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 조사1국장을 거쳐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역임한 뒤 개인납세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59년 전남 화순생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서울청 조사2국 3과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등 주요 보직을 섭렵했다. 조직 상하간의 신망이 두텨우며 맡겨진 업무는 빈틈없이 처리하는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 프로필 ▷59년생 전남 화순 ▷광주일고 ▷강남대 ▷7급 공채 ▷부산진세무서 재산세과 ▷성남서 세원관리3과장 ▷서울청 조사1국1과 ▷부패방지위원회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총무과 서무계장 ▷여수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3과장 ▷국세청 근로소득관리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국세청 납세자보호 심사1담당관 ▷광주청 조사1국장
서대원 신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사진>은 선이 굵직하고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업무 추진시에는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하는 스타일로 국세청 조직내에서는 편안함을 안겨주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는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62년 충남 공주출신인 서 국장은 행정고시 합격에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대변인,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프로필 ▷62년 충남 공주 ▷경희대 정치외교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4회 ▷국세청 민원제도과 ▷양천서 부가세·구로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조사1국 제1조사담당관실 ▷국세청 기획예산계장 ▷미국유학 ▷국세청 조사국 ▷공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 ▷총리실 파견 ▷서울청 조사3국1과장 ▷국세종합상담센터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대변인 ▷대전청 조사2국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양병수 신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사진>은 65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美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구파로 익히 알려져 있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징세과장 재직 당시 신용카드 포인트로 국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고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적극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도 했다. 국세청 부가세과장 재직시에는 납세자 전자신고시 연간한도를 초과해 세액공제금액을 입력할 수 없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 납세자의 착오신고에 따른 가산세 추징위험을 줄이는데 노력했다. 말수가 없는 반면 상대방의 말을 깊게 경청해 대화 상대방으로부터 신뢰감을 주며, 업무 스타일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심사숙고해 처리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로필 ▷65년 ▷경북 영천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 졸 ▷미국 하바드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행시 35회 ▷경주서 직세과장 ▷북대구서 재산세과장 ▷서울지방청 법인납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서울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 조사상담실 ▷보령세무서장 ▷국세청 법규
1963년 경기 포천 출신으로 배문고와 서울대를 졸업 후 행시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영국 유학을 시작으로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과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조세 분야에 정통하다. 국세청 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과세실태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축적했으며,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재직시에는 숨긴재산무한추적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시행하는 한편, 일선 현장의 징수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고안했다. 부드럽고 유화적인 성격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선후배 직원들을 대하는 등 주위를 환하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하 직원들의 의사 결정을 존중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추진력을 갖췄다. ▷63년생 ▷경기 포천 ▷배문고 ▷서울대 경제학 ▷런던대 경제석·박사 ▷행시 36회 ▷진주세무서 총무과장 ▷동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서부세무서 소득세2과장 ▷영국 유학(런던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국세청 법인세과 법인1계장 ▷속초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청와대 민정2비서관실 ▷국세청 감사담당관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서울청 조사2국장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과 친화력, 원만한 대인관계가 강점으로 꼽히는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근무 당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자주 제시해 상사로부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MB정부 출범 이후 이같은 능력치가 감안돼 대통령실 민정비서관실로 파견됐다. 국세청이 선진 일류세정을 위해 '세원사각지대 해소'를 화두로 제시한 당시, 청와대 파견 복귀 이후 본청 세원정보과장을 맡아 공정세정의 근간을 세우는 한편, 짧은 중부청 조사3국장 재직기간에도 6개 지방청 가운데 가장 넓은 관할지역을 가진 특성을 감안해 세법질서를 엄중하게 세우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면 아래에서 조용한 조사행정을 펼쳐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배려감이 몸에 배어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업무는 물론 조직분위기를 장악하는데 특별한 수완을 발휘한다. -프로필- ▷61년생 ▷경북 영덕 △대구고 ▷고려대 ▷행시 36회 △영도세무서 총무과장 ▷ 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광진세무서 법인세과장 ▷본청 법무과·기획예산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영덕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
