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김재웅 청장은 간부진 및 직원들과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먹거리와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할 과일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또 상인회 임원진과 환담을 통해 애로사항, 세정지원 요청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수유시장 방문에 이어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도 찾았다. 김 청장은 서울청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보호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청은 지난해 11월 간부들이 참여한 ‘기부런 마라톤대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돈보스코자립생활관에 기부하는 등 상생·나눔 활동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울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3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회의서 상호협력 합의서 체결 K-브랜드 지재권 침해물품 캄보디아 현지 단속 초석 다져 이명구 관세청장 "초국가범죄 원천 차단 위해 국제공조 확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마약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한·캄보디아 마약단속 협력 합의서가 체결되는 등 양국 간 합동단속 활동이 한층 강화된다. 특히, 캄보디아 현지에서 K-브랜드 보호를 위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에 대한 합동단속을 펼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12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쿤 념(Kun Nhem) 캄보디아 관세총국장과 제3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2012년 제2차 관세청장회의 이후 14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로, 작년 7월 이명구 청장 취임 이후 한·캄보디아 관세당국 간 첫 공식 고위급 만남이다. 앞서 관세청은 캄보디아 관세당국과 초국가 범죄 대응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공조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마약 단속 종합대책’에 따라 2026년 합동단속 작전도 진행 중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상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조 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
전국 6개 지역 취약계층 무료급식 밥차 지원 2012년부터 15년째 명절 나눔활동 이어가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밥차’에 식재료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인천·광주·여수·김해·대구 등 전국 6개 밥차 운영기관에 쌀과 식용유 약 6만명분과 떡국떡,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음식 약 3천명분을 지원했다. 오는 12일부터 각 기관 밥차 운영일정에 맞춰 ‘명절한상’으로 제공된다.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설 명절 나눔은 식재료가격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무료급식 현장을 고려해, 설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쌀과 식용유를 함께 지원했다. 또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전으로 구성된 한상을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물품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원봉공회 밥차에서 하이트진로 관계자 비롯해 원봉공회 강우희 상임이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철호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본립도생 자세로 기본임무 충실" 당부 부산지방국세청(청장·강성팔)은 9일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6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부산청이 나아가야 할 세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강성팔 부산국세청장은 “생각의 전환을 통해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민생 경제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강 청장은 전통시장 영세사업자의 간이과세 규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개선한 사례를 언급하며, “작은 제도 개선이 납세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 연장, 간이과세자 적용 확대 등 세정 지원을 아끼지 말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과 신산업 성장지원 등 상생 성장을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취득세 경감 대상 지역을 현행 인구감소지역에서 수도권 외의 지역 또는 수도권 내의 인구감소지역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최은석 의원(국민의힘)은 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6일 대표발의했다. 현재 시행 중인 지방세 특례 제도는 인구감소지역만 취득세 경감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그외 지방 도시들의 주택 수요를 유인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지방 주택 시장의 거래절벽이 심화하면서 단순히 인구감소지역에 국한된 지원이 아닌 ‘수도권 외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세제 혜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취득세 경감 대상 지역을 현행 인구감소지역에 더해 수도권 외 전 지역까지 대폭 확대한 점이다. 또한 ▲기존에 존재하던 취득 당시 주택 가액 제한을 과감히 삭제함으로써 중대형 평형의 세컨드홈을 취득하려는 수요자들도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최은석 의원은 “지방 부동산 시장의 위축은 단순히 주택 거래의 감소를 넘어 지역 경제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위험 신호”라며, “이번 법안을 통해 실질적인 수요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 동참…지역사회 연대 실천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11일 서초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서초구청과 서초3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고, 전문직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과 이동기 부회장을 비롯해 서초구청 이호민 세무관리과장, 한경수 세무정책팀장, 오누리 주무관, 서초3동 서지택 동장과 최영옥 복지2팀장, 박순영 주무관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는 단순히 조세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넘어, 사회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공공적 책무를 가진 직역”이라며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예산만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서로가 연결되고 돕는 공동체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한국세무사회는 마을세무사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남대문세무서(서장·송평근)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남대문지역세무사회(회장·조정원)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남대문세무서는 지난 10일 남대문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평근 서장과 조정원 회장은 남산원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세제, 휴지 등 생활필수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남산원은 1952년 군인 및 경찰 유자녀 돌봄을 효시로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현재 30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보육·양육하고 있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10일 “기존 ‘회계감사’를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명칭을 변경한 것은 단순한 용어 정비가 아니라, 감사의 수준과 범위를 실질적으로 축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규탄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앞서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9일 제3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광주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석의원 23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회계감사’를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결산검증 수행 주체에 세무사·세무법인을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민간위탁사업은 사업의 자율성과 예산 집행의 복잡성으로 인해 목적 외 사용, 허위 정산, 내부거래 등 회계 부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직접 투입되는 만큼 엄격한 외부 검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그간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회계감사를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변경하는데 대해 “엄격한 회계감사를 간이한 결산서 검사로 바꿔서 오히려 부실한 결산의 위험을 만들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이달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4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된다. 재정경제부는 이달 28일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조치를 4월30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7%,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10%로 동일하다. 이에 따라 인하 전 세율 대비 리터(ℓ)당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58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20원의 가격인하 효과가 2개월간 유지된다. 재경부는 이번 연장 조치는 국제유가의 변동성,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24일 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박종희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미추홀구에 있는 해성보육원을 찾아 세제 등 생필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방문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박종희 청장은 원아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보육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희 청장은 보육원 시설을 둘러보고 원아들과 얘기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해성보육원은 1894년 설립돼 친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미추홀구에 있는 신기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박종희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만나 최근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종희 청장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세정지원으로 소상공인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도 동참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