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세무서(서장. 김형기)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온정을 베풀었다. [사진1] 북광주서는 지난 7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형기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피해 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벗겨지고 찢겨진 비닐과 부직포를 제거하는 등 주변 정리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가의 농민은 "피해 규모가 너무 커서 9월 파종을 포기했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지원을 나와서 도움을 주니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며 "딸기와 토마토 등이 결실을 맺으면 꼭 초청해서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2] 김형기 서장은 "태풍 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복구된 비닐하우스에서 큰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북광주세무서는 가을 농번기철에는 1社1村 결연 마을을 찾아 과일따기 봉사활동과 과일 구매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섬김세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서광주세무서(서장. 이주한)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사진1] 10일 서광주서에 따르면 사랑나눔봉사단 직원들은 지난 8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소재,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재배 지역 농가를 방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 및 배추모종을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고, 피해농가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16명의 직원들은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고, 파종기에 있는 배추모종 3천여 그루를 정성들여 심는 등 손수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베풀었다. [사진2] 태풍 피해농가 관계자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가가치세과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근석 업무지원팀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섬김세정의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부동산거래시 연말까지 취득·양도세가 한시적으로 감면된다. 또한 소비활성화방안으로는 자동차·대형가전제품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도 인하된다. 정부는 10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제 5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2차 재정지원 강화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그간 위기의 장기·상시화 상황에서 우리경제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내수활성화 대책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 왔으며 지난 6월, 8조 5천억원 규모의 제1차 재정보강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유럽재정위기의 장기화와 세계경제의 동반부진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경제활력 약화 우려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경기를 보완하고 민간부분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보강을 통해 경기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이러한 인식하에 재정이 경기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발표된 8조 5천억원의 재정투자보강 대책 외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2차 재정지원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지원 강화대책의 주요 특징은, 현 상황에서 재정적·행정적으로 가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되, 금년 내 효과가 나타날 수 있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중국 국가통계국 통계교육센터와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국가통계교육 발전을 위한 한ㆍ중 협력회의 업무협력약정'을 연장 체결한다. 양국의 두 기관은 2008년 1월 처음으로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체결로 효력은 2015년까지 연장된다.
세무사회의 세무회계분야 대학생들에 대한 취업설명회가 지난달 31일부터 다시 시작됐다. 9월중에는 전국 9개 대학에서 설명회가 실시된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31일 신구대학교·3일 국제대·10일 용인송담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세무회계 분야 취업의 장점과 비전, 입사 지원시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1일 두원공과대학교, 12일 경복대학교, 13일 여주대학교, 17일 부천대학교, 19일 수원여자대학교, 24일 대림대학교, 26일 오산대학교에서 취업설명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 직원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의 세무회계 관련 대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취업을 앞둔 세무회계 관련학과 학생들이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것을 조기에 방지하기 위해 연초부터 취업설명회를 열어 왔으며, 학교로부터 취업설명회 개최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세무사회가 먼저 대학 등을 상대로 취업설명회 개최의사를 타진하는 등 취업설명회 개최 노력을 기울여 예상보다 많은 대학에서 취업설명회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취업설명
세관시인으로 익히 알려진 김병중(서울세관 통관지원과,사진) 팀장이 자신의 열 두번째 작품이자 열 번째 시집인 ‘세재아리랑’을 출간했다. [사진2] 적지 않은 시를 써온 김 시인은 그간의 작품 속에서 사랑과 고향에 천작해 왔으며, 일곱 번째 시집 ‘서른하나의 사랑수첩’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이번 출간한 열 번째 시집에선 ‘고향’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삶과 문학 그리고 아리랑의 출발점을 자신의 고향인 문경새재에 두고 있다. 시인은 나그네가 되어 자신에게 주어졌던 오십 여년 풍진 삶의 구비진 길을 돌아 다시 고향으로 오는 귀거래사를 통해 민족의 정서가 서린 아리랑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다고 말한다. 낙동강의 발원지이자 문경아리랑의 발생지, 백두대간의 배꼽자리, 한반도 길의 중심길인 문경을 예찬하는 김 시인은 “우리 아리랑을 중국이 앗아가려는 것은 어림없다”며, “명산과 진고개와 외침이 많은 우리나라만이 아리랑 가락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집을 통해 고향사랑과 아리랑 사랑의 정서를 눈빛 밝은 독자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시인은 세관원으로라는 바쁜 공직 생활에도 불구하고 시인과 문
국세청이 우리나라의 주류 납세필증 관리방법, 조세범칙사건 처리절차 등 정교한 국세행정 기법을 전수하는 한편, 해외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 나섰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10일 서울에서 하신토 헤나레스(Ms. Jacinto Henares) 필리핀 국세청장과 ‘한·필리핀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국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필리핀국세청’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 국세청의 주류 등 납세필증 관리방법과 조세범칙사건 처리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필리핀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이 세무애로 없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해 줄 것을 필리핀 국세청에 당부했다. 양국 국세청은 지난해 2월 이현동 국세청장의 아시아 3개국인 인도, 싱가폴, 필리핀 순방시 마닐라에서 첫 번째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준 국제협력담당관은 이와관련,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24대 교역상대국으로 양국간 교역금액은 2011년말 기준 108억달러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반면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한 국
