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28일 3층 강당에서 세관직원 및 무역업체 직원, 관세사(사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헌 전 관세청 차장을 초청, ‘민관 상호협력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명사초청 강연’은 민 ․ 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정부 3.0 실현 및 후배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박진헌 전 관세청 차장은 “세관, 관세사, 무역업체가 서로 동반자 정신에서 조금씩 양보하고 존중하면서 소통해 나간다면 무역환경 개선으로 경제활성화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미세관은 앞으로도 매월 1회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해 직원들이 훌륭한 경험과 지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수세관(세관장. 이영수)은 29일 세관 회의실에서 직장문화 발전을 위해 'GS칼텍스 예울마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1]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여수시와 GS칼텍스 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여수시 시전동 일원 약 70만㎡ 규모의 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이번 체결식은 다채로운 문화행사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직장문화 예술 진흥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의 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공연, 전시, 교육, 기타 사업 관련 홍보와 공연과 전시 관람시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속적인 정보교환으로 상호 제휴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영수 여수세관장은 "본 양해각서를 성실히 이행해 건전한 여가생활 정착과 직장문화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세공무원들의 명퇴환경과 명퇴실행에 상당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전문.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세공무원들은 세무법인 행이나 동료와의 동업 또는 특별한 사업아이템을 갖고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보통 최대한 명퇴시기까지 근무하다 퇴직하는 모습이 일반적.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중소기업 등이 어려움을 겪자 세무사업계까지 같은 불황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으며 ‘개업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이유로 정년까지 근무하고, 개업을 하지 않는 퇴직자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최근 이러한 보편적인 흐름과 달리 오히려 빨리 퇴직해 개업하는, ‘자신감’ 넘치는 직원들도 있는데, 실제로 내년 상반기 명퇴가 예정된 일부 관리자는 올해 말 명퇴를 신청을 예정하고 현재 개업준비가 한창. 한 관리자는 “최대한 여력이 있을 때 바로 개업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한번 해보자!’는 자신감이 있을 때 개업해야지 만약 주저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고 귀띔. 다른 관리자도 “다들 ‘(세무사업계가)어렵다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거의 (세무사사무소 개업을)하지 않느냐”면서 “개업은 선택인데 주위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국회 공무원이 정직 1개월 등의 '가벼운' 징계처분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강제추행 등의 성범죄를 저지른 국회 공무원이 국회 징계위원회에서 겨우 감봉 3개월, 정직 1개월 징계를 받고 현재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가 제출한 2010~2014년 국회 공무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총 25명이 음주운전·상해·횡령·보험사기 등으로 징계조치를 받았다. 이 중 성범죄를 저질러 국회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사람이 3명이었으며, 각 직위해제, 감봉3개월, 정직1개월의 징계조치가 내려졌다. 전 의원은 "국회는 회기 때마다 성범죄자에 대해 법정형을 높이고 감경을 배제하는 내용의 법안을 계속 내고 있는데 국회사무처에서는 오히려 성범죄자에 대해 관대한 처분을 해도 되는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지금은 행정부와 동일한 징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성범죄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징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민주택(전용면적 85㎡이하) 등에 청약할 때 무주택 세대인 경우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이 허용된다. 다만 1가구 1주택 공급원칙은 기존과 같다. 국토교통부는 9·1대책에서 발표한 주택청약제도 개편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이달 3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국민주택 등의 청약자격(무주택세대주) 완화 ▲청약통장 순위제 통합 등 입주자선정 절차 간소화 ▲입주자저축 예치금액 변경기간 등 제한 완화 ▲가점제의 유주택자 감점제도 폐지 ▲가점제의 소형 저가주택 기준 완화 등이 담겼다. 내년 3월 이전 시행예정이다. 내년 3월 이전에 시행할 예정이며, 민영주택 85㎡이하 가점제는 2017년 1월부터 지자체 자율운영으로 전환키로 했다. 우선 국민주택 등은 3단계, 민영주택은 2~3단계로 절차를 간소화한다. 특히 85㎡ 이하 민영주택은 5단계의 복잡한 절차를, 1순위 추첨후 바로 2순위 추첨으로 절차가 줄어든다. 입주자저축 순위는 수도권과 지방 각각 1, 2순위를 1순위로 통합키로 했다. 현행 절차는 주택 부족기에 변별력을 높이고자 정해진 것으로 지나치게 복잡해 국민불편과 기업부담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입
