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11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2년 3/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로 3번째 진행된 시상식은 분기별 3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영식품(주)(이종록 대표이사), 청산화학(주)(안준식 대표이사), (주)에스지이엠디(김재숙 대표이사)가 충북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서는 (주)진생(홍용기 대표이사), (주)트윔(정한섭 대표이사),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에서는 (주)금호식품(이미숙 대표이사)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하종성 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어려운 현실에서도 꾸준한 기업활동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노고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최근 국내 경제가 대 내·외적 요인 등으로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 처해 있지만 중소기업의 자구노력을 통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조속히 탈출할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 탄금미라클 동호회는 1일 충주시 탄금호에서 개최된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D-1년 동호인 조정대회(주최 : 2013 충주세계조정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참가해 상위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1] 충주서 탄금미라클 동호회는 총 16개팀이 참가한 실내경기 단체전(박순주, 허남주, 임종화, 장경수)에서 2위의 쾌거를, 수상경기(김승주,나용호,강희웅,이상봉,한상배)에서는 총 18개팀 중 4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미라클동호회팀은 평소에 바쁜 국세업무에도 불구하고 업무시간 외의 시간을 쪼개 훈련을 해 연습량이 부족했음에도 상위의 성적을 거둔 결과에 직원들과 관람객을 놀라게 했다. [사진2] 이 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직원들은 “조정이라는 새로운 경기에 대해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결과까지 좋아 기쁨이 배가 됐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한편 김관동 서장은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국세공무원은 무엇이든 잘한다는 의식과 직원들의 집중력과 단결력이 밑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2013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기술수요조사 설명회를 다음달 9월3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수출기업 및 혁신형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녹색.첨단.제조기반 기술 등 중소기업형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글로벌전략기술개발 ▯혁신기업기술개발 ▯서비스연구개발 등이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도 중소기업청 R&D 현황 및 정책방향, 기술수요조사의 추진방향,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한다. 기술수요조사란 과제공고를 위해 필요한 제안요청서(RFP : Request for proposal)를 발굴하기 위해 사전에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중소기업청에 R&D 사업 중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內 글로벌전략기술개발의 RFP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유망분야 150개 품목과 수입대체분야 120개 품목에 대해서 수요조사를 하게 된다. 충북중기청은 이번에 제안이 되는 제안요청서(RFP)는 기 개발 여부, 개발목표의 적
충북지역의 7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한 9억9천2백만 달러로 월간 수출액 역대 9위를 기록하며, 수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이홍기)에 따르면 충북지역 7월 수출은 9억9천2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7%가 증가했고,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한 6억4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3억8천7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수출은 전체물량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22.4%로 하락하며 월 수출이 8.1% 감소했으나, 기타 전기전자제품이 21.1%, 화공품 20.8%, 정밀기기 14.7%, 일반기계류 등의 품목은 전년동월대비 증가했다. 수출성질면에서는 중화학공업품과 경공업품이 4.7%와 7.1%의 증가세를 보였고, 식료·직접소비재와 원료·연료는 0.2%,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일본이 29.3% 감소했지만, 중국 7.0%, 홍콩 9.0%, 대만 2.4% 증가했고, 특히 미국과 EU(유럽연합)는 각각 42.3%와 31.2% 증가했다. 수입은 2011년 이후 월평균 수입액이 7억 달러였으나, 7월 수입은 전월대비 4.5% 증가하며,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한 6억4백만 달러로 수입실적 둔화추세를 유
충북지역의 올해 상반기 수출은 메모리반도체의 수출 둔화가 전체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9.8%가 감소한 57억 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이홍기)에 따르면 “충북지역 올 상반기 수출은 전년대비 9.8%가 감소한 57억 6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39억3천1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11.1%가 감소하며, 상반기 무역수지는 17억7천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비중이 28.9%로 가장 높은 반도체가 17.3% 감소했으나, 전기전자제품이 8%, 화공품 8.5%, 일반기계류가 10.7% 등 다른 품목은 전년 상반기대비 증가했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 11.2%, 식료.직접소비재가 3.0%로 감소한 반면, 경공업품이 6.8%, 원료.연료 20.2%의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8.8%, 홍콩 1.0%, EU 15.7%, 중동 10.0%로 증가했지만, 동남아 21.1%, 일본 22.1%, 미국 30.5%, 대만 46.5%가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수입은 화공품(기타수지) 및 무선통신기기 35.5% 감소하는 등 전년 상반기대비 11.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별에서는 기계류 29.0%, 기타전기기기가 40
