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세무서(서장·김진우)는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열린 2015 경복엑스포 행사를 찾아 창업의 열정을 간직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펼쳤다. [사진1] 남양주서는 지난 15일부터 개최중인 경복엑스포행사에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개설해 재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사업자등록 신청방법 및 세무상담에 나섰다. 한편, 김진우 남양주서장은 이번 행사기간 중 세무회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의 직업세계와 직장예절’을 주제로 국세청과 국세공무원을 소개하는 등 우수인재 유치에 나섰다. 김 서장은 이날 강연을 마무리하며, “꿈이 현실이 될 수 있게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멋진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재학생들의 국세공무원 지원을 독려했다.
해킹방지와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을 위해 ‘정보보호팀’을, 외국 과세당국과의 협상 능력 제고를 위해 ‘상호합의팀’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세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국세청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 2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사진2] 개정안은 해킹 방지와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을 위해 국세청 본부에 정보보호팀을, 외국 과세당국과의 과세권 협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국세청 본부에 상호합의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또한 효율적인 정보화 업무수행을 위해 6개 지방국세청에 전산관리팀을 각각 신설하고, 국세청 본부에 세무서 신축 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수행 인력 1명(7급 1명)과 지방국세청에 조세불복 소송 대응 강화를 위한 인력 4명(6급 4명)을 각각 증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차량 운행 인력 1명의 직급을 9급에서 6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추가된 총액인건비제가 시행됨에 따라 신설되는 조직의 업무분장과 증원 및 조정되는 인력을 반영하고, 하부조직 간 일부 기능을 조정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또 2012년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하여 조정한 정원의 존속기한을 2015년 12월 31일까지에서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공직
동작세무서(서장 김춘배)는 최근 동작구 본동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본동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향상과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동작세무서 직원들이 돌아가며 복지관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2]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 생일잔치 및 점심식사, 간식 등을 준비하고 배식하는 등 봉사를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동작세무서 직원들은 정기적인 복지관 방문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서세무서(서장 안진흥)는 최근 강서서 1층 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강대 성평등상담실 김영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현재 전국대학 성폭력상담 실무자협의회 고문을 맡아 활동 중이며, 서강대 외에도 정부, 기업, 학교 등 각계에서 성희롱 예방 전문강사로 활동 중에 있다. 김 교수는 공직자로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노력,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2] 한편, 강서세무서는 이번 교육을 비롯해 2015년 정보보안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26일 현재 142개 지방공기업 중 130개 지방공사·공단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유형별 임금피크제 도입현황을 보면, 도시개발공사는 16개 전(全) 기관이, 도시철도공사는 7개 중 4개 기관이 도입을 완료했다. 또한, 지방공단은 82개 중 76개 기관이, 기타공사는 37개 중 34개 기관이 도입을 마무리했다. 지역별 현황으로는,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9개 지자체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고, 7개 지자체에서 일부 기관이 미도입 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속도 향상을 위해, 총 10여 차례 이상 지자체와 지방공기업 대상 설명회 및 CEO 간담회를 실시했고, 연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기관에는 경영평가 감점을 부여할 뿐 아니라 도입시기에 따라 가점을 차득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말까지 임금피크제 도입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미도입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2점 감점은 물론, 2016년도 총인건비까지 동결할 계획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방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10대 그룹 총수 선호도 조사'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월간 10대 그룹 총수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9월 조사 결과 대비 1.1%p 하락한 21.3%의 선호도로 1위를 유지했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전월 대비 1.3%p 상승한 8.6%로 2위를 기록했다. LG 구본무 회장은 전월 대비 1.1%p 하락한 7.5%로 3위를 유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출마가 무산된 현대중공업 정몽준 전 회장은 2.2%p 하락한 7.4%의 선호도를 기록해 4위로 내려앉았다. SK, 두산, 롯데가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K 최태원 회장은 전월 대비 1.2%p 상승한 6.6%로 5위를 유지했다. 