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일 오전과 오후 국회에서 각각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연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잇따라 개최한다. 오후에는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브랜드과제 성과보고회 ◇외교부【장관】16:00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 ◇통일부【장관】10:00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 참석 16:00 민간통일교육 유공자 포상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3: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3:3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 09:30 당무위원회의(본청 245호) 10:30 '오늘,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각한다' 토론회(본청 귀빈식당 별실2호실) 13:00 의원총회(본청 예결위회의장)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 회의실) 10:00 5인의 경제학자
27일 제630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8·17·21·24·27·31'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8억3630만5500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8명으로 5037만8183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631명으로 148만2620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4380명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은 142만745명으로 당첨금을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도봉세무서는 26일 1층 대강당에서 제40대 김성준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자”며 “납세자 한사람 한사람이 억울한 세금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모두 청렴과 명예를 공직의 보람으로 여기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과세 사각지대에 숨은 세원을 양성화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정수입 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서장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을 키워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조세전문가가 되도록 자기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준 서장은 59년생(서울)으로 한성고, 연세대,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연을 맺었다. 국세청 정보개발1, 국세청 재산, 서울청 납세지원 법무2과, 서울청 조사3국 4과,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나주세무서장, 광주청 징세법무국장, 노원세무서장, 서울청 송무2과를 거쳤다.
이천세무서 26일(금) 이원봉 제60대 이천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원봉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집행을 통해 국민신뢰 강화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천서의 관할구역이 넓고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공장 신설의 제약 등 어려운 여건 많은 것을 지목하며, 이를 극복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국가재정 조달의 막중한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원봉 서장이 이날 취임식에서 강조한 이천서의 향후 세정집행 방향은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공평한 세정 △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 △소통과 단합을 통한 즐거운 직장 등이다. 한편, 이원봉 신임 이천세무서장은 57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76년 국세청 임용된 이후 국세종합상담센터 방문상담2팀장,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중부청 국제거래조사과, 김천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역삼세무서는 26일 2층 대강당에서 제19대 김광삼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충실히 수행하는 선도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사진1] 가장 먼저 "국세청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튼튼한 재정기반 구축을 위한 세입징수다.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면서 국가발전의 재도약과 국민행복에 필요한 재정수요를 확보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있다"며 안정적 국세수입 확보를 주문했다. 이어 "일을 함에 있어서는 겸허한 자세와 진정한 마음으로 선량한 납세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헤아리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납세자에게 어떠한 사정이 있었는지, 결과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반드시 살펴보고 두루 생각하면서 하자"며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그는 내년 1월 조직개편, 2월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 등 급변하는 세정여건을 언급하면서 "국세행정을 위한 중대한 혁신을 우리가 한다는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제도시행의 선봉에 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광삼 서장은 1957년생, 대전 출신으로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다. 대전고를 나왔으며, 서울청 조사4국1과, 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서
안산세무서는 26일(금) 제24대 윤종태 서장을 취임식을 열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한 지역밀착형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사진1] 윤종태 신임 안산세무서장은 이날 오전 11시 관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우리경제와 세정여건이 어렵지만, 공정사회 구현이라는 시대 요구 속에 국민의 기대감은 점점 높아져 가는 만큼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안산세무서의 향후 세정집행 방향도 제시해, “납세자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쳐 나가고, 역외탈세 방지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조세정의가 바로 서도록 노력하는 등 납세자의 신뢰를 한층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도 강조해, 윤 서장은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며,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서장실 문은 항상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태 신임 안산세무서장은 1957년 경남 산청 출신으로 07년 행정사무관 임용 이후 이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근무에 이어, 11년 서기관 승진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창원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
노원세무서는 26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이유영 서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우리나라가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은 탄탄한 국세행정을 통한 건전한 재정확립이 있었기에 가능하며, 그 바탕에 직원여러분의 힘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서장은 “직원상호간에 서로 양보하고 화합해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항상 옳은 마음과 태도로 업무에 임하는 한편,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민원봉사실의 박수정조사관이 이유영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고, 취임식 후 직원 모두가 새로 부임한 서장과 악수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유영 신임 서장은 58년생 서울 출신으로 1977년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연을 맺었다. 이어 국세청 심사1과,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국, 동청주세무서장을 거쳐 노원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군산세무서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조계민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조계민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군산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아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책을 맡겨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 1년간 세무서를 잘 이끌어준 최대열 서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 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납세자들에게 항상 친절히 대하고, 업무처리시 납세자의 입장과 고충을 충분히 배려해 달라"며 "업무에 쫓기고 바쁘다 보면 납세자들에게 불친절해질 수 있으나 항상 가족처럼 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서장은 "직원 여러분 각자 스스로 공부하고, 업무역량을 향상해 실력을 키워야 한다"며 "부실과세의 원인에는 사실관계 조사를 잘못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관련 법규정과 입법취지 예규.판례까지 아우르는 깊은 이해가 없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깊이 있는 업무지식을 얻는 습관을 들이고, 틈틈이 공부해 실력 있는 국세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서장은 "우리 업무는 성격상 납세자의 재산권에
