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섭 익산서장이 지난 2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광주청 이준일 조사1국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후진을 위해 용퇴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서 정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3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1년 반 동안 고락을 함께했던 여러분께 작별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영예로운 퇴임의 자리에 이르도록 도와준 내빈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정 서장은 "9급으로 다소 늦은 나이인 20대 중반에 마포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공무원이 됐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3년이란 세월이 지나 명예퇴임을 하게 됐다"며 "때로는 좌절하고 역부족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람된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지난날을 소회했다. 아울러 정 서장은 "그동안 공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집안일과 자녀교육에 온 힘을 기울여온 아내와 건강하게 잘 자라준 두 딸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정 서장은 "지난 1년 반 동안 직원 여러분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단합한 결과 지난해 납세
조이현 남원서장이 지난 2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후진을 위해 용퇴했다. [사진1] 이날 퇴임식에서 조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석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퇴임식을 마련해 준 직원 여러분과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해준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 서장은 "지난 1980년 12월 동대문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공무원의 길에 들어선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0년의 세월이 흘러 퇴임을 하게 됐다"며 "약간의 아쉬움이 남지만 남원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을 영예롭게 마감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서장은 "그동안 여러분들과 얼굴도 익히고 소주도 마시며 가까이 지내려 노력했지만 반년의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근무기간동안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했거나 섭섭한 점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서장은 "여러분 모두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서로 칭찬하고 협력해 나가면서 가족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며 "항상 즐겁고 명랑한 마음으로 출근해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동료애를 발휘해 나간다면 누구나 행복한 직장
김종국 서초세무서장이 34년동안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봉직하고, 29일 후진을 위해 명예롭게 퇴임했다. [사진1] 서울지방국세청 송성권 국제거래국장을 비롯해 서초세무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명퇴식에서 김 서장은 “임용후 현재까지 단 한번의 과오없이 청렴하고 정직하게 공직생활을 했다.”면서 그간의 세월을 회고했다. 맡은 바 모든 임무에 대해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추진함으로써 어떤 경우이든지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해 직원들의 모범이 됐었다. 특히, 무자료거래, 허위세금계산서 수수 등 유통거래질서문란자에 대한 지속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재정수입 확보에 앞장섰다. 특히 서울청 조사2국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현장정보, 세원정보자료, 각종 자료 등을 철저히 사전분석한 결과를 정기 조사시 활용토록 함으로써 기업자금 부당유출 등 혐의 내용에 대해 엄정하게 검증했다. 직원들은 “형식과 격식을 배제하고 진심을 다해서 이끌어 줌으로써 다른 어떤 관리자들보다도 후배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관리자로 기억되고 있다”면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서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지난 1981년3월 7급 공채로 입사해 경주세
내달 2일부터는 해외여행자가 면세한도를 초과한 물품에 대해 사후 납부할 수 있는 한도금액이 10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 이와함께 해외여행전 귀금속 등 고가의 물품을 세관에 반출신고하는 방식 또한 수기방식에서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다. 관세청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외여행자 휴대품통관서비스를 7월2일부터 전국 공항만세관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금 사후납부제도는 지난 08년 5월 기존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이후 이용실적이 3배 이상 증가중으로, 이번 100만원으로 한도를 상향조정함에 따라 해외여행자이 더욱 편리하게 납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사후납부할 여행자는 고지서 발급과 동시에 관세납부 전용 계좌번호 및 세액을 SMS문자로 안내 받아 납부할 수 있다”며, “고지서를 분실한 경우에도 재발급 없이 안내받은 문자를 확인해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종전까지는 출국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해 온 휴대물품 반출 사전신고제가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게 돼, 여행자들의 편리성 또한 한결 제고된다. 관세청은 해외 출국하는 여행자가 휴대물품을 사전 신고할 경우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한·미 FTA 등 본격적인 FTA 교역체제를 맞아 국내 수출기업의 FTA 활용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소·영세수출기업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이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전개된다. 