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민이 뽑은 최고의 기획재정부 정책은 47년만에‘종교인 소득 과세’입법 성공으로 꼽혔다. 기재부는 30일 국민이 뽑은 2015년 정책 MVP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 MVP선정은 총 40개 후보정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일반국민, 정책전문가 등 총 2,665명이 참여해 5개 부문 6개의 우수 정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결과, 47년 만에 ‘종교인 소득 과세’ 입법 성공이 2015년 기획재정부 최고의 정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도높은 재정개혁을 통해 2조원 수준 재원 절감이 ‘버금상’, 업무용 승용차 과세 합리화 방안이 ‘참신상’을 수상했다. □ 부문별 선정 결과 부문 선정 기준 정책명 MVP 종합 우수 정책 (으뜸상) 47년 만에 ‘종교인 소득 과세’ 입법 성공 (버금상)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통해 2조원 수준 재원 절감 참신상 참신한 발상 또는 방법으로 추진한 정책 ‘무늬만 회사차’ 과세를 위한 업무용승용차 과세 합리화 미인상 홍보가 잘 되어 많은 국민이 알고 이용한 정책 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그림자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성과가 우수한 정책 공공기관 기능조정 도전상 성
도봉세무서는 30일 1층 대강당에서 김종문 제41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펼치도록 노력해야한다” 며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도봉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줄 것” 을 강조했다. 또 “성과중심의 경쟁문화가 정착되도록 일관되고 공정하게 직원들을 대하겠다” 며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걸맞게 자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2] 아울러 김 서장은 즐겁고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살필 것을 약속하며, 직원들 모두 자기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63년생 ▷서울 ▷신일고 ▷세무대 2기 ▷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 ▷용산세무서 법인세과▷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강서세무서 법인세과▷국세청 조사국▷남인천세무서 조사과▷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개발 1계 ▷중부청 납보관실 보호계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소득2계장(13.11.27. 서기관승진)▷국세청 소득1계장(14.12.26) ▷부산청 개인납세1과장.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30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엄밀히 평가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주어진다. [사진2] 롯데칠성음료는 ‘행복한 가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휴양시설 및 가족사랑의 날 운영과 상/하반기 리프레시 휴가 적극 권장 등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고, 육아휴직제도 및 출산 축하선물, 자녀 입학축의금 및 학자금 지급 등 출산.육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 단체관람 지원 및 사랑의 야식 밥차, 다이어트/금연펀드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활동들이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획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의 유효기간은 올 12월1일부터 오는 2018년 11월30일까지 총 3년간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취학 아동을 둔 임직원이 육아에 대한 걱정 없이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개설하는
전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대 김보남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보남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예향의 도시, 저의 고향인 전주에서 여러분들과 한 가족이 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주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오늘 세무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난날 직원 여러분들이 땀 흘려 쌓아온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모두가 한 가족으로서 한 마음이 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세무서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서장은 "우리 국세청은 200조원 세수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어려운 세정 여건 속에서 계속적 재정수요 확보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며 "국세행정을 선도하는 전주세무서가 되기 위해 서장으로써 무엇을 해야 할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김 서장은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기본에 충실한 세정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국세청은 국민이 법에 정한 세금을 성실하게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는 데 적
◇…일선 법인세과에서는 올해 초 '연말정산 대란'과는 달리 내년 연말정산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는 반응이 대다수. 연말이 다가오면서 근로자들의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과 함께 납세자들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에는 얼마 전 대통령이 직접 내년 연말정산에 대해 국민불편이 재발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는 점에서 당무자들은 긴장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형편. 일선서 한 관계자는 "기존 연말정산대란은 제도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 일선 세무행정상의 문제는 아니었다"면서 "늘 하던대로만 준비해도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 또 다른 관계자는 "직원들 내부 교육과 근로자들을 위한 외부 교육 등으로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다"며 "너무 이른 준비는 부담이 될 뿐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한마디.
지난 12월 24일字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은 제33대 류덕환 강남세무서장 취임식이 30일 강남서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1] 류덕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문화·교육의 일번지인 강남세무서에서 여러분과 한 가족이 돼 기쁘다”며 “국세청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의 일환으로 어려운 경제와 지능화 돼가는 탈세수법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납세자를 세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어 “개청이후 첫 200조 세수시대를 눈앞에 둔 국세청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는 시대를 맞았다”면서 “최일선에서 세정을 집행하는 직원들은 기본에 충실한 업무처리에 임해야 하며, 법과 원칙은 공정사회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가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류 서장은 또 “국세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는 마음으로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직급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절차탁마하는 자세를 가져 달라”며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동료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직원 상호 또는 상하 간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섬기는 국세가족이 되자. 강남세무서 만의 전통과 명예를 지켜나가자”고 덧붙였다
광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채정석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채정석 광주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통과 역사가 있는, 빛고을 1번지 광주에서 여러분들과 한 가족이 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전임 고호문 서장님께도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채 서장은 "우리 광주세무서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속돼 인구감소, 상권쇠락 등으로 매우 어려운 세정여건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과 협조를 기대하면서 저와 여러분들이 꼭 해야 할 내용에 대해 몇 가지 당부 말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채 서장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상인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등 가능한 많은 세정 지원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와야겠다"며 "납세자와의 대화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이를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한 세정'을 통해 국세청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는데 힘써야 하겠다"며 "성실신고가 최고의 절세 전략이며, 세정간섭 없이 경제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30일 FTA 무역시대를 맞아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를 통한 기업들과의 효율적인 협업관계 형성을 위해 ‘관세행정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열었다. [사진1] 정책 수요자와의 소통 역량 강화 및 강의기법과 업무지식의 공유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구본부세관과 구미세관, 포항세관, 울산세관의 대표 직원 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관세행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성실히 수행된 업무가 정책수요자에게 정확히 전달되느냐가 관건”이라며 “발표 내용과 강의 질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대구본부세관은 경진대회에 출품된 자료들을 전 직원들이 서로 공유해 한-중 FTA 발효 등 무역영토 확장에 따른 글로벌 핵심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시아-유럽의 관문, 터키와의 이중과세방지 협상이 타결돼 현지 진출기업의 세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기재부는 29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제3차 한-터키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협상에서 터키측과 개정 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86년 한-터키 조세조약 발효후 변화된 양국 간 경제관계 등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협상이 진행돼 4년만에 타결을 이뤄냈다. 