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는 20일 강당에서 제54대 박재성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재성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이 국세청이라는 조직을 믿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세무서가 돼야 한다”며 근무 분위기 조성을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다. 특히 악성 민원이 발생해 법적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만간 설치될 ‘악성민원 전담 변호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겠다고 했다. 또한 납세자를 위해선 “따뜻하게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세무서가 돼야 한다”고 했다. 경제 회복을 위해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구현이 중요한 만큼 “세법을 기계적으로만 집행하지 않고 납세자에 대한 합리적 고려를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자”고 주문했다. 아울러 경제 규모 확대나 시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불합리한 규정이나 지침도 찾아내 적극 개선해 나가자고 밝혔다. 박 서장은 “서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하는 민생침해 탈세와 금융의 중심지를 관할하는 대표적인 세무서인 만큼 주가 조작과 같은 자본시장 교란 행위는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AI 대전환’에 대비해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맡은 분야에 전문가가 되도록 자기 개발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
기획재정부는 덤핑물품 수입 차단 및 불공정무역 대응을 위해 21일 세제실 내 반덤핑팀을 신설한다. 기재부는 21일 "미국 상호관세 등 대외 무역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철강, 석유화학 제품 등의 덤핑물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 신설은 불공정 무역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기업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덤핑방지관세는 2021년 4건, 2022년 5건, 2023년 5건, 2024년 6건이 부과됐다. 올해는 8월까지 8건이 부과됐으며, 현재 7건이 조사 중이다. 반덤핑팀은 앞으로 덤핑사건 조사를 담당하는 무역위원회와 협력해 덤핑방지관세 부과의 적정성 검토, 해외 공급자와의 가격약속 협의, 덤핑방지관세 부과후 사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에 따른 저가 제품의 우회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관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는 등 대응해 왔으며, 앞으로도 불공정 무역 대응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일 시 : 2025년 8월 30일(토) 오후 3시 장 소 : 그랜드힐컨벤션 1층 플로리아홀(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607) 연락처 : 02-6964-7889(결혼식장)
진주세무서는 20일 강당에서 제61대 정성우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성우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모두가 존중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세정을 실현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납세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진주세무서를 국민이 가장 신뢰하고 존경하는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임 정성우 서장은 1971년생으로 세무대를 나와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강릉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남양주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며 국세행정 핵심 분야를 섭렵했다. 2024년 4월 서기관 승진 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을 거쳐 이번에 진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프로필] ▷1971년 ▷경북 울진 ▷경주고 ▷세무대(9기) ▷강릉대 대학원(법학과) ▷중부청 조사3국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남양주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진주세무서장(現)
국세청 서·과장급 전보인사로 지난 20일 제54대 마포세무서장에 부임한 안형태 서장은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21일 마포세무서에 따르면, 안형태 신임 서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각과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안 신임 서장은 각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세행정 집행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에게는 ‘건강한 직장’, 민원인에게는 ‘따뜻한 행정기관’으로 기억되는 세무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안형태 신임 마포세무서장은 1974년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와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13기)을 나와 국세청에 입문했다.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서울청 국제조사1과 4팀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등 본청과 지방청 조사국에서 오래 근무한 조사통이다. 북전주·부산진·부천세무서장을 지내는 등 일선 세정현장 업무도 밝다. [프로필] ▷1974년 ▷전북 남원 ▷전주 상산고 ▷국립세무대학(13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북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서울청 국제조사1과 4팀장 ▷국세청 세원정보과 ▷북전주세무서장 ▷부산진세무서장 ▷부천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2과
익산세무서는 지난 2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2대 장성기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익산, 김제 지역의 세정을 담당하는 익산세무서에서 직원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서장은 "대내·외 경제위기 속에서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기계적인 세법 집행보다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불편과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적극 해결하고, 세정지원도 허용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실시하는 등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서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 및 악의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세정역량을 더욱 강화해 철저히 대응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장 서장은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는 만큼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작년 월평균 대비 9~11월 카드소비액 증가시 월 최대 10만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 정부가 올해 9~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환급받을 수 있는 ‘상생페이백’ 제도를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생페이백’의 신청·지급 및 사용 등의 계획을 담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상생페이백은 지난 5월 국회에서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정된 민생회복 지원사업이다.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월평균 카드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월 최대 10만원(3개월 30만원 한도)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본인 명의의 국내 신용·체크카드로 소비한 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올해 연말 기준 200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국민과 외국인이다. 신청은 9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별도의 소비실적 제출 없이 한 번의 신청으로 3개월 소비증가분에 대한 페이백이 지급되며, 다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기
