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이 전례 없는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당국의 대출 총량 규제로 영업도 쉽지 않은데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으로 새로 개척한 중금리 시장에서도 위협받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연 24%로 내리기로 하면서 내년부터 수익성 급락은 불을 보듯 명확해지고 있다. 저축은행들은 새로운 환경에 맞춰 돌파구 마련을 고심하고 있지만 앞으로 최고 금리가 20%대까지 추가로 하락하면 업 자체를 접어야 하는 곳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고금리 인하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신용대출의 비중은 전체 대출액의 약 30%로 높은 편이다. 저축은행중앙회가 분석한 올 1분기 '저축은행 금융통계현황' 자료를 보면 저축은행 79곳이 취급한 전체 대출액 45조6247억원 중 신용대출액은 30% 정도인 13조5195조였다. 특히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신용대출의 절반 이상은 내년도 최고금리인 24%를 넘는 상황이다. 저축은행 중앙회에 공시된 지난달 개인신용대출 금리현황 및 금리대별 취급비중 자료에 따르면 자산규모 상위 10곳에서 각각 취급한 신용대출 중 금리 24%가 넘는 비중은 평균 60.6%에 달하는 것으로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로 낮추기로 했지만, 급격한 금리 조정으로 저소득·저신용자들이 제도권에서 대출을 받기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7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층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27.9%인 대부업법상 최고금리와 25%인 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를 내년부터 모두 24%까지 낮추기로 했다.이에 따라 저축은행과 신용카드사 등 2금융권은 일부 대출의 금리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저신용자들이 주로 찾는 대부업체의 경우 한번에 최고금리가 4% 가까이 낮아지면서 대출을 크게 줄이게 될 공산이 커졌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8654개 등록 대부업체의 대출 잔액은 14조6000억원 수준이다. 현재 약 250만명이 대부업체를 이용하고 있는데 7~10등급 저신용자 비중이 77%에 달한다.대부업계는 최고금리의 급격한 인하로 저신용자들이 제도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부작용만 커질 것이라고 주장한다.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국내 대부업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금리 25% 인하시 34만명이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추산했다.최고금리를 27.9%에서 25%로 인하하면 신규 대출자 수는 1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소녀시대'의 10주년과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K-Pop을 상징하는 소녀시대가 '홀리데이'와 '올 나이트'로 10주년을 축하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소녀시대의 10년 활동과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를 자세히 소개해,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빌보드는 "소녀시대처럼 현재 K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시대를 형성한 걸그룹은 극소수"라며 "2007년 8월 ‘"'다시 만난 세계'를 발표한 지 10년만인 8월4일 소녀들은 2년만의 새 앨범을 공개하고 그들의 기념일을 축하했다"고 소녀시대의 컴백을 주목했다. 또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에 대해 "'홀리데이'는 밝은 펑크 요소와 기발한 신스로 넘쳐나는 화려한 여름 노래이며 '올 나이트'는 80년대에서 막 뽑아낸 것처럼 쿵쿵거리는 베이스와 반짝거리는 전자 멜로디가 돋보이는 누디스코(nu-disco) 튠의 곡이다. 두 곡 모두 팀의 다양한 보컬 색깔을 인상적으로 잘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특히 소녀시대의 활동을 조명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걸그룹 중 하나로 성장한 소녀시대는 그들만의 팝 스타일로 장르의 트렌드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7일 강수연 집행위원장을 향해 "영화제 대내외 운영에 대한 소통의 단절과 독단적 행보는 도가 지나치며, 사무국 직원들은 물론 외부로부터 심각한 우려와 질타를 받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부산영화제 사무국은 이날 오후 사무국 모든 직원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 이같이 말하며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요청해 사실상 강 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사무국은 강 위원장에 대해, "'다이빙벨'을 상영하지 말라고 지시했던 장본인이자, '당신이 물러나면 영화제는 건들지 않겠다'는 비겁한 조건을 달아 전 집행위원장 사퇴를 종용한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책임을 묻고 사과를 받기는커녕 면죄부를 줬다. (영화인들의 영화제) 보이콧 사태 해결을 위해 영화인 및 지역시민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여론을 수렴해 영화제의 정상화에 힘써야 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두 번의 영화제를 개최하는 동안 실무자에 대한 불통과 불신으로 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다"며 "심지어 그가 최근 독단적으로 부집행위원장에 임명한 자의 복무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해 직원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왔음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조사와 조치를 취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은 김기덕 감독의 출연 배우 폭행 논란과 관련,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 대책위는 8일 오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건 경과를 보고하고, 안병호 전국영화노조위원장·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등 참석자들이 김 감독 사건에 관해 각각 발언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이 사건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기대하고, 영화계의 잘못된 연출 관행을 바로잡아 모든 영화인의 인권이 보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이번 사건 관련 보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실 관계를 좀 더 명확히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김 감독의 폭행 논란과 함께 논란이 된 추가 촬영 논란도 함께 언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감독을 고소한 A 배우의 기자 회견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그분 결정에 달린 일"이라고 했다. 한편 대책위에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여성영화인모임·한국독립영화협회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A 배우는 김 감독이 2013년 3월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감정이입을 위해 필요하다"며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PN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친선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 나서 "손흥민은 열심히 훈련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월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공중볼 경합 후 착지를 하다가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이후 영국으로 향해 현지에서 재활 훈련에 집중했다. 토트넘은 지난 4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훈련에 합류한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보호대를 제거한 채 몸만들기에 매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여전히 회복 단계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다음 주쯤 다시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동료들과 몸을 부딪치는 본격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재활에만 3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보다는 회복 페이스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회복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신태용호에도 민감한 문제다. 한국은 오는 31일 이란, 다음달 5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마지막 2연
