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경기 김포 ▷중대부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세정학과) ▷7급 공채 ▷춘천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국세청 법규과 ▷속초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대변인
▷59년생 ▷경남 진주 ▷배정고, 방통대, 고려대 경영학석사 ▷7급공채 ▷부산진세무서 법인세과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동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세정기획단 ▷도봉세무서 소득세2과장 ▷국세청 조사3과5계장․전산조사1계장 ▷국세청 총무과 인사1계장 ▷제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통계기획팀장 ▷국세청 법규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강형원 중부청 세원분석국장은 전자세정을 얘기하면서 결코 빠트릴 수 없는 인물. 지난 2005년 국세청이 세계 최초로 도입한 현금영수증제도를 성공적으로 마련·시행했으며, 전자세금계산서의 주요 제도 및 시스템 또한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하직원들과의 논의를 통한 상향식 의사결정을 존중하며, 상하를 가리지 않는 높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 국세청 뿐만 아니라 사회 다방면에서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무관 재직시 서울청과 중부청, 경인청 등 수도권 지방청에서 법인·조사업무 분야를 전담했으며, 교육원에선 국세청 직원들에게 세법을 강의하는 한편, 국세심판원에서 납세자와 과세관청간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국세경험을 쌓았다. 57년생, 경북 봉화 출신으로 중부청 조사2국 3과장, 서울청 조사1국 2과, 국세청 전자세원팀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을 지낸 뒤,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조사2국장을 역임했다. ▷57년 △경북 봉화 ▷영주종합고 ▷육사 36기 ▷특채 ▷남대구 총무과장 ▷평택·성남 법인과장 ▷경인·중부청 조사국 ▷서기관 승진(99년) ▷서울청 조사1국 ▷국세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업무에 있어서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시출신으로는 드물게 국세청 인사계장을 역임한 점도 이같은 성격과 업무추진력이 배경.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국세청 조직관리와 혁신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대전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정과세 의지를 확립했다. △60년생 △전남 영암 △대전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6회 △광주세무서 총무과장 △목포세무서 직세과장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국세청 인사계장 △원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4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대전청 조사1국장 △서울청 감사관
63년 경북 경산 태생으로, 영남대학교 졸업 후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듯, 소탈한 성격을 지녀 부하 직원들과 스스럼 없이 얘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관리자다. 꼼꼼한 기획력과 과단성있는 업무추진력을 갖춰, 국세청이 주력해 온 역외탈세 근절의 선봉에 있는 국제조사과장을 역임했으며, 조사1과장으로 재직하며 공정과세를 화두로 내건 국세청의 세무조사 전략 툴을 마련했다. △63년 △경북 경산 △진량고 △영남대학교 △영국 브리스톨대 △행시 36회 △남대구 총무과장 △구미서 간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혁신 1계장 △상주세무서장 △청와대 파견(경제정책비서관실) △중부청 조사3국1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68년생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7회 ▷제주세무서 총무과장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버밍엄대 국외훈련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OECD 사무국 파견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65년생 ▷전북 고창 ▷한양공고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행시 38회 ▷동래세무서 총무과장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성남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납세홍보2계장 ▷서울청 조사4-1-7계장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서울청 조사4국 2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탁월한 업무능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소득세과, 감사관실, 조사국 등 본·지방청 핵심부서에서 오래 근무했다. 차분하고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한때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책벌레로 알려져 있으며 메모 습관이 몸에 밴 정통 국세관료다. 감사, 조사, 신고관리, 납세자보호, 법인, 재산 등 국세행정 핵심 분야를 모두 거친 베테랑으로 평가받는 전형적인 특승출신 간부다. 서울청 조사4국2과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등 조사분야 주요 보직에서 오래 근무했으며, 조사분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서울청 조사1국장에 발탁됐다. ▷57년생 ▷서울 ▷양정고 ▷서울시립대 ▷78년 7급 공채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 소득3계장 ▷효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서울청 징세계장 ▷국세청 감사2계장 ▷서울청 법인1계장 ▷강릉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2과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 고위공무원(가급) 국세청 차장 박윤준(국세청 국제조세) 서울지방국세청장 조현관(중부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김덕중(국세청 징세법무)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은호(국세청 기획조정) □ 고위공무원(나급) ○전보(12명) 대전지방국세청장 김경수(국세청 소득지원)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제갈경배(국세청 법인납세) 국세청 기획조정관 나동균(서울청 조사3)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한승희(중부청 징세법무)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연근(국세청 개인납세)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이전환(부산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이종호(국세청 재산) 국세청 재산세국장 김영기(서울청 조사1)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송성권(서울청 국제거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학영(서울청 세원분석)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신세균(중부청 세원분석)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강형원(중부청 조사2) ○승 진 (3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임창규(중부청 납세자보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희철(서울청 감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만성(국세청 조사1) □ 부이사관 전보(5명)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최정욱(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용우(국세청 대변인)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성섭(국세청 감찰) 국