두산 박용만 회장은 1.8%p 상승한 4.9%로 3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이 전월 대비 0.1%p 오른 3.3%로 1계단 상승한 7위, 최근 다시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된 롯데 신동빈 회장이 0.9%p 상승한 3.2%로 2계단 오른 8위, CJ 이재현 회장이 0.4%p 하락한 3.0%로 3계단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잔존유 제거작업을 25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잔존유 회수와 미수습자 유실방지망 설치 작업에 돌입한 지 40일 만이다. 해수부는 세월호 9개 탱크와 C, D 데크에 유출된 기름 제거를 끝냈다. 잔존유 회수작업은 내년 본격적인 세월호 인양 작업시 선실내 기름이 바다에 유출돼 인근 해역 생태계 환경에 일으킬 수 있는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현재 937㎘(유류 함유량 131.2㎘ 추정)의 유성혼합물을 회수했다. 정확한 잔존유 제거량은 별도의 육상폐기물 업체에 인도해 안전하게 처리 후 계량 절차를 거쳐 확인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수부 탱크 내 잔존유 중 상당수가 C, D데크 내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예상보다 작업이 쉽지 않았다"며 "세 차례에 걸친 태풍 피항 등으로 인해 일정이 다소 늦어졌지만, 현장 작업선 '달리하오'를 연내 철수하지 않고 유실방지망 설치를 조속히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체 내부 공기주입 테스트, 세월호 주변에 융기된 뻘을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 등 내년 인양작업에 필요한 각종 사전 준비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구리 스크랩 등 사업자는 공급받는 금액의 일부를 원천징수함으로써 무자료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영환 의원(새정연. 사진)은 구리 스크랩 등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하지않은 거주자로부터 구리 스크랩 등을 공급받았을 때에는 구리 스크랩 등 사업자는 공급받는 금액의 100분의 2를 소득세로 원천징수해 무자료거래를 차단하는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2014년부터 도입된 ‘구리 스크랩 등에 대한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가 탈세방지에 크게 기여를 했으나 사업자등록을 하지 아니한 거주자로부터 구리 스크랩 등을 공급받는 경우 무자료거래에 대한 차단은 미흡함에 따라 많은 구리 스크랩 매입자들이 성실거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천거래 불분명을 사유로 국세청으로부터 이중과세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개정안 발의배경을 밝혔다. 한편, 구리 스크랩 부가세 매입자납부제도는 사업자 간에 구리 스크랩을 거래하는 경우 매입자가 매출자에게 부가가치세를 직접 지급하지 않고 전용계좌를 사용해 지정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이를 지정 금융기관이 국고에 납입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때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입자·매출자 모두에게 제품가액의 20%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20만t에 대한 시장격리를 추진한다. 공공비축용 36만t, 해외공여용 3만t을 포함 모두 59만t을 사들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2015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향후 쌀값 추이, 실 수확량 등을 살펴본 뒤 추가 격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426만t으로 지난해 424만t보다 2만t(0.4%) 증가했다.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1가마 당 15만6880원으로 평년 동기 대비 7.2%, 전년 동기 대비 7.5% 낮은 수준이다. 시장격리곡 등 정부양곡은 쌀 부족 등 수급이 불안해지거나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 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미곡종합처리장(RPC)의 벼 매입능력 확충을 지원해 시장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급안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RPC와 벼 건조 저장시설(DSC)에 벼 매입자금을 각각 1000억원씩 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존의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사업의 이자율 상한도 3%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농림수산업