고공단 승진과 동시에 서울청 세원분석국장에 임명됐을 정도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자랑한다. 국세청내 행시38회 가운데 최초로 고공단에 진입했으며, 고공단 가운데서도 최연소(69년생) 타이틀을 갖고 있다. 서울 출신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38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국세행정의 핵심업무라 할 수 있는 조사분야 특히, 기업 세무조사 통(通)으로 꼽힌다. 서울청 조사2국과 조사1국에 이어 본청 법인세과장 등 굵직한 업무를 체득했으며, 국세청장 보좌관과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파견 등 정무적인 감각 또한 지녔다는 평가다. 수도 서울청의 세원관리를 책임지는 성실납세지원국장을 맡아 '신고전 사전안내 강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구사해 성실납세를 이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늘 웃는 얼굴과 다정다감한 언변을 지녀 주위를 밝게 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추진 과정에서도 하위공직자들로부터 충분히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한 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프로필- ▷69년생 ▷서울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38회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조사2국2과 ▷국세청 재산세과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
국세청과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과의 교류인사로 상임심판관 직을 수행해오다 이번에 서울청으로 복귀했다. 2012년 7월부터 2014년 1월까지 1년7개월여 동안 국세청 인사행정을 관장해 온 '장수 운영지원과장'출신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인사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격의 없고 소탈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처리 스타일을 지닌 덕에 고공단 승진후 첫 보직인 부산청 조사1국장직 역시 무리없이 해냈다. 항상 웃는 모습에 부드럽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일처리만큼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고의 폭이 유연하고 행정고시 출신답지 않게 조직에 대한 충성심 또한 높다는 게 직원들의 평가다.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쳐 국회관련 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격의 없는 의사소통 능력을 지녀 조직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조직원 상하로부터 신뢰가 두텁고, 영어실력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능통하다. 서울대(경영학과)와 행정고시(37회)를 거친 엘리트로, OECD 파견 경험도 있다. ▷68년생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37회 ▷제주세무서 총무과장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버밍엄대 국외훈련
전임 임경구 조사4국장과 같은 행시36회 출신으로, 서울청 조사1국과 2국, 부산청 조사1국 등 조사국 요직을 거쳤다.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품에 합리적 사고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상하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전형적인 공직자 스타일이다. 국세청 차세대 그룹인 행시36회 출신으로 전산, 조사, 법인, 부가 등 국세행정 전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66년생 ▷경남 산청 ▷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36회 ▷남부산 총무과장 ▷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포세무서 재산세과장 ▷재경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부가세과 1계장 ▷경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3과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소비세과장 ▷뉴욕총영사관 파견 ▷부산청 조사1국장
김용준 중부청 신임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국제조세 및 국제협력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국세청내 대표적인 국제조세통으로 꼽힌다. 64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36회에 합격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국제조세통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해외 근무 경험 또한 풍부해 미래 국세청 국제조세 분야를 이끌 리더그룹에 속한 세무관료다. 미국공인회계사(現, AICPA회원)자격과 美 시라큐스대 경제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워싱턴 주재관 3년 파견근무도 빼놓을 수 없는 경력이다. 동래서 총무과장, 창원서 부가세과장, 남인천서 재산세과장 등 일선 경험을 거친 뒤 국세청 국제조세2과에서 근무하며 국제조세통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1계장, 구로세무서장을 거쳐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을 맡았다. [프로필] ▷64년 부산 ▷부산남고 ▷서울대 경영 ▷美 시라큐스대 경제석사 ▷행시36회 ▷동래서 총무과장 ▷창원서 부가세과장 ▷남인천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국제조세2과 ▷국세청 국제업무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1계장 ▷워싱턴 주재관 3년 파견 ▷서울청 조사3-3과장 ▷구로세무서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미국공인회
김창기 신임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은 67년생 경북 봉화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를 졸업 후 행시 37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이를 구체화시키는 기획능력,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결단력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과장급 승진 이전 미국 유학에 이어 고공단 승진 직후 美 국세청 파견 등 해외 선진조세제도를 습득을 통한 국세행정 선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국세청 내부기대가 높다.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납세자 지원제도를 알리는데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인정받았으며, 이같은 능력을 발판으로 청와대와 발탁됐다. 서울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면서 공직기강을 다잡은데 이어, 부산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임하며 송무능력 강화에도 주력했다. [프로필] ▷67년생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국세청 원천2·1계장 ▷미국 유학 ▷안동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청와대 파견 ▷서울청 감사관 ▷부산청 징세법무국장 ▷美 국세청 파견 ▷중부청 징세송무국장(現)
