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전국 항만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3분기까지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0억3665만t으로 전년동기(10억894만t) 대비 2.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만 9월 항만물동량은 1억816만t으로 전년 동월(1억851만t) 대비 0.3% 감소했다. 부산항, 평택·당진항, 광양항, 포항항, 대산항 등 주요항만에서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1267만2000t), 10.3%(815만9000t), 1.7%(308만1000t), 5.9%(269만7000t), 3.9%(198만6000t)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마산항과 기타 항만은 수출입 화물 및 연안화물 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마산항은 14.3%(161만2000t), 기타 항만은 2.1%(236만4000t)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연탄, 철재, 기계류, 자동차, 모래, 시멘트, 목재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4.3%, 6.2%, 11.7%, 10.7%, 2.7%, 36.7% 증가한 반면, 유류, 광석, 화공품 등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0.6%, 0.2%, 0.7% 감소했다. 비컨테이너
이천세무서(서장·김대식)는 지난 28일(화) 모범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천문대를 찾아 어린시절 동심(童心)과 납세자의(稅心)를 아우르는 특별한 견학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천서에 따르면, 이번 견학행사는 김대식 이천서장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사설천문대로 가장 큰 규모인 26인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계절별 별자리 이론학습, 관측실습을 경험했다. 김대식 서장은 이날 견학현장에서 “어린 시절 우주와 별에 대한 체험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순수한 추억을 쌓았었다”며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공직사회의 경직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감동세정 실천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기업들이 일류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우리 이천세무서도 납세서비스 분야에서 제일가는 세무서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범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
서울청 산하 세무관서장회의가 오는 11월 5일 종로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개최된다. 서울청 산하 25곳 세무서장을 비롯 서울청 국·과장들이 참석하는 금번회의에서는 지난 9월 29일 개최된,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국세행정운영방향에 대한 후속조치가 논의될 전망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130만 중소상공인 2015년말까지 세무조사 유예, 성실 중소상공인 사후검증 배제, 체납액 3천만원 미만 사업자 사업재개시 사업자등록 즉시 발급 등 세정지원방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의견이 교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21일 송파지역세무사회장에 새롭게 선출된 이만규 세무사(사진)가 ‘회원 간 소통 강화’를 내걸고 송파지역회의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국세청에서 23년간 근무하다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130(송파동 58-7)에 이만규세무회계사무소(02-2292-5027)를 개업하면서 세무사회의 일원이 된 그는 초심을 잃지 않은 자신감 속에 회원들에 대한 애정이 넘쳤다. 이 회장이 송파지역세무사회장에 선출된 이후 가장 먼저 의지를 보인 부분은 회원과의 소통이다. 이 회장은 “현재 세무사업계가 경제침체와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현장에서 느끼는 회원들의 애로를 적극 듣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송파지역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을 수시로 찾아가 그들 만나본다는 방침이다. 그들의 애로점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도 구상중이다. 현재 지역세무사회에서 회원 간 서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는 신고기간 중 해당 세무서에서 열리는 간담회 정도다. 이마저도 회원들의 일부만 참석하면서 서로간 화합을 다지는 전제를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이번에도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하면 다음 정부와 후손들에게 엄청난 빚을 넘겨주고 큰 짐을 지우게 된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201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공공부문 개혁과 관련해 "공무원연금은 이미 20여년 전부터 적자의 심각성이 예견돼 왔지만 역대 정부마다 근본적인 처방을 미루면서 오늘의 위기를 가져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은 처음 설계된 1960년과 지금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당시와 비교해 보면 평균수명은 30년 가까이 늘었고 연금수급자도 1983년 6000명에서 2013년 37만명으로 60배 이상 증가했다"며 "그 결과, 연금 재정수지 부족액이 현 정부에서만 15조원, 다음 정부에서는 33조원, 그 다음 정부에서는 53조원 이상이 돼 국민부담은 눈덩이처럼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공무원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솔직히 어느 정부도 이런 개혁이 두렵고, 피하고 싶을 것"이라며 "그러나 매년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입돼야 하는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
◇…다음달은 국세청에 대대적인 중간관리자 및 일반직원 승진인사 잔치가 벌어질 전망. 다음달 10일 36명 내외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비롯해서, 17일에는 1천532명 규모의 6급 이하 직원 승진인사도 이뤄질 것이기 때문. 국세청은 다음달 단행할 서기관 및 6급 이하 직원 승진인사 일정을 28일 직원들에게 공지했는데,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달 사무관 승진인사에 이어 또다시 일선기능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많다는 점. 이에 따라 본·지방청에서 근무하다 승진기회를 놓치고 일선세무서로 전보된 유능한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파격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국세청은 이 번에 지난해보다 약 40% 가량 증가한 1천532명 규모의 6급 이하 직원 승진인사도 서기관 승진인사 이후 곧바로 단행할 예정인데, 직급별 승진인원은 6급 승진 470명, 7급 승진 449명, 8급 승진은 613명이다.
