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서울의 일상을 담아내는 출사(出寫) 프로그램인 ‘원데이샷(ONE DAY SHOT)’에 참여할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모집한다. 8월 5일까지 사진작가를 모집하는 ‘원데이샷’은 KT&G가 지난 4월 시작한 ‘상상실현 프로젝트’ 1탄인 밴드 인큐베이팅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유망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KT&G는 참가희망자들이 제출하는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총 80명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은 전문 사진작가 8명과 팀을 이뤄 약 2주간 멘토링을 거친 후, 오는 9월 1일 출사에 나서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모습을 기록하게 된다. 이날 촬영한 작품들을 심사하여 총 8명의 작가를 선정하며, 이어지는 온라인 전시 및 투표를 통해 최우수 작가 후보 3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후 오는 11월 개최예정인 작품전시회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 작가 1명을 선정한다. KT&G는 선정된 우수 작가들에게 KT&G상상마당의 워크샵,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수여하며, 우수 작품들을 중심으로 사진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참가
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가 '맥스(Max)'의 영국산 홉 한정판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2012'의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2] 이번 프로모션은 영국 왕실에 납품되는 맥주와 동일한 홉을 100%사용, 캔 디자인에 영국적 감성을 더한 '맥스 스페셜 호프2012'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먼저 대형 할인 마트에서 진행되는<맥스 스페셜 호프 마시고 런던 올림픽 기념주화를 내 손에>이벤트는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한 후 경품으로 런던올림픽 기념주화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진열돼 있는 50개의 열쇠 중에 하나를 선택해 '행운의 함'을 열면 런던 올림픽 기념 주화를 획득하게 된다. 본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금, 토요일에 이마트(목동점•성수점•구로점•왕십리점•공항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시흥점)에 동시 진행된다. (단 맥스 스페셜 호프2012제품이 조기 품절되면 행사는 중단된다.) 또한 영국 왕실이 경험한 풍미를 워터파크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맥스 스페셜 호프와 함께하는 비어가든&
□ 일시: 2012년 7월17일(화요일) □ 시간: 오전 11:00~오후 21:00 □ 장소: 서울 종로구 청진동 136번지 삼공빌딩 8층 좌측 □ 연락처: 735-5780~2, 011-563-7210
국립 세무대학 출신 세무사들의 모임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배형남)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형상 세무사회 부회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세세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1∼2012회계연도 수입지출결산안 및 2012∼2013회계연도 수입지출예산안 등을 승인 의결했다. [사진2] 아울러 개업을 앞둔 동문 세무사에게 먼저 개업해 자리를 잡고 있는 이들이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견해주는 '후견인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다만, '후견인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법은 추후 임원회의를 통해 결정한 후 회원들에게 통지키로 했다. 세세회는 또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월 '기수별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회원들의 자긍심과 고객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자 회원 동판을 제작키로 했다. 배형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집행부는 앞으로 좀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이며,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세세회원 모두가 회원인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회원 입장에서 연구하고, 활동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회원 상호간 보람되고 뜻있
얼마전 일요일 교회에서 장님 목사의 간증을 듣고 크게 감동받았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많은 친지들에게 장님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며 배우고 닦아 힘들고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을 돕고 사는데 육신이 멀쩡한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인식 목사님이시다. 먼저 그가 살아온 파란만장한 삶을 요약해 본다. 그는 가난한 시골집에서 태어나 4살때 사고로 시력을 잃고 스스로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정하지 않고 초등학생부터 신문 배달, 전화교환원, 학교 숙직, 댄스홀 드럼 연주 등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중학교 3학년때 장애인 부모를 둔 자녀들이 심한 열등감을 겪으며 가정이 무너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다가 장애인을 돕고 복음도 전하겠다는 꿈을 꾸게 됐다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78년에 한국맹인서비스센터를 설립해 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일을 시작으로 시각 장애인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테이프 잡지 '사랑의 메아리'를 창간했고, 1999년에는 세계 최초의 무형도서관인 '종달새 전화도서관'을 개관해 시작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정보에 접근하도록 했다 한다. 종달새도서관 개관 초기에는 국내 일간지 2종과 주간지 4종을 날마다 녹음해 일반 전화로 들을 수 있도록 서비
광주지방국세청장(청장.서국환)은 10일 관내 14개 일선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회의는 지난 2일 국세청의 고위직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한 관내 일선세무서장들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따른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국환 광주국세청장은 "상반기 세수진도비 및 체납정리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체적으로 양호하다"며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함께 서 청장은 "올 하반기도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광주청을 목표로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광주청은 상반기의 미진한 업무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 세수관리 및 미정리 체납액 축소,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의 효율적인 업무추진, *하반기 조사관리 등 소관별로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시달했다.