대구지방국세청에서도 1급지 여성 세무서장이 탄생했다. 동대구세무서는 26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이상화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을 가진 이상화 신임 서장은 지난 2010년 대구청 개청 이래 첫 여성서기관 타이틀의 소유자다. 이번 취임 역시 대구청 출신으로 시내 1급지 세무서장 발령으로는 처음이다. 이상화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 힘을 모아 빠르게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적극 대응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정업무 수행, 기본업무에 충실한 역할 수행,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경주가 고향인 이상화 신임 서장은 경주 근화여고를 졸업, 지난 77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몸담았다. 세정 업무 전반에 걸쳐 폭넓은 세법지식과 뛰어난 실무능력을 갖추었으며,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제주세무서는 26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제 46대 장일현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일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임 서장을 제주 세무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임환수 청장님께 깊은 감사와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제주 세무서를 이끌어 오신 이태훈 전 서장님께도 감사한다"면서 "납세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제주세무서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사진1] 장 서장은 이어 "이제 세무서는 과거의 일방적 징세기관이 아니라 납세자의 소리를 경청하며 성실 납세를 지원하는 서비스 기관이며 우리가 자칫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일방적으로 집행할 경우에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직원 모두가 세무서장이라는 마음으로 합심해서 일하자"고 당부했다. 자일현 서장은 서울 출생으로 환일고, 국립세무대학, 요꼬하마국립대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청 총무과, 안양세무서 법인세과, 경인청 국제조세과, 중부청 법인납세자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국세청 청장실,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국세청 역외탈세담당관실을 거쳐 제주세
동울산 세무서는 12월 26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대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평조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의 재정수요를 확보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훌륭한 여러분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임환수 국세청장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우리나라 ‘산업의 수도’요.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도시, 태화강의 역사만큼이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지역의 한 축을 관할하는 동울산세무서 서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정 서장은 이어 "모두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 기본에 충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세정지원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가일층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직원 동료간, 납세자와의 진실된 소통에 시간을 아끼지 말아 달라"며 "서장실의 문턱을 없애고 언제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정평조 서장은 1963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세무대 졸업했으며, 중부청 조사3국,중부청 조사1국 등으 역임했다.
동래세무서는 26일 제 40대 이경칠 서장 취임식을 별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경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은 12월 3일 국세행정 개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국민경제의 활력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자발적 성실납세를 기반확충을 위해 우리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면서 2015년 국세행정 운영 방향과 함께 4대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사진1] 이 서장은 "직원각자가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대 납세자 소통의 근원이 된다"면서 "납세자의 편의에 늘 암파장 서는 조직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프로필- ▲부산, 동래고 ▲한국방통대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마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금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구로세무서는 26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김영진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세정집행과 대민서비스 행정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서가 되자고 당부했다. [사진1] 김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과 현장소통의 날을 뿌리내림으로써 변화된 국세청, 변화된 세무서의 모습을 보여 준 중요한 해였다”며 “법과 원칙에 따른 세정을 집행하면서도 납세자의 어려움을 헤아릴 줄 아는 세정을 집행한다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납세자에게 서비스를 행하는 전 부서는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며 “각자에게 맡겨진 소임을 정성과 인내로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서장으로서 직원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개선책을 찾아 짐을 덜게 할 것”이라며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서장은 77년 9급 공채로 국세청과 연을 맺었고,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고객만족센터 인터넷방문상담팀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장, 국세청 운영지원과, 대전청 징세법무국장, 도봉세무서장을 거쳐 구로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광주세무서는 2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고호문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고호문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무등산이 있는 빛고을 터에서 여러분과 함께 한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광주세무서장이란 중책을 맡겨 준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고 서장은 "세수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주어진 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는 여러분과 함께 본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 서장은 직원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도 함께 전달했다. 고 서장은 "각자 맡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고 서장은 "우리 지역은 도심 공동화로 인한 상권 쇠락과 중견 건설업체의 구조조정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많다"며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익산세무서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임희창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임희창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통의 중심이지고 사람 좋고 인심 좋은 고장인 익산세무서장으로 임명받아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중책을 맡겨 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과 그동안 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김성수 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임 서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세입확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세행정에 대한 불만과 요구사항이 폭주하고 지능적이고 고의적인 탈세가 성행하는 등 국세행정의 대응역량 강화가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서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도 함께 전달했다. 임 서장은 "세법 집행기관으로서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법세정을 실천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임 서장은 "행복한 마음으로 납세자를 위해 봉사하고,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서장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화기애애해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