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세무서(서장·정삼진)는 3일 5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주)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를 명예세무서장, 롯데백화점 아울렛서울역점 김영희 실장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 하루 동안 일선 세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모범납세자인 (주)정인월드 송영승 대표이사에게 국세청장표창, (주)한성라인 엄종식 대표이사와 (주)영흥화학상사 송성용 대표이사에게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인성의원 김상준 대표를 비롯해 7명에게는 남대문세무서장표창을 수여했다. 남대문서는 홈페이지와 세무서 현관에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표창을 받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의 소개코너를 게시해 내방민원인들의 납세의식 고취를 유도키로 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제22대 의원 및 특별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112명(일반의원 100명, 특별의원 12명)이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제21대 의원 중 재등록한 의원이 92명(재등록률 82%)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 3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온 결과로 상공의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2대에는 기존 대구은행을 비롯해 에스엘, 평화산업, 평화발레오, 희성전자, 삼익THK, 경창산업, 삼보모터스 등과 함께, 신규로 한국델파이, 대구텍, 금용기계 등 지역 대표기업들이 등록함에 따라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더 높였다. 또한 첨단섬유 신소재 제조업체인 원창머티리얼(주)과 모바일부품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에스제이테크, 자동차용 전장품 제조업체인 갑을메탈(주) 등 지역 성장기업들도 신규로 등록함에 따라 지역 중장기 발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더욱 강화해 갈 수 있게 됐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 18명, 섬유 16명, 유통 15명, 자동차부품 12명, 건설업 12명, 전기전자 4명, 금융 3명, 기타 32명이며, 21대에 비해 유통업과 건설업이 다소
관세청 기획조정관 정일석(심사정책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이찬기(통관지원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찬기> 서울본부세관장 서윤원(인천공항세관장) 인천공항세관장 박철구(인천본부세관장) 부산본부세관장 정재열(서울본부세관장) 인천본부세관장 차두삼(부산본부세관장) 대구본부세관장 주시경(관세청) -이상 7명(3.10일자)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올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간담회를 작년과 비교해 50%늘린다. 또 올해 현장간담회는 업종별 간담회에 중점을 두고, 지역간담회는 기초지자체까지 확대하는 한편, 워크숍 등 활동방식도 다각화한다. 추진단은 4일 올해 현장간담회를 45회 개최키로 했다. 작년 30회 보다 50%늘어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업종별 간담회에 중점을 두고 기존 협력체널을 넘어 업종별 협회, 지역별 기업협의회 등 협력기반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 지역별 간담회도 광역지자체 중심에서 기초지자체까지 대상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기존의 과제발굴 간담회뿐 아니라 현장방문이나 워크숍 등 활동방식을 다각화해 규제개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추진단을 첫 행사를 경제적 중요성이 큰 ICT를 주제로 선정,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규제개선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ICT분야의 경우 규제가 기술과 시장을 따라잡을 수 없어 개선을 추진하기 어렵지만, 첫 간담회 주제를 ICT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추진단은 ICT 10개 유관협회의 규제개선과제를 청취하고 ICT업종의 특성화 과제, 숙원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3일 대강당에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초청인사 및 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납세자의 날」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한국드라이베아링(주) 박현수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계룡제분산업사 손재진 대표가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2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숙향 서장은 행사를 마친 후에는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면서 오늘의 주인공인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금년도 국세행정운영방향 등을 소개하는 세정간담회도 병행했다. 영동서는 기념식 행사 외에도 납세자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의미에서 민원실 방문 납세자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2] 한편, 한숙향 서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복지와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는 국세청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 시 : 2015년 3월 7일(토) 오후 1시 30분 장 소 : 한국교직원공제회 광주회관 3층 웨딩홀 연락처 : 062-527-0005 (사무소)
대구백화점이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고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궁금한 세금관련 정보를 전하는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대구백화점 고문세무사로 활동중인 조제일세무사는 북대구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대백프라자 10층에서 백화점 내 사업자를 비롯해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연말정산 등 각종 세금에 대해 정성껏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무료 세무상담 행사를 열고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세금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법률ㆍ세무적인 자문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세무서(서장 장세헌)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충주상공회의소 류인모 회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신영란세무회계사무소 신영란 세무사가 각각 위촉, 집무체험과 대민봉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장세헌 서장은 모범납세자 7명과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10명을 표창하고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힘써온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유공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모범납세자 표창에는 주식회사 셀 설영건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플라맥스 주식회사 강성규 대표이사, 경성산업 성경숙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조양전기공업 주식회사 박현숙 대표이사, 윈테크 오용준 대표, 충주공용버스터미널(주) 석종호 대표이사가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세림비엔지 나상수 대표이사, 다솜쥬니어치과의원 김혜경 대표가충주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충주신문사 대표이사, 충주세무서 세정협의회원, 전 세무서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장세헌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납세자의