청주세관(세관장 이홍기)은 공정무역 저해요인 발굴 및 공항만 감시를 위한 정보수집 다양화를 위해 금년도 제1회 명예세관원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새로이 위촉된 명예세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요밀수검거사례를 소개하는 등 밀수신고요령, 밀수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제도 밀수감시단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홍기 세관장은 명예세관원의 정보활동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충북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특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 관련 정보는 물론 최근 확대되고 있는 한-미 FTA 등 새로운 무역환경에 맞춰 향후 적극적인 밀수감시활동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명예세관원제도는 일반국민, 생산자, 세관주변 업무 종사자들이 관세행정 관련 제도개선, 밀수정보 제공 등 세관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적으로 280여명의 명예세관원이 활동하고 있다. 청주세관은 고추생산자 단체, 인삼생산자, 공항, 보세창고에 종사하는 민간인 6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해 2007년 7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이홍기)은 10일 류희용 관세행정관을 올해 2/4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류 행정관은 보세화물 적정관리를 통한 신속한 물류확보 및 보세구역 운영인의 법규준수도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류 행정관은 관내 보세공장이 겪고 있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했고, 할당관세 추천물품의 보세구역 조기반출시행을 통한 시장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등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관내 수출입업체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베스트 청주세관인”은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포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9월 제정됐다.
영동세무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신임 김갑식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갑식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믿음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영동세무서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어 김 서장은 ‘수려한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화목한 가정에서 올바른 인간성이 길러지듯, 직원 상호간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가는 직장문화가 형성되어야만 고객인 납세자에게도 진정어린 봉사를 베풀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는 영동세무서’가 되기 위해 우리 본연의 업무인 재정수요 확보와 공평과세에 충실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서장은 2012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공정과세 실천과제 추진, 체납액정리 등 현안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 등을 먼저 찾아서 적극적으로 세정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갑식 서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공직생활을 시작, 국세청 징세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의정
제천세무서는 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유세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유세영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들의 권익을 존중하고 세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모두가 신뢰 할 수 있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서장은 공정세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강조하는 한편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2] 신임 유세영 서장은 1959년 부산출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동아대학교를 졸업, 1977년 관세청 9급 공채로 입사해 1994년 국세청으로 전입한 후, 여의도세무서 부가세과, 서울지방국세청 총무과, 충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부가3계장을 거쳐 2010년 11월 24일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숨긴재산무한추적 TF팀장으로 재직하다 신임 제천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이홍기)은 27일 세관에서 ‘충북FTA실무지원단’과 공동주관한「제2회 충북지역 FTA성공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우수사례 선정작에 대한 시상식 및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경진대회는 한․미 FTA 발효 등 본격적인 FTA 무역시대를 맞아 수출기업의 FTA 성공사례 및 전략을 공유․확산해 향후 FTA를 활용한 시장 개척 및 거래조건 개선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충북 지역 내에서 FTA 활용해 수출실적이 크게 개선된 중소기업의 성공사례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FTA 활용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모했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결과. 6개 성공사례와 1개 아이디어를 당선작으로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상자들에 수여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진천에 소재한 (주)타파웨어브랜즈코리아는 고급 주방용기 전문 생산업체로 세관과 충북 FTA실무지원단의 컨설팅을 활용하고 자체 원산지관리 전담인력을 지정하는 등 전사적 FTA 수출전략을 구사했다. 