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상장 교육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박춘구, 이대호)가 방과후 수학교실을 새롭게 선보이며 학교사업 강화에 나선다. 에듀박스는 16일 방과후수학교실 '에듀M박스'를 런칭, 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해 방과후수학교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듀박스는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16년 동안 방과후컴교실을 운영하면서 방과후학교의 모델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우수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전자칠판 등 최신의 학습기기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높은 학습효과를 이끌어 주고 있다. 에듀박스는 지난 2000년 방과후영어교실 'ESPT영어교실'을 선보였으며, 이번 '에듀M박스' 런칭을 통해 학교사업 분야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과후수학교실 '에듀M박스'는 방과후컴교실을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정부의 '2012년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을 적극 반영해 수준별 차별화된 콘텐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학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기본 과정부터, 수학올림피아드를 비롯한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정도 개발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초등수학의 전과정
김수현과 친구들이 런던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신규광고로 '학점반감졸음상'편을 16일 공개했다. [사진2]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유쾌하고 열정적인 20대 젊은이들만의 독특한 응원문화와 응원 후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영상에 담아 다가오는 런던 올림픽의 응원열기를 '카스'와 함께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밤샘 응원 후 다음 날 강의실과 직장에서 졸아 본 경험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카스'와 함께 정열적인 밤샘 응원으로 지친 김수현이 강의실에서 왼쪽 다리에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있는 '반가사유상'처럼 졸고 있는 모습을 '학점이 반감될 졸음상'으로 연출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중계되는 런던올림픽 기간 중 밤이 새도록 목청껏 응원하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통해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내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카스'는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를 넘어 '젊음의 문화'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이콘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
국세청은 금년 상반기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고소득자영사업자 4,681명의 탈루혐의에 대해 중점관리한 결과, 현금매출 누락, 매입세액 부당환급(공제) 등 상반기 사후검증으로 총 2,046억원의 추징실적을 올렸다. 국세청이 공개한 세탈루 사례를 보면, △병원 등에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서 대금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방법 △ 현금매출 누락과 외상매출금을 종업원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입금받는 방법 △건물 신축 후 주거용으로 면세전용 △접대목적으로 골프회원권을 매입하고도 부당하게 매입세액 공제 등이다. - 병원 등에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서 대금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부가세 등 탈루 [사진2] 서울에서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면세사업자인 병․의원이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가 안 된다는 점을 이용해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서 공사대금 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했다. 또한 현금결제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를 미발급하고 공사대금은 종업원 차명계좌를 통해 입금 받은 후 ○억 원을 신고 누락했다. 이에 국세청은 회사 홈페이지 시공내역, 병·의원으로부터 수집된 현장정보를 분석해 탈루혐의금액에 대하여 수정신고 안내했으나 불응하자
백재현 의원(민주통합당. 사진)이 내국세의 19.24%인 지방교부세율을 21.00%로 1.76%p 인상하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16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무상보육지원에 대한 정부의 정책혼선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상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 그 배경이다.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이해 각 지자체 내에서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이들 사업의 주요재원이 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또한 증가하고 있다. 반면에 종부세 무력화, 법인세·소득세 과표 상위구간 세율인하 등 MB정부의 감세정책으로 내국세 수입이 감소되어 이와 연동된 지방교부세 등 지방재정수입은 감소하고 있다. 경기침체 등으로 취·등록세 등 지방세 수입이 감소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적 어려움은 증가하고 있다. 백재현 의원은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20년이 넘었지만 8대2라는 국세와 지방세 배분구조는 변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중앙정부의 복지비는 연평균 7.7% 증가한 반면 지자체의 복지비는 연평균 9.2%가 증가했다"며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궁극적으로 지방교부세 비율을 확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토마스 도너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을 갖고, 한미 FTA 발효 효과를 평가하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견해 교환했다. 도너휴 회장은 한미 양국간 FTA 체결 및 발효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한미 FTA 운영위 구성 및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및 한국 상공회의소간 MOU 체결 등 한미 FT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국간 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사진1] 박재완 장관은 한미 FTA 발효 후 나타난 양국간 교역 증가 등FTA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FTA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양국간 협력 필요성 강조 한 뒤, 한미 FTA가 경제성장, 고용확대 및 교역 증가 등 양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종화 대구청장은 16일 오전 지방청 대강당에서 조사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세무조사 운영방향 등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교육을 했다. [사진1] 대구청의 이날 교육은 지난 9일 본청에서 실시한「전국 조사국장 회의 및 조사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과 관련해 이뤄졌는데 이 자리에서 하 청장은 지방청 조사분야 직원 모두에게 조사업무를 원활하게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하종화 청장은 “국세행정에 있어서 성실신고 유도라는 세무조사의 본연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어야 국가재정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조사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항상 올곧은 자세로 흩트림 없이 조사공무원으로서의 자존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토마스 도너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을 갖고, 한미 FTA 발효 효과를 평가하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견해 교환했다. 