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지난달에 비해 10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1일 현재 대기업집단(61개)의 소속회사 수는 1,658개로 지난달 대비 10개사(편입 9개사, 제외 19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 신세계, KCC, 한솔 등 8개 집단은 총 9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화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영위하는 ㈜에스아이티 및 ㈜에스아이테크를, 신세계는 외식점포 운영업 등을 영위하는 스무디킹코리아㈜를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KCC는 금융업을 영위하는 케이퓨처파트너스㈜를, 한솔은 폐기물처리업을 영위하는 평택이오스㈜를 회사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 외 대림, 부영, 한라, 세아 등 4개 집단이 회사설립·지분취득 등을 통해 총 4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삼성, 두산, CJ, LS등 12개 집단은 총 19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삼성은 ㈜오픈타이드코리아를 흡수합병을 통해, 두산은 지분매각을 통해 두산캐피탈㈜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CJ는 흡수합병을 통해 ㈜CJ헬로비전강원방송, ㈜CJ헬로비전대구동구방송 등
"금융악화 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찾아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 나가겠다" [사진1] 박성훈 신임 서장은 지난 30일 서내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제46대 나주서장으로 부임한 취임일성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먼저 나주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과 한동연 광주청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박 서장은 "전라도의 어원이 되는 도시이며, 성씨 본관이 60여개나 되는 천년 목사골 나주에서 여러분들과 한가족이 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저는 이곳에서 인접한 화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마치고, 광주에서 중고등학교까지 다녀서 이곳은 저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서장은 "우리의 경제 여건은 기업 간, 소득계층 간 불균형이 심해지고 일자리 부족 등으로 국민들은 아직도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전하고,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우선 박 서장은 "납세자 및 경제단체 등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채널을 만들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겠다"며 "나주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아파트감사 최소감사시간 100시간 폐지를 다시 한번 전 감사인에게 안내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첫 시행된 아파트 외부회계감사 의무화 제도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최소감사시간 가이드를 발표했다. 주무관청인 국토해양부는 최소감사시간 100시간 적용 폐지를 요청했고, 최소감사시간 100시간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불식하기 위해 지난 4월20일 폐지를 공지했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재공지를 통해 아파트 감사투입시간은 ▷감사대상 아파트단지의 규모(세대수 등) ▷초도감사인지의 여부 ▷입주민간의 갈등·분쟁 유무 ▷내부통제제도의 구비여부 등 감사대상 아파트의 현장 여건과 그밖에 소송, 감사위험의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감사인이 독립적으로 판단·결정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아파트감사 현장에서 감사인들은 주택법 및 회계감사기준과 제반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아파트 재무제표에 관한 회계감사 품질을 높여야 한다"면서 "아파트 입주민의 눈높이에서 회계감사를 실시함으로 제대로 된 아파트감사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구세무서는 지난 30일 제44대 배창경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갖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세정 구현을 다짐했다. [사진1] 배창경 서장은 취임식에서 "더딘 경제회복과 국민을 위한 복지분야 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국세청의 세수확보 업무는 어느때 보다도 힘든 환경에 처해 있다"며 "세정의 최일선에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국세행정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배 서장은 ▲체계적인 세정업무 추진 ▲고품질 납세서비스 제공을 통한 세정 신뢰도 제고 ▲철저한 자기관리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을 강조했다. 신임 배창경 서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신고와 경북대를 졸업했다. 7급공채로 임용돼 부산청 동울산세무서, 대구청 세원관리국, 대구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원천3계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과 함께 공식업무를 시작한 신임 배창경 서장은 31일 청사 신축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오정석)는 지난 30일 절박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희망펀드 2천만원을 청년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2] 오정석 중앙회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천200여 전 회원사의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면서 "조그마한 힘이지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은 청년희망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됐으며, 오정석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석홍 인천협회장, 박해성 중앙회 전무가 참석했다.
