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 실무수습교육이 이달 1일부터 6개월간 열린다. 한국관세사회(회장·한휘선)는 이달 1일부터 ‘2014년도 관세사 실무수습 기본교육 개강식’을 열고, 관세사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6개월간의 관세사 실무수습 교육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실무수습에는 올해 관세사 시험 합격자 90명 중 신청자 88명과 전년도 합격자 가운데 실무수습을 연기했던 6명 등 총 94명이 실무수습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한국관세사회 한휘선 회장은 개강식 특강을 통해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실무수습자에게 축하인사를 건넨 가운데 “FTA 확대와 AEO제도 도입 등 무역환경 및 관세행정 변화에 따라 전문자격사로서 관세사의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대외여건을 환기시켰다. 이어 “성실한 자세로 교육을 이수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지식 습득에 노력해 달라”며, “특히 관세사로서 품위와 직업윤리를 준수해 줄 것”당부했다. 이번 관세사 실무수습은 3주간의 기본교육과 5개월의 현장교육으로 진행되며 본회에서 열리는 기본교육은 12월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6시간씩 총 9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기본교육 학습평가와 근태평가를 통과한 실무수습자는 이후
2009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급된 국고보조금 중 부정수급으로 환수결정이 내려진 금액이 무려 1,3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재부는 1일, 최근 5년간(‘09년 1월~’13년 12월) 지급된 보조금 중 감사원 감사, 검·경 조사, 부처 자체 점검 등을 통해 법령위반 또는 사정변경을 이유로 환수 결정된 보조금은 총 1,30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금년 10월 기준 환수결정이후 실제 환수된 보조금은 부처별로 복지부 453억원, 환경부 332억원, 고용부 198억원, 농식품부 185억원 순이며, 전체 환수금액은 1,143억원에 달했다. 환수사유별로는 거짓신청이나 기타 부정한 방법 785억원, 요건 미비 67억원, 타용도사용 47억원 등 법령위반에 의한 부정수급이 899억원에 달했으며, 사정변경에 의한 환수액도 406억원을 나타냈다. 기재부는 보조금 환수결정금액이 1,305억원에 이르는 것은 보조금 선정, 집행, 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다양한 형태의 부정수급이 지속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선정단계에서 보조사업 선정 절차의 미비점을 활용하거나 선정기준 조작 등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례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2011년 oo시는 문체부 소
일 시 :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20분 장 소 : 광주 마리아쥬웨딩스퀘어 연락처 : 사무소 063) 536-6424
일 시 :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낮 12시 장 소 : 전주 노블레스컨벤션웨딩 연락처 : 사무소 063) 283-3319
소득 증가를 통한 소비진작 효과가 주택가격 상승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금융연구원과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 KCB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서 김영식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최성호 KCB연구소 연구원은 "주택가격, 소득, 대출 원리금 상환액 등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진작 효과가 주택가격 상승에 비해 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했지만,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뜻이다. 주택가격 상승을 통해 소비를 촉진한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었다. 김 교수는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산층의 소득 상승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소득층보다는 중산층이 소득이 늘어날때마다 소비를 크게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경제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의 해소를 통해 경제주체들의 낙관적인 경제전망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소비진작이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7년 9월부터 운영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올해 말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연평균 30%이상 성장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11월 현재 48만명, 부금 약 2조5천억원이 조성됐다고 1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퇴직금이 없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대표들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련한 공적 공제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혜택은 연 300만원의 소득공제다. 중기중앙회는 연간 최대 125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자로 환산하면 40%가 넘는다. 안준연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부장은 “사업개시 7년 만에 50만명이 가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노란우산공제 지원금으로 폐업한 소상공인들의 재기에 성공한 사례가 소문이 나면서 가입자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종업원 수 50인 미만 소기업, 10인 미만 소상공인 대표는 월 5만원~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폐업·사망, 법인대표자의 질병·부상으로 인한 퇴임, 노령(가입기간 10년 경과 및 60세 이상)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국 콜센터(1666-9988)에 문의하면 된다.
