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미래부,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0:30,미래부,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대회의실) ▲15:00,미래부,2015년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표창(과천과학관 상상홀)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1:00 국군장병 위문 (공군 19전투비행단) ◇외교부【장관】11:00 신규임용자 환영 행사(외교부 18층 리셉션홀)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7:30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합동 당정협의(국회 본관 귀빈식당) 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더불어민주당【대표】08:50 박근혜 정부 복지정책 공동거부선언-경기도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 의장단(본청 당대표 회의실) 09:00 최고위원회의(본청 당대표 회의실) 10:30 민주주의자 故김근태 선생 4주기를 추모하다(창동성당-도봉구 창1동 659-30) 15:00 주거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활동(새꿈어린이공원-용산구 동자동 8-1) 16:10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처 종무식(동자아트홀-용산구 동자동 45)【원내대표】10:30 민주주의자 故김근태 선생 4주기를 추모하다(창동성당-도봉구 창1동 659-30) ◇정의당【대표】07:15 YTN인터뷰 '신율의 출발 새아침'【원내대표】10:00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교문위 전체회의실-506호) ◇국회 10:00 교육문
임환수 국세청장은 29일 오후 3시 세종시 국세청사 집무실에서 김재웅 서울청장, 심달훈 중부청장, 최현민 부산청장 등 6개 지방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어 4시에는 3층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부이사관 및 세무관서장에 대한 임용장수여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부이사관 및 세무관서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후 김봉래 차장과 지방청장, 국세청 국장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성남세무서는 29일 제34대 이형진 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이형진 서장의 가족·친지 및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과 전임 성남세무서장, 가천대, 성남세무사협회, 성남세정협의회, 수목회, 성남세무서 직원 등을 비롯해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대신해 구진열 징세법무국장 등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형진 성남세무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저를 지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퇴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저의 몸은 비록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역지사지와 애민의 마음가짐의 납세자를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형진 성남서장은 57년 전남 광주에서 출생했으며, 동래세무서와 북부산·서부산·진주세무서에 이어, 국세청 공보관실, 국세청 심사1과, 영등포 법인세과장, 진주세서장, 중부청 조사3국 1과장을 역임한 후 성남세무서장 재직 후 명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행정자치부는 29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내년도 지방공기업 신규채용이 1천10명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142개 중 122개는 이미 정년이 60세로 보장 돼 임금피크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7월 권고안 마련 후 대통령 대국민담화와 노사정대타협을 거치며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지난 10월말까지 139개 지방공기업이 도입을 완료했다. 지난 11월에는 최대 지방공기업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했고, 지난 24일 마지막 남은 부산교통공사도 노사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142개 모든 지방공기업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7개 도시철도공사에서 706명을, 119개 지방공단 및 기타공사에서 255명을, 16개 도시개발공사에서 49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일부 공기업들은 벌써 임금피크제에 따른 내년도 신규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10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경기, 대구, 인천 순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노동개혁의 핵심과제인 지방공기
지난 3월 전국 세무관서장 최초 부이사관 승진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박영태 강남세무서장 명예퇴임식이 29일 강남서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1] 박영태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강남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아 일선세무서에서 최초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묵묵히 곁을 지켜준준 아내와 훌륭하고 이쁘게 성장해 큰딸과 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강남세무서 직원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퇴임후에서 항상 관심을 갖고 격려하겠다”며 “직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영태 서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교졸업 후 건설부 7급 행정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경제기획원을 거쳐 1993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9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영덕세무서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노원서장,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 강서서장,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1과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성동서장,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등 본·지방청 과장 및 세무서장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세정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감각이 탁월하며 협업과 소통을 중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리더십을
이천세무서는 29일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이원봉 이천세무서장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대신한 이동신 중부청 조사2국장, 조병돈 이천시장, 김종찬 용인세무서장, 이천세정협의회 임원 등을 비롯해 이원봉 서장의 가족·친지와 지인, 이천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퇴임식을 통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원봉 서장은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공직생활을 시작한 계기를 시작으로 지나온 공직생활을 회상하며 후배 공직자들을 위한 진심어린 당부를 했다. 한편, 이원봉 서장은 1957년생, 경북 영주 출신으로 명지대를 졸업하고, 9급공채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국세종합상담센터방문상담2팀장,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중부청 국제거래조사과, 김천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원봉 서장은 이날 명예퇴직 후 세무사무소 개업을 하지 않고, 경북 영주에 소재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유지가 계승되는 소수서원에 정착해 후학 양성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세무서(서장 이유영)는 29일 이유영 서장에 대한 명예 퇴임식을 개최했다. 노원서 지하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퇴임식에는 이유영 서장의 가족 및 내빈,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송기봉 국장, 세정협의회 위원, 세무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1] 이유영 서장은 “39년여의 오랜 공직생활에 노원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롭게 마감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며 “그동안 노원서 직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온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노원서장으로 재임한 지난 1년간 조직성과평가 등 여러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은 어려운 여건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노원세무서 가족들 덕분이다”며 직원들의 공을 치하했다.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송기봉 국장은 “평소 남다른 부하사랑과 양보하는 미덕으로 직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은 이유영 서장의 명예퇴임을 축하드린다”고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치사를 대독했다. [사진2] 이유영 서장은 작년 12월 노원세무서장으로 취임한 이후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배달, 사랑의 김치 전달식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직접 참석하며 사회봉사를 실천해 관내 납세
