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 사회봉사단 30여명은 3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입은지역을 조기에 복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복구지원활동을 벌렸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은 피해를 입고 복구할 일손이 없어 시름에 빠져있는 부여읍 중정리 지역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 및 폐비닐 제거 봉사 활동을 벌리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의에 빠졌던 성낙희 농민(부여읍 중정리 212-4 )은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는 직원들의 모습에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겠다는 의지를 가졌다”며 업무가 바쁠텐데 직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세공무원의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말끔하게 복구된 비닐하우스를 바라보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이 5급 사무관 승진 내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3일 광주청이 밝힌 2012년 사무관 승진자 명단을 보면, 지방청 운영지원과 선규성 행정계장, 이진재 변화관리계장, 강병수 징세과 징세계장. 김선이 감사관실 감찰계장, 김재휘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소득재산계장, 이종학 조사1국 조사관리과 관리1계장, 박병기 조사2국 조사1과 1계장, 전주서 신명신 법인계장 등 8명이다. 광주청은 공무원교육원에서 2박3일 동안 역량평가 교육을 거쳐 29명중 8명이 승진해 27.5%의 승진률을 보였다. 특히 역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선규성 운영지원과 행정계장이 발탁 승진됐으며, 본청 감사관실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1년 광주청 감찰계장으로 부임한 김선이 감찰계장이 특별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8명의 승진자 중 지방청 근무자가 7명(특승 1명 포함), 일선세무서 근무자는 1명이며, 이들 중 광주.전남 출신은 6명, 전북출신은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9급 출신은 3명, 8급(세대출신) 4명, 7급 공채 출신은 1명이 각각 승진했으며, 광주.전남.북지역 일선서에서는 신명신 전주서 법인계장 1명이 승진의 기쁨을 안았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에
이현동 국세청장은 3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바트무르 몽골 국세청장과 ‘제10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의 세정운영 동향을 소개하고, 양국의 중장기 세정발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현동 청장은 몽골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세무애로 없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10차례에 걸친 국세청장 회의를 통해 국세행정이 상호 발전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용준 국제협력담당관은 “올해 3월 기준으로 등록된 투자기업은 399개사, 투자액은 2억6천만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광업과 무역업, 부동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몽골의 제5위 교역상대국으로 지난 90년 수교당시 3천달러에서 지난해 4억1천달러로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한·몽골 국세청장회의는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2002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내년 제11차 회의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행정사무관 (140명)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정책조정담당관실 김재형 〃 〃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철환 〃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담당관실 홍순택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상규 〃 〃 〃 김덕흠 〃 〃 감찰담당관실 배춘원 〃 〃 〃 김일섭 〃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정호 〃 〃 〃 김기선 〃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최이환 〃 〃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병만 〃 〃 역외탈세담당관실 송준호 〃 징세법무국 징세과 김진영 〃 〃 법무과 이미진 〃 〃 법규과 송영관 〃 〃 세정홍보과 권석현 〃 개인납세국 부가가치세과 최기봉 〃 〃 소득세과 김상구 〃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강천희 〃 〃 소비세과 김성호 국세청 재산세국 부동산거래관리과 성일모 〃 〃 〃 김용식 〃 조사국 조사기획과 채희영 〃 〃 〃 임상훈 〃 〃 조사1과 이수영 〃 〃 조사2과 조풍연 〃 〃 〃 최미숙 〃 〃 국제조사과 주현철 〃 〃 세원정보과 권태은 〃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남궁서정 〃 〃 학자금상환팀 장성우 〃 운영지원과 장길영 〃 〃 황동수 〃 대변인실 김동우 〃 고객만족센터 업무지원팀 황길선 〃 〃 인터넷・방문상담2팀 오세삼 〃 〃 인터넷・방문상담3팀 박동성
지난해보다 승진인원이 20여명 가량 늘어 직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데다 이현동 국세청장의 사실상 마지막 승진인사여서 주목을 끌었던 국세청 사무관 승진인사가 6일자로 단행됐다. 사무관 승진내정자는 모두 142명으로, 일반승진자 99명(전산 2명 포함), 특별승진자는 30.3%인 43명. 승진인원 증가로 직원들이 가장 유심히 지켜봤던 청별 승진인원은 본청 36명(전산 2명 포함), 서울청 37명, 중부청 23명, 대전청 9명, 광주청 8명, 대구청 10명, 부산청 15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국세청고객만족센터 3명이었다. 특히 특별승진의 경우 예년과 마찬가지로 업무난이도가 높고 격무부서가 많은 본청에서 58.1%인 24명이 배출됐다. 이어 서울청 9명, 중부청 4명, 국세청고객만족센터 3명, 대전·광주·부산청 각각 1명이었으며 대구청은 특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임용구분별로는 7급 공채 25명(18%), 8급 특채 83명(58%), 9급 공채 34명(24%)으로, 국립세무대학 출신들이 전체 승진인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해 본격적인 '稅大 시대'를 다시한번 예고했다. 승진자 중 여직원은 9.2%인 13명으로, 본청 2명, 서울청 6명, 중부·대전·대구청 각각 1명
