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명성있는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리갈이 세계적인 클럽 르 바론과 함께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아트 오브 호스팅(The Art of Hosting)'의 일환으로 선보인 '시바스 리갈 12년 르 바론'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2]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시바스 리갈 12년 제품에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패키지는 르 바론의 공동 소유자 중 한 명인 그래픽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비아가 직접 디자인했다. 독특하고 현대적인 패턴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아트 오브 호스팅'의 즐겁고 활기찬 면모를 개성 있는 그래피티로 표현했다. 특히 르 바론 리미티드 에디션 팩에 포함된 카드에 적힌 시리얼 넘버를 '아트 오브 호스팅' 마이크로 사이트에 입력하면 홈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 줄 완벽한 파티 음원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시바스 리갈 12년 르 바론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달부터 주요 백화점 및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모바일 기프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트 오브 호스팅'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홈
공인회계사가 독점적으로 수행하던 문화재수리업에 대한 기업(재무)진단업무를 세무사도 수행할수 있게 돼 업역확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그간 공인회계사가 독점적으로 수행하던 문화재수리업에 대한 기업진단업무를 세무사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문화재수리업 등에 관한 관리지침'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문화재수리업 등에 관한 관리지침 개정은 세무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무사는 기업진단업무를 할수 없다는 공인회계사회의 반대와 문화재청의 입장에 따라 개정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기업진단업무 수행의 적격성을 적극 개진함으로써 개정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건설업에 대한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하게 된데 이어,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 로봇개발 및 보급 촉진법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신규업역 개척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경제인·전직 관료·변호사·의사·교수·방송인·정치인 등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에 대한 체납 특별 관리를 실시해 상반기 중 12억원에 달하는 체납액 징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사회적으로 보다 높은 준법의식이 요구되는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에 대해 '조세 정의 실현' 차원에서 특별 관리를 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가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 체납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회지도층 45명이 159억원을, 43개 종교단체가 52억원을 체납했다.[사진2] 특히 사회지도층의 경우 1인당 평균 3억5천300만원 수준이며, 전 S그룹 회장이었던 C씨가 36억원으로 가장 많이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교단체는 37개 개신교 교회가 49억원을, 5개 불교 관련 단체가 3억원을 체납하고 있었다. 종교단체의 경우는 대부분 종교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해서 지방세를 비과세 받은 후 2년 이상 보유 3년 이상 종교 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데 이를 지키지 못해 다시 부과(추징)된 경우다. 시는 이와 관련 38세금징수과 담당 조사관, 팀장, 과장으로 특별징수대책반을 구성하고, 매주 징수실적 및 대책을 논의해 징수노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사회지도층 12명
경기 안성시는 날로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압류한 자동차를 일반 시민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매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2] 이번 공매대상 차량은 그랜저XG 등 총 5대로, 오는 13일까지 인터넷공매 협력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를 통해 매각예정가격, 사진, 차량점검표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 할 수 있다. 안성시는 지난 2010년부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 전담반을 가동해 체납자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압류 및 공매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총 65대를 공매처분해 3억4천만원의 세금을 충당했다. 안성시는 올 하반기에도 지방세 체납자의 자동차에 대한 번호판 영치, 압류 및 공매처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여영수)은 지난 3일 5주 동안의 세관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학생(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세관인턴십과정에서 인천세관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화물관리, 통관, 심사, 조사(휴대품)분야에 배치하고, 세관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사진1] 이번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장민혜(4학년, 경영학 전공)양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관세행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최근 경제이슈인 FTA와 관련된 업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인턴생활이었다"며 "이번 인턴활동이 취업 등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수료 소감을 피력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학습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실무에 임하는 열기도 대단해 글로벌 무역인재로 성장하는데 손색이 없는 학생들이었다"고 전했다. 여영수 인천본부세관장은 수료식을 통해 "향후 국제비즈니스 및 사회생활에 있어 이번 인턴활동이 소중한 경험이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지역인재 양성차원의 세관인턴십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학교측은 향
평택세관은 지난 6월 평택·안성지역의 미·EU 23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의 기업이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미·EU와의 FTA 발효 후 기업들의 FTA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도를 파악해 업체별 맞춤형 FTA 지원택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응답업체의 17%가 수출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68%의 기업은 향후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등 평택·안성지역 업체의 대다수가 FTA효과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출증가 요인으로는 응답업체의 74%가 관세율 인하효과에 따른 가격경쟁력 비교우위를 제시했다. 한편, 평택세관은 지난해 한·EU FTA 발효를 전후, 관내 400개 업체를 대상으로 FTA 활용 방문컨설팅 및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실시했음에도 응답업체의 42%가 FTA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미활용 주요인으로는 응답업체의 38%가 FTA 체결국의 적용가능 품목·협정관세율 등의 정보부족을 꼽았고, 수출품이 FTA에서 정한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는지 불확실하다는 응답이 29%, FTA 원산지 발급절차 불편 등이 22%를 차지했다.