특히 기업 ERP와 FTA-PASS와의 호환성을 증진할 수 있는 신형 FTA-PASS 프로그램의 추가개발과 함께 FTA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FTA 활용과 관련한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관세행정력이 집중된다. 관세청은 28일 올 하반기 정책추진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FTA 활용과 관련한 이같은 추진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수 조달기관으로서의 국가 재정수입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징수노력도 배가된다. 관세청은 세수지표를 일일 모니터링하고, 월별로 세수실적을 분석하는 등 세수상황을 상시점검태세로 전환하는 한편, 7월중에 성실신고 가이드라인을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등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세탈루 위험품목에 대해서는 7월까지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콩나물 등 6대 고위험 농산물 및 80개 위험업체에 대해서는 기획조사를 실시해 세액탈루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수입물품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통한 물가안정 지원 노력도 병행된다. 관세청은 수입신고 지연 가산
주영섭 관세청장이 이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벨기에에서 개최중인 ‘제119·120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해 중인 가운데, 한국이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對개도국 능력배양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활동계획을 홍보했다. [사진1] 주 관세청장은 177개 회원국 관세청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국제무역 원활화 달성을 위한 당면과제인 AEO 제도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전문가 파견 △현지 컨설팅 △국내 초청연수 등 관세행정 원조국으로서 개도국 지원 의지를 표명한다. 또한, WCO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세관 연결망’(GNC)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각 국 관세당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우리청의 화물식별부호(UCR) 추진경과 소개에 이어 WCO 차원의 GNC 지원방안에 대하여도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 주 관세청장은 이번 총회기간 중 뉴질랜드, 멕시코, EU, 슬로바키아, UAE 등 5개국 관세당국과 양자회담을 개최해 우리 기업의 현지 통관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용적 관세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관련, 한·멕시코 최고책임자 회의에서는 양국간 AEO 상호인정 협정(MRA) 추진을 위한 액션플랜을 체결하고, UAE 관
◇…국세청 안팎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1급 명퇴자와 승진자가 확정되자 직원들의 관심사는 '누가 1급이 됐냐?'보다는 오히려 '연말 대선 이후 차기 정권에서 누가 국세청장이 될 것이냐'에 더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는 분위기. 이는 1급 재직기간 1년6개월이 돼 국세청 차장, 서울청장과 같이 명퇴할 것이라는 당초의 예측을 뒤집고 조현관 중부청장이 살아남게 되자, 서울청장이 될 조 중부청장과 주력세력인 행시27회 출신들과의 명암이 차기정권에서 어떻게 정립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서 비롯.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1급 인사로 행시27회 중에서도 먼저 가는 이들이 있고 뒤로 처진 이들도 있는데 나중의 일이 어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냐" "지금까지의 인사를 보면 서울청장이 국세청장에 오르는 것이 일반화 돼 있는데 차기정권에서도 이같은 구도가 그대로 그려질 가능성이 얼마쯤 되는가" 등등이 초미의 관심. 특히 이번 인사 이후 차기정권에서 자신의 입지를 감안해 너무 의욕을 부린 나머지 무리한 업무추진을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직원들도 있으며, 정권교체기를 앞둔 시점에서 '인사' 문제로 얼룩졌던 과거사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는 지적들도 상당수. 한 일선 관리자
중앙공무원교육원은 29일 '제1기 민간경력5급채용자과정' 89명의 수료식을 갖고 10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생과 가족, 그리고 함께 교육을 받은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0주간의 교육과정 스케치, 교육우수자 시상, 신임사무관으로서의 길과 다짐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로 수료식의 의미를 더했다. 공직 사회 인적 구성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작년에 최초로 선발된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5급 공채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임관리자과정'과 합동으로 지난 4월23일부터 실시됐다. 올바른 국가관·공직관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더 큰 대한민국을 이끌 핵심공직자 육성'이라는 목표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공직가치 특별 워크숍, 국립현충원 참배, 평택 2함대사 방문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국가관과 공직관함양교육을 받았다. 또 국토순례·민생현장체험 등 다양한 현장 교육을 함께 받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유럽 재정위기 등 달라진 경제여건을 반영해 올해 경제전망을 현실화했다”며 “성장률을 당초 3.7%에서 3.3%로, 물가는 당초 3.2%에서 2.8%로 각각 낮추고 일자리는 당초보다 12만개 더 많은 40만개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사진3] 이어 “하반기 경제정책은 글로벌 위기에 적극 대응해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을 기하면서 경제체질 개선을 지속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7가지 핵심과제를 선정해 정책역량을 결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사진4] 박 장관은 “가계, 기업, 금융, 노사 등 모든 경제주체가 위기를 헤쳐 나갈 힘을 기르고 경쟁력을 쌓아 나가야 한다”며 “정부도 올해 하반기 총력을 기울여 기업의 활력을 적극 지원하고 서민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선임연구위원 - 미래사회연구실 조권중(趙權重) - 안전환경연구실 김영란(金暎蘭) □ 연구위원 - 미래사회연구실 배준식(裵準植) - 미래사회연구실 이혜숙(李惠淑) - 시민경제연구실 반정화(潘正和) □ 일반직 1급 - 기획조정본부(경영지원팀장) 김기정(金基正) - 기획조정본부(재무팀장) 석인현(石仁鉉) (2012.7.1字)
