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김태호)은 울진지역 산불 피해 납세자들에 대한 특별세정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울진지역 피해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 연장하고, 체납자의 압류부동산 매각도 최장 1년 유예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지역 소재 중소기업(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은 신고납부기한과 매각 유예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한다. 대구청은 또한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하고,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세무조사를 연기 또는 중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세환급금은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고, 산불 피해로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됐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을 공제한다. 세액공제는 재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서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다만 과세표준 신고기한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신고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방국세청 세정지원 전담대응반(053-661-7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호 청장은 “자연재해 등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세무사⋅직원 코로나 감염으로 신고대행 불가…기한연장 등 지원 대구세무사회, 3일 법인세 신고 간담회서 건의 최근 오미크론의 거센 확산세로 법인세신고를 한창 진행 중인 세무업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김태호)이 세무사나 세무사사무소 직원 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기한 내에 신고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신고기한 연장 일괄접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같은 신고기한 연장 일괄접수 배경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의 발 빠른 세정지원 건의와 대구지방국세청의 선제적 세정지원이 있다. 대구세무사회는 지난 3일 대구청과의 법인세 신고 간담회 자리에서 세무대리인 및 사무소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법인세 신고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세무대리인이 신고기한 연장을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같은 대구세무사회의 건의에 대구청 법인세과는 상부 보고를 통해 적극 수렴하고 기한 연장 등 신고업무 지원에 나섰다. 세무대리인이 기한연장 신청서에 기장업체 명단 및 코로나 확진 증빙자료를 갖춰 대구청에 신청서를 일괄 제출하면 전산입력 후 관할세무서로 전달해 신고기한 연장을 승인토록 한 것. 당초는 수임업체가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산불로 피해를 본 울진·삼척지역 이재민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구국세청은 14일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구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대구국세청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 대해선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호 청장은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이재민과 납세자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세무서(서장 이상락)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와 세무법인송정 옥계지점 이정하 세무사를 각각 일일명예세무서장과 일일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이상락 서장은 "성실납세해 온 지역 납세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정광열 ㈜성진정밀 대표이사 ◇국세청장 표창 ▷김정철 한내정공 대표 ▷유광준 동은산업 대표 ▷한태록 ㈜동일개발 대표이사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김상훈 ㈜성산하이텍 대표이사 ◇구미세무서장 표창 ▷김태주선산곱창㈜ 김태주 대표이사 ▷임호영 ㈜정광테크 대표이사 [아름다운 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김종호 ㈜ 신우피앤씨 대표이사 [세정협조자]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세무법인송정 옥계지점 이정하 세무사
대구본부세관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하게 관세를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포상했다. 이날 대구세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표창장을 전달했다. ㈜부영섬유는 기술 중심 섬유기업으로 성장시켜 관세 등을 성실히 납부해 국가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했으며, ㈜동화인더스트리는 산업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장갑을 개발, 수출해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구상공회의소 직원 및 관세법인 우양 직원에게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세정협조자로서 기획재정부장관표창과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김용식 대구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관세를 납부하는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정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김태호)은 3일 강당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납세자의 날’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선진 납세문화 정착 및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인 75명이 모범납세자에 이름을 올렸다.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한 2명은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대구지방국세청 관내 14개 세무서에서도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1일 명예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가졌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일정 기간 세무조사 유예, 납부기한 등의 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대출금리 및 보증심사‧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청은 모범납세자들의 공적을 누리집에 연중 게시하고, 청소년 세금작품공모전 및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개최 등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호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국민들
