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회장 김가야) 및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공동주최하는 '부산광역시 5대전략산업 R&D 정책토론회'가 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는 2004년 9월 대학교수, 산업체 전문가 등 산학관 약 400명의 회원으로 출범, 그동안 부산전략산업의 정책자문 및 미래 성장 동력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활동을 해온 시 정책의 공식자문기관이다. 특히 부산산업클러스터 산학관협의회는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민선6기의 글로벌 도시재창조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내기 위해 올해 새로이 개편된 해양, 융합부품소재,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지식인프라서비스의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산업트렌드와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응하여 지역전략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나라 R&D현황과 일자리창출 전략” 이라는 주제로 박희재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5대전략산업(해양, 융합부품소재, 창조문화, 바이오헬스, 지식인프라서비스)별 R&
◇…내년 인사이동을 앞둔 57-58년생 일선세무서 관리자들의 고민이 날로 늘고 있다는 전문. 일선세무서 57년생 과장들 중 현재 근무하는 세무서 인근에서 개업하는 게 어렵다고 스스로 판단해 내년 초 인사이동을 기다리는 일부 관리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57년생 관리자들은 ‘내년 좋은(?) 곳을 가게 될지, 또는 이곳에서 명퇴를 해야 할지’를 두고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대부분 명퇴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듯. 만약 원하는 세무서로 가지 못했을지라도 개업은 강남권에서 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명퇴 직전 근무지에 대한 중요성은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진 게 사실이지만, 최근 세무사업계가 어려운 만큼 명퇴한 세무서 인근에서 개업하는 최소한의 메리트라도 가져야 하는 상황. 내년 초 인사이동 시 원하는 곳으로 가지 못하느니 반년 또는 1년 빨리 명퇴를 결정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리는 관리자들도 나타나 57-58년생들의 고민을 자극하고 있는 것. 올해 말 명퇴를 결정한 한 관리자는 “지금 (근무지가)강남권에 있는 만큼 내년 이곳보다 외각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며 “이 곳에서 (개업)하는 게 낫지 않겠나”고 귀띔. 반면, 다른 관리자는 “명퇴를 할지 고민을 했는데, 급하게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나동균) 익산서장을 비롯 일선서 과장(사무관) 등 2명을 포함해 직원 29여명이 12월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 하거나, 정년을 맞아 세정가를 떠난다. 9일 광주청에 따르면 김성수 익산서장(56년생)이 조직의 인사적채와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하고, 박종연 북광주서 납보관, 이기현 북전주서 부가소득과장이 정년퇴직하게 된다. 명예퇴직 대상에 오른 56년 상반기생인 김 서장은 정년 2년을 남기고 후진을 위해 '용퇴'를 결심했으며, 퇴임 후 수도권 지역에서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주서 부가1계 김기호(6급)계장 외 8명의 직원이 정년퇴직하고, 김동옥 서광주서 소득1계장 외 7명의 직원들이 명예퇴임 후 제2의 인생을 세무대리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명예퇴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54년 하반기생인 박종연 북광주서 납보과장(5급), 이기현 북전주서 부가소득과장이 정년 퇴임후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한다. 또한 광주서 배종옥 외 2명이 정년퇴임하고, 광주청 세원분석국 김경석 조사관 외 5명이 명예퇴임 한다. 광주청은 12월말로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게 되는 서기관 1명을 비롯 사무관 2명, 6급 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제9회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 합격자 2천35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학교,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등 총 86개 기관이 응시한 이번 제9회 시험의 합격률은 36.4%로 집계됐다. 시험 성적우수자 8명에는 ‘AT Award상‘이 수여되며, 합격자 명단은 AT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s://at.kic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0회 AT 자격시험은 원서접수(2014.12.23~2015.1.23)에 이어 내년 2월14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
최근 대구지역 세정가에는 국세청의 대규모 쇄신인사를 앞두고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대구청장으로 부임해온 공직자들이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물러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형원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이달 중 전격 명예퇴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구청은 지금까지 6명의 지방국세청장이 능력 여부에 관계 없이 잇따라 근무지에서 명예퇴직을 하게 됨으로써 '대구국세청장 자리는 종착역인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않다. 대구지방국세청의 경우 제33대 대구청장으로 부임한 서현수 전 청장이 취임 6개월만에 명예퇴직을 한데 이어 올해 제38대 강형원 청장에 이르기까지 내리 6명의 지방국세청장이 근무지에서 명예퇴직을 하는 모양새가 됐다. 이들 6명의 지방국세청장은 평균 약 10개월에서 1년간 지방국세청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모두 현지에서 명예퇴직을 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사실상 본인들이 명예스럽게 퇴임을 하기보다 조직을 위해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물러나기도 했다는 것. 