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세무서(서장·나성길)는 지난 15일 역대 금정세무서장을 초청해 오는 4월3일 발족하는 양산세무서의 개청 관련사항 등을 설명하고, 금정·양산세무서 발전 관련 고견을 듣는 등 선배세무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광현(제4대), 윤태환(제10대), 강위제(제14대), 남대현(제16대), 안광원(제17대), 김안석(제18대), 정계조(제21대), 최판덕(제22대), 최정식(제23대) 금정세무서장 등 역대 서장 24명 중 9명이 참석했다. [사진2] 나성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2년 금정세무서가 동래세무서에서 분리 신설된 후 26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금정세무서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해 주신 선배 세무서장님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2018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경청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간 소통의 시간이 이뤄졌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한년)은 지난 13일 관내 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장단을 지방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한년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세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세정협의회 역할을 강조하고, 최근 조선·자동차부품 등 주력업종의 경기 둔화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김한년 청장은 또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 등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세정협의회 회장단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2] 아울러 성실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라고 강조하고, 성실 모범납세자에 대한 다양한 우대혜택을 검토해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청은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의 애로와 납세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박종훈)은 지난 9일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자율형 종합감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사후 지적·처분보다는 사전 예방과 개선 중심의 자율형 종합감사가 선진화된 새로운 감사행정으로,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을 위한 봉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우리학교 세무사’ 결연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학교 회계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본다”라고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이번 부산지방세무사회와의 협약으로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이 더욱 전문화·투명화돼 활성화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교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감사반을 편성해 종합감사를 하는 것으로,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부산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은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진행하는 자율형 종합감사에 외부전문감사관으로 활동한다. 또 자율형 종합감사 대상 157개교와 학교 인근 지역사회 세무사간의 ‘1학교 1세무사’ 결연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학교 세무사’ 제도를 운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세무문제에 대한 신속한 원스톱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박동수)는 지난 7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3월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6일 '지방국세청장의 세무사 징계요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포된 만큼 앞으로는 무자격 사무장의 명의대여나 수임수수료 덤핑 등 세무사업계의 질서를 파괴하는 회원간 무질서한 업무에 대해 지방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회무 협조를 당부헀다. 이어 박동수 제주세무사회장은 "제주지역은 회원간 화합은 물론 종사직원간 동료애로 다져져 있다"며 많은 회원들이 회무 보수교육에 참석해준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원보수교육은 이동일 세무연수원장의 사회로 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윤리 교육을, 곽정안 제주세무서장과 이건우 근로복지공단 지사장이 일자리 안정자금 안내를, 류희연 연수이사가 개정세법교육을, 박만희 상임연수이사가 법인세신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4] 이어 곽수만 부회장이 김영석·김태훈·강석반·이승준·김혜정·조현정 세무사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곽수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동일 한국세무사회연수원장, 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 이종수 부회
제주세무서(서장·곽정안)는 지난 7일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열린 제주지역세무사회 보수교육에 참석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과 관련, 세무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사진1] 곽정안 서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저소득층 근로자의 소득증대가 건전한 소비로 이어져 중장기적으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분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2015년에 공개한 전략정책평가국 보고서를 인용해 하위계층의 소득을 늘리고 중산층을 유지하는 것이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분수효과에 따른 소득주도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한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및 두루누리사업 지원대상 확대, 건강보험료 경감, 사회보험료 부담액 세액공제 등 지원방안도 설명했다. 곽 서장은 전국적인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 수는 지난 6일 기준 102만9천명(근로자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1월보다 2월에 12.5배나 늘어난 수치라며 납세자와의 접점에서 노력한 세무대리인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일자리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6일 부산본부세관 간부 10여명과 함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소재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 [사진1] 이날 참배는 양 본부세관장 취임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부산본부세관장으로서의 직무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승권 세관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방문했다”며 “부산본부세관장으로서의 중임을 맡아 부담감을 느끼지만,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산진세무서(서장·이준홍)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앞서 각 과에서 하는 업무 및 납세자를 위한 노력에 대한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에 ABC성형외과 김현옥 원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영남상회 정정자 대표를 위촉해 실제 세정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범납세자 8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2명에게 국세청장 표창 등을 전수했다. 이준홍 서장은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기 전 납세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수상자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기념식 후에 이준홍 서장은 수상자 및 초청인사들과 소회의실에서 기념다과회를 갖고 납세자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3] 또한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날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33번째(3월 3일), 52번째(제52회) 납세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부산진서에서는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6월29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하고, 학생세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서부산세무서(서장·손병환)는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5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일 명예서장으로 (주)오리엔탈코머스 심정섭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회계법인 지평 부산경남지사 함라연 이사를 각각 위촉하고, 모범납세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1] 또한 서부산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52번째 민원인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모범납세자 (8명) 금탑산업훈장 : 정호태 ㈜유영산업 대표이사.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권동욱 화진산업 대표. 국세청장표창 : 신문호 경희병원 대표. 지방청장표창 : 김영길 오션트레이딩(주) 대표이사, 송인권 태건기업사 대표. 세무서장표창 : 문경열 나부테스코마린테크(주) 대표이사, 강정수 대방수산(주) 대표이사, 한기완 한기완치과의원 대표. ○세정협조자(1명) 지방청장표창 : 세무법인청안 이태신 세무사. ○유공공무원(1명)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서부산서 재산법인납세과 7급 윤석중.
