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강진 병영주조장(대표 김견식)의 ‘설성만월막걸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설성만월막걸리’는 전남도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 만월을 사용해 제조된 첫 번째 술이다. 강진 한들농협에서 계약재배한 100% 유기농쌀을 원료로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올리고당을 자연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빛깔이 우유처럼 하얗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만월은 전남도가 유기농 쌀을 원료로 사용한 업체에 사용을 허가한 전남도 친환경막걸리 공동브랜드다. 이 술을 빚은 김견식 대표는 반세기 동안 오로지 전통술 제조에 힘써온 장인이다. 깨끗한 물, 친환경 쌀 등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술을 빚어왔으며, 2012년 사또주를 통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2013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은상 수상 등 대한민국에 손꼽히는 최고의 술도가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3대 국제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몽드셀렉션, 미국 SWSC, 영국 IWCS다. ‘설성만월막걸리’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750㎖ 1병 기준 2천원으로 인터넷 판매(www.byjujo.co.kr) 또는 전화(061-432-1010)를 통해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전남
공정위가 하도급 대금을 부당하게 인하한 기업에 대해 부당 이득보다도 많은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신전선의 부당 단가인하 행위 등에 대해 과징금 2억2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신전선은 2011년 1월부터 2년간 3개 수급사업자들에게 자동차용 전선 등의 임가공을 위탁하면서 임가공 단가를 일률적으로 7~15% 인하했다. 수급업체마다 위탁받은 제품의 품목, 규격 등이 달랐지만 단가 인하율은 동일하게 이뤄졌다. 때문에 업체들은 모두 2억900만원의 하도급대금을 덜 받는 피해를 입게 됐다. 경신전선의 행위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일률적인 비율로 단가를 인하해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하도급법상 부당한 하도급대금의 결정 행위에 해당된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또 경신전선은 2010년 1월부터 2년간 26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의 일부를 어음대체 결제수단으로 지급하면서 관련 수수료 3억44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상 어음대체결제수단을 이용해 하도급대금을 지급할 경우 어음대체수단의 만기일이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면 초과 기간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경신전선은 공정위 조사과정에서 미지급한 하도급대금과 어음
-달도 차면 기우나니- 망할 것은 망하게 두라 미국 TV특집물 중에 미국의 성 (American castle) 이라는 것이 가끔 방영되는데, 한때 미국의 신문왕으로 불리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William Randolph Hearst) 가 소유하였던 허스트성(Hearst castle)은 그런 프로에 꼭 나타난다. 이 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샌루이스오비스포(San Luis Obispo)군의 산타루시아(Santa Lucia)산맥 위에 그 위용을 자랑하면서 오늘도 서 있다. 1919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완공에 28년이 걸린 이 성은, 방만 165개가 있으며, 127에이커의 정원, 두 개의 풀장, 요즘 서울시내소극장 크기 만한 극장 그리고 당구장, 테라스 둥둥 규모면에서도 실로 대단하다. 실내 장식으로는 온통 수입한 스페인제, 이태리제 가구와 대리석 조각, 유명 예술품, 각종 건축 양식, 키프러스 나무 등등 호화의 극치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1951년 성주인인 허스트가 사망함으로써 이 엄청난 성을 유지, 관리할 여력이 없어짐에 따라 비바람에 그대로 방치되게 되자,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역사적, 교육적 가치를 생각하여 직접 관리하게
가수 김장훈이 21일 신곡 '21년, 나도 이젠 결혼하려고'를 발표한다. 김장훈은 매니지먼트사 공연세상을 통해 "'21년, 나도 이젠 결혼하려고'는 말 그대로 지금 내가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것들을 노래로 표현한 것"이라면서 "늘 '결혼은 무덤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결혼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21년간 나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그 누군가를 이제는 보내야 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송가 형식"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세상은 "곡의 제목을 듣고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다"면서 "1년반 동안의 외국생활에서 공황장애가 다시 재발할 만큼 지독한 외로움을 느꼈다. 뭔가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추구하려는것 같다"고 알렸다. 김장훈은 11월 중 신곡을 한곡 더 발표하고 서울, 부산, 광주, 일산, 대전, 이천 등 20여 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벌인다.