DGB대구은행은 경북 도청신도시(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201 건물 2층에 위치한 도청신도시지점이 2일 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개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10여명의 지역인사 및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DGB대구은행은 이날 건물 준공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했다. DGB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은 '양반의 고장' 안동, 예천지역의 특성을 살려 전통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넓은 주차장과 편리한 동선 구비로 고객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따른 취약 계층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무법인 화평 대구지사(대표 최정수)은 최근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정수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대구적십자사 재정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적십자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으며,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세무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광역시,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본부세관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FTA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FTA 홍보관에서는 세관 FTA 전문가와 공익관세사가 지역 섬유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결정기준 충족이 까다로운 섬유제품의 FTA 활용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발효된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F)로 일본 수입관세율이 대폭 인하된 섬유·직물의 FTA 활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수출 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안내하는 등 기업지원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김용식 세관장은 “지역 섬유산업의 FTA 활용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와 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안정적인 무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다음달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는 국내외 섬유업체 209개 업체(483 부스)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의 대전환’이라는 전시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세계관’을 트렌드 테마로 정했다. 효성티앤씨, 코레쉬텍, 건백, 아이지에스에프 등 원사·직물·완제품 관련 기업들이 공동으로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및 스판덱스, 생분해성 PLA(폴리락틱애시드), 탄소 및 그래핀 소재의 파이버와 원사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융·복합 소재를 제안한다. 원창머티리얼, 해원통상, 대현티에프시, 예스텍스타일컨설팅랩, 코로나텍스타일, 미광, 텍스아이, 삼성교역, 이조화섬 등은 재활용 및 생분해성 원사, 오가닉코튼, 원착사, 비불소(PFC-FREE, C0) 발수 및 코팅 기술 등을 적용한 아웃도어 분야용 친환경 원단들을 선보인다. 이밖에 산화그래핀 고품질 그래핀의 실용화에 대한 정보세미나, 업체별 PT 세미나, 2023 S/S 트렌드 세미나 외에도 2022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패션쇼), 2022 도른비른 GFC-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곁들여진다. 대구시 관계자
대구국세청, 홈택스·우편 등으로 사전심사 신청 접수 국세청이 올해부터 연구·인력개발비(R&D) 세액공제 사전심사에 필요한 신청서류를 간소화한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에서도 법인세 신고기한전(12월말 법인은 3월 말)까지 홈택스,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사전심사를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사전심사 결과에 따라 신고한 경우 신고내용 확인 및 감면사후관리 대상에서 제외되고, 추후 공제를 잘못 적용한 것이 밝혀지더라도 과소신고 가산세를 적용하지 않는다. 사전심사 신청 건수는 제도가 도입된 2020년 1천547건에서 지난해 2천332건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대구청은 82건에서 122건으로 늘었다. 대구국세청은 지난해 2월부터 법인세과에 연구·인력개발비(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전담팀을 신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대구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관계자는 “결산 마감 전이라도 지출 예정 비용 또는 여러 연구과제 중 특정한 과제만 선별해 신청할 수 있다”며 “심사 지연 등을 감안해 가급적 3월 초까지 미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 4곳에서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5일 정부대구합동청사에 따르면 지난 5~14일 대구지방보훈청 직원 2명, 환경청 4명, 환경청 별관 직원 2명, 국세청 직원 4명 등 12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은 13~14일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6명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로, 대부분의 확진자가 청사 내 입주기관에서 발생했다. 현재 정부대구합동청사 입주기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구가축질병방역센터 및 영남지역본부 대구사무소, 대구본부세관, 범죄예방정책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대구지방교정청,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지방환경청 등 10곳이다. 앞서 지난 2020년 2월28일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다. 이후 지난해 7월14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 관계자는 “내부지침에 따라 해당 사무실에 대한 폐쇄 조치와 방역소독을 진행했다”며 “입주기관과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지속 점검 등 사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장기체납 정리·불공정 탈세행위 대응 강화 영세사업자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 세정지원 대구지방국세청은 7일 지방청 관리자와 1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국세행정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반기 세무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소액‧다수‧장기 체납 정리, 불공정 탈세행위 대응 강화 등 대구국세청의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ʼ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및 청렴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역할과 직원들과의 소통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호 청장은 “민생 현장의 고충 및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한 맞춤형 세정 지원을 선제적으로 펼쳐야 한다”며 “영세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유예, 조사중지‧연기 등의 세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악의적 고액체납자, 고소득사업자의 지능적 탈세, 부동산거래 관련 변칙적 탈세 등 조세 정의에 반하는 행위에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김태호)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달서구 진천동 월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을 위해 구매를 희망하는 품목을 미리 파악해 공동 구입함으로써 상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로 실속을 더했다. 대구지방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는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추진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태호 대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살피면서 적극적인 세정지원 노력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설 명절을 맞아 27일 아동보육시설 ‘천광원’과 장애인 생활시설인 ‘미소마을’에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은 대구세관 봉사동호회인 ‘참사랑봉사회’의 기금과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대유행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대구본부세관은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 뿐만 아니라 노숙자·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