ㅁ 빈소 : 한양대학교 장례식장 2층 12호 ㅁ 발인 : 2012.08.07(화) ㅁ 장지 : (재)시안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안로 17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김도열)은 사전 정보 분석으로 다량의 외화 밀반입을 적발한 김명표<사진 오른쪽> 휴대품4검사관실 관세행정관을 통관분야 7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김명표 관세행정관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입국한 한국인 여성이 적은 짐으로 입국한 점에 의문을 갖고 검사대상자로 선별해 밀반입하려던 일화 5천700만엔(한화 8억4천만원상당)을 적발했다. [사진1] 또한 부서내 최다 경력을 가진 우범여행자 선별 전문요원으로 오랜 경험을 통해 외화 밀반입과 다량의 위조 상품 밀수입 적발 등 인천공항세관의 우범여행자 선별 적중률 제고에 기여하는 등 효율적인 휴대품 통관 업무 수행에 기여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 각 업무분야(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 직원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오 더불어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 응대한 민원처리 우수 직원도 발굴해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ㅁ 빈소 : 대구 천주성삼병원 장례식장 특별실(대구 수성 신매 567-9) ㅁ 발인 : 2012.08.07(화) 오전 9시 ㅁ 장지 : 대구 동구 도림사 ㅁ 전화 : 010-6343-1696(박정곤), 02-760-8403(사무실)
ㅁ 빈소 :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8호(서울 동작 신대방 425) ㅁ 발인 : 2012.08.07(화) ㅁ 전화 : 010-9068-2067(조남철), 02-590-4486(사무실)
ㅁ 빈소 : 천지장례식장 201호(광주 서 매월 250-6) ㅁ 발인 : 2012.08.07(화) ㅁ 장지 : 담양 천주교 공원묘지 ㅁ 전화 : 016-9229-8522(명준성)
ㅁ 빈소 :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4호실 ㅁ 발인 : 2012.08.07(화) 오전 5시 ㅁ 장지 : 경기 이천 호국원 ㅁ 전화 : 019-391-9727(김선욱)
■ 국장급 인사 자본시장국장 김용범(現 공자위 사무국장) ■ 과장급 인사 금융소비자과장 최유삼(現 공정시장과장) 공정시장과장 김홍식(現 금융소비자과장) 의사운영정보팀장 탁윤성(現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FIU 기획협력팀장 윤영은(現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강영수(現 금융정책과)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이동엽(現 자본시장과)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귀수(現 제도운영과) 국정원 사이버센터 파견 강석민(現 감사담당관실)
연일 푹푹 찌는 삼복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생일축하 행사가 열렸다. 순천세무서는 지난달 31일 소회의실에서 생일을 맞이한 직원 7명을 초청, 생일축하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생일축하 행사는 지난달 마감된 2012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때 휴일도 반납한 채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무더위 속에서도 납세자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해 부가세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열린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생일축하 행사에는 유영필 서장을 비롯해 정순오 부가가치세과장, 임호풍 법인세과장, 김현진 조사과장과 7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송윤민 재산법인세과 조사관이 도종환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이라는 축시를 낭송했으며, 생일을 맞은 직원들은 서로에게 축하인사를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세청이 내달초 140명 내외의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승진인원이 20여명 가량 늘어남에 따라 관서별로 승진TO가 어떻게 배분될 지가 승진가시권에 있는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 지난해 사무관 승진자 122명의 청별 분포를 보면, 본청 31명(전산 2명 포함), 서울청 32명, 중부청 20명, 대전청 7명, 광주청 8명, 대구청 9명, 부산청 12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 국세청고객만족센터 2명인 점을 감안할 때 올해도 이와 유사하게 승진TO가 주어지지 않겠냐는 게 대체적인 시각. 지난해의 청별 승진비율을 적용해 올해 승진자를 역산하면 본청 36명, 서울청 37명, 중부청 23명, 대전청 8명, 광주청 9명, 대구청 10명, 부산청 14명, 국세공무원교육원 및 국세청고객만족센터 3명 등으로 유추 가능. 그렇지만 직원들은 올해 1급지로 승격한 부산청과 조사4국이 신설된 중부청의 승진TO 증감 여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세원 증가가 예상되는 대전청의 경우는 '특별자치시 관할'이라는 특수성 등이 감안돼 작년의 승진인원비율 이상 승진TO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상. 일각에서는 비수도권청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