우리나라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의 지자체와 국제교류를 체결한 건수가 1천18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6개 시·도와 209개 시·군·구는 65개국 947개 도시와 1천183건의 국제교류를 체결했다. 4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현황'에 따르면, 해외 지방정부와 우리 지자체의 교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로는 경기도(시군구 포함)가 1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52건, 강원 107건, 전남 101건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72건, 미국 130건, 베트남 39건, 러시아 37건 순이었다.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현황 자료집은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아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현황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각 지자체들이 해외 어느 나라 어느 도시와 교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국가별 교류현황'에는 교류대상 국가를 기준으로 우리 지자체와의 교류현황을 정리함으로써 산재해 있는 특정국가와의 교류 정보를 집약했다. 자료집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정책자료→간행물) 등에 게시돼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도 쉽게 활
정부는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3일 수출입은행에서 ‘제 4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활력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계가 제안한 △정책방향의 불확실성 해소 △수출 활성화 지원확대 △고용·투자 지원 확대 △중소기업 애로해소 △내수 활성화 지원의 5개 분야에 대한 후속조치가 논의됐다. 정부는 정책방향의 불확실성 해소방안으로 경제계가 규제·노사관계·세제 등 주요 정책방향을 명확히 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경제활력과 기업경영을 위축시킬 수 있는 신규규제 도입을 최소화하는 한편, 노사관계의 안정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를 막론하고 엄정한 법집행 추진을 약속했다. ‘수출 활성화 지원책’으로는 기업들의 신흥·저개발국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무역보험 한도 및 수출금융 지원을 24조원 이상 추가 확대하는 한편, 내년도 수출입은행의 서비스 산업 수출금융 지원규모를 올해 계획보다 50%(2,500억원) 증가한 7,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투자·고용 지원확대방안’과 관련, 경제계는 올해 계획된 투자․고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감원 등 고용조정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하면서 부담금 감면,
□ 작고일 : 2012년 9월 2일(일요일) □ 빈 소 : 목동이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전화:02-2650-5121 □ 발인일 : 2012년 9월 5일(수요일)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OB골든라거의 신규광고 '불꽃' 편을 제작,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의 공유가 황금빛 'OB골든라거'를 시원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황금빛 불꽃놀이로 비유해 극적인 영상미를 살린 것이 특징. 흑백 모노톤을 배경으로 맥주와 불꽃만을 황금색으로 처리, 강렬한 색의 대비를 통해 'OB골든라거'의 상징색인 '골드'를 소비자에게 선명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또한 "맥주 맛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라는 공유의 나레이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맥주 거품이 멋진 조화를 이루어 'OB골든라거' 특유의 '골든 테이스트(Golden Taste)'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 골든 테이스트란, 오비맥주만의 고유한 '타워몰팅 공법'을 통해 제조된 황금맥아(Golden Malt)와 독일 할레타우(Hallertau) 지방에서 나는 펄레(Perle)호프를 사용해 그 맛과 향이 한층 깊고 풍부한 'OB골든라거'의 고유의 맛을 표현한 신조어. 특히 이번 TV CF 촬영장에는 'OB골든라거' 자체의 맛과 색상을 소비자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HD팬텀 골드'라는 특수
국고금위탁운용 우선 협상 대상자에 국민은행이 선정돼, 이르면 9월 초 약정서가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국고금 위탁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은행을 위탁운용기관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재정부는 그간 재무건전성, 영업규모 및 유동성, 수익창출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6개 후보은행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 받아 왔다. 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 국민은행은 리스크 관리, 운용능력 뿐만아니라 정책기여도 및 운용수수료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금번 위탁 운용기관 추가 선정은 국고금의 안전성 및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다”며 “우선 협상대상자인 국민은행과 9월초에 국고금 위탁운용 약정서를 체결하고 약정서 체결 이후 첫 국고금 운용시부터 국고금 위탁 운용업무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우즈벡 국세청에서 추진중인 전자세정과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된다. 