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 출입기자 오찬 간담회(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 -대한상의, 벤처기업 경영 실태와 정책과제 조사 -코트라, TPP 협상동향과 참여국별 전략 및 산업계 반응 발표 -무협, 2015년 수출입 전망 -무협, 코리아그랜드 소싱 페어 개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3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연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09:30 동아비즈니스포럼 (서울 쉐라톤 워커힐)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1:00 윤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09:30 공중보건의료인제도 도입 공청회(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1:00 씨앤앰 해고노동자 고공농성장 현장방문 및 간담회(광화문 파이낸스센터빌딩)【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0:00 법사위 전체회의(본청 406호) ◇통합진보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대표】13:20 한국 DPI대회(이룸센터 누리홀) 14:00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이룸센터 누리홀) 19:00 정의당 수화교실 '손으로 말해요'(중앙당 회의실)【원내대표】10:00 국회 남북특위
◇…“일선 분위기가 요즘처럼 어수선한 적은 근래 없었던 것 같다” 오는 12일 국세청이 세종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일선관서도 업무마무리와 함께 정기인사 대상자는 업무 인수인계 작업이 한창. 11월 말 기준으로 조직성과평가가 마무리됐지만, 이달에는 자료처리, 체납업무 등 마무리해야 할 업무가 많을 뿐 아니라, 사무관 및 6급 이하 정기인사가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빨라져 업무 인수인계까지 겹쳐 몸과 마음이 너무 분주하다는 것. 특히 내년부터 일선관서 내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가 개인납세과로 통합되는 것을 두고 직원들 사이에서 ‘(직원보충을 우선 해줘서)개인납세과는 TO가 부족하지 않을 것’, ‘업무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개편 첫 시행인 만큼 업무압박도 크지 않겠냐’는 등의 추측도 무성. 한 일선 관리자는 “국세청도 세종시로 이전하고, 직원들 인사도 빨라진데다 당장 다음달부터 개편된 조직에 몸담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직원들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것 같다”면서 "세수 걱정까지 하다보면 어느때 보다 무거운 12월이 될 것 같은데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다잡는 게 필요하지 않겠냐"고 다짐.
인사혁신처는 2014년도 5급(행정)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5급 공채시험에서는 1만103명이 응시해 전국모집 272명, 지역모집 37명 등 총 309명이 최종 합격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올해 5급(행정) 공무원 공채시험에 309명이 최종 합격했다. 인사혁신처는 2014년도 5급(행정)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5급 공채시험에서는 1만103명이 응시해 전국모집 272명, 지역모집 37명 등 총 309명이 최종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130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42.1%를 차지해 작년 46.0%과 비교해 다소 감소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법무행정에서 여성이 1명 추가 합격했다. 지방인재 합격자는 23명이며 이 중 7명은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추가 합격했다. 평균 연령은 26.6세로 지난해(26.3세)보다 약간 높아졌고,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52.1%(161명)로 가장 많았으며, 20~23세는 15.5%(48명), 28~32세는 28.5%(88명), 33세 이상은 3.9%(12명) 등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세무회계 전공 대학생들에게 세무업계의 장점과 비전을 제시하는 특강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일 수원에 소재한 동남보건대 세무회계학과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분야의 장점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2] 이날 특강에서 김 회장은 세무사사무소의 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일반기업에 비할 수 없는 높은 고용안정성 ▲장기근속에 따른 임금 인상 보장 등 장점과 미래 비전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세무사사무소 근무실태 및 만족도에 대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9월 말에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숭의여대 세무회계과 학생 70여명에게도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세무사회는 김 회장이 바쁜 회직일정에도 직접 강의에 나서 대학생들에게 세무업계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대학측의 요청도 있었지만, 세무사사무소의 직원 인력난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세무사사무소가 영세하기 때문에 근로조건과 급여가 낮을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이 세무회계 직종을 기피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하면서, “회원
여야는 2일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당초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2천억원 순삭감한 375조8천억원(세출 기준)으로 잠정 확정했다. 여야는 예산안처리 법정시한일인 이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홍문표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 81명의 서명을 받아 마련, 본회의에 제출했다.