농촌진흥청이 곤충 식품화를 위한 국제학술토론회를 30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연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네덜란드에 있는 대학과 국공립연구소 등이 참가해 진행되는 이번 곤충 식품화·기능성소재 실용화 국제 학술토론회는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을 2부로 나눠 진행된다. 곤충을 미래 식량 대체자원으로 지목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자문관인 네덜란드 아놀드 반 휴이스(van Huis Arnold) 와게닝겐대학 곤충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중국의 왕둔(Dun Wang), 베트남의 은구옌 마우 뚜안(Nguyen Mau Tuan) 등 식용곤충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곤충 식품화를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과 사례'를 주제로 ▲곤충 식품화를 위한 국내 연구 현황 ▲식량안보 차원에서 식용곤충 개발 전략 ▲갈색거저리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 ▲갈색거저리를 이용한 요리법 소개 등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중국 곤충식품과 기능성소재 개발 동향 ▲베트남 곤충식품과 기능성소재 개발 동향 ▲곤충 추출물을 이용한 항암 활성 기전 연구 ▲곤충 항생펩타이드를 이용한 기능성소재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곤충요리 전문가인 김수희 경민
전남도는 이낙연 지사가 중국 방문 첫 날인 29일 베이징에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갖고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징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전남 수출기업 11개 업체와 중국 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출계약이 성사된 업체는 고흥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 400만 달러, 광양 ㈜픽슨 300만 달러, 나주 완도물산 200만 달러, 순천 녹색수출영농조합법인 100만 달러 등이다. 4개 업체가 체결한 계약금액은 앞으로 1년 동안 중국에 수출할 물량이다. 이어 열린 투자유치 간담회에서는 전남지역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인 대표 20여 명을 초청해 전남의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와 투자 유치 여건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또 북경의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등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열고 무안공항 전세기 운항협약과 관광상품 개발 운영 협약도 체결했다. 중국 마이투어사는 무안공항 전세기를 이용해 100회에 걸쳐 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보내기로 했으며, 중국 여행사인 CYTS, CITS사 등과는 1만 명 이상의 관광객 수요 창출을 위한 관광상품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은 한국에서 가
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함께 28일 달성공원에서 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700여명에게 사랑의 급식 성금 전달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상의 진영환 부회장, 최우각 기획조정위원장, 조해녕 대구노블레스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과 대구노블레스봉사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009년부터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력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시 임차상인들은 임대료 상승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임차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관련 임차상인 의견조사’ 결과, 개정안 통과 시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6%, 미흡하다는 응답은 28.7%로 나타났다. 미흡하다고 느낀 이유는 응답자의 절반을 넘어선 53.5%가 임대인의 부담증가에 따른 임대료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임대료 인상을 우려하게 된 이유는 임차상인의 45.4%가 보증부 월세 재계약시 월세를 인상해달라는 요구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실제 평균 월세 인상율은 17.6%, 보증금 인상율은 30.3%에 이른다. 임차상인 권리보호를 위해 응답자의 57%는 임대료 인상 억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어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 확대와 권리금의 객관적 산정 및 회수 방안 법제화가 각각 14.3%로 나타났다. 한편, 편의점 등을 영위하는 임차상인의 54.3%, 음식·숙박업을 영위하는 임차상인의 46.4%가 권리금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권리금액은 8천465만원이다. 서울(1억377만원)이 서울 외 지역(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29일 회의실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정오영)와 우수 인력 양성 및 현장실무경험 공유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산학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앞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소속단체 임직원에 대한 '회계 및 세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입학생은 입학금 전액과 매학기 수업료의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수자격이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겸임교수로 위촉 가능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온라인교육 기반을 활용,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법인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이루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사진>이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회칙에 따르면 수석부회장은 2년 후에 자동적으로 회장에 선임되도록 규정돼 있어, 정구정 회장은 2016년에 AOTCA 회장으로 선임된다.