14대 서산세무서 한경선 서장 취임식이 구랍 30일 同署 강당에서 열렸다. [사진1] 한경선 서산서장은 서장은 내년도에는 대내외적 세정여건이 경제회복 지연, 저성장 장기화 우려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 전망된다며 신고, 체납 등 분야별로 선제적, 치밀한 관리를 통해 내년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직원이 부단히 노력을 당부했다. 한 서장은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금의 신고·납부, 고충민원 해결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구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비정상적 탈세나 체납에 대해서는 치밀하고 강력하게 대응하여 공평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를 세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여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자 친환경 구축에 앞장서줄 것을 지시했다. 한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인사와 포상은 능력과 평판에 의해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한경선 서장 프로필 △ 67년생 △ 충남 △ 서울 성보고 .국립세무대학(6회). 경희대 대학원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
충주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이경희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3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사진1]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이경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서깊은 충주에서 우수한 능력과 최고의 열정을 가진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납세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조사는 엄정하게 집행하되 납세자가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집행이 되어야 할 것” 이라며 “공정․투명한 과세를 바탕으로 세원관리 및 징수업무 집행을 통한 국세청 신뢰 제고”를 강조했다. 이경희 서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등학교, 세무대학(1기) 졸업 후 1983년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며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계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제3조사관리팀장을 거쳐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속초세무서는 지난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층 회의실에서 제47대 박은학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박은학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속초세무서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근무하게 되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세행정이 신뢰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직자로서 청렴해야 하며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박 서장은 “처음 만나는 납세자라도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로 말 한마디라도 정감 있게 나누며 최선을 다하는 국세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박은학 서장은 64년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 세무대를 나왔다. 중부청 행정계, 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중부청 조사1국, 중부청 감사관실, 중부청 조사1국 조사1계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초임 속초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제24대 김상훈 양천세무서장의 취임식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양천세무서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1] 김상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청 내에서 양천세무서의 선호도가 높은 편으로 직원들의 역량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울청 일선서에서 근무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직원들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금년 성과도 기대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 서장은 직원들에게 "프로 의식을 가진 국세공무원이 될 것"을 주문하며, "국세공무원을 선택한 이상 직급과 직위를 떠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언급하며 "출근하기 즐거운 화기애애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와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이 늘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영국 속담에 거친 바다가 노련한 뱃사공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면서 "어려운 점이 많더라도 힘을 합쳐 이겨내 한단계 발전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직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 김상훈 서장은 63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국립세무대학(1기)을 졸업하고 성남세무서 재산세과를 시작으로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공무원 교육원교수, 아산세
행정자치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추진 정부포상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광역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이 녹조근정훈장을, 울산광역시 김노경 정책기획관 등 3명이 근정포장을, 서울특별시 서점숙 주문관 등 8명이 대통령 표창을, 인천광역시 류제범 사무관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1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추진에 공헌을 한 8명의 평가위원 등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여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시상식에서 “지자체 합동평가를 위해 노력한 평가단 위원, 관계공무원 등을 치하하는 한편, 평가결과를 잘 활용해 지방자치단체가 정책품질을 향상시키는 수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왜 평가결과가 낮게 나왔는지를 분석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므로 수상자가 앞장서서 이행하고 선도해 주길 당부했다.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02-3010-2230) □ 발 인 : 2016년 1월2일(토) 오전 6시 □ 장 지 : 경북 안동 선영 □ 연락처 : 02-2112-0841 / 010-9080-0158
포천세무서는 지난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김종환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종환 서장은 취임사에서 “청청지역인 포천에서 여러분들과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1] 그는 이어 “포천세무서는 경기, 동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매우 넓고 지리적 특성상 영세한 납세자들이 많아 따뜻한 세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이 맡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고압적인 자세, 무리한 과세 등은 지양하고 납세자의 불평을 귀담아 듣는 자세를 가지고 업무를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서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직원간의 화합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하며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서장은 61년 전남 화순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 임문해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비세과,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해남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역임했다.
제43대 한창욱 서대구세무서장이 29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사진1] 34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 친지, 직원 등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창욱 서장은 퇴임사에서 “초임지인 김천세무서를 시작으로 대구청과 산하세무서에서 여러분과 함께 열정적으로 일했던 지난 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며 “고향에서 대과없이 명예퇴직할 수 있게 도와준 선·후배,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퇴직하더라도 마음은 영원히 국세청 사람으로 남아 있을 것이며, 미력하나마 국세행정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한창욱 서장은 퇴임 후 서대구에서 세무사사무실을 열어 제2의 인생을 출발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 가족 여러분! 희망의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미래 창조의 빛이 남북이 통일된 삼천리 곳곳에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창신(創新)의 정신과 독행(篤行)의 실천적 자세로 국가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종래의 안전행정부에서 3부처로 분화되는 과정에서도 국가혁신부로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많은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올 한해도 국민을 국정의 중심에 두고국민행복을 위해 우일신(又日新)하고 우독행(又篤行)하는 혁신의 해를 만들어 갑시다.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길을 주저하지 말고의기투합하여 도전합시다. 국민이 주인되는 정부3.0 혁신을 더욱 공고히 하여국민행복 세상을 만드는 약속을 지키고, 지방자치를 주민이 주인되는 생활자치로 한층 더 발전시켜주민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합시다. 연속 4회 세계 1위의 전자정부의 위업을 이룩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입시다. 새마을운동과 같은 우리의 경험과 능력을 이제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행정한류로 지구 곳곳에
원주세무서는 30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신동인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신동인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국민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준법 청렴세정을 펼쳐 줄 것” 을 강조했다. 이어, 신 서장은 “납세자에게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생활화하면 감동세정을 구현할 수 있다” 며 “ 직원과 납세자가 소통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했다. 신동인 서장은 59년 강원 홍천 출신으로 춘천고, 건국대를 졸업,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서울청 조사3국, 성동세무서 재산세과, 서울청 감사관실, 서울청 조사3국 1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1계장, 감사1계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