문홍승 신임 화성세무서장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화성 시민과 기업을 위해 따뜻하고 합리적인 세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문 서장은 20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화성시의 세원환경을 환기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화성세무서를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문 서장은 먼저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화성 시민과 기업을 위해 따뜻하고 합리적인 세정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문 서장은 “납세자가 기업 하기 좋은 세정환경과 세법 적용에 있어 합리성을 놓치지 않은 세심함을 갖춰 줄 것”을 주문했으며, “특히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젊은 인구와 창업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국가 재원 확보와 이 과정에서 복잡해지는 세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탈세 및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 의지도 강조했다. 문 서장은 “화성은 수도권 남부의 핵심 요충지로 물류 및 첨단산업 기반시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세정수요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불확실한 세입 여건 속에서도 성실신고 지원은 물론, 탈세와 악의적 체납행위를
청주세무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제47대 윤현구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관리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청주세무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친(親) 납세자 세정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위한 노력, 공정한 세정을 통한 조세정의 실현, 숨은세원 발굴과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국세행정의 미래 준비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현구 신임 청주세무서장 1977년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4월 국세청에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해남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 국세청 정보화운영담당관 등을 거쳐 이번에 청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대전세무서는 20일 대강당에서 오원화 제52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원화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정의 최일선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오 서장은 이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따뜻하고 세심하게 세정지원을 펼치는 반면, 민생침해 탈세행위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납세자를 대할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지혜롭게 헤아려 주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직원 상호간에는 서로 소통하고 신뢰해 보람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원화 서장은 1969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 국립세무대학(8기)를 나왔으며, 대전청 징세과장, 대전청 운영지원과장, 대전청 감사관,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부산청 소득재산세과장, 청주세무서장을 거쳐 대전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 일 시 : 2025년 9월13일 오후 6시 □ 장 소 : 서울상록회관 5층 상록아트홀(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08) □ 연락처 : 070-7774-1300(관세법인영원)
□ 발 인 : 2025년 8월22일 □ 빈 소 : 초정장례식장 본관2호실(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길 91) □ 연락처 : 032-719-7297(대도합동관세사무소)
정읍세무서는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 김해영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해영 서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위기 속에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주어진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납세자의 작은 어려움도 진심으로 헤아리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活人功德(사람을 살리는 공덕)'이라는 사자성어를 소개하고, "세법을 기계적으로만 집행할 것이 아니라 납세자에 대한 합리적 고려를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는 납기연장, 체납처분유예 등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민경제가 어려울수록 진정성 있는 내외부 소통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사생활에서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서로를 배려하는 동료애로 함께 마음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종로세무서는 20일 강당에서 제55대 권태윤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태윤 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21년 전 종로세무서에서 근무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국세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종로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직원들과 인사했다. 권 서장은 직원들에게 첫 번째 당부사항으로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활성화해 직원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일할 수 있는 세무서를 만들자”며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리자들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은 서장과 과장을 믿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따뜻하고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종로세무서를 만드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서장은 또한 납세자에게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납세자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아낌없는 세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가장 시급한 체납정리 업무를 비롯해 세원업무의 기본인 사업자등록, 자료처리, 세무조사 등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서장은 취임사 말미 “끊임없는
회원 중심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바뀐 회관 직접 돌아보며 체감…최신시설 대관신청도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회.주.세. 투어’를 진행한다. ‘회.주.세. 투어(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투어)’는 세무사회가 역대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원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회관 전체를 둘러보며 변화된 세무사회관을 설명하고 안내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19일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을세무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투어에서는 구재이 회장이 회관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공간의 활용 목적과 개선사항 등을 설명했다. 투어는 2층 대회의실에서 시작해 6층 대강당, 5층 스튜디오 및 강의실, 4층 도서관, 3층 회장실 및 접견실, 1층 브리핑룸-무료세무상담실-로비 및 카페, 별관 공유오피스 순으로 진행된다. 회원들은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쇄적이던 기존의 회관 구조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된 세무사회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회.주.세. 투어’를 하는 동안 회원 편의와 기능적 공간재편을 통해 물리적 업무공간이 아닌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변화된 회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무사회는 회관을 처음 방문하는 회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