도너휴 회장은 한미 양국간 FTA 체결 및 발효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한미 FTA 운영위 구성 및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및 한국 상공회의소간 MOU 체결 등 한미 FT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국간 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사진2] 박재완 장관은 한미 FTA 발효 후 나타난 양국간 교역 증가 등FTA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FTA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양국간 협력 필요성 강조 한 뒤, 한미 FTA가 경제성장, 고용확대 및 교역 증가 등 양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도너휴 회장은 미국 기업들이 한미 FTA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 상공회의소에서도 중소기업 등의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책을 마련·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중 FTA 추진경과 및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도너휴 회장의 질의에, 박장관은 한중 FTA 추진경과와 관련, 최근 한중 FTA 2차 협상이 개최됐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경제 전망 관련,
조현관 서울청장은 13일 청사 인근의 볼링장에서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 70여명과 즐겁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마음 볼링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조 서울청장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깜짝 번개 모임으로 볼링 실력에 상관없이 참가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볼링경기를 통해 함께 땀 흘리고,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서울청장은 한마음 볼링행사 후 근처의 호프집에서 열린 ‘ 호프데이’행사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렵기만 한 청장님과 진한 소통을 나누는 시간 이었다”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서국환)은 오는 25일까지 2012년 제1기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주, 전남.북지역 등 호남지역은 50만6천명(개인 45만2천명, 법인 5만4천명)으로 전년의 49만5천명(개인 44만3천명, 법인 5만2천명)보다 2.2%포인트 늘었다. 신고 대상자는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매출.매입에 관한 부가세를 내야 한다. 법인사업자와 지난 4월에 예정 신고를 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4월 이후 분의 실적만 신고하면 된다. 이번 신고에서는 부동산임대용역(보증금) 과세표준 계산 시 적용되는 정기예금이자율이 3.7%에서 4.0%로 확대된다. 또 중소기업이 수출하는 재화를 1천만원 이상 공급하고, 관세법 특례에 따라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하는 경우 건당 1만원씩(연 30만원 한도) 세액 공제된다. 공동주택 어린이집의 임대용역과 산후조리원용역, 기초생활수급자가 기르는 동물 진료용역 등은 면세로 전환된다. 기간 내 확정 신고를 하지 않으면 20%의 무신고 가산세를 물어야 하며 불성실신고 가산세는 1일 기준 0.03%(연 10.95%)다. 광주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홈택스(www.hometax.go
김해세무서(서장 강남규)는 2012년 7월 13일오후2시부터약2시동안, 201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세무대리인 및 협력 단체를 대상으로 성실신고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김해세무서는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고 불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제제와 불이익이 가도록 하여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서 강사로 나온 임정열 부가1 계장은 이번 신고 시 달라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자신고 변경사항 및 전자세금계산서 오류 축소 등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신고 전 사전 간섭을 폐지하였으나 신고 후 각종 수집된 정보를 활용하여 성실 신고 여부를 엄정하게 분석·검증하고 있어 불성실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김은호)은 금년도 제 1기 부가가치세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성실신고를 강력히 독려하고 있다. 부산청 관내 부가세확정신고대상자는 887천명(개인 807천명, 법인 80천명)이다. 이들 신고대상자는 2012.1.1.부터 6.30.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나 법인사업자와 지난 4월에 예정신고를 한 개인사업자는 ’12. 4.1.부터 6.30.까지의 실적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 신고분부터 간이과세자 전자신고 시 업종별 맞춤형 신고화면을 개발하여 전자신고 경험이 없어도 쉽고 빠르게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하였으며,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신고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수취 금액을 합계표에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하였다. 또한, 가뭄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경영애로기업과 모범납세자가 7.20.까지 조기 환급을 신고하는 경우 법정지급기한(8.9.)보다 빠른 7월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청 신고관리 박선우 과장에 따르면 신고일 분산유도로 전산장애·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고 간이관세자 전자신고 화면 간소화 적극 홍보하고 간담회 등을 통한
▷58년 경기 고양 ▷송도고 ▷세무대학 1기 ▷재경부 소득, 법인세제과 ▷96년 사무관 승진 ▷재경부 재산세제과 ▷서인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법인 5·4계장, 국세청 원천세과 1계장 ▷EITC추진단 총괄계장 ▷근로소득지원국 1계장 ▷FIU파견 ▷김해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청 부가세과장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추진단장
▷59년생 ▷경남 진주 ▷배정고, 방통대, 고려대 경영학석사 ▷7급공채 ▷부산진세무서 법인세과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동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세정기획단 ▷도봉세무서 소득세2과장 ▷국세청 조사3과5계장․전산조사1계장 ▷국세청 총무과 인사1계장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통계기획팀장 ▷국세청 법규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63년생 ▷경기 연천 ▷배문고 ▷서울대 경제학사, 런던대 경제석박사 ▷행시 36회 ▷진주세무서 총무과장▷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서부세무서 소득세2과장 ▷영국 유학(런던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1계장 ▷속초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국세청 감사담당관
▷68년생 ▷전북 부안 ▷서울대 국제경제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7회 ▷군산 총무과장 ▷전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4과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혁신계장 ▷국세청 총무과 인사계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북전주세무서장 ▷주 OECD 대표부 주재관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