군산세무서(서장. 최대열)는 2일 군산서 세정협의회(위원장. 한창범)와 함께 소룡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군산서 직원들은 직접 담근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소룡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창범 군산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세무서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훈 소룡동장은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군산세무서세정협의회와 군산세무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열 군산세무서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퇴직공무원들에게 공무원연금개혁 참여를 당부했다. 2일 정부서울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사)전국공무원연금수급권자총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이 처장은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의 큰 틀에서 이해와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08년 사단법인에 등록된 총연합회는 국세동우회, 재경회 등 36개 퇴직자 모임으로 3만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단체다. 이날 총연합회 임원진들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하더라도 그간 연금액 조정방식 변경, 연도별 보수인상률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동일 조건 퇴직자에 대한 연금액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개진했다.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여야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할 예산 부수법안의 수정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예산부수법안과 관련해 여야가 당초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 수정안에 합의하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의 일몰을 연장하고,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담뱃값 인상안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월세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공제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기업의 R&D 비용 세액공제의 당기분 공제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각각 반영해 처리키로 했다. 여야는 이와 함께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정부 원안대로 처리하고, 가업상속 공제의 요건을 일부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진단보고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경유·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수 있는 ‘기업진단서류 전자제출 시스템’ 개발이 완료돼 내년 1월 세무사계에 무상으로 배포된다. 세무사회는 2일 “내년 1월 중으로 기업진단보고서 작성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업진단서류 전자제출 시스템’이 무상 배포된다”며 “세무사회원은 세무사회를 방문하지 않고 기업진단보고서를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경유 확인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세무사회는 기업진단서류 전자제출 시스템을 정식으로 배포하기에 앞서 기업진단서류 전자제출 시스템의 완성도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2월 말까지 테스트기간을 설정하고 ‘기업진단서류 전자제출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세무사회는 기업진단보고서를 작성해 본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기업진단서류 전자제출 시스템’을 개발에 매진해 왔다. 여기에 기업진단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세무사회 내에‘기업진단지원센터’를 설치해 회원님들의 기업진단보고서 작성 지원 및 상담, 경유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진단보고서를 수동으로 입력하는 불편해소를 위해 1년간의 개발을 거
우리나라 중견기업 수는 3천846개로 전년대비 11.9%늘었으며, 총 매출액은 629조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견기업 총 수출은 876억9천불로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했으며 중견기업 고용자는 116만1천명으로 조사됐다. 2일 중소기업청의 ‘2013년 말 기준 중견기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견기업 총 매출액은 총 629조4천억원으로 전년 595조1천억원과 비교해 5.8%증가했다. 그러나 평균 매출액은 1천70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7.3%(135억원)감소했다. 중기청은 신규로 진입한 중견기업 715개사의 평균 매출액이 884억원인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 분 ’12년(A) ’13년(B) 증감(B-A) 비 고 % 중견기업 수 3,436 3,846 410 11.9 * 전체기업 中 비중 : 0.10%→0.12% 수출액(억불) 728.3 876.9 148.6 16.9 * 총수출 中 비중 : 13.3%→15.7% 고 용(만명) 106.6 116.1 9.5 8.9 * 총고용 中 비중 : 9.5%→9.7% 매출액(조원) 595.1 629.4 34.3 5.8 * 매출 상위 1~3위의 合을 상회 수출은 총 876억9천불로 전년 728억3천불
내년부터 상장법인의 합병가액을 산정할 때 적용받는 할인·할증 범위가 기준시가의 30% 범위내로 확대된다. 또 상장법인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보유한 자기주식을 3년 이내에 처분해야 했지만 처분 기한이 5년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합병가액 산정시 기준시가의 30% 범위 내에서 할인·할증할 수 있도록 하되 10%를 초과해 할인·할증하는 경우 외부평가기관의 가격평가를 의무화했다. 다만 계열회사간 합병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10%의 범위를 유지키로 했다. 또 주주총회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적 시스템을 이용한 위임장 용지의 교부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위해 위임장 용지를 교부하려면 대면교부, 우편, 팩스, 이메일만 이용할 수 있었다. 배당과 관련해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제약했던 요인도 사라진다. 금융당국은 상환사채에 대해서도 교환사채와 같이 사채 발행시점에 자기주식이 처분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그동안 상환사채는 자기주식의 처분의사가 결정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실제 처분이 이뤄진다는
김낙회 관세청장은 2일 광부본부세관과 목포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광주세관을 방문해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가 무역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관세국경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인해 예상되는 농수축산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일선 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김 청장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역량과 개인능력 발전에도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2] 한편 오후에는 목포세관을 방문해 불량 먹거리 및 마약, 총기류 등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불법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속보]담뱃값 인상안 오늘 본회의서 처리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