어쨌든 공무원이 공무원 근무규정에 따라 정년이 많이 남아 있고, 또 그동안 공직을 통해 얻은 경험과 경륜, 그리고 쌓은 지혜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공직을 떠나게 됨으로써 본인은 물론 국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59)씨의 딸 정모(19)양이 승마 특기자로 2015학년도 이화여자대학교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8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정양은 10월31일 발표된 건강과학대 체육과학부 수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화여대는 최근 3년 이내 국제 대회 또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 종목 3위 이내 입상자를 대상으로 체육특기생을 모집했다. 올해는 111명이 지원해 총 6명을 선발했다. 선발 과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5배수를 추리고, 2단계에서 서류(80%)와 면접(20%)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렸다. 1단계 서류 심사는 체육과학부 교수 1명과 입학처에서 의뢰한 비체육과학부 교수 1명이 맡았다. 2단계 서류와 면접 심사는 체육과학부 교수 7명 중 당일 추첨한 2명, 입학처에서 의뢰한 비체육과학부 교수 3명 등 총 5명이 배정됐다. 남궁곤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심사위원이 매일 달라 정양 면접에 누가 들어갔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면서도 "정양의 경우 아시안게임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입상 내역이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좋았다. 국제 대회 등 총 입상내역이 5건 이상은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양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민세 인상 등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도지사협의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지난달 4일 제출한 ‘지방세법’ 개정안은 지방정부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반영된 내용”이라며 “국회가 지방세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방세가 부동산세제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태”라며 “이에 지방정부는 자구책으로 행정자치부와 함께 지방세 확대를 통한 지방재정확충 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한 지지의사를 다시 한 번 밝히며 국회가 이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상반기 경제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체 세출 예산의 68% 수준이 상반기에 투입된다. 정부는 9일 ‘2015년도 예산배정계획’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확충 등과관련된 사업을 상반기에 중점 배정하기로 했다. 또한,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원칙적으로 균등 배분하되 실소요 시기를 감안해 배정됐다. 국회의 예산 확정 후 집행절차는 ‘예산배정→자금배정→자금집행’순으로 진행되며, 예산배정은 각 부처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서 예산배정이 이뤄져야 계약 등 지출이 가능하다. □ 일반 + 특별회계(총계) 구 분 '15예산 1/4 2/4 3/4 4/4 예산 배정 금 액 3,227,871 1,279,790 916,730 630,438 400,912 비 율(%) 100.0 39.6 28.4 19.6 12.4 자금배정은 각 부처에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서 자금배정이 이뤄져야 예산집행이 가능하며, 조세 및 세외수입 등으로 자금을 우선 충당하고 부족자금은 적자국채 발행 및 일시차입으로 조달하게 된다. 자금집행은 각 부처의 사업담당부서는 자금계획의 범위내에서 기획재정부 국고국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최첨단 '3비트 V낸드' 기반의 소비자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850 EVO'를 한국·미국·중국·독일 등 전 세계 53개국에 글로벌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출시한 프리미엄 SSD '850 PRO'로 고성능PC 및 소규모 기업용 서버로 시장을 확대한데 이어, 이번에는 표준형 SSD '850 EVO' 출시를 통해 게임용 PC, 노트 PC 등 소비자용 SSD 시장을 V낸드 기반 SSD로 본격 전환한다. 이와 함께 기존 메인 판매 제품의 용량을 250GB, 500GB에서 500GB 이상의 고용량 SSD 제품으로 판매 비중을 높여 3차원 V낸드 시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850 EVO는 120GB에서 1TB까지 모든 용량의 SSD가 최고 수준인 연속 쓰기 520MB/s, 읽기 속도 540MB/s를 구현해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용량의 1TB 850 EVO는 PC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터보라이트 모드로 90K IOPS(Input Output Per Second)의 임의 쓰기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사용보증 기간은 기존의 '매일 40GB, 3년'에서 '매일 80GB, 5년'으로 크게 늘렸다. 김
해외인터넷 쇼핑에서 구입한 물품을 직접 반입할 때 사용하는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절차가 한층 간소화된다. 관세청은 국내소비자에게 발급중인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보다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전용 웹사이트(https://p.customs.go.kr)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해외 직구를 통해 물품을 직접 반입하는 국내 소비자는 자신의 주민번호 또는 관세청으로부터 부여받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해야 하나, 주민번호 도용 및 개인정보 보호 취지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이 선호되고 있다. 관세청 또한 이달부터 해외물품 수입통관시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아닌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할 경우 수입검사비율을 높이고 통관심사를 강화하는 등 개인통관고유부호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반면, 소비자가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에 접속해 신청해야 하나, 다수의 보안프로그램 Active-X 설치로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관세청 관계자는 “주민번호 통관에 따른 통관심사 강화 조치로 인해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신청하 할 때 별도의 전용 웹사