현행 협정은 우리 기업의 터키 현지 배당·이자소득에 대한 과세가 다른 국가와 체결한 조세조약 수준보다 높아 터키 현지에서 부담하는 세부담을 줄여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기재부는 투자진출국 입장에서 개정 협상을 진행했으며 주요혐의 내용을 보면 원천지국이 배당에 대해 부과하게 되는 세율(지분 25%이상 보유시)이 현행 15%에서 10%로 인하된다. 다만, 지분 25% 미만 보유시에는 현행 20%에서 15%로 인하하는 조건이 붙었다. 또한 원천지국이 이자에 대해 부과하게 되는 세율이 현행 15%(2년 초과 채권 10%)에서 10%로 인하되며 이자·배당·사용료에 대한 제한세율 등 조세조약의 혜택을 노린 조세회피목적의 거래에 대해서는 협정의 적용을 배제하
내년 3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모범납세 포상후보자 626명이 공개됐다. 국세청이 30일 공개한 포상후보자는 626명이며 이중 공적심의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520여명이 포상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내년 1월 8일까지 포상 후보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취합된 의견은 관련기관 진위여부 확인을 통해 공적심의자료로 활용된다. □ 제50회 납세자의 날 포상후보자(626명)
"우리가 우선적으로 지향해야 할 세정운영 핵심가치는 준법세정, 청렴세정입니다." 마포세무서 제44대 서장으로 취임한 이인기 서장은 30일 세무서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일성으로 이같이 강조했다. [사진1] 그는 "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등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납세자나 세무대리인의 어려움을 경청해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와야 할지 항상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악의적 탈세행위는 바로잡아 엄정히 대처하고, 놓친 세원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모두가 세금을 고르게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취임사에서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힘줘 강조했다.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직급을 막론하고 직원들간에 서로 존중해 주고 각자의 의견을 경청해 주며, 기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같이 칭찬하고 돕는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자"고 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 직원으로서 당연한 국가재정수요를 위한 노력,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과 품위유지에도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 말미에 목민심서에 나오는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
용산세무서는 30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44대 곽동국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곽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인 세수확보는 물론 주어진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국세행정에 대한 주인의식으로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1] 또 "더욱더 납세자를 존중함으로써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신뢰를 받는 세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무한서비스를 제공하고 탈세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과장, 팀장을 중심으로 직원들 개개인 모두가 BSC 조직성과업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도 했다. 곽 서장은 직원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건강관리와 바른 몸가짐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프로필] ▷59년생 ▷경북 달성 ▷영남고 ▷영남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7급공채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강릉서 부가소득세과장 ▷청와대 파견 ▷대구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1과장 ▷중부청 무한추적1팀장 ▷김천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2과장
포천세무서는 지난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청 김갑식 중부청 체납자 재산추적과장, 포천시 유관 기관장 및 직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원 서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성원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30여년 공직을 명예롭게 퇴임하게 된 것은 선배, 동료 그리고 묵묵히 저를 따라주신 후배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저를 아버지처럼 따르는 제 동생들 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납세자의 불만을 적극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주신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표했다. 김 서장은 퇴임하면서 가장 큰 현안인 청사 건립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직원 여러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직원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면서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라는 말을 인용해 만남은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다시 만남을 약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세무서는 지난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51대 김진호 의정부세무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성권 의정부경찰서장, 중부청 최정욱 조사3국장, 이종기 ,이재우 전 의정부서장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직원 100여명이 참석 했다. 김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쁘신 가운데도 퇴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 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평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듯이 이 자리에 서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국세청에 첫 입문해서 의정부세무서장을 한번 해야겠다는 꿈이 있었고, 실제로 이곳에서 퇴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임용 시기에는 근대 산업화 시대가 진행 중이었으며 77년 도에는 부가세 시행, 90년 전산화 작업을 거쳐 새로운 차세대 전산시스템으로 국세행정이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적은 비용을 투입해 편리한 납세와 세수를 달성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국세행정을 이룬 자랑스러운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나보다는 조직, 개인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으며 그런 생각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KT&G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G사옥에서 ‘제6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공모전은 ‘상상여행! 이제는 글로벌이다!’라는 주제로 ‘기업광고’와 ‘CSR 기획’, ‘영상 시나리오’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2단계로 이뤄진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멘토링 워크숍 과정을 거쳤다. 최종 심사 결과 총 18개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상은 기업광고 부문에선 ‘한 획을 긋겠습니다’를 출품한 이재석 씨가 선정됐고, CSR기획 부문에선 ‘말라위 담배농장의 아동인력 구제 방안’을 출품한 ‘박가네’ 팀, 영상 시나리오 부문에 ‘상상은 국경을 넘는다’를 출품한 김지수 씨가 각각 수상을 했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과 우수상 100만원 등 총 2,0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해외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기업광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석 씨는 “전문 심사위원들과 직접 만나 출품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던 것이 ‘KT&G 상상실현 창의공모전’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