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기준 국내 화장품 시장의 매출액은 약 12조원 규모(소비자가격 기준)이며, 최근 4년간(07년~10년) 국산화장품 시장점유율은 62%에서 55%로 감소한 반면, 수입화장품의 시장점유율은 38%에서 45%로 증가한 것으로 서울 YWCA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서울YWCA는 백화점 매출 상위 10개 수입 브랜드의 4개 품목(에센스·아이크림·컴팩트 파운데이션·립스틱), 36개 제품 가격을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13일 발표했다. 이는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호주, 일본 등 8개 국가의 백화점·인터넷 쇼핑몰·면세점 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백화점 판매가격은 구매력평가(PPP) 환율을 적용하니 한국이 8개 국 중 가장 비쌌다. 한국을 100으로 봤을 때 일본(70.9), 이탈리아(68.0), 독일(65.9), 미국(63.7), 영국(58.8), 프랑스(58.5), 호주(46.4) 순이었다. PPP 환율을 적용한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는 것은 해당 품목 가격이 전체 물가 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을 뜻한다.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격은 PPP 환율을 적용했을 때 한국(100), 이탈리아(70.3), 프랑스(64.7), 독일(62.
한국GM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쉐비 케어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오는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 서비스 및 지정 서비스 등 총 445개소에서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장거리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 동안은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4곳에서 ‘특별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전국 서비스센터 휴게소에 마련된 ‘특별 점검 서비스 코너’에서는 귀성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엔진 오일, 냉각수, 워셔액, 벌브류, 휴즈 등)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주는 특별서비스를 펼친다.
가히 역설적이다. 유류값, 전기료가 내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오히려 인상이 살 길이라니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라고 비난받을 만하다. 최근 휘발유 값이 크게 올라 전국적으로 리터당 2천원 아래로 판매하는 주유소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 데도 말이다. 연말에는 전기값도 평균 4.9% 인상된다고 한다. 가뜩이나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살림살이도 어려운 마당에 유류세·전기료 인상을 주장하는 것이 생경하다 못해 헛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사실이다. 유럽발 재정위기의 여파로 수출과 내수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극심한 경제위기의 한파를 겪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모르지만 여건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는 멀지 않은 장래에는 유류세·전기료의 인상 문제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무한정 쓸 수 있을 정도로 돈을 충분히 갖고 있다면, 유류세를 면제하고 전기료를 낮추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정부의 재정활동은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부담과 희생을 전제로 하고 있다. 즉, 국민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의 일부를 세금 등의 형태로 거둬 국민생활의 안전과 안정,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사용하
“관세사의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자리인데, 관심이 없는 건지? 답답하다.” “몇몇 소수의 관세사에 국한되지 말고, 회원 전체의 컨설팅 능력이 제고됐을 때야 비로써 FTA 컨설팅전문가임을 자부하지 않겠는가?” 한국관세사회가 지난 5일 회창립 36주년을 맞아 FTA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컨설팅 활성화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발표된 총 7개의 컨설팅 우수사례는 해당 관세사무소가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컨설팅의 노하우이자 비법이다. 이 때문에 관세사회의 우수사례 출품 요청에 개별 관세사무소 상당수가 꺼려했다는 후문으로, 거듭된 관세사회의 회유작업에 우수사례 출품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뒤이어 열리 세미나에선 관세사의 직무영역과 경영환경 개선 등 관세사의 미래 먹거리 종목으로 FTA 컨설팅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수출을 통해 국부를 발전시켜 온 한국경제의 특성상 FTA 체제로 개편되는 세계무역환경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는 것이야말로 최우선 과제다. 수출입 최일선 현장에서 활동중인 관세사 또한 FTA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통관물량 유치를 통한 외형확장에서 FTA 컨설팅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날 열린
가히 역설적이다. 유류값, 전기료가 내려도 시원치 않을 판에 오히려 인상이 살 길이라니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라고 비난받을 만하다. 최근 휘발유 값이 크게 올라 전국적으로 리터당 2천원 아래로 판매하는 주유소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 데도 말이다. 연말에는 전기값도 평균 4.9% 인상된다고 한다. 가뜩이나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살림살이도 어려운 마당에 유류세·전기료 인상을 주장하는 것이 생경하다 못해 헛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불행히도 사실이다. 유럽발 재정위기의 여파로 수출과 내수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극심한 경제위기의 한파를 겪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모르지만 여건이 조금이라도 호전되는 멀지 않은 장래에는 유류세·전기료의 인상 문제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무한정 쓸 수 있을 정도로 돈을 충분히 갖고 있다면, 유류세를 면제하고 전기료를 낮추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정부의 재정활동은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부담과 희생을 전제로 하고 있다. 