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대표·박창수)이 자연 친화적 내열자기 ‘오롯’을 출시했다.<사진> [사진2] 네오플램의 내열자기 브랜드 네이처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오롯’은 우리 전통의 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우리 고유의 의미를 담아 단아함과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모던함까지 모두 지닌 제품이다. 특히 뚜껑에는 우리 전통 기와 형태를 적용하였고 몸체는 조선왕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백자의 형태를 담아내 기존 내열자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잡기가 쉽고 편리하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오롯’은 모든 원료를 자연에서 얻은 천연 소재인 황토, 점토, 염장석 등의 광물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고 높은 페트라이트 함량(열에 팽창하지 않는)으로 경도가 높아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 섭씨 1250°C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 후 제작해 영하 20°C부터 고온의 400°C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한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가스레인지, 오븐, 전자레인지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롯’은 무균열 공법을 사용하여 세제 및 음식물 찌꺼기가 전혀
(주)하이트진로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선물세트 주력 상품인, '일품진로, 진로복분자, 매화수' 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주)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 동안 숙성해 세상의 어떤 술보다 귀하게 빚어낸 것으로 국내 고유의 전통 소주 제조방식인 증류법과 진로만의 원천제조기술로 탄생한 대한민국 술의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소주이다. 특히 2012 몽드셀렉션 소주부문 대상을 수상한 일품진로는 마시는 이의 고귀한 품성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귀한 소주로 알려져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귀한 자리에서 품격을 더해주는 일품진로는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없기에 진정한 술의 미학과 가치를 알고 계시는 소중한 분들께 바치는 술이다"고 말했다. 참나무통 10년숙성 원액 100%, 일품진로 2본입 세트 소비자 가격은 32.000원.(홈플러스 기준). 또한 몽드 셀렉션 와인부문 금상을 수상한 동의보감복분자는 약재 복분자 발효기술로 만들어져 장기간 숙성된 과일향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맛과 향이 일품이다. 아울러 정통 레드와인 제조공법으로 만든 풍부한 향미, 저온여과 시스템 방식을 적
중소기업청은 10일 기재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벤처투자 1천억원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하반기 벤처투자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모태펀드 자펀드의 실투자를 상반기 4천864억원 대비 최대 1천억원 수준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 이미 결성된 자펀드에 대한 모태펀드 출자약정액 중 실 납입액을 금년도 당초 계획 대비 500억원 추가된 1천500억원을 확대 집행해 벤처투자 재원을 시장에 충분히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매년 회수되는 투자자금 1천500~2천억원을 신규 재원으로 활용해 향후 벤처캐피탈 자금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창업초기, M&A, 엔젤 등을 중심으로 시장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투자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향후 결성예정인 자펀드 선정시 투자 소진율이 높은 운용사를 우대하고, 미투자 잔액이 적은 창투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수출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상반기 물류비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520개 제조·유통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수출기업의 물류현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해 수출물류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수출기업의 55.7%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물류비 증가폭은 평균 16.3%로 집계됐다. 물류비 상승의 원인으로는 ‘유가상승’(71.4%)을 가장 많이 꼽았고, ‘화물운송, 포워딩 수수료 등 부대요금 인상’(12.5%)을 차례로 꼽았다. 이어 ‘상품자체의 특성변화로 인한 무게, 부피의 변화’(5.4%), ‘교통체증 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3.6%), ‘인건비 상승’(1.8%), ‘기타’(5.3%) 등으로 응답했다. 수출기업은 수출관련 요금조정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으로 ‘항공운임’(44.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해상운임’(43.1%), ‘포워딩 수수료’(33.2%), ‘검역, 검수 등 통관 관련 비용’(18.8%), ‘컨테이너트럭 운임’(17.4%), ‘항만하역료’(14.5%) ‘창고보관료’(11.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수출물류 관련 규제 및 행정업무가
□ 작고일 : 2012년 9월 8일(토요일) □ 빈 소 :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전화:051-607-2990 □ 발인일 : 2012년 9월 11일(화요일)
논산세무서(서장 김규상)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관내지역의 재해 복구를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사진1] 논산서는 지난 7일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남3구 정국진씨 농가를 20여명의 직원과 함께 찾아가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해복구지원에 나선 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심정으로 무너져 내린 상추, 호박재배 비닐하우스 5개동(1,280평)에 대하여 늦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재해복구활동에 참여한 김규상 서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복구와 세정지원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민지원을 받은 정국진씨는 이번 태풍으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데 인부도 없고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세무공무원이 직접 나서 재배시설 복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작고일 : 2012년 9월 10일(월요일) □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전화:02-2072-2010 □ 발인일 : 2012년 9월 12일(수요일)
□ 작고일 : 2012년 9월 8일(토요일) □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전화:02-2227-7500 □ 발인일 : 2012년 9월 10일(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