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세무서는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호택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임호택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즐겁고 보람있게 근무하자"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즐거운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납세자와 모두 서로 서로 배려하고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고 따뜻한 정을 나누자"고 당부했다.
중부산세무서(서장·이주연)와 세정협의회(회장·김성운)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달 27일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손길' 성금을 중구청과 영도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십시일반 모금한 소중한 성금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주연 서장은 "소외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중한 성금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주세무서는 김태우 신임 서장 취임식을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태우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서부경남의 경제·교육·문화 중심도시 진주에 와서 여러분과 같이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직원들에게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도와 세수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국세청 세수의 대부분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그러한 측면에서 납세자의 불편이 있는지 납세자의 시각에서 늘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 발굴해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세정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우 서장은 비정상적인 탈세와 고의적인 체납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최대한의 세정 지원을 해 일자리 창출기업과 영세상공인,근로장려세제 대상자에 대해서는 세정서비스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 주길 당부했다. [프로필] △1968년 경남 고성 △진주고등학교 △세무대학교(7)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마산세무서 총무과
부산진세무서는 이준홍 신임 서장 취임식을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이준홍 신임 서장은 "직원, 납세자간에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청의 이미지 조성에 주력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충실하고 업무 방식을 더 수준 높게 변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프로필] △1987년 경남 거창 △대성고 △국립세무대학(5기) △8급 특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총무과 인사계 △서기관 승진 △울산세무서 조사과장 △수영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감사계장,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사무관 임관 △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부산진세무서장
해운대세무서는 구제승 신임 서장 취임식을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구제승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해 납세자를 세정의 중심에 두고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해 세무행정 전반에서 납세자가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서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나가며, 세법을 집행하는 전 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서장은 마지막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 직원별로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성과와 역량 중심의 공정한 인사와 평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2년 전남 화순 △부산 동래고 △세무대학(1기) △8급 특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서기관 승진 △통영세무서장△해운대세무서장
동울산세무서는 송우진 신임 서장 취임식을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송우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울산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전 직원들이 맡은 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서장은 △국세청 기본업무에 충실할 것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할 것 등 세가지를 당부하고, 관리자와 직원이 서로를 존중해 조직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자고 강조했다. [프로필] △1961년 경남 김해 출신△중앙고 △세무대(2기) △대전청 감사관실 △서울청 조사4국 △사무관 승진 △서울청 조사4국 △서기관 승진 △서울청 조사4국 △서울청 조사1국 △동울산세무서장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22일 회관 4층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5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전달식에 참석해 준 수여자 및 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전문자격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여자, 학생, 학부형 등 20여명과 부산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20일 농심호텔 2층 대청홀에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유영조 감사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소외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히 송철우·김성겸 전 회장들이 포함돼 있는 세무사고시 18기 회원들의 성금으로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공익재단에서 전달되는 성금 외에 별도로 성금을 매년 각 지역세무사회별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어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를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전국 세무사의 위상과 권익을 크게 신장하는 역사적인 세무사 56년 숙원을 이뤘다"고 말했다. 부산세무사회 송년의 밤 행사는 한·일 학술교류회 보고에 이어 식전행사, 국민의례, 회장인사, 만찬, 1부 공연(성악,국악), 2부 공연(밴드), 3부 공연(장기자랑), 전회원 경품추첨 등이 이어져 회원 교류의 장이 됐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는 지난 18일 금정구 아동양육시설인 ‘동성원’과 해운대구 장애인 거주시설인 ‘인덕원’을 각각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2] 이번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의 방문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상공인들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주)삼강금속 송정석 회장, 안경회계법인 신봉웅 대표,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대표, 부산상의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 등 상의 회장단과 임원들이 함께 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지난 13일 부산세관 대강당에서 선사 등 항만업계 직원 100여명(50여개 업체)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부산세관의 對테러 대책과 주요 감시민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13일 선사 등 항만업계 직원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부산세관의 對테러 대책과 주요 감시민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8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부산세관의 '관세국경·통관 안전관리대책'을 설명함과 동시에 총기 등 테러물품의 철저한 불법반입 차단을 위한 업계의 협조사항 당부 등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위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선용품 적재 등 감시민원관련 업무처리절차, 유의사항 및 위반사례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관과 업계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본부세관은“앞으로도 안전한 부산항만 국경관리와 고품질 감시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설명회, 간담회 개최 등 민관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2일 부산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환담하고 격려했다. 이날 한 국세청장은 청사에 도착하자마자 각 사무실부터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격려했다. [사진2] 조사2국 직원들은 사무실을 방문한 한승희 국세청장에게 '국세공무원의 다짐' 등을 간략히 적은 크리스마스카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3] 또 지방청 간부들과의 현장소통 시간에는 국장, 과장, 서장들과 격의 없이 토론하고 이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리자의 도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바른 마음가짐과 겸허한 자세를 주문했다. [사진4]
부산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 봉사모임 ‘여울회’는 겨울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부산세관 구내식당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20여명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부산본부세관 봉사모임 ‘여울회’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부산세관 구내식당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20여명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여울회는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맛있게 담근 김치와 생활용품을 중구 관내 독거노인 30세대와 자매결연시설인 성모마을과 미애원에 전달했다. 부산세관 ‘여울회’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1991년에 결성된 부산세관 봉사동호회 ‘여울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아동양육시설, 중증장애우시설 지원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후원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지난 11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17년 귀속 법인세법 주요내용' 회원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갖추기 위해 교육장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1천600여명의 부산 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지지해준 덕분으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가 폐지된 것에 대해 다같이 축하하며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회원 및 직원 주요 교육 확대와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고 밝혔다. 한편 이번 법인세 회원 희망교육은 박만희 세무사 강의로 실시됐으며 한파에도 불구하고 회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조성제)와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조현혹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손잡고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8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와 ‘부산상공회의소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상의 이갑준 상근부회장과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 조현혹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지식나눔 프로그램은 대학교 명예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인력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지역기업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및 인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는 환경, 화학, 기계공학, 법률, 의료, 유기소재, 금융, 인문·사회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교수진 추천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관련 수요를 발굴해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와 연계시켜 주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회의 컨설팅이나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부산상의(051-990-7086)로 신청을 하면 된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동남아로 수출한 국산담배 158만갑, 총 65억원 상당을 국내로 밀수입한 조직을 검거한 부산세관 최상배 관세행정관을 ‘올해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6일 시상했다. [사진1] 올해의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분야’에는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한 인력운용과 근무혁신 프로그램 추진으로 업무능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조성민 관세행정관이 △‘통관분야’에는 폐유 품명위장 밀수입 및 유독물질 부정수입을 적발한 이상민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에는 과세논리 정립과 철저한 소송업무 준비로 114억원 상당 과세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진명봉 관세행정관이 △‘감시분야’에는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차단을 위하여 감시행정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이용수 관세행정관이 △‘위험관리분야’에는 다국적기업의 FTA 특혜관세 부당적용 사례 정보분석을 통해 82억원 상당의 세수를 증대한 임동근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사진2] 이와 함께 12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박원록 관세행정관을, 분야별 유공자로는 김홍석(일반), 이종원(심사), 이영란(조사), 이효진(감시)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