중앙정부와 전국 지자체 등 현행 20개 기관이 활동중인 원산지표시 단속역량을 강화하게 위해 단속매뉴얼이 발간·배포된다. 관세청은 29일 범정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기관협의회 참여기관의 원산지표시 단속역량 강화를 위해 ‘범정부 원산지표시 단속 통합매뉴얼(책자)’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우리나라는 현재 불법·부정 원산지표시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관세청 주관하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17개 광역시·도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 범정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기관협의회를 발족·운영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수입되는 물품 가운데 원산지표시 대상은 지난해 품목분류 기준으로 54.8%, 금액 기준 41.6%에 달한다. 이처럼 원산지표시 대상물품이 늘어난 것과 비례해 적발물품 매년 늘어, 올들어 9월말까지 원산지표시 위반 적발 금액은 9천44억원으로, 전년도 3천828억 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정부3.0 시책에 맞추어 지난 원산지표시 전문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광역시·도의 자료 협조를 받아 정보분석기법, 단속기법, 품목별 단속사례, 질의회신 사례·판례 등을 총망라해 이번 책자를 발간하게
김낙회 관세청장은 28일(화) 인천본부세관(세관장·박철구)을 초도순시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데 이어,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순시에서 인천세관의 규제개혁 추진노력과 비정상의 정상화 활동, 그리고 어려운 무역 여건에도 세수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관세청장은 “인천세관은 대중국 교역의 중심세관이자 수도권의 관문을 책임지는 대표 세관”이라며, “국가재정수입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관세청장은 업무보고 및 현장순시를 마친 이후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일선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했으며, 통관질서 확립차원에서 잡화성 소량화물 신고가격 정상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8일 탈루세액 추징 및 부당외환거래 단속에 기여한 광주세관 정호석 관세행정관(40)을 '10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사진1] 정 행정관은 기업심사 과정에서 자동차부품 수입과 관련해 과세가격에서 누락된 생산지원비와 권리사용료(로열티)를 적발해 42억원을 추징하는 등 지하경제양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외환거래시 각종 신고의무 등을 위반한 수출입업체의 불법외환거래를 적발(142억원)해 과태료 부과 등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매달 광주.전라지역 세관의 직원 중에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을 1명씩 선발해 '이 달의 광주세관인'포상하고 있다.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29일부터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하는 ‘처음처럼’의 번외편 동영상을 공개한다. [사진2] 이번 동영상은 신민아를 모델로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속성을 전달하는데 집중한 메인 캠페인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이국주 특유의 코믹함을 살려 추가로 제작한 번외편 동영상. 이국주는 배우 김보성을 패러디한 ‘의리’ 연기와 유행어 ‘호로록’ 등 다양한 개인기로 인기를 끌며 각종 CF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롯데주류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신민아를 모델로 한 처음처럼 메인 캠페인까지 재 이슈화하기 위해 이번 번외편 동영상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서는 메인 모델 신민아와 연계점을 살린 콘셉트를 구상, 이국주가 처음처럼 모델 신민아의 신생 팬클럽 ‘미나으리’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김보성으로 분장하고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의리는 사랑, 사랑은 곧 미나으리’라고 외치는 등 특유의 개인기로 코믹함을 더했다. 이어 본인의 유행어 ‘호로록’을 외치며 “일편단심 흔드으리”, “빠져드네 회오으리”, “부드러으리”라고 말하는 등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속성과 흔들어
검찰이 로봇청소기 국내 1위 기업으로 알려진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의 기업비리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노정환)는 수출 가격을 고의적으로 부풀려 판매한 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모뉴엘 박홍석(52)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대표는 미국 법인과 홍콩 사무소 등에서 수출대금과 물량을 고의적으로 부풀리는 등 관련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뉴엘은 가짜 신용장, 허위명세서 등 조작된 서류를 바탕으로 수출채권을 발행해 국내 금융사에 할인 판매하는 수법으로 최소 수백억원 이상의 해외매출을 꾸며낸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채권 만기가 돌아오면 다시 허위 해외매출을 꾸며 '돌려막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허위 해외매출 등을 근거로 모뉴엘이 국내 금융권에서 빌린 담보 및 신용대출 규모는 67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도 모뉴엘의 불법 사기대출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이다. 무역보험공사의 진정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에서 모뉴엘 불법대출 의혹을 내사 중이었지만 검찰은 사안의 파급력과 중요도를 고려해 중앙지검으로 사건을 재배당했다. 또한 검찰과 관세청은
