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지하철 매점 운영권을 알선해주겠다며 거액을 가로챈 이모(41)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2011년 3월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이모(40)씨에게 '코레일이 운영하는 지하철 매점 운영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예치금 명목으로 2억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코레일 직원들과 잘 아는 사이라고 속였지만, 실제 코레일 직원들과 친분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가로챈 돈으로 다른 회사에 투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매점 운영권은 공개입찰을 통해 이뤄지고 별도의 예치금도 없다"며 "해당 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거처야 매점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일부터 전국 대부분 초·중·고등학교가 짧게는 3~4일, 길게는 10일의 단기방학에 들어간다. 학습과 휴식의 균형을 위해 마련된 단기방학이지만 초등학생 자녀의 스케줄에 맞춰 휴가를 내지 못하는 맞벌이 가정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체험학습을 선택할 때는 아이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언제, 어떻게, 어떤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체험 과정의 순서도를 만들어보게 하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녀와 함께할 시간이 여의치 않은 경우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역사 관련 영화나 영상으로 된 학습 콘텐츠를 보고 요약을 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도심을 떠나야만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울 근교에서도 충분히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다. 특히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 기간에 무엇을 할까 망설이는 학부모라면 참고할만 하다.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험학습 체험학습은 말그대로 체험을 통해 학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체험만 하면 남는게 없고, 학습만 하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더불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스트레스 때문에 자살 충동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들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영역은 '학업'이며 부모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좀 실수해도 괜찮아'였다. 교육업체 진학사(www.jinhak.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고1~3 진학사 회원 4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영역'으로 62%가 '학업'을 꼽았다. 이어 ▲진로(21%) ▲외모와 신체조건(6%) ▲또래와의 관계(5%) 순이었으며 경제적 어려움, 가정불화, 이성교제가 각각 2%로 나타났다. 또 전체응답자의 44%는 '스트레스 때문에 한번이라도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없다는 응답은 56%였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로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41%)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또 ▲고2(25%) ▲고1(14%) ▲중3(9%) 순으로 나타나 대체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취미 활동을 즐긴다'가 30
▲10:00 미방위 법사위 법안 2소위, 미래부, 이석준 차관(국회) - 전경련 '기소르망(Guy Sorman)' 초청 세미나 개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5·1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07:30 당정협의회(국회)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주요당직자회의(국회 본관 245호) 14:00 한국노총 5·1 전국노동자대회(여의도공원 문화마당)【원내대표】07:30 외교안보 대책 당정협의(국회 본관 귀빈식당 1호실) 09:00 주요당직자회의(국회 본관 245호) 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관 운영위회의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14:00 5.1 전국노동자대회(여의도 문화마당)【원내대표】10:00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국회 운영위회의실) 17:00 한몽경제포럼 주최 비지니스포럼(서울시청 8층 회의실) ◇정의당【대표】15:00 2015년 세계노동절대회(서울시청 광장) 19:00 세월호 추모문화제<진실을 밝혀라, 밤을 밝혀라>(광화문 광장)【원내대표】15:00 2015년 세계노동절대회(서울시청 광장) ◇국회 08:00 교문위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특별위 전체회의장 본청 220호) 10:00 국회운영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역내 기업 보호를 명분으로 역외 기업의 지역 내 시장 진출과 사업 활동을 제한하는 3개 분야 134건의 조례를 개선하도록 지자체에 권고했다. 우선 정부의 규제 단두대(기요틴) 경제 과제로 채택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조례의 경우 타 지역 건설 업체가 지역 건설 산업에 참여할 경우 하도급 공사 물량의 5~70% 이상을 지역 업체에 주도록 하는 등 타 지역 업체의 하도급 공사 참여 기회를 차단한다고 공정위는 분석했다. 또한 공정위는 이러한 역외 기업의 참여를 제한하는 조례는 역내 기업이 지역 보호에 안주하게 해 경영 혁신, 가격 인하, 품질 개선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게 할 우려가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역 주민의 후생을 침해한다고 봤다. 이에 공정위는 광역지자체 경우 3년을 주기로 해당 조례의 타당성을 재검토해 폐지 또는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3년 재검토 일몰제)했으며 기초지자체 경우 원칙적 폐지, 존치 불가피 시 의무 하도급 등 비율은 삭제하고 지자체 발주 공사에 한해 지역 건설 업체를 우대하도록 권고했다. 이러한 개선 권고를 지자체가 수용할 경우 역내 기업의 시장경쟁력이 향상되고 지역 주민들은 기업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29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대학생·소상공인 협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정부3.0의 일환으로, 경영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 멘토, 실전 노하우가 있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이 한 팀이 되어 활동한다. 선발된 팀은 총 9개 팀이며,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성된 팀에서 대학성 서포터즈는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등 경영지원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온라인 마케팅 활동 ▷UCC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경영 활동을 지원하며, 활동 종료시 수료증을 수여해 취업 추전서 제공, 표창 및 포상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소상공인은 대학생그룹 및 멘토와의 교류 활동을 통해 경영 역량을 높이고 혁신 마인드가 제고돼 자생력 및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중기청은 ‘대학생·소상공인협업 서포터즈’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학생-소상공인간 협업 성공모델도 발굴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30일 김포세관 김성희 전문경력관을 4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김성희 전문경력관은 엑스레이 판독 직원으로 중국에서 특송화물로 도착한 양말과 모자박스를 판독해, 박스 밑에 숨겨진 메트암페타민 448.63g(13억 5천만 원 상당)을 적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성희 전문경력관과 같이 다양한 전문지식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X-ray 검색 및 판독 등 특수 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관세청은 전문경력관으로 명명하고 있다. 한편, 동시시상중인 업무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에 부산세관 공상권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공 관세행정관은 과세가격에 포함해야 할 판매수수료, 귄리사용료 등을 수입신고 시 누락한 업체를 적발하는 등 네 차례에 걸쳐 74억 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조사분야 유공직원에는 중국에서 시계 부품들을 밀수입해 이태원 일대에서 조립한 후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을 검거한 서울세관 윤한복 관세행정관이 선정됐으며, 중소기업지원 분야에는 중소·중견 기업체들을 직접 찾아가 자유무역협정(FTA), 성실무역업체(AEO) 활용 방안을 안내하고, 기업의 통관애로를 해소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서울세관 정민숙 관세
