가뭄을 해소하는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원들과 세무대리인들은 북한산 청수장 등산로 주변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범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식 성북지역세무사회장은 "세정협조자로서 성북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조기용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세무대리인과 함께 세정홍보활동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세정 동반자적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명품세무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일손부족과 경제난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화성세무서가 따뜻한 세심(稅心)을 보탠다. 화성세무서(서장·이천길)는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소재 송라2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와 지역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농촌자활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사진1]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이천길 화성세무서장, 김홍규 매송면장, 이원철 매송농협조합장, 박상은 송라2리 이장 등과 함께 세무서직원 및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길 화성세무서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농산물 구매에 나서겠다”며, “아름답고 행복한 송라2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화성세무서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체결식 직후에는 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며, 정겨운 얘기꽃을 피우는 등 자매결연의 토대를 구축했다. 한편, 화성세무세무는 이에앞서 지난 4.27일 향남면에 소재한 발안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별도로 지정해 물품구입에 나서는 등 전통시장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