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산업진흥위원장. 장원규 국제통상위원장. 대구상공회의소 산업진흥위원회(위원장 이병훈 ․ (주)대구스텐레스 대표이사)와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장원규 ․ (주)화성 대표이사)는 27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차세대 신흥 경제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방문,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와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진출기업을 시찰한다.
명품 맥주 '더 프리미어 OB'가 명품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배우 이정재를 '더 프리미어 OB' 모델로 발탁해 28일부터 신규 TV 광고 '시간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간이 맥주가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시계, 진주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사용해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장기숙성맥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오랜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앤티크 탁상시계에서 시작한다. 시계 바늘이 천천히 움직이고 "맥주의 맛은 얼마나 더 깊어질 수 있을까? 그 한계가 궁금한 사람을 위해 태어났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짙은 색 정장 차림의 이정재가 '더 프리미어 OB' 전용잔을 천천히 집어 들고 지긋이 응시하는 장면을 통해 '더 프리미어 OB'가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명품맥주임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장기숙성으로 빚은 정통 맥주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맥주 광고들과는 달리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영상을 담았다. [사진3] 특히 메인 모델인 이정재를 포함해 모델들 모두 깔끔한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어 '더 프리미어 OB'의 프리미엄한 느낌을 한층 고조시켰다. 오비맥
부산문화예술장학회 ‘인연을 향기롭게’가 26일 부산 해운대 마리나 컨벤션홀에서 창립을 기념한 첫 번째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후원의 밤은 시인과 문학인을 후원하면서 부산지역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들어 나가고, 나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2] ‘인연을 향기롭게’ 후원의 밤 그리고 바다새 ‘김혜정’ 불교음반(묘음행 1집) 출시기념 음악회도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KBS 김도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여여선원장 정여 큰스님, 한사랑 교회 방영식 목사 등 정ㆍ관계 인사와 문화ㆍ예술인과 부산시민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연을 향기롭게’ 대표 정오 스님(장안사 주지)은 “국가가 없으면 문화생활과 예술 그리고 종교도 없다”며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갖고 사회와 이웃 그리고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정오 스님은 “천당이나 극락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원효스님의 일심사상(一心思想)과 같이 내 한 생각이 긍정적이고 감사할 때 모든 세상이 정토세계가 되고 또한 극락, 천당이 된다고 하셨다”며 “인색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한 해를
김정일의 동생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가 남편인 장성택 처형 후 며칠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설이 제기됐다. 북한전문매체 NK지식인연대는 26일 "평양의 고위층으로부터의 전언에 의하면 김경희는 남편 장성택이 김정은에 의해 즉결 처형된 지난해 12월12일로부터 5일후인 12월17일, 즉 오빠 김정일의 사망 2주기 날 아침에 자신의 삼석저택에서 음독자살했다"고 밝혔다. NK지식인연대는 "김정일 추모 2주기 행사에 참석하게 김경희를 모셔 오라는 조카 김정은의 명을 받고 호위사령부 호위조가 아침 9시께 김경희의 삼석 저택에 도착했을 때 그는 방금 목숨을 끊은 상태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김경희 자살이유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그가 조카 김정은을 저주하는 유언장을 남겼다는 사실로 미뤄볼 때 조카에게 남편을 쳐 죽임을 당하고 나서 자식과 남편을 모두 저승으로 앞세우고 외톨이가 됐다는 극도의 우울증 때문에 삶의 끈을 완전히 놔버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NK지식인연대는 또 "김경희의 시신은 현재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항일빨치산 등 혁명열사들이 안치되는 대성산 주작봉 혁명열사릉 한켠에 비석도 없이 매장됐다고 한다"고 전했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의 해군 소위 임관에 대해 "그동안 재벌가의 어두운 소식만을 접했던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이라며 극찬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영국의 귀족들과 보수층이 아직도 건재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앞장서서 전쟁에 참여하고, 수많은 목숨을 바쳐 국가와 국민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허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집권층과 재벌들이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온 것은 '특권'을 누리기만 했지,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와 실천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재벌가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는데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집권층과 재벌가에서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2, 제3의 최민정 씨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돌 그룹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일부 누리꾼을 고소했다. 