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7급 이하 승진인사가 30일자로 단행됐다. 이번 승진인사에선 총 220명의 직원이 각 직급별로 승진해, 관세직 7급 승진은 85명, 8급 승진은 112명 등 총 197명이 승진했다. 뒤를 이어 △해양수산직 7급 승진- 6명, 8급 승진- 6명 △공업직 7급 승진- 6명 △전산직 7급 승진-2명, 8급 승진- 2명 △방송통신직 7급 승진-1명, 8급 승진-1명 등이다. 관세청은 이번 7급 승진인사에서 규제개혁과 정부 3.0, 지하경제 양성화 등 관세행정 주요과제 추진과정에서 탁월한 직무수행 능력과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관세행정 발전에 현저하게 기여한 자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승진후보자에 대한 심사과정은 종합성과평가시스템에 의한 승진후보자 심사를 거쳐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직인사검증 실시한 후, 보통승진심사위원회에서 종합평가순위를 고려해 최종 승진자가 결정됐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본청 승진자 명단>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승진자 명단> <관세평가분류원 승진자 명단> <중앙관세분석소 승진자 명단> <서울본부세관 승진자 명단> <인천공항세관 승진자 명단> <부산본부세관 승진자 명단>
기재부는 30일, 세종시에서 최경환 부총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국책연구기관이 입주하는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세종국책연구단지는 국유지 71,657㎡에 사업비 1,984억원을 들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위탁개발 방식으로 준공하게 됐다. 최경환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종국책연구단지가 ‘21세기의 집현전’으로서 대한민국을 잘 사는 나라, 안전한 나라로 발전케 하는 정책 설계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인천공항세관(세관장·서윤원)은 30일(화) 2014년 올해의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조진용 관세행정관을 선정한데 이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1] 영예의 우리세관 사랑상에 선정된 조진용 관세행정관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해외여행 정보 맞춤형 통합제공시스템(Tour-PASS)을 구축하는 등 정부 3.0 실현으로 기관 위상 제고 및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국민관심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채널 홍보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구성·운영, EMS를 통한 여행자 휴대품 반송절차 간소화로 비용절감과 편의증진에 노력하는 등 세계최고 여행자 통관행정을 구현에 앞장섰다.
범세계적인 FTA시대를 맞아 지역 기업과 경제계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경북도는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나가기 위해 지난 26일 FTA활용극대화를 위한 3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인 ‘제7차 경북 FTA 활용지원협의회’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 협의회에는 경북도와 대구세관,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무역협회, 중진공, 지역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 기존의 지역 FTA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22명에 8개 경제단체가 신규로 참여해 구성이 확대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경북 FTA 활용지원센터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최근 타결된 한-베트남 FTA 이슈와 관련 ‘한-베트남 FTA가 경북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연구발표가 있었다. 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 민-관 협업을 통해 ‘경북 FTA 맞춤형컨설팅’사업을 추진, 15명의 전문 컨설턴트와 23개 지역 중소수출업체가 참여해 사업완료 인증을 받았다. 또 경북 FTA활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중소수출업체 실무자와 대학생, 일반인 등 346명을 대상으로 총 17회 FTA 교육 및 설명회, 37건의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동남부권 FTA센터(포항상공회의소)를 추가로
KT&G(사장 민영진)는 국내 최대 인디음반 축제인 ‘KT&G상상마당 레이블마켓(LABEL MARKET)’을 내년 2월 14일까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침체된 음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52곳의 음반사와 개인 뮤지션 36팀이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600여개의 음반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듣고 마음에 드는 음반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토요일인 1월 17일과 24일, 2월 7일과 14일에는 해체 후 3년만에 돌아온 밴드 슈가도넛,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입상자인 유근호 등 16팀의 뮤지션들이 번갈아 소규모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진작가 정지현, 현대미술작가 윤향로, 창작집단 살몬은 ‘소리의 시각화’라는 주제로 음악을 각각 사진, 영상, 다큐멘터리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KT&G상상마당 관계자는 “인디음악이 지금까지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실제로 일반 대중들이 접할