가수 겸 배우 한나(1981~2014·류숙진)가 올해 초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에 따르면, 한나는 지난 1월 경기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그녀는 생전 공황장애 등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이다. 2004년 1집 '바운스'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실력파로 주목받았고 2006년 2집 '럭셔리'를 통해 섹시여가수로 변신했다. 데뷔 직전 출연한 모 휴대전화 CF 속에서 상대 배우에게 이어폰과 함께 건넨 "같이 들을래?"라는 대사는 한동안 유행어였다. 2011년 영화 '돈가방'(감독 김선웅)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가수 윤하(26)가 7일 밴드 '넬' 김종완(34)이 만든 곡 '내 마음이 뭐가 돼'로 컴백한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1일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을 공들여 만든 곡이다. 곡이 완성되기까지 두 번이나 재작업을 통해 긴 시간 동안 몰입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김종완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세계적인 밴드 'U2' '레드제플린' 'R.E.M' '크랜베리스' 등의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존 데이비스가 함께했다. 윤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위얼라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윤하(26)가 7일 밴드 '넬' 김종완(34)이 만든 곡 '내 마음이 뭐가 돼'로 컴백한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1일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을 공들여 만든 곡이다. 곡이 완성되기까지 두 번이나 재작업을 통해 긴 시간 동안 몰입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김종완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다. 세계적인 밴드 'U2' '레드제플린' 'R.E.M' '크랜베리스' 등의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존 데이비스가 함께했다. 윤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위얼라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주전 골잡이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1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일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SL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전반 34분에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대1 패스를 통해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린 카림 벨라라비가 찔러준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벤피카의 골네트를 갈랐다.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터뜨린 1호골이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입단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다. 당시 8경기에서 골 없이 도움 2개에 만족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터뜨렸지만 이는 본선 기록에 포함되지 않고, 지난달 17일 AS모나코(프랑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골맛을 보지 못했다. 올 시즌 6호골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앞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 리그에서 2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
▲육상 -男 마라톤 결승(오전 9시·송도 센트럴파크) 심종섭 노시환 ▲농구 -男 결승전 한국-이란(오후6시15분·삼산월드체육관) ▲복싱 -男 -49kg,-52kg, -56kg , -60kg, -64kg,-69kg, -75kg, -81kg, -91kg,+91kg 결승 (오후 2시·선학체육관) ▲카바디 -女 결승전 (오전 10시·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 -男 결승전 (오후 1시) ▲공수도 -女 쿠미테 -61kg 예선/패자부활전 및 동메달 결정전(오전9시30분/오전11시·계양체육관) 신수정 -男 쿠미테 -55kg 예선/패자부활전 및 동메달 결정전(오전9시30분/오전11시) 구주영 -女 쿠미테 -55kg 예선/패자부활전 및 금메달 결정전(오후 1시30분/오후3시30분) 안태은 -男 쿠미테 -60kg 예선/패자부활전 및 금메달 결정전(오후 1시30분/오후3시30분) 이지환 ▲근대5종 -男 펜싱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전 8시30분·드림파크 펜싱장) 정진화 황우진 外 -男 수영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전 11시30분·드림파크 수영장) -男 승마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후 1시50분·드림파크 승마장) -男 복합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후 4시·드림파크 복합코스) ▲세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성이 운영하는 술집 수십 곳을 상대로 술과 담배 등을 빼앗아 온 윤모(43)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중랑구 면목동 일대 여성이 운영하는 술집 44곳을 상대로 모두 38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공짜술과 담배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80여회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업주가 술을 주지 않으면 욕설 등과 함께 업주를 협박해 공짜 술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업주들은 윤씨를 '맥주 한 병'이라고 부르며 그가 나타날 때마다 비상연락망으로 "맥주 한 병 나타났다"고 전파하며 문을 걸어 잠그거나 가게 문을 닫는 등 영업에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 불안의 주요 요인인 '동네 조폭'을 지속적으로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직원들이 4대강 수질관리용 '생체모방형 수중로봇(로봇물고기)' 개발 연구비를 부당하게 지출한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환)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직원들이 로봇물고기 시제품 제작업체로부터 금형만 납품받고 시제품을 받은 것처럼 허위로 검수조서를 꾸민 정황이 있어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제작과정에 참여한 연구원 등을 상대로 검수조서 작성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납품받은 시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금형만 납품한 업체에 연구개발비를 부당지급했는지 여부도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선상에 오른 직원들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말을 맞출 수 있어 구체적인 수사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57억원을 지원받아 하천에 넣으면 온도, 오염도 등 수중정보를 측정하는 로봇물고기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감사원은 올 7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직원 2명이 시제품 제작업체와 부당하게 수의계약을 맺고 허위로 검수, 8900만원의 연구비를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을 적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중고 명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장모(28)씨를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인 김모(28)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 7월부터 두달 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중고 명품을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해 피해자 79명으로부터 28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20~30대 직장인들로 인터넷을 통해 명품 핸드백, 태블릿PC 등을 저가로 구입하려다 피해를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동일한 수법으로 실형을 받고 출소한 이후 수개월간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던 중 생활이 힘들어지자 다시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통장과 대포폰, 타인의 아이디 등을 구입해 사용했다. 특히 대포통장, 대포폰 등은 당일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장씨 등이 범행에 사용한 대포통장과 대포폰 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영세 상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술에 취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박사랑 판사는 업무 방해와 특수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 직원 김모(40)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국정원 출신임을 내세워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상인들에게 불법 영업을 구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뒤 금품을 가로채고 업소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백모(25·여)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태원 일대에서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업주를 괴롭히는 등 죄질이 불량해 실형이 불가피하다"면서도 "김씨가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로 치료받은 경력이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2월 이태원의 한 술집 앞에서 자신의 일행이 시비 끝에 몽골 여성의 목을 흉기로 찔러 경찰이 출동하자 욕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09:00 한-호주경제협력위(전경련회관) ▲10:00 경제부총리 관훈클럽토론회(프레스센터) ▲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청사) ▲13:30 예결위(국회) ▲14:00 본회의(국회) ▲14:30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금감원) ▲15:00 주형환 기재부 1차관 한-호주 서비스진흥포럼 축사(전경련) ▲16:30 차관회의(서울-세종청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와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주재한 뒤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세종)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12:40 응웬푸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접견(국회 사랑채)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00 의원총회(국회 예결위회의장) 11:00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647호) 11:20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국회 본관 245호) 13:3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319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원내대표】 09:00비상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