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명씩 카발란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 공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과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함께 하는 ‘팀 카발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를 활용해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완성시켜 신생 증류소임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팀 카발란 캠페인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 5명과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매월 1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5명의 바텐더는 각각의 바가 위치한 지역 고유의 감성과 카발란의 매력을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자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티앤프루프’의 김서윤 바텐더다. 김서윤 바텐더는 폭 넓은 칵테일 지식과 실력을 토대로 2022년과 2023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리스트’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을 잘 다루는 바텐더’로 잘 알려져 있다. 김서윤 바텐더는 시트러스한
'회수 불가능' E‧F등급, 전체 채권의 49.7% 비중 낮은 가능성·사실상 실익 없는 C‧D등급도 45.5%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보유한 채권 약 4조5천억원 중 약 2조2천억원이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무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무보가 보유한 국·내외 채권 잔액은 4조5천123억원이다. 이 중 회수가 불가능한 E‧F 등급의 채권은 국내채권 약 1조8천846억원, 국외채권 약 3천559억원으로 전체 채권의 절반(49.7%)에 달했다. 회수가능성이 낮거나 사실상 회수의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C‧D등급 채권 비중도 45.5%에 이른다. 무보가 보유한 전체 채권의 약 95.1% 가량 채권이 사실상 가치를 상실한 상태다. 반면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A등급의 경우 국내채권 5억원, 국외채권 92억원으로 전체 채권보유액의 0.2%에 불과했다. 오세희 의원은 “무역보험은 수출에 나선 기업에 필요한 보증을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민혈세 낭비를 방지하고, 무보의 재정건정성을 지켜 적극적으로 수출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와 채권 회수를
법인 1개당 평균 1천486만원 지출, 코로나19 발생 이전 회복 법인세 기부금 4조5천억…수입금액 1조 초과 기업이 절반 이상 기부 지난해 법인세 접대비가 전년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3 이상이 중소기업에서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법인세 기부금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수입금액 1조 초과 법인이 절반 넘게 기부금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세청에 신고된 법인세 접대비는 15조3천억원으로 전년(12조7천억원)보다 20.5% 증가했다. 이같은 법인세 접대비 지출은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을 회복한 수치로, 접대비를 신고한 법인 당 평균 접대비는 2020년 1천402만원을 기록했으나, 2021년 1천255만원으로 감소했으며, 2022년 1천293만원으로 소폭 상승한데 이어 2023년 1천486만원으로 올라섰다. 접대비를 신고한 법인 가운데 중소기업 접대비가 11조1천억원으로 전체의 72.5%를 점유해 한해 접대비의 2/3 이상을 중소기업이 지출하고 있다. 또한 법인세 접대비 지출 업태별로는 제조업이 4조5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서비
45.1억건→45.8억건, 118.6조원→167.1조원 발급건수 1.6%, 발급금액 40.9% 각각 증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이 최근 5년간 1천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48조5천억원 늘었다. 국세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과세표준)은 4천302조원을 기록하는 등 2019년 3천264조원에 비해 1천38조원(3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전자세금계산서는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때에 부가가치세를 거래상대방으로부터 징수하고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전자적 방법으로 작성·발급하는 계산서다. 현금영수증 발급 및 금액 또한 크게 늘었다. 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45억8천만건으로 2019년(45억1천만건)에 비해 7천만건(1.6%)이 늘었으며, 같은기간 발급금액은 118조6천억원에서 167조1천억원으로 48조5천억원(40.9%) 급증했다.