티오피미디어는 26일 "온라인에 당사 및 당사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한 작성자와 이를 인용, 유포한 유포자에 대해 지난 10월 초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피소된 누리꾼들은 지난 9월 말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틴탑이 '음반 사재기'를 했다는 글을 지속해서 게재, 유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티오피미디어는 "강남경찰서는 혐의가 입증된 가해자들에 대해 IP추적을 통해 신원을 확보해 조사했다. 이들 대부분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선처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필 사과문을 제출한 네티즌 일부에 대해서는 현재 선처를 고려하고 있다"며 "아직 조사 중인 인원 및 악성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인 절차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가 30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앞 V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팝 뮤직을 선보이는 팀이다. 2009년 스톡홀름 내 로열 컬리지 오브 뮤직 출신인 조나 닐슨(보컬·키보드), 헨릭 린더(베이스), 아론 멜러가드(드럼) 등 3인이 의기투합했다. 2010년 11월 재미로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를 재해석한 커버 버전 비디오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자신들의 첫 오리지널 곡 '히트 미'로 스타덤에 올랐다. 프라이빗커브는 "톡톡 튀는 비트와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신선한 리하모니제이션(멜로디에 코드를 붙여 수정하는 것)이 전달하는 새로운 사운드가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8만8000원. 프라이빗커브. 02-563-0595
"8년 만에 돌아온 거긴 하지만, 이번 앨범이 저희에게는 첫걸음 같아요. 데뷔 전부터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히려 이번 앨범이 시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손성희·기타) '노래방 대통령',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돌아왔다. "1집을 냈을 때보다 처음 시작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음악 작업하면서 저희 의견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앨범은 없었어요. 정이 많이 가는 앨범입니다."(신준기·베이스) "저희에게 저희가 선물을 한 것 같은 기분이네요."(김예준·드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을 만들어본 게 처음이었어요.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윤우현·기타) 2003년 1집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한 버즈는 '겁쟁이' '가시' '어쩌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지만 2007년 멤버들의 입대와 함께 해체됐다. "군대에 가야 하는 압박감과 스트레스 속에 스케줄을 계속 다니는 상황이었어요. 그 와중에 멤버 한 두명이 따로 밴드를 하겠다고 나가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죠."(윤우현) "회사에서 기계처럼 일하는 게 싫었어요. 제도를 따라가는 게 힘들었죠."(신준기) 26일 공개되는 정규 4집 '메모라이즈(Memorize)'는 밴드의 과거와
손흥민(22)이 시즌 12번째 골 사냥을 위해 나섰으나 무위에 그쳤다. 소속팀 레버쿠젠(독일)은 AS모나코(프랑스)의 벽을 또 넘지 못했지만 토너먼트 진출은 확정했다. 손흥민은 27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14분까지 59분을 뛰었다. 지난 23일 하노버96과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골을 터뜨려 시즌 11호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12골) 기록 타이에 도전했다. 지난 4일 제니트(러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홈경기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왼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최근의 상승 페이스를 발판으로 공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AS모나코의 세밀한 수비를 넘지 못해 골맛을 보지 못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4분에 손흥민을 빼고 요십 드리미치를 투입했다. 공교롭게 손흥민이 교체로 나간 뒤에 결승골을 내준 레버쿠젠은 0-1로 석패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9월17일 열린 AS모나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영화에도 출연했던 한 연극배우가 즉석만남으로 알게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성지호)는 여성2명과 술을 마신 뒤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주거침입준강간)로 기소된 이모(30)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19일 오전 5시께 이태원 파출소 뒷길에서 만난 송모(27·여)씨와 김모(27·여)씨와 술을 마신 뒤 송씨의 집에 침입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이날 두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졸고 있는 송씨를 집에 데려다 주고 김씨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후 김씨가 성관계를 거부하고 돌아가자 다시 송씨의 집을 찾았다. 이씨는 시건된 송씨의 집문을 뜯고 안으로 들어가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송씨를 간음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리 만나기로 약속하고 집을 찾아온 송씨의 남자친구에게 범행이 발각돼 제지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및 그 가족이 받은 육체적, 정신적 피해가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이씨의 책임이 무겁다"면서도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성폭력범