국세청 차장에 행시27회의 박윤준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행시25회의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행시27회의 김덕중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임명됐다. 지난 4월 1급지로 격상된 부산지방국세청장에도 역시 행시27회의 김은호 국세청 기획조정관이 기용됐다. 국세청은 7월2일자로 국과장급 12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인사명단 참조> 1급 네자리 모두 행시출신들을 임명함에 따라 임용구분별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대전청장에는 육사출신의 김경수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임명했다. 또 행시27회 출신이면서 고위직 인사때마다 주요 보직의 하마평에 올랐던 제갈경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임명됐다. 역시 행시27회 주자인 이종호 국세청 재산세국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수도 서울 소재 대기업 세무조사를 진두지휘했던 김영기 서울청 조사1국장은 본청으로 입성해 재산세국장 자리에 앉았다. 국립세무대학 1기 출신으로 본청 주요 포스트에 배치된 것이다. 임창규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김희철 서울청 감사관, 박만성 국세청 조사1과장은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각각 서울청 조
고세율의 사치성 소비재를 수입해 온 다국적기업 A 社. A 사는 해당 물품을 수입하면서 세관에 고의로 저가신고하는 등 수천억원의 관세탈루 해오다 적발됐다. 통신기기를 수입중인 B社는 이와 반대로, 관세율 0%의 통신기기를 수입하면서 가격을 3배나 인상해 세관에 신고한 뒤, 수천억원의 인상차액을 해외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국부유출을 시도하다 세관에 적발·검거됐다. A사의 경우처럼 다국적기업이 관세율이 높은 품목을 저가로 수입하면서 관세탈루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B사처럼 FTA 무관세품목에 대해서도 수입가격을 고가로 신고한 후 물품대금 명목으로 해외 관계회사에 외환송금하는 등 국부유출 사례 또한 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들은 본사의 이전가격정책이라는 명분하에 다양한 방법으로 가격조작을 시도해 왔다”며, “그러나 이같은 가격조작시도행위는 ‘이윤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법령에 맞지 않는 경우가 적지않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다국적기업의 수입규모는 전체 수입액의 약 30%에 불과하나, 지난 2008년부터 최근 4년간 전체 추징금액 1조7억원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7천13억원을 추징하는 등 관세탈루의 위험성이 심각하다. 관세청은 1일 이
조현관 제 13대 중부지방국세청장의 이임식이 29일 중부청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1] 지난 2010년 12.30일자로 부임한 조 중부청장은 만 1년6개월간 경기·인천·강원도 지역의 세정사령탑으로 활약해 왔다. 조 중부청장은 특히, 타 지방청에 비해 열악한 세원환경과 신규직원들의 집중적인 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BSC평가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결국 국세행정의 시스템이 아무리 고도화되어도 결국 이를 집행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과,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조직의 단합력을 배가시킨 조 중부청장의 리더십에서 찾을 수 있다. 조 중부청장은 그러나 이같은 성과의 이면에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주목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와중 직원들이 입었을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데 주력했다. 조 중부청장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저의 덕이 부족해 불필요한 질책으로 마음을 상한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구하며, 앞으로 여러분들게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식을 통해 중부청을 떠나지만, 국세행정 발전과 세무공직자로서의 마음자세를 주문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
박차석 대전지방청장이 29일 오전 명예퇴임식을 갖고 26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사진1] 예전의 송사 대신 직원 대표가 미래를 향한 꿈을 노래하는 ‘시낭송’ 청장은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화답하며, 솔브릿지 국제대학 Stephen Jacques 교수의 영어축사와 전 직원이 박차석이라는 이름으로 삼행시를 외치는 즐거운 행사 진행으로 퇴임식을 축제분위기로 승화시킨 퇴임식을 가졌다. 박차석 청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86년 행시 28회로 통영세무서장, 울산세무서장,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미국 국세청(IRS) 파견, 중부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 조사국장 등 여러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2010년 12월 31일 제46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했다. 박차석 청장은 대전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그 공로로 염홍철 대전광역 시장으로부터 명예 대전시민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차석 청장은 “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제2의 고향인 충청도에서 받은 사랑과 소중한 인연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대전청과의 인연을 이
세무사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민오익 사무처장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민오익 사무처장은 1980년 세무사회에 입사해 총무부, 회원부 등 사무처 주요부서장을 거쳐 2002년 10월 사무처장에 임명됐으며, 32년간 근무하는 동안 세무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사진2] 이날 정구정 회장은 민오익 사무처장에게 재직기념패와 황금열쇠를 증정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의 뜻을 전했다. 퇴임식 행사에는 민오익 처장의 가족도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퇴임식에 참석한 임원 및 사무처 전직원들은 민오익 사무처장을 뜨거운 박수로 환송했다. 민 처장은 93년 세무사회 최초로 내부 전산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업무효율을 높였으며, 99년에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도입을 제안하고 이를 정착시켜 회원사무소의 인력난 해소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상순 수원세무서장은 27일 조직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후배들에게 승진의 기회를 주기 위해 명예퇴임식을 갖고, 세무공직자의 길에서 물러났다. [사진1] 황 서장은 지난 73년 세무공직자로 첫 발을 딛 은 후 40여년동안 국세행정 발전과 납세서비스 향상에 한 길만을 걸어 왔다. 황 서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영원한 국세인으로 남을 것임을 약속하는 한편, 후배 공직자들에게는 공정세정과 납세자를 위한 국세행정 집행을 주문했다. 한편, 황상순 수원서장은 54년 강원도 봉평 출생으로 지난 99년 시문학으로 등단 이후 문예진흥원으로부터 기금을 후원받아 3차 시집을 발간하는 등 국세청내 대표적인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중부청 운영지원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세청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직장상사’에 선정되는 등 선후배 및 동료직원들로부터 신뢰의 국세인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