구리 스크랩 등 사업자는 공급받는 금액의 일부를 원천징수함으로써 무자료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영환 의원(새정연. 사진)은 구리 스크랩 등 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하지않은 거주자로부터 구리 스크랩 등을 공급받았을 때에는 구리 스크랩 등 사업자는 공급받는 금액의 100분의 2를 소득세로 원천징수해 무자료거래를 차단하는 내용의 ‘조특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2014년부터 도입된 ‘구리 스크랩 등에 대한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가 탈세방지에 크게 기여를 했으나 사업자등록을 하지 아니한 거주자로부터 구리 스크랩 등을 공급받는 경우 무자료거래에 대한 차단은 미흡함에 따라 많은 구리 스크랩 매입자들이 성실거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천거래 불분명을 사유로 국세청으로부터 이중과세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개정안 발의배경을 밝혔다. 한편, 구리 스크랩 부가세 매입자납부제도는 사업자 간에 구리 스크랩을 거래하는 경우 매입자가 매출자에게 부가가치세를 직접 지급하지 않고 전용계좌를 사용해 지정 금융기관에 입금하면 이를 지정 금융기관이 국고에 납입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때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입자·매출자 모두에게 제품가액의 20%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과 광양시가 올해 12월까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양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광양 시티투어버스는 수도권과 광주·전남 고객들이 버스를 통해 광양시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광양의 주요관광지만 코스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광주 유·스퀘어에서 매주 토요일 8시에 출발하는 광양 시티투어버스는 광양터미널, 동광양터미널을 거쳐, 광양제철소, 구봉산전망대, 불고기거리, 백운산자연휴양림, 옥룡사지/운암사, 광양장도전수관을 운행 후 저녁 6시 55분에 다시 유·스퀘어에 도착한다. (단, 10인 이상 탑승시 운행) 광양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은 9700원이며, 광양·동광양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객은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입장료 및 체험료와 식비는 개인부담이다. 사전예약은 금호고속 버스한바퀴(www.kumhoaround.com)를 통해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탑승도 가능하다. 문의는 금호고속(062-360-8502)이나 광양시 관광문화과(061-797-2857)로 하면 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광양 시티투어상품을 통해 "광양을 찾는 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광양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
◇…지난 6월 치러진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과정에서의 공정선거 논란이 4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또 다시 재연될 것으로 보여 세무사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전문. 세무사회윤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과 김상철 서울회장, 정범식 중부회장, 구재이 고시회장 등 5명의 세무사에 대해 선거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회원 권리정지 1년’의 중징계를 의결했으며, 이 소식이 알려지자 세무사계는 설왕설래가 한창. 특히 백운찬 회장 취임이후 선거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고 회(會)단합을 기대했던 세무사계는 전현직 세무사회임원에 대한 징계소식을 접하자 “세무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 없다”는 반응과 함께, “선거규정을 과하게 적용한 것 아닌가”라는 지적이 점증. 세무사회 집행부 역시 윤리위의 결정에 당혹스런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한 임원은 “윤리위가 단독기구이기 때문에 세무사회 집행부에서 징계 한 것이 아니다”면서, '징계대상자가 이의를 신청할 경우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되는 사안'이라고 여운. 일각에서는 백운찬 회장이 이사회를 주재하는 만큼, 회 단합차원에서 징계에 따른 논란을 해소하는 묘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지만, 이 경우 이사회 구성원들이 어떠한 결정을
KT&G(사장 백복인) 노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사진1] 백복인 KT&G 사장과 김용필 전국담배인삼노동조합 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KT&G 사옥에서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눔으로써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국가경제 발전에도 적극 기여키로 했다. 이는 임직원들이 일자리를 십시일반으로 나눠 현재의 고용을 유지함과 동시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신규 채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향후 KT&G만의 독자적인 ‘일자리 나눔 모델(Work Sharing Model)’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KT&G는 우선, 장기 연수 프로그램과 창업지원 휴직제도 등을 신설하고, 연차 사용도 적극 권장하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 생활의 양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여성 인재의 육성 및 출산장려를 위해 기존 1년이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한다. 이에 따른 고용효과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KT&G 전임직원의 5% 수준인 200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국 각 지역별로 정규직
▷60년(55세), 행시 36회 ▷광주상고 ▷성균관대 경제학 ▷미, 미주리대 경제학(박) ▷기획예산처 교육문화예산과 (4급) ▷기획예산처 농림해양예산과·예산총괄과 ▷미, 미주리대 국외훈련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경영지원2팀장 ▷기획재정부 민영화과장·민간투자정책과장·예산기준과장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실 ▷기재부 재정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실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구축 추진단 윤병태(대통령비서실) - 10월 26일 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