인천본부세관(세관장·박철구)은 30일(화) 관세행정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김영기, 박병관, 서옥봉 관세행정관을 2014년 인천본부세관 명예의 전당 헌액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진1] 이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김영기, 박병관, 서옥봉 관세행정관은 공직기간 25년 이상의 관세행정 베테랑으로 5년이상 인천세관에 근무해오면서 각각 범칙수사, 관세심사, 물류 통관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게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김영기 행정관은 시계와 녹용, 위조상품 등 범칙시가 814억원대를 밀수한 조직원 11명을 검거한데 이어, 1천212억원 상당의 비아그라 밀수조직원 7명 검거 등 대형 국제밀수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세수를 증대했다. 또한 각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통해 공정무역질서 확립과 기관위상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병관 행정관은 풍부한 심사경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규개개혁 과제 발굴 및 법령개정 주도로 규제와 비정상 탐사 경진대회, 과세정상화 과제공모에서 우수상 수상 및 지하경제양성화를 통한 세수확보 연간목표 초과달성(1천045억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서옥봉 행정관은 우범 보세화물의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300억원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30일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LG전자 조성진(58·HA사업본부장) 사장을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조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세탁기 파손의 고의성 여부와 다른 임직원의 공모 의혹 등을 중점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가전전시회(IFA 2014)기간 중 자사의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조성진 사장과 조한기 상무(세탁기연구소장), 임직원들을 업무방해, 명예훼손,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LG전자 조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9월 유럽 최대 양판점 자툰의 독일 베를린 유로파센터와 슈티글리츠 매장에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크리스탈 블루'의 도어를 훼손했다. 이와 별도로 독일 자툰 슈테글리츠 매장에서도 세탁기 3대가 파손된 사실이 추가로 발견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양복 차림의 동양인 남자 여러 명이 제품을 살펴보다가 그 중 1명이 세탁기를 파손하고 현장을 떠나는 장면이 발견됐다. 삼성전자 측은 제품을 파손시킨 인물로 조 사장을 지목했다. 검찰은 LG전자 주요 임직원들에 대한
한국거래소는 새해 첫 거래일인 1월2일 증권·파생상품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장 마감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다. 거래소는 또 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사옥에서 신년하례식 및 개장식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해 "경제 상황이 조금씩 나아져 구조개혁을 할 수 있는 체력을 보강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금년 1년을 되돌아 평가해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경제성장률이 2012년 2.3%, 2013년 3%, 2014년 3.4%, 2015년 3.8%(전망)로 경제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4년 만에 세계 경제의 성장률 보다 높게 성장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 구조개혁을 할 수 있는 체력을 보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도 구조개혁 등 어려운 고지를 넘어야 되는 과제들이 많지만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 달라"며 "내년도 업무보고에도 이런 의지가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인구구조 등 중장기적인 문제들을 감안해 정책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재정기획국을 신설했다"며 "앞으로 각종 정책을 만들 때에는 이런 시각들이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의 공공기관 평가와 관련, "방만경영 개선이 미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인터넷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일괄 정비하고 결과물을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인 '프리즘'(www.prism.go.kr)에 등록해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그간 중앙행정기관에서 수행한 연구용역 과제는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을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공개돼 왔다. 하지만 지자체는 기관별로 관리하다보니 정책연구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중복·유사과제 수행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행자부에 따르면 올해 12월말 현재 시스템에 누적 등록된 지방자치단체 연구용역 결과물은 모두 2951건이다. 특히 올해에만 2498건의 지자체 연구용역 결과물이 시스템에 등록돼 지난해까지 누적된 지자체 연구용역 결과물 453건 대비해 무려 5.5배 증가했다. 행자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가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용역 공개율과 관리체계 등이 우수한 충청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충남 당진시, 충남 아산시, 충북 청주시 5개 기관에 행자부 장관표창을 31일 수여한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연구용역과 관련된 조례, 규정 등 자치법규를 기관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30일 "2015년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3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인원은 150명이다. 지난해는 119명, 올해는 140명을 선발했다. 선발분야는 회계(20명), 세무(25명), 관세(10명), 농업(25명), 계리(35명) 등 10개다. 지역안배를 위해 분야별로 한 광역자치단체에서 20%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했다. 