해상면세유 불법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과 국내 4대 정유사(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OIL<알파벳순>와 양해각서가 체결된다. 관세청은 9일(화) 서울세관에서 국내 4대 정유사와 해상면세유 불법유출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면세유 불법유출에 따른 조세탈루를 방지하기 위한 민관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관세청과 4대 정유사들은 업무협의를 위한 전담창구를 지정하는 한편, 해상면세유 정품·정량 공급관리 등 불법유출 예방조치 강구, 정유사 소속 급유담당자 지정, 해상면세유 불법유출 요인 해소, 정보교환 및 협의회 개최, 우수업체 포상 등에 나서게 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조세탈루 등 국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과세형평성 논란이 있는 국내 면세유류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계기를 세우게 됐다”며, “지하경제 양성화 및 부정부패 척결 등 국정과제를 달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도 경상북도의 3대문화권 문화 ․ 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을 위한 국비가 올해보다 464억원 늘어난 1천45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2조8천481억원의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 사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15년도 3대 문화권 개발사업의 주요내용은 경주 ․ 영천 ․ 청도 신화랑풍류체험벨트 208억원, 김천 황악산하야로비공원 180억원, 군위 삼국유사가온누리 69억원, 문경 ․ 예천 녹색문화상생벨트조성 166억원, 안동봉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83억원, 고령 ․ 성주 가야국역사루트재현과 연계자원개발 80억원, 상주 낙동강이야기나라 95억원, 영천 ․ 경산 동의참누리원 60억원, 구미, 칠곡 낙동강 역사너울길 44억원, 영양 음식디미방 30억원, 포항 ․ 영덕 동해안연안녹색길 11억원 등 26개 사업 1천452억원이다. 이번 예산 확보에는 국회예결위 이한성(문경예천)의원과 심학봉(구미갑)의원이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각각 노력했을 뿐 아니라 강은희(비례) 의원과 윤재옥(달서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3대문
올해 수입 과일은 오렌지가 다소 부진했지만 자몽이 빈자리를 메우며 인기 과일로 급부상했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11월 수입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오렌지'가 전년 대비 31.9%로 크게 감소하며 부진한 반면 '자몽' 매출은 118.9%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의 부진은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 산지 냉해 피해로 작황이 좋지 못해 생산량이 급감했고 당도와 품질까지 저하된 것이 큰 요인이다. 한-미 FTA 관세 효과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월 미국산 오렌지(1㎏) 평균 수입단가는 1.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9%나 상승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오렌지 수입량은 9만6353t으로 전년 동기(14만9444t) 대비 35% 가량 급감했다. 올해 오렌지가 부진하자 또 다른 감귤류인 자몽이 그 빈자리를 메우며 인기 과일로 급부상했다. 자몽은 산지 다양화와 FTA 관세 인하 효과로 국내 공급량이 늘면서 가격이 저렴해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자몽 수입량은 1만5175t으로 전년 동기(9039t) 대비 70% 가까이 증가했다. 가락시장의 자몽(18㎏/상) 1월 평균 도매가도 3만8000원으로 전년(3만4000원
올해 공모주 투자 수익률이 평균 3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 등 주요 상장 기업의 공모주 청약에 무려 10조원 이상의 뭉칫돈이 몰리는 것도 공모주가 저금리 추세 속에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30개 기업(기업인수목적회사 제외)의 공모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이달 5일 종가를 기준으로 평균 35.42%에 달했다. 이는 연초 이후 코스피 지수가 0.98%, 코스닥지수가 11% 오른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이다. 30개 종목 중 22개 종목의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달 5일 종가를 기준으로 공모가보다 상승한 종목은 16개에 달했다. 공모가에 비해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코스닥 기업인 슈피겐코리아(190.91%)로 200% 가까이 주가가 뛰어올랐다. 코스닥 업체들이 높은 공모주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 슈피겐코리아에 이어 ▲인터파크INT(182.47%) ▲파티게임즈(144.62%) ▲테고사이언스(122.96%) ▲창해에탄올(118.07%) ▲오이솔루션(113.00%) ▲한국정보인증(10
㈜금복주는 소주 ‘맛있는 참’의 광고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선정했다. 강소라는 최근 방송 중인 드라마 ‘미생’에서 당찬 신입사원 ‘안영이’캐릭터로 팔방미인의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강소라는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 지적인 이미지로 ‘맛있는 참’ 의 부드럽고 깨끗한 콘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복주는 강소라를 내세워 2015년 1년 동안 캘린더, CF,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품질제일주의 ‘맛있는 참’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