-트림과 코풀기- 트림은 미안, 코풀기는 당연 미국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주문할 때 소다를 꼭 먼저 주문한다. 소다라면 콜라, 사이다, 쥬스 등 음료수를 통칭하는 말로서 이런 것들이 싫으면 그저 물 한 컵 달라면 된다. 사이다를 시키고 싶을 때 사이다라고 주문하면 잘 못 알아듣는다. “싸이다” “싸이다아” 별별 방법으로 혀를 꼬불여 보아도 안되고, 그 대신 스프라이트(sprite)나 세븐업(seven up)이라 하면 제시꺽 알아 듣는다. 우리 식생활 관습으로는 이런 소다는 식후에 숭늉 한 사발 마시듯이 마시는 것인데, 부득부득 식전에 주문받는 바람에 처음에는 줄기차게 물 한잔! 하고 버텼으나 어언간 나도 콜라나 사이다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간사스럽긴...... 하여튼 탄산소다라 한잔씩 마시면 꺼 ~ 억하고 트림(burp)이잘 나온다. 우리네 문화로는 식사 후 숭늉 한 사발 쭈 ~ 욱 들이 키고는 “꺼 ~ 억”하면서 “자 ~ 알 먹었다 !”하는 것을 예사로 친다. 오히려 손님 입장에서는 주인한테 음식 대접 잘 받았노라는 한 상징적인 표현으로 활용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트림하면 꼭 "excuse me" 라 한다. 사실
새 한국세무사고시회장에 구재이 세무사가 선출됐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2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층 파시시아홀에서 2014년 확대임원회를 개최해 단독 입후보한 구재이 세무사를 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사진2] 회칙에 따르면 고시회 회장은 현 집행부와 역대 회장이 참석하는 확대임원회에서 선출하며, 이날 확대임원회에는 21대 집행부와 역대회장인 정영화·송춘달·박점식·안수남·김상철·김완일 세무사 등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단독 입후보한 구재이 회장 후보에 대해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22대 회장에 추대했다. 회장 선출에 이어 구재이 현 고시회 총무부회장이 21대 집행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한 주요회무에 대해 보고했다. 내달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감사에는 이동헌·나길식 세무사가 각각 입후보했다. 한편 구재이 22대 회장 당선자는 "고시회를 한층더 발전시키고 고시회다운 고시회,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고시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전행정부가 29일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제3차 ‘공무원연금개혁 국민 포럼’을 개최한다. 이달 24일 수도권(서울), 28일 충청권(세종)에 이어 호남권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박경국 안행부 제1차관, 공무원․시민단체․언론인․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또한 해당 지역 공무원 및 일반국민도 참여해 자유토론·발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부산·춘천·광주·대구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필요한 경우 대상권역과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국민포럼’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공개할 것이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과 공직사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공무원연금개혁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제51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종합격자 63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단은 지난 4월 26일 1차시험에 이어 8월 9일 2차시험을 실시했으며, 최종합격자 선발은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다만,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 전 과목 평균 60점미만이라도 매 과목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월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 금년 세무사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630명으로 결정한바 있으며,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에서 세무사의 과다배출에 따른 선발인원축소 요구에 따라 지난 08년부터 10% 줄어든 630명을 7년째 유지하고 있다. ⏝ 제51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631명)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