인턴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K 교수로부터 성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자체 진상 조사단을 꾸렸다. K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서울대 K교수 사건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피해자X(이하 대책위)'는 최근 3일간 K 교수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한 사례를 수집한 결과, 현재까지 22명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22명의 피해자들은 학부, 대학원, 동아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으며, K 교수의 만행은 무려 10년간 자행돼 왔다. K 교수의 범행 패턴은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거나 변경했는데도 학생명부를 들추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 저녁식사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성을 대하듯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 자신의 연구실로 불러 내 성추행하기도 했으며, 학생이 반발할 경우 협박도 일삼았다는 게 대책위의 주장이다. 또 K 교수는 성추행과 관련된 언론 보도 이후에는 피해자 측근들에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언급하는 문자를 보냈다고도 폭로했다. 대책위는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K 교수는 보복할 가능성이 큰 인물이라고 입을 모은다"면서 "교내
전주시내 도심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직후 서울에 잠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로 지목된 전주 한 폭력조직 실세 조직원 A모(44)씨를 쫓고 있는 경찰은 A씨가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CCTV를 확보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이 CCTV는 지난 23일 오후에 촬영된 것으로 A씨가 일행 및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당시 식사를 함께 한 일행중에는 지난 25일 경찰에 자수한 인물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서울에 급파된 2개팀 15명의 검거전담반을 투입해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A씨의 소재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 강남경찰서와 서초경찰서 강력팀 형사들도 지원 투입돼 A씨의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명품관 앞에서 B폭력조직 조직원인 최모(43)씨가 A조직원의 흉기에 우측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7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해외순방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8:30 고대 정경포럼 초청 특강(프레스센터 20F 국제회의장)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1:00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2014년도 정기총회(63빌딩 그랜드볼룸) 17:00 사무처당직자 연수(충남 리솜스파캐슬)【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0:00 민주노총과의 정책간담회(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14:00 전국시도의회의장협회와의 간담회(국회 대표회의실) 16:00 '한국형 플랫폼 정당으로 혁신은 가능한가?'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원내대표】09:00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6:00 사단법인 민간복지포럼 창립식(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 ◇통합진보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10:00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담뱃값 인상분에 대한 정부의 개별소비세와 시도지사의 소방안전세 신설안에 대해 주민복지를 외면한 처사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26일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성명서에 따르면 “담배소비세는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기초재원이며, 이에 대한 조세신설안은 명백한 재정침해”라며 “중앙-지방, 지방-지방 간 재정형평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개별소비세 신설은 사치품에 부과되는 세목이라는 점과 국세증세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시도지사는 광역고유사무인 소방사무에 대한 재원을 국고보조 또는 자체수입으로 충당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와 같은 사회복지 사무의 지방이양에 따른 사회복지비의 추가적 지방부담이 연 2조4천억원에 이른다”며 “재원보전을 위해 담뱃값 과세 구성항목과 동일하게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등 시군세를 높이는 게 최선의 합리적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개별소비세 및 소방안전세 신설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석학들로 구성된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최원두)가 내달 1일 정기총회와 함께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세무사석박사회는 오는 12월 1일 아이윌 하우스웨딩 F홀(구, 천년뷔페웨딩홀)에서 한해의 결실을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무사석박사회 관계자는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회원의 밤을 계획했다”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인만큼 회원들의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무사석박사회는 올해 회무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무사석박사회는 세무사계 발전과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