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0일부터 2주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면세범위($600)를 초과하는 고가물품의 성실한 세관신고를 유도하고, 마약·총기류 등 불법물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청주세관은 해외여행자가 반입하는 물품에 대한 X-Ray검사를 강화하고 사전 정보 분석을 통해 우범여행자에 대한 집중검사를 실시해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과세하고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항공사, 여행사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성실신고 시의 세액감면 혜택에 대한 홍보를 통해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면세범위 초과물품 자진신고시 15만원 한도 내에서 관세 30%를 경감 받을 수 있지만, 자진신고 불이행시 미 신고자는 납부세액의 40%가산세를 더 내야한다. 김재권 세관장은 “해외여행자의 성실한 납세신고 풍토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마약ㆍ총기류 밀수입 차단 등의 관세국경 안전망 구축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3일 명예세관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청주세관과 명예세관원은 금년 상반기 원산지표시 위반 물품의 유통거래 실태 및 밀수단속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청주세관은 현재 진행 중인 휴가철 캠핑・바캉스용품 특별단속 계획을 설명하고 우범정보 제보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재권 세관장은 새로운 명예세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밀수신고 요령, 밀수신고자에 대한 포상제도 등 밀수감시 단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김 세관장은 명예세관원의 우범정보수집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따른 여행자 관련 범죄 및 충북 지역 특산물인 고추, 인삼 등 밀수 및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관련 정보제공 등 향후 밀수감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CIS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2015 충북 CIS 무역사절단」참가 기업을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러시아(노보시비리스크, 모스크바)를 방문해 사전에 발굴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우영환 본부장은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CIS 지역으로 파견이 이뤄지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CIS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무역사절단 파견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엄선한 바이어와의 1:1 상담이 주선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면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소재 중리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감자밭에 비닐덮기, 옥수수가지 솎아내기, 농장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리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입사 후 처음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김지애 행정관은 “평소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농사일을 직접 도와주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즐거운 표정으로 봉사활동에 열중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해마다 지역주민 화합ㆍ농촌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농가일손 지원 및 우리농산물 구매 활동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침체된 국민정서 및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 국민의 노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이 일반기계류와 반도체의 호조로 7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하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6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7.3%가 증가한 12억7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8천2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3.6%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8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반도체,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정밀기기 등이 증가했다.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4.4% 증가하며 12억7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40.1%), 반도체(35.2%), 전기전자제품(12.4%), 화공품(5.2%), 정밀기기(0.8%)등 대부분이 증가한 했으나, 염료와 색소(-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44.9%)과 EU(18.4%), 미국(17.0%), 홍콩(9.3%), 일본(0.4%)은 증가한 반면, 대만(-18.6%)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직접소비재는 증가했고, 전기기기와 기계류, 수지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5.1%), 직접소비재(13.9%)는 증가했고, 전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15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진로교육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동 및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코자, 영동교육지원청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및 프로그램 등을 상호 공유해 학생들의 내실 있는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문화를 조성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체결의 일환으로 미래납세자인 관내 영신중학교 학생들을 초청, ‘체험! 국세공무원의 세계’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진로체험 행사도 가졌다. 영동서는 미래납세자인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세금과 학교에서 배운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직업의 미래전망을 탐색하도록 했다. [사진2] 이날 체험행사는 1일 세무서장 체험 및 서장과의 대화, 기본적인 세금교육 및 퀴즈, 각과 사무실 방문 및 세목별 세금업무 소개, 부가가치세 신고창구(전자신고)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국세청과 국세공무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3일 납세심사과 박민선 행정관을 금년도 2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박민선 행정관은 개인 통관절차를 악용한 불법부정 무역행위를 근절하고 원산지 표시단속을 통해 국내 생산자와 지역 특산물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박 행정관은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목걸이 위장 금괴 밀수를 검거(3Kg, 1.5억원 상당)하고 개인 해외직구를 악용한 자가 사용 면세물품 상용판매업자를 적발(3천만원 상당)했다. 또한, 중국산 건고추를 가공한 수출용 고춧가루의 국산 오인표시를 단속(중국산 고춧가루 510톤, 26억원)해 충북지역 고추생산 농가의 권익과 국가브랜드 이미지보호에 기여했다. 청주세관은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15년 2/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8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했다. 금회로 115회째를 맞는 충북중소기업인상은 매년 분기별 3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지역 내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사진4] 분야별 수상자로는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썬화인글로벌 송재용 대표이사, ㈜엔씨테크 이낙희 대표이사, ㈜제일함석 함점식 대표이사가,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청운이엔지 유금천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는 ㈜뉴한시스 한태성 대표이사, 유니웰㈜ 오혜숙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썬화인글로벌은 2005년에 설립, 사업초기 해외 화학원료 직수입 판매 방식을 탈피코자 2007년 자체 연구실을 설립한 후,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매진한 결과, 20여 가지 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해 외주가공 형태를 통해 매출 증가 중인 기업이다. 