연번 성 명 발 령 내 용 현 직 소 속 ․ 직 위 직 급 1 장혁재 복직을 명함 서울시립대학교 사무처장에 보함 행정국 지방부이사관 2 김경한 파견복귀를 명함 마포구 전출을 명함 (부구청장 요원) 행정국 (수도권교통본부) 지방부이사관 3 김기학 서울특별시 전입을 명함 수도권교통본부 파견근무를 명함 (파견기간 : 2012.07.01~2012.12.31) 노원구 부구청장 지방부이사관 4 정광현 지방서기관에 임함 문화관광디자인본부 체육진흥과장에 보함 문화관광디자인본부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사무관 (승 예) 5 유광봉 지방서기관에 임함 행정국 (시정개발연구원) 지방행정사무관 (승 예) 6 박종웅 지방기술서기관에 임함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에 보함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 (직무대리) 지방시설사무관 (토목, 승예) 7 최진선 지방기술서기관에 임함 도시기반시설본부 경전철추진반장에 보함 도시기반시설본부 경전철추진반장 (직무대리) 지방시설사무관(토목, 승예) 8 이재덕 지방서기관에 임함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에 보함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사무관 (승 예) 9 곽종빈 지방서기관에 임함 서울시립대학교 학생과장에 보함 시장실 지방행정사무
기획재정부는 각 정부부처의 2012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해, ‘201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26개 부처 총 221건의 달라지는 제도 등에 대해 국민적 관심사항이나 중요사항을 분야별로 재구성해 설명하고 있다. 분야별 달라지는 제도는 환경·국토 113건, 보건복지·여성 19건, 농식품·산림 18건, 보훈·국방 15건, 고용·노동 14건, 산업 14건, 세제 7건, 법무·행정안정 11건, 문화 2건, 공정거래·조달 8건 등이다. 동 책자는 전국의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 세무서, 공공도서관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배포·비치할 예정이다.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의 주요내용을 보면, 6월 29일 이후 양도하는 주택분부터 1세대 1주택 비과세 보유요건이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완화되며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인정받기 위한 종전주택 처분기한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모든 지자체에서 3만원 이하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해 납세자가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재산세 등 지방세에서 해당금액을 직권으로 차감하는 방식으로 환급이 실시된다. 아울러 계약체결·이
올 하반기 26개 정부부처가 담당하는 총 221건의 제도가 달라진다. 기획재정부는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발간, 전국 지자체, 세무서, 공공도서관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배포·비치함으로써 국민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다음은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각 부문별 주요제도를 정리한 내용이다. <편집자 주> - 세제혜택 강화, 주택거래 활성화에 역점 금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중 우선 ‘세제’ 부문을 경우, 6월 29일 이후 양도하는 주택분부터 1세대 1주택 비과세 보유요건이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완화된다. 또한, 일시적 2주택자의 대체취득기간이 연장돼, 이사과정에서 종전주택이 매각되기 전에 신규주택을 먼저 취득해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인정받기 위한 종전주택 처분기한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이로인해 6월29일 이후부터는 3년내에 종전주택을 처분하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종전주택 취득 후 1년 후에 신규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부가세 과세전환에 따라 7월 1일부터 자동차운전학원의 교육용역과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주주,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나간 과거는 이미 바꿀 수가 없는 것이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도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오늘 하시고 도전할 과제가 있으시면 당장 착수하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1번지 세무서인 종로세무서 41대 박외희 서장은 28일 국세공무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완수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났다. [사진1] 박 서장은 공직을 떠나는 자리에서도 후배들에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하나 그간 고민을 해왔던 생각을 퇴임사를 통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퇴임사를 통해 “조엘 오스틴은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서 우리에게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고 전제한 뒤 “미루어 두시면 저같이 퇴임하는 날 조금은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고 오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서장은 퇴임식에서 지난 공직시절을 돌이켜 보건대 그래도 후배들에게 남겨 놓은 것이 하나있다고 회고했다. 세무사법이 개혁이라는 명분아래 그간 국세청 직원들에게 주어지던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가 완전히 폐지돼 절망한 때, 헌법소원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서 승소함으로써 2000년1월1일 현재 국세청 공무원에게는 종전의 규정을 적용
연번 성 명 발 령 내 용 현 직 소 속 직 위 계 급 1 이 홍 섭 지방소방정에 임함 양천소방서장에 보함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지방소방령 2 박 근 종 지방소방정에 임함 성북소방서장에 보함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지방소방령 3 김 송 연 영등포소방서장에 보함 양천소방서 서장 지방소방정 4 허 종 범 은평소방서장에 보함 영등포소방서 서장 지방소방정 5 장 인 수 노원소방서장에 보함 은평소방서 서장 지방소방정 6 김 학 준 동대문소방서장에 보함 노원소방서 서장 지방소방정 7 이 한 철 서초소방서장에 보함 동대문소방서 서장 지방소방정 (2012. 7. 1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