즉, 국민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의 일부를 세금 등의 형태로 거둬 국민생활의 안전과 안정,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사용하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13일(목) 인천세무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초청한 세관견학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뜻 깊은 견학생이 세관을 찾았다. 지난 2009년 10월 인천세관 견학을 왔던 중학생 강민결, 임수현(18, 인천세무고 3)양이 세관공무원을 목표로 세우고 세무고에 진학,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해 9급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뒤 다시금 세관을 찾은 것. [사진1] 친구들과 함께 인천세관을 다시 찾아온 강양과 임양은 “우리의 눈높이에 맞게 세관업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관세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활짝 웃었다. 특히, 육중한 컨테이너를 열어보지 않고서도 X-Ray 검색을 통해 밀수품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며 세관공무원이 되겠다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며 인천세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인천세관 견학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연간 1천여명 이상의 학생들과 무역업체 관계자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품 견학코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수출입 업체의 수출물품의 적기선적 및 수입물품의 신속 통관 등 관세환급 지원을 위한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14일 제주세관에 따르면 내달 3일까지를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야간 및 공휴일에 상관없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또한 우범성이 없는 제수용품과 생필품에 대해 선박.하역회사.관세사 등 유관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신속한 통관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를 관세 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신청 당일 바로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18시에서 20시까지 연장해 근무할 예정이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추석 명정을 앞두고 수입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수입업체, 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수입물품 유통이력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이달부터 효력이 발휘된 공인전자주소 샵메일을 활용하는 새로운 유통 비즈니스 모델 설명회를 13일과 18·19일 여의도 코스콤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법제화된 이후 많은 서비스사업자를 통해 세금계산서가 유통되면서 표준화된 유통 모델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전자세금계산서의 유통 방식을 기존의 공급자(매출자) 중심에서 공급받는자(매입자) 중심으로 변환하는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수의 거래처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매입자 입장에서는 매입자료의 통합관리가 용이해 지며, 공급자 입장에서도 제3자에게 증빙자료의 신뢰성있는 유통이 가능해진다. 이를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사업자들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동균 협회장은 "많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업자들이 취지에 동참해 새 유통 모델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이처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은 매입자, 공급자, 전자세금계산서사업자 (ASP) 모두에게 이익을 주며 서비스 사업자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계산서를 유통하려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표준전자세금계산서의 인증에 대한 개선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저신용·저소득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전환대출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가계부채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번 대책은 가계부채 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제도권 금융기관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자영업자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영세자영업자 전환대출 실적과 연계해 1조 5천억원 한도로 5년간 총액한도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은행은 한은의 저리자금 대출로 인한 조달비용 절감분을 KAMCO 신용회복기금에 출연해 보증재원으로 활용하고, 보증재원과 기존 재산 등을 바탕으로 KAMCO 신용회복기금에서 전액보증하는 영세자영업자 대상 전환대출을 공급하게 된다. 정부는 5년간 총 1조 5천억원 공급을 목표로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의 영세자영업자가 보유한 20% 이상 고금리대출을 8.5~12.5%의 은행권 저금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때 대상 전환대출의 주요요건은 저신용 영세자영업자로 신용등급(CB등급) 6~10등급·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경우로, 기존 연 20% 이상 고금리대출액이 3천만원 한도에서 연 8.5~12.5% 이율로
◇…국세청이 추석, 국정감사, 대선 등 굵직한 사안을 앞두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골프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전과 다르게 전혀 예외를 두지 않고 전직급을 대상으로 이같은 지침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 사실 과거를 돌이켜보면 '국세공무원'과 '골프'는 좋지 않은 인연으로 이어져 왔다고 볼 수 있고 거의 악연에 가까운 케이스도 심심치 않게 발생해 이번 조치가 더욱 관심을 끄는 상황. 최근 일선세무서장으로 있다 대기발령 상태인 모씨도 결국 골프 비용 등이 문제가 된 케이스이고, 한상률 전 국세청장 낙마의 단초도 부적절한 골프에서 비롯되는 등 대중화된 스포츠인 골프가 국세공무원들에겐 쉬쉬하며 '들키지 않고' 즐겨야 하는 스릴 있는(?) 스포츠로 인식될 지경. 한 직원은 "이번 골프 금지령의 강도가 예년과는 다른 것 같다"면서 "대선 등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주문을 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귀띔. 일각에서는 지금까지도 사실상 골프금지령이 계속 발동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전직급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강조한데는 고위직의 골프행위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등장.
