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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영동서]'영동포도축제 현장' 찾아 세정홍보 활동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영동군의 최대 축제인 「2015 영동 포도축제」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

영동서는 행사장에 세무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재산제세 등 현장 민원상담실 운영과 각 업종 축제 참가 사업자 등에 대해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상담실에는 관내 세무대리인도 함께 참여해 세무 상담 및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와의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세무 상담 부스를 찾은 한 주민은 “우리가 성실하게 납부한 세금으로 이렇게 성황리에 영동포도축제를 하고 있어 성실한 납세의무를 하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재정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세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한숙향 서장과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장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현금영수증 홍포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전자세금계산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사업용 계좌, 근로·자녀 장려금 등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세정홍보를 전개했다.

 

한숙향 서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와 국세행정 정책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세정홍보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현장 민원 상담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소통을 강화하며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 나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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