금정세무서(서장·나성길)는 지난 5일 3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손태호 세정협의회장, 조기제 금정세무사회장, 정계조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1일 명예서장으로 삼정기업주식회사 박정오 회장이,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바른이치과의원 박미정 대표가 위촉됐다. 또한 모범납세자(16명), 세정협조자(7명), 유공공무원(2명)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특히 세정협조자 중 소속 기관의 원천징수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관내 대학교와 구청 등 지자체 소속 공무원에게 처음으로 세무서장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부가세 등 신고창구를 20년간 제공해 준 MG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금정서는 행사후 수상자를 위한 다과회를 마련해 성실납세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 주식회사 기원(대표이사·정장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주식회사 드림콘(대표이사·김영규), 해운약품 주식회사(대표이사·김동원). 국세청장 표창 : 동명정밀(대표·서창화), 우성단열산업(대표·여희진).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 :
울산세무서(서장·양정필)는 지난 5일 4층 대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국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역대 명예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표창장을 받은 모범납세자(총 9명)는 세금 성실납부와 함께 기부·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한 납세자로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우대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1년 동안 세무서 홈페이지 및 현관 안내판의 ‘모범납세자란’에 게재,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울산서는 행사후 참석한 내빈, 수상자들과 간담회을 갖고 최근 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의 취지를 설명하고 권리헌장을 철저히 이행해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의 신청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울산서는 “앞으로도 모범납세자를 우대하고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납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구현해 성실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세무서(서장·곽정안)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제주서는 이날 행사에서 1일 명예세무서장에 송승천 (주)웅진건설 대표이사,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김신희 라일락꽃꽂이중앙회장을 위촉했으며, 모범납세자 12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2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전수했다. 제주서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성실납세 감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서는 지난 5일 세무서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특히 33번째(3월3일), 52번째(제52회) 납세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사진4] 또한 제주공항에 세정홍보 창구를 설치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해 납세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일자리안정자금제도, 현금영수증제도, 홈택스서비스 등 주요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6월30일까지 생활속에서 경험한 세금이야기, 복지분야에 사용되는 세금 등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한년)은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1층 대강강에서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인사, 직원 등 1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정분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엄재홍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장, 김안석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했으며, 모범납세자 등 포상, 납세자 대표(조성제 회장) 기념사,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의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4명, 우수기관 2개 기관, 유공공무원 4명 등 총 26명이 기획재정부장관 등 표창을 수상했으며, 부산청 관하 17개 세무관서에서는 모범납세자 140명, 세정협조자 31명, 유공공무원 52명 등 총 2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세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국도화학(주)(대표이사·이시창) 외 4개 업체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세정협조자 4명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관세행정 유공 공무원 표창도 실시됐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양승권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세정협조해 주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납세편의 제고와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세관은 이날 서정의 화신종합운수 대표를 1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관세행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정의 명예세관장은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세관박물관, 감시종합상황실 및 부산항만을 둘러보는 등 세관업무를 체험하면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부산세관에서는 이번에 표창을 받은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공적내용을 3월9일까지 본부세관 현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동울산세무서(서장·송우진)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부회장, 역대 동울산세무서 1일 명예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1] 이날 동울산서는 심규훈 (주)일신테크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박문점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고 모범납세자(9명), 세정협조자(2명), 유공공무원(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동울산서는 또한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3] 한편 동울산서는 미래 납세자와 함께 하는 현장 세금교육 및 세정간담회 등을 통해 성실납세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주)인성기공 대표이사 김영철, 한울테크 대표 최경호 국세청장 표창 : 영신테크 대표 박대은, 용성에프에이(주) 대표이사 장성기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 : 굿모닝병원 대표 손수민, 화성전기 대표 전두열 동울산세무서장 표창 : 권이비인후과 대표 권현오, 삼진기연 대표 유재호, (주)현대공업 대표이사 강현석.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5일 대강당에서 양승권 신임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양승권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세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일선 현장의 소리와 불편을 관세행정에 반영하는 국민 중심의 업무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사소한 의견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등 활기차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135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부산세관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세관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사진2] 신임 양승권 세관장은 62년생, 행시 37회로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천안세관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및 광주본부세관장 등 관세행정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대내외적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