국세청, 시군구별 급여·사업자현황 비교가능한 新통계 제공 국세통계 총 18종 지역별로 일목요연하게 조회·분석 가능 경기도 부천시에서 재직 중인 A씨. 좀 더 높은 급여를 받기 위해 이직을 준비 중이나 어느 지역에서 구직해야 할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거주 중인 B씨. 주소지 인근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정확히 어느 지역에서 개업해야 할지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 국세청이 올해 9월부터 새롭게 공개하는 ‘세(稅)세한 지역 통계’를 활용하면 A씨와 B씨의 고민 모두 해결 끝이다. 국세청은 국세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국세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稅)세한 지역 통계’를 새롭게 공개 중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지역(광역시도 및 시군구)을 직접 선택해 연말정산(원천징수지/주소지)·종합소득세·종합부동산세·근로자녀장려금·사업자 수에 대한 시군구 단위 국세통계를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연도별 또는 지역 간 국세통계도 세세하게 분석·비교할 수 있다. 일례로 ‘세(稅)세한 지역 통계’의 주요 통계 조회 기능을 활용하면 선택한 세목과 지역의 주요 국세 통계, 전년대비 증감률 및 지역내 상위 5개 지역을 볼 수 있다. 앞서 이
외국인투자법인은 도매업, 외국법인 국내지점은 서비스업이 가장 많아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가 지난 5년간 20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6일 공개한 2024년 3분기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부가세 면세사업자 수는 1천8만명으로 2019년 780만명보다 228만명(29.2%) 증가했다. 수입금액은 303조4천억원에서 394조3천억원으로 90조9천억원(30.0%) 늘었다. 면세사업자 수는 2019년 780만명에서 2020년 814만명, 2021년 896만명, 2022년 959만명, 2023년 1천8만명으로 증가추세다. 같은 기간 수입금액 또한 303조4천억원에서 311조6천억원, 343조9천억원, 365조7천억원, 394조3천억원으로 증가했다. 2023년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 수입금액이 있는 개인사업자는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지난 2월13일까지 신고한 상태다. 국세청은 부가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에는 과‧면세 겸업자의 면세수입금액을 포함하고, 국세청에서 과세자료를 수집해 수입금액을 결정하는 사업자로서 인적용역자 등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인투자법인은 도매업이 가장 많고, 외국법인 국내지점은 서비스
2위 회계사 2억2천만원, 3위 세무사 1억2천만원 10대 전문직 사업소득, 전체업종 평균의 '10배' 대표적 고소득 업종인 전문직사업자 중 평균소득(사업소득) 1위는 의사로 연평균 4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4~2022년 귀속 전문직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에 따르면, 의사의 평균소득은 4억이었으며 중위소득은 2억7천만원으로 주요 전문직 중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다. 여기서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의미하고,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의 사업소득이다. 의사에 이어 회계사(2억2천만원), 세무사(1억2천만원), 치과의사(1억원), 수의사(1억원), 한의사(1억원), 변리사(9천만원), 관세사(8천만원), (한)약사(8천만원), 변호사(7천만원), 감정평가사(4천만원), 건축사(3천만원), 법무사(3천만원), 노무사(2천만원) 순이었다. 1위인 의사의 평균소득은 2위인 회계사의 1.8배에 달했다. 중위소득 역시 의사(2억7천만원)가 가장 높았으며, 치과의사(1억6천만원), 회계사(9천만원), (한)약사(8천만원), 한의사(7천만원),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출시한 ‘가을나들이 시즌패스’에 반려가족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아지숲의 가을나들이 시즌패스는 2회 입장권 가격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무제한 사용 가능한 특별권이다. 카페 음료와 식사 15% 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까지 동시에 주어져 강아지숲을 방문하고자 하는 반려가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네이버와 쿠팡, 야놀자,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을나들이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강아지숲의 각종 주요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28~29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되는 ‘2024 도그스포츠댄스(DSD) 챔피언십’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핸들러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 국제 도그스포츠댄스 대회다. 이 대회에는 세계적인 도그스포츠 스타, 체코의 루츠카 플레보바가 헤드 심판으로 참여하며, 일본의 치하루 시미즈도 심판자격으로 방한한다. 강아지숲의 가을축제인 ‘도그페스타’도 대표적인 즐길거리다. 다음달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024 도그페스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참여 부스 등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설채현
올해 국세수입 337조7천억원 전망…작년 실적 대비 6조4천억 감소 예산 대비로는 8.1% 감소 예상 기획재정부가 26일 2024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재추계 결과, 올해 국세수입은 전년보다(344조1천억원) 6조4천억원 감소한 337조7천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예산 대비로는(367조3천억원) 29조6천억원(-8.1%) 감소한 규모다. 역대 최대 규모인 56조4천억원의 결손이 발생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펑크'다. 세목별로 보면, 재추계 결과 올해 소득세는 117조4천억원 걷힐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작년 실적치보다 1조6천억원 늘어난 것이다. 예산 대비로는 8조4천억원 줄었다. 기재부는 소득세의 경우 취업자 수와 임금 증가에 따라 근로소득세가(61조7천억원) 작년보다 2조6천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지난해 경기둔화로 종합소득세는(19조원) 2조4천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양도세(16조6천억원) 역시 작년보다 1조원 가량 줄어든다. 법인세는 기업실적 하락에 따라 작년 실적치보다 17조2천억원 감소한 63조2천억원 걷힐 것으로 예상했다. 예산 대비로는 14조5천억원 빠진다. 3대 세목 중 부가세는 9조9천억원 증가한 83