남원세무서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민광선<사진>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민광선 남원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남원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전임 조이현 서장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 서장은 "조직내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으면 구성원들의 능력이 아무리 중해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없다"며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상생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배려하고 합심할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직원들의 화합을 강조했다. 또 민 서장은 "성실한 납세자는 정성을 다해 섬기고 불성실한 납세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서 성실납세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간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납세서비스 제공 및 세원관리, 조사, 체납정리 등의 기본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기본업무에 충실하자"고 덧붙였다. [사진2] 마
울산, 동울산세무서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1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사업자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울산세무서 정계조사장과 동울산세무서 송정복서장은 관내 세무대리인 90여명에게 국세행정포럼에서 논의되었던 주요 이슈와 관련 미국의 제도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하고 금융정보 접근확대 불성실 납세형태 제재강화 등 국세행정 발전방향에 맞추어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지역세무대리인들과 함께 협력에 나가자고 부탁했다. 이날 양 세무서 기관장과 양쪽 세무대리인 90여명과 의견을 서로 주고 받는 자담회 형태로 진행되어 한결 부드러웠으며, 정계조서장은 세무사의 협조가 절실한때인 만큼 국세청과의 소통이란 이념을 가지고 각종신고업무에 충실히 동참해 줄 것을 거듭당부했다. 이진구 부가가치세 1주무가 강사로 나와 신고마감일에 신고가 집중 되지않도록 신고안내문에 기재된 신고 권장일(7.12~7.20)에 맞추어 전자신고해 줄것과 불성실 신고에 대한 엄정한 사후 검증을 예고하여 성실신고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납세유예제도와 환급금조기지급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관련하
◇…11일 열린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회에서 김병화 후보의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과 세금탈루, 위장전입 등이 불거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다운계약서 위장전입 세금탈루냐"며 후보자 도덕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 김 후보는 청문회 출석에 앞서 지난 5일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의원들의 추궁이 계속되자 김 후보는 "당시 거래가 대부분 다 그렇게 이뤄졌기 때문에 법무사에게 위임해 계약했다. 결과적으로 다운계약서가 된 것을 인정한다"고 답변. 학계와 조세계를 고루 섭렵하고 있는 한 세정전문가는 "한마디로 서민입장에서 보면 맥빠지고 화가난다. 왜 고위공직자들은 청문회만 하면 세금탈루에 위장전입에 다운계약서작성에 온갖 비리혐의가 많이 나오는 지 참으로 신기할 정도"라면서 "대법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저정도니 일반 국민들이 생각할때 '다른 공직자들은 얼마나 심할까'라고 생각할 게 아니냐"고 성토. 또 다른 조세전문가는 "당국이 아무리 성실하게 세금내라고 외쳐봐야 저런 일 한 번 나오면 공든탑이 무너져버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면서 "적어도 청문회 대상이 되는 공직자는 대통령이 임명 하려 할때 스스로를 검증해 보고 미리 포기하는
얼마전 일요일 교회에서 장님 목사의 간증을 듣고 크게 감동받았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많은 친지들에게 장님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며 배우고 닦아 힘들고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을 돕고 사는데 육신이 멀쩡한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인식 목사님이시다. 먼저 그가 살아온 파란만장한 삶을 요약해 본다. 