KT&G(사장 민영진)가 전국 저소득 가정에 약 3억원 규모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4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한다. KT&G 임직원과 지역별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해 연탄, 내복, 전기매트 등 월동용품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KT&G신탄진공장 등 전국 8개 기관을 거점으로 진행되고 있다. KT&G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난 2004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조성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의 99.9%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운영규모는 약 30억원에 달한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합심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월동용품을 직접 땀 흘려 전달하니 직원들이 느끼는 보람과 나눔의 의미도 더욱 커지는 것 같다”며, “이번에 전해드린 월동용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설립ㆍ운영 중인 (재)선우교육장학회(이사장ㆍ최수옥)는 지난달 29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제57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전달식은 부산지역 전회원사 임직원의 모범 고교생 강다은(부산진여자고 3학년)학생 외 95명에게 50만원씩 모두 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선우장학회는 1985년 설립, 해마다 2차례씩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57회에 걸쳐 2천725명에게 11억3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역사가 깊은 장학회로 성장 발전하게 됐다. [사진3] 최수옥(남성상사ㆍ대표) 이사장은 “인생의 목적은 자기를 닦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닦는다 함은 학문을 익히고 정신을 높이고 마음을 닦는 것이다”며 “선행을 하고 사회에 봉사하고 때로는 나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참새 같이 될 수도 있고, 저 창공을 자유롭게 나는 독수리처럼 될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되새겨 보고, 언제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성공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이사장은 학부모에게는 “서양 격언에 ‘어리석은 자에게
-비빔밥과 샌드위치- 철저한 선택의 나라 미국에서 밥 제대로 시켜 먹을 줄 알면 영어는 일단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점심은 보통 샌드위치와 음료수 한컵으로 떼우는데 든든한 편이다. 처음 샌드위치를 주문했을 때 주문받는 이가 도통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라 무지하게 속상했던 기억이 새롭다, 우리가 쉽게 아는 쇠고기 샌드위치를 주문하려면, 당장 “어떤 빵”부터 묻는다. 어떤 빵이라니? 알고 보니 밀빵, 보리빵, 횐빵, 이태리빵 둥둥이 있다. 그것도 발음이나 분명히 하기나 하면 고맙지…뒤에 줄은 밀려 있는데 빵부터 못 고르고 있으니, 겸양지덕이 동하여 귓불이 달아오르기 마련이다. 겨우 밀빵 ! 그러면 또 “마요네즈? 겨자? 흑은 둘 다”라고 묻는다, 이건 또 무슨 소린지……얼결에 "둘 다”라고 대답하는데, 왜냐하면 both라는 발음만 들리기 때문이다(우리말식으로마요네즈하면 미국 사람 죽었다 깨어나도 못 알아듣는다). 그러면 또 미국 치즈 혹은 스위스 치즈라 묻는다. 도대체 두 가지 치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기나 해야 대답하자 쯧쯧…… "상추 할래 말래, 토마토 줄까 말까, 양파는?” “피클스 (오이 절인 것) 할래 말래, 칩 줄까 말까?” 어렵게 어렵게 주문 끝나
국세청이 연말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앞두고 과장급 공모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에 나섰다. 1일 국세청은 공모 직위로 지정된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서울청 개인신고분석과장, 대전청 징세법무국장, 부산청 징세과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공모직위 변경에 따른 것으로, 국세청 전자세원과장과 서울청 개인신고분석과장 등이 신규로 지정됐다. 현재 과장급 공모직위는 본청 전산운영담당관, 본청 전자세원과장, 서울청 개인신고분석과장, 강서세무서장, 중부청 개인신고분석과장, 대전·광주·대구청 징세법무국장, 부산청 징세과장 등 9개다.