용산세무서(서장·신충호)는 3일 지하1층 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주)도원전자 도한술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 기부천사로 불리는 영화배우 정혜영씨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 하루 동안 일선 세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모범납세자인 임계순내과 임계순 대표 등 14명에게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 국세청장표창,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용산세무서장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류우상세무회계사무소 류우상 세무사 등 5명에게는 국세청장표창과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도한술 명예세무서장은 유공 공무원 시상식에서 법인납세과 양철원 조사관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임재현 개인납세1과 조사관 등 3명에게 국세청장표창, 박옥주 개인납세2과 조사관 등 3명에게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재산세과 고성순 조사관 등 5명에게 용산세무서장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업무지원팀 관계자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모범납세자를 우대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정산시 추가 납부세액이 발생한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세청이 후속조치에 나섰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개정전 소득세법은 연말정산 결과 추가 납부세액이 있는 경우 근로자가 매년 2월에 일시 납부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추가 납부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3개월간(2월∼4월) 분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금년에는 추가 납부세액을 2월에는 납부하지 않고추가 납부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3월부터 5월에 걸쳐 분납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는 3월에 일시납부해야 한다. 이에 국세청은 개정세법에 따라 2월에 연말정산 추가납부세액을 원천징수하지 않아 근로자에게 지급할 환급금이 부족한 원천징수의무자가 관할 세무서에 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근로자들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받을 수 있도록할 방침이다. 통상 신청기한인 3월 10일부터 30일이 소요되는 환급처리기간을 단축해 늦어도 3월말까지는 원천징수의무자에게 환급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근로자에게 연말정산 환급금을 지급하는 방법은 원천징수의무자가 연말정산 추가 납부세액 중 징수액과 매월분 급여에 대해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한 세
성남세무서(서장·이형진)는 3일(화)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모범납세자를 초빙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성남서에 초빙된 관내 모범납세자들은 삼영전자공업 주식회사 대표 변동준 등 10명과 세정협조자 1명, 아름다운 납세자 1명 등으로 성실납세 및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와관련,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그 훈격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세무조사유예 혜택이 주어지며,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이용,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성남서 홈페이지와 민원실 게시판에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는 등 모범납세자가 성실납세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면서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성남서는 또한 이날 기념식 직후 국세행정 체험행사를 전개해 1일 명예세무서장에 (주)이디 박용후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주)세미코리아 김지연 대표이사를 각각 위촉해 업무결재와 부서 순시 등 집무체험에 나섰다. 한편, 성남서는 납세자의 날의 기념해 오는 6.30일까지 청소년 세금문예작품(글짓기, 포스터
속초세무서(서장 정대만)는 3일 모범 납세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층 강당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는 1일 명예세무서장은 이경상 ㈜ 원경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실장은 김지영 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또 모범성실납세자로 이병호 내과의원 원장, 이진호 ㈜대동건설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홍성수 서울정형외과 원장이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세정협조자에는 원용문 양양오색한과 대표가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김진남 양양자원개발(합자) 대표가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유공공무원 표창에는 김창억 조사관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김한기 조사관이 국세청장 표창, 손영균 조사관이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 유광선, 함귀옥 조사관이 속초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정대만 서장은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세무서는 모범납세자의 공적 내용을 세무서 1층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3일 세관 3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 최영창 대표와 이피네트시스템즈(주) 김상두 대표가 각각 관세청장 표창을, 세정협조자 ㈜TK케미칼 채승락 차장이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을, 지평관세법인 남세림 과장이 구미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성실 납세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갑수 세관장은 “세관은 통관뿐만 아니라 징세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기업도 국가운영에 필요한 재원이 조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2015년 충북 아프리카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6월 2일과 4일에 나이로비(케냐)와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카공화국)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재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아프리카 지역은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아 향후 경제 전망이 밝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거리로 인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진출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며 “이번 무역사절단은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을 희망하는 충북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는 충청북도의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비, 및 상담장 임차비, 통역비 등 현지 행사에 관련된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 신청 하고, 동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4)로 하면 된다.
전주세무서(서장. 이경섭)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층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 납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및 국세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관내 한솔요양병원 김민호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유)옥산 김용민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세청장표창 3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1명, 세무서장 표창 2명 등 모두 8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김학윤 세무사가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유길종 변호사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기념식에서 이경섭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 재정 확보 등에 기여한 관내 성실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초청인사 및 수상자들에게 경제 활성화와 함께 비과세·감면 정비 및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해 안정적 세입기반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세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로 (주)아이씨엠씨 김동휘 대표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김숭기 공인회계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