특성화고, 전문대학(일부) 등은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 등 자격요건을 갖춘 우수한 졸업(예정)자를 5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16년 중앙부처에서 6개월간 견습직원으로 근무 후 임용심사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된다. 특히 정부는 이번에 자격증 가산제도를 도입, 학교에서 전문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해당분야에서 기술·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선발할 방침이다. 인사혁신처 김승호 차장은 "능력과 실력이 있는 우수 인재가 취업하는데 있어 학력에 구애받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공공부문에서 앞장서겠다"라며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학원 등 사업자의 폐업 신고시 세무서와 교육지원청을 일일이 방문해 신고절차를 밟아야 했던 불편이 해소된다. 국세청은 30일,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부3.0 협업 강화 차원에서 학원 등 사업자의 폐업신고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부터는 가까운 관할 세무서나 교육 지원청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처리가 될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양 기관을 각각 방문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시간·경제적 비용 절감과 신고누락에 따른 사후 불이익도 줄어들 전망이다. 그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 및 신고한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 학원사업자가 폐업을 할 경우 세무서에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를 제출하고, 교육지원청에 폐원 등 신고서를 별도로 제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폐업신고 건수는 올한해만 11월말까지 1만 7,961건에 달하고 있다. 이에 국세청과 교육부는 정부3.0 협업강화 차원에서 공동지침을 마련, 내년 1월부터 폐업(원) 신고를 할 때는 가까운 관할 세무서나 교육지원청 중 한 곳만 방문해 처리되도록 개선했다. ⏞ 폐업원 신고절차 흐름도 [사진2]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 마련으로 학원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내년 1월2일부터 일제히 신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신년세일은 한해 소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인 만큼 많은 물량과 마케팅이 총동원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2일부터 18일까지 2015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여성·남성 의류, 잡화, 주방·리빙 등 모든 상품군을 10~30% 할인판매한다. 본점에서는 2~6일 '행복한 가격 패딩, 코트 상품전'을 열고 겨울 아우터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총 40여개 여성의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잠실점은 '남성캐주얼 웜비즈 특집전'을 열고 폴로·타미힐피거·올젠 등 총 13개 브랜드의 남성 캐주얼 의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양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세일 첫 주말인 2일부터 4일까지 디자이너 '굴리굴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양캐릭터 그림의 핫팩을 10만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양의 그림이 담긴 식기세트·냄비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2015 신년 첫 파워세일(POWER SALE)'을 진행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
국회도서관은 30일 주요국 법률정보원 안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요국 법률정보원 안내'는 국회의원 및 입법보좌직원, 법률정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법률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미국, 영국, 독일, EU 등 주요 국가의 입법 및 사법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법령정보, 판례정보, 문헌정보 등에 대한 접근방법을 설명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은철 국회도서관장은 "이 책이 서로 다른 법체계를 가진 국가의 법률정보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국회도서관은 국민 중심의 법률정보 공유와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공무원 총보수가 3.8%인상된다. 반면, 비리행위를 저지른 공무원은 봉급이 감액된다. 인사혁신처는 2015년도 ‘공무원 보수·여비규정’과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공무원의 총보수는 3.8%인상된다. 사기진작,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인사혁신처는 설명했다. 총보수는 내년 인상되는 기본급여 외 전년과 동일한 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등을 포함한다. 이를 적용하면 내년 대통령 연봉은 2억604만6천원, 국무총리는 1억5천896만1천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억2천26만3천원이 된다. ● 2015년 대통령 및 장·차관 등의 연봉표(단위 : 천원) 구분 연봉액 구분 연봉액 대통령 205,046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116,893 국무총리 158,961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115,206 부총리 및 감사원장 120,263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 113,523 사병의 열악한 처우개선 차원에서 사병 봉급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5%인상된다. 일반직공무원 및 순경 채용후부자 간 형평성을 고려해 임용예정계급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의 80%가 지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