반도체 장비, LCD 장비 및 부품제조를 위해 2003년 설립한 ㈜엔씨테크는 창업 이래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관련 대기업들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축적으로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는 제조·서비스 기업으로 신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2일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淸廉永生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영동대학교 이현수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강에서 이현수 교수는 “청렴은 사회적 신뢰의 기반으로, 이러한 사회적 신뢰가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또한 “청렴은 개인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조직,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국세청은 국민이 바라는 청렴도가 타 부처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청렴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숙향 서장은 “공직자이면 청렴, 근면, 성실이 기본 덕목으로 그 중에서 청렴은 국세공무원으로서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우리 모두 청렴한 윤리의식과 함께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청렴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천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오태환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오태환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제천세무서의 훌륭한 전통을 발전시키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서장은 “경제활성화 적극 지원, 성실납세 지원 및 유도,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이라는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맞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일 할 맛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납세자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열린 마음으로 납세자를 대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명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오 서장은 직원들에게 국세 행정에 전문가다운 열정과 애정을 쏟아 납세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보람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할 것을 부탁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오태환 신임서장은 ’62년 충북 영동 출신으로 세무대학(1회)을 졸업, 본청 조사국 조사2과, 중부청 징세송무국 송무과 등 주요보직을 거쳐 제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환)는 도내 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들을 회원사로 하는 『충북 글로벌퓨처스클럽』 창립총회를 1일 개최했다. [사진2] 이번에 결성된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충북도내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사와 관세사, 창업투자회사도 자문위원으로 참여시켜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창립총회와 함께 최근 중요시 되는 윤리경영에 대한 설명과 실천서약식을 갖고, FTA 활용에 관한 특강도 이뤄졌다. 충북 글로벌퓨쳐스클럽 창립을 주관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정재환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퓨쳐스클럽 결성은 수출을 하고자 하는 CEO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정보 및 수출 노하우 공유, 해외 경제 사절단 파견 등의 수출마케팅 사업 공동참여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며 “다양한 지원사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충북 대표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043-230-6833)로 하면 된다.
박신주 행정사무관 명예퇴임식장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세정가에 훈훈한 감동을 전파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동청주세무서(서장 김정순)는 25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동료 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신주 팀장의 아름다운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명예퇴임하는 박신주 팀장(개인납세1과)은 생활이 어려운 동료직원 자녀에게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식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박 팀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늘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었던 것은 동고동락한 동료들 덕분 이었다”며, “동료직원에 대한 고마움의 보답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을 꼭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정순 서장은 “후배직원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한 박신주 팀장의 따뜻한 마음에 직원들 모두 큰 감동을 받은 것 같다”며 박 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정성껏 내조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북지역의 5월 수출이 반도체의 호조로 2009년 1월 이후 7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5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4%가 증가한 12억1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3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7.4%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8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가 증가했고, 전기전자제품, 일반기계류, 화공품, 정밀기기 등은 감소했다.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12.5% 감소하며 12억1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39.5%)만 유일하게 증가하고, 전기전자제품(-14.4%), 일반기계류(-10.9%), 화공품(-1.7%), 정밀기기(-1.0%)등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5.3%)과 홍콩(24.8%), EU(8.9%)는 증가, 대만-32.8%), 미국(-10.9%), 일본(-8.1%)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는 증가했고, 전기기기와 수지, 직접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6.0%), 기계류(23.7%)는 증가했고, 전기기기(-8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18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대회의실에서 청주공항에 상주하고 있는 기관 및 업체의 임직원과 보안검색요원 등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이해와 적발사례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은 인천공항세관의 마약수사 베테랑 전문가를 초빙해,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 수가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해 마약 등의 위해물품의 반입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대비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날 교육현장에는 세관 직원은 물론, 청주공항에 상주하는 기관과 업체 및 항공사의 임직원이 참여해, 마약 등 위해물품 반입차단을 통한 국민안전은 청주공항에 상주하는 모든 기관과 업체의 협력으로 확보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아울러 청주공항에 대한 보안상황 및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책 상황에 대해서 기관 간에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청주공항에 상주하는 보안기관과 CIQ기관 및 공항공사 등은 그동안 정보공유와 협력 등으로 정부 3.0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마약 등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X-ray검색과 검사를 보다 강화해 국민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5 충북 추계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캄보디아 프놈펜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금번 방문지역은 한-ASEAN FTA 체결로 경제교역권이 급격히 부상하는 지역으로 동남아 시장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시너지 효과가 전망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지원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