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22일(일) 오전 0시 별세 □ 빈 소 : 그린장례식장 2층 9호(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17) □ 발 인 : 2012년 7월24일(화) 오전8시30분 □ 장 지 : 함평균 대동면 선영 □ 연락처 : 062)250-4455(장례식장), 010-2601-8507(김형균)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피에스넷(주)가 제조사로부터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열회사인 롯데알미늄(주)를 통해 간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4천900만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08년10월6일 롯데피에스넷은 CD기 위주에서 ATM기 위주로의 사업모델 변경·확대 계획을 롯데그룹측 최고 경영진에 보고했다. 보고 당시 롯데피에스넷은 ATM기 제조사로 네오아이씨피(구 네오테크)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했고, 롯데그룹 최고경영진은 보고 중 롯데기공(현 롯데알미늄)을 거래 중간에 끼워 넣을 것을 지시했다. 롯데기공은 당시 2008년 공사관련 채권의 회수지연 등으로 유동성이 크게 악화됐고, 단기차입금이 과다해져 부채비율이 5천366%(산업평균은 469%)에 이르러 결국, 2009년1월19일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다. 롯데기공은 2009년2월18일 환경·건설사업부문을 롯데건설에 매각하고, 나머지 사업부문은 2009년4월15일 롯데알미늄에 흡수합병됐다. 공정위는 ATM사업경험이 전혀 없었던 롯데기공을 거래중간에 끼워 넣게 한 것
△58년생 △경북 영양 △충주고 △충남대 영문학과 △7급공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창원세관장 △본청 운영지원과장 △본청 인사관리담당관 △광주본부세관장<현>
□일시: 2012년 7월12일 (목요일) □시간: 오전 11:00~21:00 □장소: 서울 송파구 풍납동 394-1 청학빌딩 402호(1층 신도리코) □연락처: 02-576-5678
정부가 목표로 삼았던 금년 상반기 60%의 재정집행계획이 0.9% 초과달성 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김동연 차관 주재로 제1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상반기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집행관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차관은 상반기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 조기집행 목표 60.0%를 초과 달성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재정집행률은 6월말 현재 연간계획 276조 8천억원 중 168조 6천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60.9%를 달성, 당초 목표 60.0%를 0.9%p 초과했다. 김 차관은 “유로존 불안 등 위기상황이 상시화·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하반기 경기 보완을 위해 재정사업의 이월·불용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난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재정투자보강 8조 5천억원중 이월·불용 최소화 대책이 4조 5천억원을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 경기보완의 관건이 동 대책의 성공적 추진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금번 회의에서는 우선 연말 이월·불용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 향후 집행실적을 특별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각 부처·공공기관에서는 자체 특별점검단 운영, 부처합동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구촌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런던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을 벗어난 재미있는 퀴즈 하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상한 선수가 국내에 입국할 경우 관세는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체의 관세납부 의무가 없다. 현행 관세법 제94조의 소액물품 등의 면세규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거주자에게 수여된 훈장·기장(紀章) 또는 이에 준하는 표창장 및 상패 등을 가져올 때는 관세를 면제토록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재밌는 사실. 금메달과 은메달, 그리고 동메달의 가치는 말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지만, 관세분야에선 금메달과 은메달은 동일하게 취급된다. 현재 올림픽 헌장의 규정에 따르면 선수에게 수여되는 메달은 지름 60mm, 두께 3mm 이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제작성분으로는 금메달의 경우 순금이 아닌 순은 바탕에 최소 6g 이상의 금을 도금하여 만들어야 하며, 은메달은 순은(純銀), 동메달은 청동으로 제작된다. 현행 관세율표에 따르면, 금메달과 은메달은 귀금속제의 신변장식용품(제7113호)으로 분류되며, 청동으로 만든 동메달은 비(卑)금속제의 신변장식용품(제7117호)으로 분류된다. 앞서처럼 금메달은 순금이 아닌 순은에 금을 도금해 만들기 때문에 관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은행들의 양도성예금증서 담합 가능성을 부정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의 담합 여부와 관련한 나성린 의원(새누리당)의 질의에 "저는 담합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리가 자유화돼 있고 자기들(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정할 수 있는 마당에 시장지표를 갖고 조작해서 얻을 이익이 크지 않을 것 같다"며 CD금리 밀약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조사가 나오는 것을 봐야 한다'고 말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를 지켜 본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고위공무원 승진 및 전보 ▲광주세관장 김대섭 ◇과장급 전보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용현 ▲인사관리담당관실 조훈구 ▲대전세관장 이민근 ▲인천세관 심사국장 김양섭
코스닥상장 교육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박춘구, 이대호)가 운영하는 영어말하기 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NEAT 특강 과정인 ‘NEAT 여름방학 특강’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지난 3월 신학기부터 NEAT 과정을 본격 도입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NEAT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생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과의 연계를 통해 자칫 방학으로 학습 흐름이 흐트러질 수 있는 학생들에게 NEAT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대응력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EAT 여름방학 특강’은 새롭게 출시한 NEAT 전문교재 ‘Why Not? NEAT’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연계 콘텐츠는 동영상 강좌와 함께 4가지 영역별 연습문제, iBT실전시험 등을 통해 NEAT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 강좌는 EBS 스타강사인 신예나, 제니퍼 선생의 강좌를 제공하며, iBT실전시험은 NEAT와 동일한 환경과 문제 유형을 경험케 함으로써 NEAT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 연계 콘텐츠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에서도