이를 통해 아세안 국가로부터 수출주문이 쇄도한데 힘입어 전년대비 65% 증가한 2천3백만 달러를 예상하고, 전체 수출 실적 또한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는 2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홍순필 세무사(前 청주세무서장)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강연의 주제는 ‘현대인의 신 삼강오륜’으로 고도화, 현대화된 사회에서 잊혀지기 쉬운 삼강오륜의 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를 하고 이를 현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홍순필 세무사는 “강연을 통해 오랜만에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신 삼강오륜의 정신으로 후배들이 국세공무원으로써 올바른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사진2] 한편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퇴직하신 선배님이 후배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충실한 직장 및 가정생활을 위한 큰 가르침을 얻었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5월 수출액이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10억 달러를 회복했다. 청주세관(세관장 이홍기)에 따르면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6.6%가 증가한 10억4천1백만 달러를 기록하고, 수입은 6억6천9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6%가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3억7천2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비중이 29%로 가장 높은 반도체가 10.7% 감소했으나, 전기전자제품이 3.9%, 화공품 10.6%, 정밀기기 15.4%, 일반기계류 23.5%로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이 1.9%, 식료.직접소비재가 17.3% 감소한 반면, 경공업품 8%, 원료.연료가 12.8%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11.6%, 홍콩 31.5%, EU가 27.2% 증가했고, 일본, 미국, 대만 등의 국가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월대비 2.2%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한 6억6천9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 1월부터 월 6억 달러의 후반대의 수입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입 품목별에서는 기타전기기기가 32.7%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기기가 58%, 기계류 8.3%, 반도체가 9%로 전년동월대비
그간 정부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뿌리산업, 소상공인 등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당면과제인 공정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 하종성)은 그간 기술개발사업 및 기술혁신역량이 있는 기업 중심으로 지원하던 정부R&D 정책방향을 다변화하고, 생산성․공정개선을 위한 공정혁신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2012년 중소기업 공정혁신 지원 사업」에 9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세부 지원내용은 △뿌리산업 분야 - 제조업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정부 지원에서 소외됐던 뿌리산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공정개선을 지원하며, △소상공인 분야 - 종사자수 10인 미만의 영세한 기업(소상공인)의 공정개선을 지원하며, 단 동일업종의 단체(협회) 또는 3개 기업 이상의 소상공인이 발굴한 공통 애로기술 해결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취약기업 분야 - 뿌리산업 및 소상공인 이외 기타 지역 내 취약 중소기업의 공정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2페이지 이내 약식서류만을 제출하는 신청서류를 간소화 했으며, 건강관리연계로 신청한 공정혁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 하종성)은 충청권수출중소기업네트워크(충북, 대전․충남)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의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 20개사를 초청해 오는 7월 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상담회는 종합품목 수출상담회로써 자동차부품, 스킨케어 및 생활용품, LED, 건축자재, 일회용 의료기자재, 의료장비, 인삼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하는 바이어를 유치해, 지역 중소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중기청의 관계자는 자체적인 해외네트워크가 없어 수출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동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해외 시장진출 및 매출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xportcenter.go.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Tel : 043-230-5374, E. ekkim@smba.go.kr)에 6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홍기 청주세관장은 21일 충북테크노파크,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FTA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15일 발효된 한-미 FTA 등 본격적인 FTA 무역시대를 맞아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사후 검증대비 서류 보관 요령 등 수출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를 공동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가 손을 맞잡은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FTA 업무를 총괄 집행하는 세관과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단지 지원업무를 관장하는 관리공단, 강소기업 육성 및 산업 경쟁력을 지원하는 충북테크노파크 간 FTA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한 기업지원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주세관은 지난해 6월 중소기업청 및 청주상공회의소 등 6개 유관기관 간 MOU를 체결한 이래, 진천상공회의소와 이번 3개 기관을 포함하여 총 10개 기관간 MOU를 체결했다. 청주세관은 유관기관·단체간 MOU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FTA 특별지원 민·관 T/F" 활동 역량이 보다 확장돼, 향후 FTA 활용 및 검증대비 컨설팅 등 기업의 FTA 활용 전략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체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