한·우즈벡 양국은 수교 20주년을 맞아 타쉬켄트에서 ‘제 1차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를 개최 재무부 주요 업무와 인프라 건설·에너지·환경·노동·정보통신 등 다양한 협력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금번 회의를 통해 우즈벡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통해 한국의 발전 모델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한국은 우즈벡에 지원되고 있는 경제개발협력기금(EDCF)의 위상과 역할을 보다 강화한다는데 의견이 모았다. 특히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접목한 선진 재정시스템을 우즈벡에 적극 소개·전수키로 한 가운데, 이미 15개 국가에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재정관리제도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소개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측의 도움을 통해 우즈벡 국세청이 추진중인 전자세정 구축 사업의 추진속도를 더욱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우즈벡측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한국의 통관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구축 등 시스템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 한국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012년도 제 52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오는 11일까지 원서접수에 이어, 내달 7일 실시된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한국세무사회 인증 세무회계자격·기업회계자격시험이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시험은 서울 및 전국 6개 광역시 등 전국 30여개 지역 90여개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10월 25일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험유형은 전산세무회계의 경우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세무회계시험 1·2·3급, 기업회계 1·2·3급으로 구분되며, 전산세무회계시험의 경우 객관식 4지 선다형 필기시험인 이론이 30%를,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실기시험이 70%를 차지한다. 합격자 결정기준은 전산세무회계 1·2급, 전산회계1·2급의 경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세무회계 1·2·3급은 각 급수별로 세법 1, 2부로 구분해 각각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해야 하며 기업회계 1급과 2급은 합산평균이 70점이상, 3급은 70점 이상이 획득해야 한다. 한편, 1999년 처음 실시한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세무회계 분야의 전산 실무처리능력의 체계적인 평가 방법으로 인정받아 2
일선 세관직원들이 FTA 컨설팅 현장에서 직접 느낀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 수출업체의 FTA 활용능력을 더욱 제고할 수 있는 전자책이 발간됐다. 구로세관(세관장·김석기)는 중소수출기업을 위한 FTA 활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 ‘실무자가 말하는 FTA’ 전자 책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자책자는 여러 국가와 동시 다발적으로 FTA가 체결됨에 따라 기업 입장에서는 각 국가마다 서로 다른 원산지결정기준, 통관절차 등으로 FTA를 이행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부담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FTA별 활용능력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구로세관 관계자는 “직원들이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FTA 컨설팅·설명회·개별상담 등을 통해 FTA 실무자가 기업과 함께 고민하였던 내용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담았다”며, “이번 책자는 앞으로 FTA를 활용하면서 기업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실무자가 말하는 FTA’전자 책자는 구로세관 홈페이지 자료실(http://www.customs.go.kr/kcshome/site/index.do?layoutSiteId=guro)에 등재돼 있으며, 구로세관 관할 업체에게는 CRM을 통해 개별적으로 전
□ 작고일 : 2012년 9월 1일(토요일) □ 빈 소 :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전화:032-3402-7310 □ 발인일 : 2012년 9월 3일(월요일)
안원구 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이 "(이 대통령의 차명 소유 의혹이 일었던) 서울 도곡동 땅 관련 서류를 직접 봤고, 이 서류에 '실소유주: 이명박'이라 적혀 있었으며" 태광실업 세무조사에 대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린 국세청 차원의 기획 세무조사였다"고 말했다고 한계레가 보도했다. 3일 한계레는 안원구 전 서울국세청 세원관리국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인터뷰 내용에는 MB도곡동 땅 문제와 태광실업 세무조사, 한상률 당시 국세청장의 역할 등과 관련된 내용이 비교적 상세히 나온다. 안 원구전 국장은 인터뷰에서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있던 2007년 8월 포스코건설 정기 세무조사 중에 (대구지방국세청) 조사국장·조사과장·조사팀장이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청장실에 들어와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라 적힌 포스코건설 내부 서류를 보여줬고, 이를 내가 확인했다"고 말했다고 한계레는 보도했다. 한계레는 안 전 국장은 이 문건에 대해 "노란 표지에 전표 등이 철심으로 묶인 서류철이었고, 맨 첫 장 상단에 도곡동 땅 3필지의 번지수가 기재돼 있었으며, 같은 장 중간에 '실소유주: 이명박'이라는 손글씨가 크게 적혀 있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정치적 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