내년 소매유통업시장 매출액은 올해보다 2.4%성장한 27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태별 예상 매출성장률은 인터넷쇼핑몰이 올해보다 14.3% 오르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편의점(4.0%), 대형마트(3.8%), 홈쇼핑(3.2%), 슈퍼마켓(2.3%), 백화점(1.3%) 순으로 성장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통시장(-5.0%)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일 유통업계와 관련단체, 학계 등의 유통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유통산업 전망’을 최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올해 소매시장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269조7천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한상의는 “2011년 8.4%에서 지난해 1.6%까지 떨어지며 하향세를 면치 못했던 소매시장 성장률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국내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세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년 소매시장은 합리적 가격비교가 가능한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인터넷쇼핑몰(14.3%)의 고성장요인으로는 ‘모바일쇼핑 확산’(87.5%)과 ‘
내년 5월 서울지방회를 제외한 5개 지방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지방회독립문제가 세무사계에서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열린 서울·중부지방회 회원워크숍에서 지방회 독립필요성이 재논의되면서 과연 지방회독립이 필요한지 아니면 해묶은 세무사계의 논란에 불과한지 정립이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 세무사계는 지방회가 독립될 경우 회원들에게 득(得)이 될지 실(失)이 될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간 지방회독립 문제로 불거졌던 본·지방회간 불신에 우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방회독립에 대한 세무사계의 논란을 재조명하는 한편, 현재 세무사계의 반응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지방회 독립, 세무사회원 1만명 돌파 거대조직 운영 돌파구? 서울·중부 등 6개지방회의 독립을 요구하는 밑바탕은 회원 1만명 시대를 넘어선 거대한 조직을 본회에서 컨트롤하기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에서다. 금년 8월말 현재 한국세무사회에 등록된 세무사회원은 1만 94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중 서울·중부지방회 소속 회원수는 7,637명으로 전체 70%에 육박하고 있다. 이로인해 서울·중부회의 경우 지방회독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다수 회원들의 의사가 회무에
내년 5월 서울지방회를 제외한 5개 지방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지방회독립문제가 세무사계에서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열린 서울·중부지방회 회원워크숍에서 지방회 독립필요성이 재논의되면서 과연 지방회독립이 필요한지 아니면 해묶은 세무사계의 논란에 불과한지 정립이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 세무사계는 지방회가 독립될 경우 회원들에게 득(得)이 될지 실(失)이 될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간 지방회독립 문제로 불거졌던 본·지방회간 불신에 우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방회독립에 대한 세무사계의 논란을 재조명하는 한편, 현재 세무사계의 반응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지방회 독립, 세무사회원 1만명 돌파 거대조직 운영 돌파구? 서울·중부 등 6개지방회의 독립을 요구하는 밑바탕은 회원 1만명 시대를 넘어선 거대한 조직을 본회에서 컨트롤하기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우려에서다. 금년 8월말 현재 한국세무사회에 등록된 세무사회원은 1만 94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중 서울·중부지방회 소속 회원수는 7,637명으로 전체 70%에 육박하고 있다. 이로인해 서울·중부회의 경우 지방회독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다수 회원들의 의사가 회무에
서울시가 거둬들인 지방소득세의 30%를 자치구세로 해 서울시와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서울시의 시세징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부동산취득세 3천343억원, 지방소득세 405억원 등 총 6천880억원이 증가해 올해 말 1조3천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서울시 내 기초자치단체는 취득세 영구인하에 따른 징수교부금 수입의 감소,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으로 징수인력, 업무량 등 증가에 따른 징세비용만 추가로 발생하고 세수는 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황 의원은 지적했다. 또 서울시의 경우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자치구간 재정력 격차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의 증가하는 세수액 약 1조3천억원은 자치구세의 재원이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내년 지방소득세 추계액의 30%에 해당한다. 황 의원은 “서울시 지방소득세의 30%를 자치구세로 지정해 자주재원을 늘리고, 이를 각 자치구에 균등배분해 특별시·구 간 재정불균형문제를 완화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발의배경
서울시가 거둬들인 지방소득세의 30%를 자치구세로 해 서울시와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사진)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서울시의 시세징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부동산취득세 3천343억원, 지방소득세 405억원 등 총 6천880억원이 증가해 올해 말 1조3천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서울시 내 기초자치단체는 취득세 영구인하에 따른 징수교부금 수입의 감소, 지방소득세의 독립세 전환으로 징수인력, 업무량 등 증가에 따른 징세비용만 추가로 발생하고 세수는 없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황 의원은 지적했다. 또 서울시의 경우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자치구간 재정력 격차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의 증가하는 세수액 약 1조3천억원은 자치구세의 재원이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내년 지방소득세 추계액의 30%에 해당한다. 황 의원은 “서울시 지방소득세의 30%를 자치구세로 지정해 자주재원을 늘리고, 이를 각 자치구에 균등배분해 특별시·구 간 재정불균형문제를 완화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발의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