안양세관(세관장·전준홍)은 29일 명지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세관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안양세관을 찾은 명지대학교 학생들은 세관의 수출입 업무 등 관세행정업무 및 의왕 ICD의 물류시설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류현장을 견학했다. 세관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세관업무와 무역에 대해 알게 돼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 안양세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준홍 안양세관장은 “이번 세관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무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향후 무역인재로 양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3.0의 성과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맞춤형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오전 10시에 코엑스 3층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정부3.0 체험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정부3.0 발자취 영상’을 시작으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추진 경과보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 포상, 개막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고 ‘정부3.0’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경환 부총리는 축사에서 "정부의 서비스가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주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정책 서비스를 디자인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정부3.0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며 "행복 국가현실을 위해 정부3.0의 가치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 변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부3.0’ 추진위원회 출범, 우수사례 경진 대회 등의 추진 경과와 공공데이터 활용, 생애주기형 맞춤서비스의 구축과 같은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여 정부3.0을 세계적인 혁신 브랜드로 만들겠다”며 ‘정부3.0’의 추진 의지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는 29일 네팔 대지진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음카카오는 대한적십자사, 기아대책, 월드비전 등의 국제구호단체 및 이용자들과 함께 자사의 모금 플랫폼 ‘희망해’를 통해 진행하며 해당 캠페인은 5월 26일까지 지속된다. 다음카카오의 희망해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모금 플랫폼으로 2007년 12월 시작한 이래 8년간 약 96억 원의 모금을 이뤄내는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다음카카오는 보다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이용자가 본인의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유하거나 ‘희망댓글’을 작성할 경우, 건당 100원씩의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기부한다. 이를 통해 27일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4,200만 원 이상의 캠페인 성금이 모였으며 네팔 대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반영하듯 이용자들의 기부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잔해 속에서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에게 속히 구호의 손길이 닿았으면 한다”며 “희망해 모금으로 이재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
남대구세무서(서장 김일현)는 지난 28~29일 관내 대명초등학교를 현장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사진1] 이번 세금교실에서 남대구서는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재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알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도 다양한 질문과 의견 발표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세무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세금의 참된 가치를 가르쳐 준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성실납세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생 세금교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국민안전처, 한국정보화진흥원, (사)앱센터 와 공동으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안전데이터 활용 창업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주 간의 공개모집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 중, 전문가 및 청중평가단의 공개평가를 통해 수상작(대상2, 우수상2, 특별상1)을 최종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한다. 예선을 통과한 팀 중, 중학교 교사로 이루어진 ‘클리나멘’ 팀은 위험한 등산구간에 들어서면 경고음으로 알려주고, 사고 발생 시 가까운 대피소나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선린인터넷고 학생으로 이루어진 ‘SAFLAY' 팀은 시설안전정보, 유해시설 정보를 활용해 우리집 부근의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추천해 준다. 서울시립대 학생팀인 ‘3K1H' 는 병원별 응급실 수, 의사의 수, 가능한 장비 수를 기반으로 DB를 제작해 웹이나 앱에서 실시간 확인을 통해 환자를 후송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 밖에, 외국인 대상 물가가격 정보와 위험지역 안내, QR코드를 이용한 시설물 안전 관리, 가축질병에 대한 종합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짧은 기간임에도 학생부터
최경환 부총리는 오는 5월 3~4일 양일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일 출국한다. 최 부총리는 이번 출장 기간 중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크 재무장관회의를 갖고, 3일에는 바쿠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재무장관회·중앙은행총재 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최 부총리는 제3차 한·우즈베크 재무장관회의에서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무상원조(ODA) 협력 방안,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우즈베크 정부가 발주하는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서는 3국의 최근 경제상황 점검 및 정책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역내 금융협력 주요 쟁점에 대한 3국간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되며, 제18차 ASEAN+3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최 부총리가 공동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해 핵심 협력과제에 대한 합의 도출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서는 ASEAN+3 역내 및 각 회원국 경제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선진국 통화정책 다
◇…국세청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봄 관광주간 및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기간 중 직원들이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는 전문. 정부에서는 적절한 휴식을 통해 활기차고 생산적인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국내 관광 및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례휴가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 국세청 역시 이번 연휴를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많은 고생을 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연가활용을 독려하고 있다는 것. 일각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 직원들 중 일부가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국세청은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많은 회의와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 어느정도 시스템 안정화단계에 진입했다는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직원들의 재충전을 통한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업무지침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