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김관동)는 2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홍순필 세무사(前 청주세무서장)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현대인의 신 삼강오륜’으로 고도화, 현대화된 사회에서 잊혀지기 쉬운 삼강오륜의 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를 하고 이를 현 시대에 맞게 변화시켜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홍순필 세무사는 “강연을 통해 오랜만에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신 삼강오륜의 정신으로 후배들이 국세공무원으로써 올바른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한편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퇴직하신 선배님이 후배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충실한 직장 및 가정생활을 위한 큰 가르침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