전문직 사업자의 현금영수증 미발급시 소비자의 직접 조회를 통한 신고절차로 인해현금영수증 사용내역 누락 및 과소발급한 사업자의 경우 낭패를 볼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세청은 전문직 등 사업자의 현금거래에 대한 과세표준 양성화를 위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발급 누락사실이 확인될 경우 소득공제 및 미발급금액의 20%를 포상금(건당 300만원, 1년간 1,500만원 한도)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를위해 국세청은 전문직 사업자에게 부가세 신고 시마다 현금매출 내역을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본인의 현금영수증 사용내역을 조회해 거래한 내역이 누락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변호사·심판변론인, 변리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감정평가사, 기술사, 건축사, 측량사, 공인노무사, 의사, 한의사, 수의사, 예식장·부동산중개업 등의 현금영수증 부정발급에 대한 소비자고발이 가능한 것이다. 국세청은 2012년 상반기 중 해당 사업자와 거래 시 현금으로 대금 지급 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한 소비자는 현금영수증홈페이지(인터넷) 및 M현금영수증홈페이지(모바일)에서 거래 내역을 지난 1일부터 조회할 수 있도
작고일 : 2012. 9. 12(수) 빈 소 : 전북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인실 발 인 : 2012. 9. 14(금) 연 락 처 : (063)284-3585
박기영, 김경숙의 장녀 세희 공천섭, 이은주의 차남 지현 일 시 : 2012. 9. 22(토) 낮12시 장 소 :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1층 백제홀 연락처 : (063)253-7200
국세청이 밝힌 2012년 근로장려금 첫 수급가구는 41만6천가구(56.6%) 2회 수급가구는 13만4천가구(18.2%), 3회연속 수급가구는 10만가구(13.6%), 4회 연속 수급가구는 8만5천가구(11.6%)로 나타났다. 주된 수급대상은 ▶세대별 유형에서 ‘부부가구’ 86.6% ▶주택보유별 유형에서 ‘무주택가구’ 74.9% ▶근로유형별에서 ‘일용근로자’ 62.2% ▶연령별 유형에서 30~40대 ‘젊은 가구’ 61.1% ▶부양자녀 인원별에서 ‘1명 이하’인 경우 60.5% ▶근무업종별에서 ‘제조·건설업종 종사자’ 37.9%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수급가구의 39.7%가 분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 기준으로는 ▶경기도가 14만4천 가구로 19.5%를 점유해 가장 많았으며 ▶부산 5만7천가구(7.7%) ▶대구 4만3천가구(5.9%) ▶광주 3만5천가구(4.85) ▶대전 2만5천가구(3.4%) ▶울산 1만2천가구(1.6%)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수급대상자는 ▶20대 2만3천 가구(3.1%) ▶30대 17만8천 가구(24.3%) ▶40대 27만 가구(36.8%) ▶50대 16만 가구(21.7%) ▶60세 이상 10만4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로 심사가 완료된 73만5천가구를 대상으로 6천여억원을 추석명절이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1,951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올해 근로장려금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지난해 77만원보다 4만원이 증가한 81만원이다. 이에따라 부양자녀수에 따라 전년도 연간 부부합산 총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관할세무서에 신청한 금융계좌를 통해 지급받게 된다. 국세청은 13일 올해 5월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93만 가구의 수급요건을 심사한 결과, 심사가 완료된 91만3천 가구 가운데 73만5천 가구에 대해 추석명절이전에 5천971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태풍피해가 심한 호남권, 충청권, 제주지역에 총 1,687억원을 지급해 피해가구의 추적 자금수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급요건 확대에 따라 노년층 부부가가도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60세 이상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10만4천 가구로 지난해 4천 가구보다 10만 가구가 증가했다. 그러나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자가 국세체납액이 있는 경우 이를 충당하고 남은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사업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