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의 15개 국가 21개 조세전문가단체로 구성된 조세전문가국제기구로 매년 회원 국가별로 순회하며 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제조세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에 대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정구정 회장은 한국의 세무사제도를 발전시킨 공로와 몽골 등에 세무사제도가 법제화 될 수 있도록 입법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에 세무사제도를 정립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회원국가의 만장일치로 AOTCA 수석부회장에 추대됐다. 지난 23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회장, 수석부회장 선임과 함께 2013년 하노이(베트남) 총회에서 의결된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와 유럽조세연맹(CFE)이 참여하는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29일 회의실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정오영)와 우수 인력 양성 및 현장실무경험 공유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산학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앞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소속단체 임직원에 대한 '회계 및 세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입학생은 입학금 전액과 매학기 수업료의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수자격이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겸임교수로 위촉 가능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온라인교육 기반을 활용,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법인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이루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중소기업계가 예산을 20조원 늘린 정부의 확장적 예산편성은 방향성과 목표가 바르게 설정됐다고 평가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이라는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계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국정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경제 활성화에 두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데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논평은 최근 세월호 참사, 3저 여파 등으로 내년 경제전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재정적자 부담 증가에도 내년 예산을 20조원 늘린 확장적 예산 편성은 방향성과 목표가 바르게 설정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창조경제, 정부 R&D, 해외시장 개척 등에 지원예산을 증액 편성해 중소기업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 나가는 주역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도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논평은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하고 창조경제로 조기에 전환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를 늘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사진>이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회칙에 따르면 수석부회장은 2년 후에 자동적으로 회장에 선임되도록 규정돼 있어, 정구정 회장은 2016년에 AOTCA 회장으로 선임된다.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의 15개 국가 21개 조세전문가단체로 구성된 조세전문가국제기구로 매년 회원 국가별로 순회하며 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제조세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에 대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정구정 회장은 한국의 세무사제도를 발전시킨 공로와 몽골 등에 세무사제도가 법제화 될 수 있도록 입법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에 세무사제도를 정립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회원국가의 만장일치로 AOTCA 수석부회장에 추대됐다. 지난 23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회장, 수석부회장 선임과 함께 2013년 하노이(베트남) 총회에서 의결된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와 유럽조세연맹(CFE)이 참여하는 ‘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9일 발표한 제51회 세무사자격시험 합격 커트라인이 47.5점으로 집계됐다. 2012년 57.5점에서 지난해에는 42.5점으로 낮아진 뒤, 올해에는 47.5점으로 합격점수가 다시 높아진 수치다. 합격자 631명 중 일반응시자는 561명(88.9%), 국세행정 경력자의 경우 10년이상 48명, 20년이상 22명으로 총 70명(11.1%)의 비율을 보였다. 합격자의 연령현황을 보면 20대 325명, 30대 236명, 40대 57명, 50대 13명으로 나타났고, 이중 남성이 433명, 여성은 139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은 31.4%에 달했다. 또한, 금번 2차시험에는 5,939명의 대상자 중 4,787명이 응시해 80.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합격률은 13.18%로 나타났다. 합격 커트라인이 47.5점인 가운데 최고득점은 70.50점, 최고령 합격자는 57세, 최연소 합격자는 22세로 기록됐다. 한편, 금번 2차시험에서 당락의 열쇠는 회계학 2부와 세법학 2부가 좌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이 밝힌 40점 미만의 ‘과락’ 비율을 보면 회계학 1부는 49.46%, 회계학 2부 75.38%, 세법학 1부 33.17%, 세법학 2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