이동신 신임 중부청 조사1국장은 67년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내 대표적인 국제조세 전문가로, 사무관 시절부터 국세청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실 근무를 시작으로 서기관 시절엔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12년에는 자금세탁 및 비자금의 원천지로 알려진 스위스 국세청과 조세정보 교환에 관한 고위급 회담을 주도해, 신속한 역외탈세 추적을 위해 계좌번호 또는 계좌보유자의 성명과 금융기관명만으로도 금융정보 조회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동신 조사1국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덕장형 리더이지만, 업무에서만큼은 일절 타협 없이 꼼꼼한 완벽주의자라는 평가다. 중부청 조사2국장 재직시 조사대상자 선정부터 세무조사 착수 및 추징과정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진두지휘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조사 1국장으로 보임됨에 따라 다시금 중부청 기업조사 분야에서 일대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필] ▷67년생 ▷충북 충주 ▷울산 학성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36회 ▷서대전세무서 총무과장 ▷제천세무서 직세과장
김형환 신임 중부청 조사2국장은 법무·법규, 전자세원, 부가, 조사, 법인세과장 등 각 분야에서 국세청 실무를 두루 섭렵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63년 전남 해남생으로 직원 상·하간의 신망이 두텁고, 업무처리에 있어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함으로써 맡은 일을 빈틈없이 처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대 2기출신으로 ‘부가세 실무서’를 출간할 정도로 세법이론을 겸비했으며, 하위직부터 쌓아 온 견실한 실무경력을 토대로 국세행정 선진화를 이끌어내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국세청 개인납세국 근무당시 전자세원과장을 맡아 현금영수증 제도 정착에 기여했으며, 이후 국세청 부가세과장, 조사2과장, 법인세과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아 국세청이 주력해 온 세정과제를 안착시켰다.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으로 재직시 송무역량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세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악성체납자 추적을 통해 세수보전을 이끌어 냈다. [프로필] ▷63년생 ▷전남 해남 ▷광주 송원고 ▷세무대(2기) ▷건국대 행정대학원 ▷수원세무서 ▷남인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재경부 세제실 ▷국세청 심사2과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법규과 ▷익산세무서장 ▷국세청 전자세원과
구진열 신임 중부청 조사3국장은 오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행시 37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국세청 주요 보직과장 등을 역임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국세행정 홍보와 납세지원제도를 널리 알렸다.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기며, 업무에 관해서는 치열한 논쟁을 꺼리지 않을 만큼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의욕적으로 발족한 공정과세추진기획단에 속해 민생침해사범과 고소득자영사업자 등 지하경제를 일소화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의 송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프로필] ▷69년생 ▷서울 ▷오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평가계장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2-2-2계장 ▷국세청 법무과 법무2계장 ▷영월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공정과세추진기획단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美 국세청 파견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現)
임광현 신임 중부청 조사4국장은 70년생으로, 강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38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국세청 정책보좌관과 청와대 경제비서관실 파견 등의 이력에서 보듯 신속한 현안파악과 정확한 기획력 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조사분야에서도 동급 행시 가운데서 가장 앞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이력을 반영하듯 행시 동기 가운데서 국세청 핵심 보직을 가장 폭 넓게 섭렵했으며, 중부청 조사1국장 재직후 중부지방국세청 인천지청으로 불리만큼 중요도가 높은 조사4국장에 보임돼 다시금 진가를 드러냈다. 화합형 리더십을 가져, 직원들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필] ▷1970년생 ▷충남 홍성 ▷서울 강서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행정고시 38회 ▷국세청 정책보좌관 ▷서울청 국제조사3과장 ▷청와대 경제비서관실 ▷속초세무서장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국세청 조사3과 ▷서울청 조사1국4과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부산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現)
1968년생으로 행시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 업무와 조정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OECD 주재관 파견생활을 통해 글로벌화된 시각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세청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하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논의를 즐기는 등 율사적인 면모도 있다. ▷68년생 ▷전북 부안 ▷서울대 국제경제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7회 ▷군산 총무과장 ▷전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4과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혁신계장 ▷국세청 총무과 인사계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북전주세무서장 ▷駐OECD 대표부 주재관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중부청 감사관 ▷부산청 세원분석국장 ▷국방대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