대구본부세관(세관장 박병진)은 한-EU,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 경북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인 섬유산업 대표기업 CEO들을 특별히 초청해「FTA 산업별 기업지원 민관공동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19일 대구본부세관 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FTA 산업별 기업지원 민관공동협의회」는 섬유업계 대표 CEO와 대구 경북지역본부세관장과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 대구 경북지역의 주력산업의 하나인 섬유산업이 FTA 무역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민과 관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대구세관과 섬유업계는 협의회를 통해 섬유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논의하면서 FTA 환경에 대비 섬유업계가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공동 개발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는데 박병진 대구세관장은 추진 목적을 설명하면서 섬유업계가 “FTA 활용에 대해 성공은 기업 CEO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FTA 집행기관으로서 섬유업계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우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오전 10:30 ~ 14:00까지 진행됐으며 (주)덕우실업 이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지방세 수납을 위한 바코드 인식 시스템을 개발해 전 영업점에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은행창구에서 지방세를 수납할 경우 고지서에 있는 19자리 숫자의 전자납부번호를 단말기에서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바코드 스캐너는 고지서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전자납부번호를 인식할 수 있게 돼 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정확한지방세 납부가 가능해졌다. 앞서 부산은행은 5월부터 명지차량등록사업소 내 영업점에서 2개월간 바코드 인식 시스템을 시범운영해 왔다. 부산은행 한 관계자는 “바코드 스캐너 시스템의 전면 시행으로 지방세 납세자의 납부 편의와 지방세 수납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은 19일(목) 오전 10시,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3주년을 맞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을 위한 기관으로서 부산상의의 역할과 비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부산경제 발전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건히 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부산상의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2층 상의홀에서「제6회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번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총 4명이 수상했다. 수상 부문별로는 대학 부문에 부산대 강동훈군과 동서대 김채호군이, 기술․연구 부문에서는 경성산업 신윤은 대표가 문화․체육 부문은 2012년 런던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인 경성대학교 이세열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인재상 시상식에 앞서 부산상의는 지역의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 해소 업무를 추진할 「부산상의 기업인력지원센터」를 개소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김석조 시의회의장과 임혜경 교육감,
□일시:2012년 7월26일 (목요일) □시간:오전 11:00~21:00 □장소: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603 하나썬시티 504호 □연락처:031-992-0052
◇…앞으로 국세청에서 공채출신이 청장 되는 것은 참 어렵게 돼 있다. 10년? 20년? 아니면 영영 안 될 수도?" 국세청 내에서 행시출신 아니면 고위직에 오르기가 더 어려워 질 것 이라는 정서가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공채출신 직원들은 '비(非) 행시출신이 청장이었을때는 국세청 이미지와 파워가 대단했다'면서'고위직 행시출신 전횡'현상을 과거의 비행시출신 청장때와 비교하면서 불만을 표출. 특히 1966년 초대 이낙선 청장 이후 지금까지 17명의 국세청장이 바뀌는 동안 거의 모든 국세청대형사고는 행시출신이 청장으로 있을때 발생했다'면서 '2만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중앙행정기관의 특성에다 대기업과 일반서민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면서 펼쳐야 하는 국세행정은 산수(算數)만 잘한다고해서 유능한 관리자가 될 수 없는 특성이 있는데, 근래들어 국세청 고위직 분포에서는 그런 특성이 무시되고 행시출신이 상대적으로 너무 우대되고 있다'고 지적. 게다가 최근 몇년 사이에 벌어진 국세청 고위직들의 낮 부끄러운 사건도 행시출신들끼리 서로 잘났다고 치고 받으며 벌어진 일이고, 현직 국세청장이 비리문제로 구속되는 치욕도 행시출신이 저지른 거 아니냐면서 그런데도 행시출신이
세무사회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공익재단 설립기금 성금을 모금한 결과, 총 4,544명 세무사가 8억 7천여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무사회는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에 세무사회가 2억원을 출연해 기본재산 11억원으로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법인 설립신청서를 이달 중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세무사회는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해 공익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전문자격사단체에서 세무사회가 최초로 대내외에 세무사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한 것으로 자평했다. 세무사회 공익재단설립은 정구정 회장이 지난해 회장 취임식에서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부 봉사활동을 위해 공익재단법인 설립의지를 밝히면서 구체화 됐다. 이후 지난 2월 공익재단설립 안건이 상임이사회를 통과한 후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공익재단설립을 위한 성금모금이 시작됐으며, 지난 4월 열린 제 50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에서도 공익재단설립에 6억원을 출연하고 공익재단설립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연간 4만원의 공익회비 신설안을 승인했다. 세무사회는 발기인 총회를 거쳐 이달 중으로 기획재정부에 세무사회 공익재단법인 설립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설립허가 이후,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정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