그는 가난한 시골집에서 태어나 4살때 사고로 시력을 잃고 스스로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정하지 않고 초등학생부터 신문 배달, 전화교환원, 학교 숙직, 댄스홀 드럼 연주 등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중학교 3학년때 장애인 부모를 둔 자녀들이 심한 열등감을 겪으며 가정이 무너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다가 장애인을 돕고 복음도 전하겠다는 꿈을 꾸게 됐다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78년에 한국맹인서비스센터를 설립해 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일을 시작으로 시각 장애인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테이프 잡지 '사랑의 메아리'를 창간했고, 1999년에는 세계 최초의 무형도서관인 '종달새 전화도서관'을 개관해 시작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정보에 접근하도록 했다 한다. 종달새도서관 개관 초기에는 국내 일간지 2종과 주간지 4종을 날마다 녹음해 일반 전화로 들을 수 있도록 서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1일 2012회계연도 제2회 평의원회에서 상근부회장 등 임원진을 선임했다. 이광남(前 삼일회계법인 감사) 상근부회장은 연임됐으며, 상근 연구교육부회장에는 신용인 前안진회계법인 대표를 선임했다. 또 차태균(삼일PwC컨설팅 상임고문) 조세부회장도 연임됐으며, 국제부회장에는 박영진 삼정회계법인 부회장을 선임했다. 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위원장에는 윤경식 前 한영회계법인 감사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밖에 위탁감리위원장은 김광윤 아주대학교 교수가 연임됐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공개한 ‘2011 회계연도 총수입 결산’ 결과, 국세체납액의 현금정리실적 저조와 불납결손액 증가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세 체납규모는 2002년 14조 9천억원 수준에서 04년 18조 6천억원으로 급격히 상승하다, 06년과 07년의 경우 18조 7천억원으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08년(19조 3천억원)부터 증가세로 전환돼 09년 20조 6천억원, 2010년 22조 2천억원, 이어 2011년 국세체납 발생액은 무려 23조 3천억을 기록했다. 국세체납발생액 증가율은 08년 이후 7%대를 유지하다 지난해에는 2%증가해 증가세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국세징수액 대비 체납발생비율은 12%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체납세액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07년 체납발생액 중 미정리체납액은 3조 6천억원 수준에서 2010년 4조원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에는 5조 4,60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미정리체납액을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와 상속증여세가 전년대비 각각 3,032억원·1,520억원으로 전년대비 40.2%와 25.6%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부가세와 소득세의
ㅁ 빈소 : 고려병원(전남 화순군 화순읍) ㅁ 발인 : 2012.07.13(금) 오전 ㅁ 장지 : 전남 장흥 선영 ㅁ 전화 : 010-2785-7924(김동선), 02-2224-9323~9(사무실)
ㅁ 빈소 :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3호(강남구 삼성동 171-1) ㅁ 발인 : 2012.07.12(목) ㅁ 장지 : 대전현충원 ㅁ 전화 : 010-2213-7592(홍해선), 02-3011-8308(사무실)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느닷없이 세무사사무소 직원 실무교육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 그동안 세무사와 사무소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B세무사가 이번 부가세 신고 안내교육 강사에서 제외되자, 일각에서 교육 교재와 강의의 질이 예전보다 떨어진 것 같다는 지적을 제기한데서 비롯됐다. 11일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논란의 요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부가세 확정신고 안내 교육에 B세무사가 제외된 점과 직원 교육의 질에 대한 부분이다. 서울회는 "5일간 10회에 걸쳐 실시된 교육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총 수강인원이 8천명을 훨씬 넘었으며, 미처 수강을 하지 못한 직원들의 추가 수강 및 교재구입 문의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또 B세무사가 강사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서는 "김상철 회장 당선 후인 지난 6월초 직전 집행부가 계획한 연수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B세무사를 1순위로 내정하고 가장 먼저 강의를 요청했지만 본인이 '법인세, 소득세 강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가세 강의까지 하면 독식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으니 다른 강사에게 기회를 부여했으면 좋겠다'며 극구 고사했다"고 밝혔다. 실제 B 세무사는 본지 통화에서 "솔직히 쉬고 싶었고, 6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