취임 첫 방문지로 대전청 찾아 업무보고 없이 지역세정현안 청취에 열중 25일 광주청 방문 앞서 5.18민주묘지 참배하고 5.18민주운동 의미 되새겨 직원들에 부담 안주려 사전예고 없이, 직원사무실 방문도 최대한 자제 강민수 국세청장이 지난 7월23일 취임 이후 두 달여 만에 본격적인 지방청 순시행보에 나선 가운데, 예고 없는 지방청 순시와 함께 직원들을 배려한 ‘사무실 무(無)방문’이라는 파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강민수 국세청장은 사전 예고 없이 대전지방국세청을 찾아 지방청 간부들과 지역 세정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청은 강 국세청장이 지난 2021년 7월부터 1년간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했던 곳으로, 이날 순시에선 업무보고는 생략한 채 지역 세정현안 청취에 열중했으며, 양동훈 대전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에게는 “곧 있을 제22대 국회 국정감사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대전청장으로 재직 당시 함께 근무했던 한도순 사무운영주사의 아들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정보화관리팀만을 찾아 환담을 나누는 등 직원들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무실 방문을 최대한 자제했다는 후문이다. 다음날 이어진 광주
가계소득 연평균 4.5% 증가했는데 근로소득세는 두 배↑ 국세 대비 근소세 비중 2008년 9.3%→2023년 17.8% 안도걸 "과세속도 브레이크 필요한 계층은 직장인‧자영업자" 2008년 MB정부 감세 이후 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6% 속도로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법인세는 4.9% 늘어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연도별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결산 기준 근로소득세는 59조1천억원으로 2008년(15조6천억원)에 비해 거의 3배인 289% 증가했다. 연평균 9.2% 늘어난 셈이다. 근로소득세는 2016년 30조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6년 만인 2022년 60조원을 돌파했다. 정부 통계로 지난해 근로소득세는 59조1천442억원으로 잡히지만, 국세청이 징수한 근로소득세는 62조720억원으로 집계된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정부가 국세청이 징수한 근로소득세에서 직장인에게 지급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만큼 차감해 근로소득세를 집계하기 때문이다. 근로소득세에서 차감된 근로·자녀장려금을 포함하면 근로소득세는 연평균 9.6%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세는 연
주담대 증가세에 사기업 주거자금 직접대출도 꿈틀 안도걸 의원 "규제 사각지대 촘촘히 관리해야" 사기업·공공기관의 ‘그림자 가계부채(사내 직접대출)’ 규모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조8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도걸 의원실이 25일 발표한 기획재정부·SGI서울보증 자료 분석에 따르면, 사기업 대출규모는 지난해 1조3천922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73.8% 증가했다. 특히 주거 관련 대출은 2022년 7천402억원에서 2023년 9천827억원으로 전년 대비 32.7% 증가했다. 반면 공공기관의 사내 직접대출 규모는 감소세다. 생활안정·주택자금 용도 대출이 모두 감소하며, 2022년 4천903억원에서 지난해 3천864억원으로 21.2% 줄었다. 2021년부터 공공기관에 시장금리(분기별 한국은행 가계대출금리)가 도입되면서 금리가 오른 여파로 풀이된다. 특히 올 2분기 사기업 사내 직접대출은 전분기 대비해서 △5.8% 감소하며 주춤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6.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인당 대출액 또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해 4천752만원에서 5천344만원으로 12.4% 증가했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시장이 과열 양태를 보
높은 수출 증가세에도 소비 위축 등 길어지는 내수 침체 우려로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여전히 나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다음달 BSI 전망치가 96.2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92.9)에 비해서는 3.3p 반등했지만, 2022년 4월부터 31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고 있다. 기업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란 뜻이고, 반대로 낮으면 부정적 전망을 의미한다. 9월 BSI 실적치는 89.9로 조사됐다. 2022년 2월(91.5)부터 32개월 연속 부진으로 나타나,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는 모양새다. □ 종합경기 BSI 추이 특히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10월 경기를 어둡게 전망했다. 제조업 BSI는 96.4로, 4월부터 7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비제조업 BSI 역시 96.0로 3개월 연속 기준선에 못 미쳤다. 10개 제조업 세부 업종 전망은 수출 분야에 따라 전망이 크게 엇갈렸다.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15.0) △비금속 소재 및 제품(107.1) △전자 및 통신장비(106.3) △자동차
□ 일 시 : 2024년 10월6일 오전 10시30분 □ 장 소 : 울산 W시티컨벤션 7층 그랜드홀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17길 10 신선도원몰 별관 7층(진장동 705) □ 연락처 : 051-460-3030(관세법인딜라이트이앤씨)
父 황희곤-子 황범석 세무사, '세무회계 필승'에서 의기투합 아버지, 국세청 38년 근무기간 중 조사분야만 25년 '조사통' 아들, 대형로펌·세무서·세무법인 거친 '실력파' "세무조사+조세불복, 최적의 솔루션 제공 위해 최선"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을 꼽으라면 단연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대처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서, 지방국세청 등 과세관청이 세무조사를 실시하면 개인이든 법인이든 '왜 조사를 나왔는지'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인지' 등 불안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세관청 세무조사가 부당하다고 생각돼 조세심판원 등에 불복을 청구하기도 한다. 조세계에서 한 세무사가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에 대한 전문성을 모두 겸비하기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전문가를 찾기도 어렵다. 다행히 세무법인 구성원 중에서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하고 있다면 큰 경쟁력이 된다. 서울 시내, 그것도 강남 한복판 개인세무사사무소에 조사와 불복을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무회계 필승'의 황희곤 세무사와 황범석 세무사로, 이들은 부자(父子) 세무사다. 아버지는 국세청에 38년 근무한 '조사통'으로 '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