대부업법 개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기 어려워지면서 금융당국이 고금리 단속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이 연 34.9%가 넘는 이자를 받는지를 검사하고, 최고 금리 한도를 준수하는 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부업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까지 대부업권을 현장점검하고, 금리 운용실태에 대한 상시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부업 금리 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이는 대부업법에 의한 최고 금리 한도가 올해 만료되고 이자제한법이 여신금융회사와 대부업자에게 적용되지 않는 가운데 대부업법 개정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대응 차원의 조치다. 먼저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여신전문회사,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현행 최고 금리를 준수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 내년 1월까지 고금리 대출이 이뤄지는 곳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금리 운용실태에 대한 상시 감독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최고금리 규정의 공백이 생기는 기간 동안 체결되는 대부 계약에 대해서도 연 34.9%가 넘는 이자를 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 34.9%의 이자율을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을 포함한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도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2010년부터는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Pink Fitters Day)
보해양조㈜(사장. 채원영)는 한국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승식)와 상호 정신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2] 보해양조는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서 보해양조㈜ 채원영 사장, 송석주 대외협력실장, 한국농업경영인전남연합회 김승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농업인의 공동 활동과 공익적 사업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해양조㈜가 한국농업경영인전남연합회와의 상호협력파트너십을 통해 전남지역 농업경영인들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보해양조㈜ 채원영 사장은 "농업은 우리민족의 생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전남지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이 보해양조에 보내주는 사랑에 더욱 더 크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농연전남협회 김승식 회장은 "지역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전남농업경영인과의 공익활동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해양조㈜는 최근 부라더시리즈로 인기가 상승하고
◇…이달 30일자로 서울청장에 부임하는 김재웅 중부청장은 29일 청내 각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 모두의 손을 맞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임식을 대체. 옛 경인청과 구 중부청을 합한 통합 중부청 출범 이후 지금의 17대 중부청장에 이르기까지 총 5명이 공직을 이어갔으며, 앞서 4명의 중부청장의 경우 예외없이 이임식을 치룬데 비해 김재웅 중부청장은 이를 생략한 것. 중부청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중부청사 1층에 소재한 대강당의 경우 수용인원이 250여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김 중부청장은 이임식이 열릴 경우 한정된 인원과의 만남을 걱정했다는 후문. 결국, 청사내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에게 올 한해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임식을 취소했으며,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 각 사무실 방문에서 김 중부청장은 예정된 시각을 훌쩍 넘겨 2시간여 동안 직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격려와 감사를 전달. 한편, 김 중부청장은 이날 사무실 방문에서 “함께 1년을 근무해보니 힘든 줄 알겠다.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정말 짠했다”고 직원들을 위로한 데 이어, “중부청에서 배운 것, 서울청에서 펼쳐 보이겠다”고 다시금 공직열정을 피력
안산세무서(서장·윤종태)는 29일 오전 10시 안산 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제24대 윤종태 안산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윤종태 서장의 가족·친지 및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과 전임 안산세무서장,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동문, 안산세무사협회, 안산 세정협의회, 수요회, 안산세무서 직원 등 160여명과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대신해 임광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기철 인천세무서장 등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안산세무서 직원들은 윤종태 서장의 그 간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코스모스’라는 헌시와 송별사 낭독으로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며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였다. 윤종태 안산세무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저를 지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퇴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저의 몸은 비록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들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마음은 국세인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여러분 곁에 남아 있겠다”고 말했다. 윤종태 안산서장은 1957년 경남 산청에서 출생해 경남 산청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울진ㆍ영덕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황재길)는 연말을 맞아 울진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수매트와 라면을 울진군에 기탁했다. [사진1] 고점권 영덕세무서장과 정태호 울진지서장, 황재길 세정협의회장은 지난 21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임광원 울진군수에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품 온수매트 5점과 라면 20박스(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울진군 내 읍․면의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가구에 지원된다. 울진과 영덕지역 세무행정의 개선·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울진영덕세정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가구에 전기온수매트와 라면을 지원하는 등 온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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