박정환(24) 9단이 4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7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한국 프로기사 랭킹에 따르면 박정환 9단은 9955점으로 1위를 유지, 랭킹 도입 사상 첫 1만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지난 7월 한 달간 박정환 9단은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제4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중국 갑조리그에 출전해 7전 전승을 기록했다. 신진서(17) 8단은 8승 2패를 거둬 9792점으로 2위를 지켰다. 이세돌(34) 9단은 KB리그에서 2연패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으나 3위를 유지했다.8월 랭킹은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과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등의 영향으로 10위권 내 자리싸움이 치열했다. 김지석(28) 9단과 최철한(32) 9단은 서로 자리를 바꿔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안성준(26) 7단이 한 계단 오른 6위를, 이동훈(19) 8단과 변상일(20) 6단은 각각 2계단 뛰어오르며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반면 박영훈(32) 9단은 3계단 하락한 9위에, 강동윤(28) 9단이 8위에서 10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100위권 내에서는 98위에 오른 유재호(30) 6단이 순위를
산후 우울증을 앓던 30대 산모가 자신이 낳은 4개월 된 아기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분유를 먹지 않고 계속 보채자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어머니 A(36)씨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께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가 아기가 호흡을 하지 않자 119구급대를 불러 청주의 한 병원을 찾았다. 아기는 병원에 도착한 뒤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하루 만에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산후 우울증을 앓던 A씨는 숨진 아기의 입과 코를 약 2분 동안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아기가 분유를 먹지 않고 계속 울어 울음을 그치게 하려다 그랬다"며 고의성을 부인했지만,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7일 오후 8시 15분께 주한미군이 경기 평택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자살 소동을 벌였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주한미군 H(27) 중사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평택시 평택로 자신의 아파트 10층 난간에 매달려 뛰어 내리겠다면서 소동을 벌였다. H 중사는 소동을 벌인지 2시간 25분 만에 미군과 경찰의 설득으로 스스로 아파트 난간에서 내려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에 안전매트리스를 곳곳에 깔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은 구조된 H 중사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가 이르면 8일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법무부는 전날 오전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고검 검사급 인사를 위한 세부 논의를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 안팎에서는 빠르면 이날 중 인사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서울중앙지검 2·3차장검사 자리에 누가 발탁되느냐이다. 두 자리는 전국 최대 검찰청인 중앙지검에서 각각 공안과 특수수사 분야를 총괄·지휘한다. 검찰 일선의 핵심보직이라고 할 만하다. 최근 중요 방산업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 정유라 및 청와대 문건 사건, 면세점 선정 비리 의혹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가 모두 3차장검사 휘하이다.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을 구속한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도 마찬가지이다. 2차장검사는 공안 외에 이정현 전 청와대 수석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간의 '세월호 보도 통화' 수사 중인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박재휘)도 맡고 있다. 현재 공석인 대전고검, 대구고검 차장검사 자리도 이번 인사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퇴직연금을 받던 이가 시의원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경우 연금 지급을 정지하는 공무원연금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헌재는 지방자치단체 시의원 등 187명이 공무원연금법 제47조 제1항 제2호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조항은 공무원 퇴직 연금 수급자가 선출직 공무원이 된 경우 근로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재직기간 중 연금 지급을 정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15년 6월 개정돼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다. 이에 대해 헌재는 결정문을 통해 "국민의 세금으로 보수와 연금이라는 이중수혜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금 지급을 정지하는 것"이라며 "지방의회의원들도 국가 등 부담으로 보수를 받게 된 자들이라는 점에서 다른 공무원과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회의원은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는 대신 매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수를 받으므로 경제적 불이익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며 "반면 입법배경과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 등을 고려할 때 심판대상조항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공익은 매우 중대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창종·서기석 재판관은 "심판대상조항은 지방의회의원이
경찰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4)양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착수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7일 "조만간 최양을 면담할 계획"이라며 "그 이후 수사에 착수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APO(아동학대 전담경찰관)를 통해 최양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학대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외할머니의 범죄 사실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는 게 경찰의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은 지난 5일 오전 2시께 페이스북에 '외할머니가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최양은 게시물에서 "아마 제 일생이 꼬이기 시작한 건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부터 아닐까 싶다"라면서 외할머니인 정옥숙씨가 자신과 오빠를 차별 대우해왔다고 주장했다. 촤양은 정씨의 윽박과 폭력이 점차 심해졌으며 옷걸이로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도 했다. 미국의 환경이 불안정한 가정에 입양되다시피 보내진 적이 있었으며 귀국해서도 정씨로 인해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도둑으로 몰린 일도 있었다고 최양은 밝
골프채 등으로 지인을 500회 이상 구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성윤(35)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김종문)는 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방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로써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방씨는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함께 기소된 이모(35)씨에 대해서도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방씨의 폭행 혐의를 원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방씨는 이씨에 비해 피해자 A씨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며 "A씨와 동업 관계이던 이씨가 채무문제 등 해결을 위해 이씨를 폭행했을 개연성은 크지만, 방씨와는 이해관계가 약한 점 등을 종합할 때 방씨가 폭행에 가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A씨는 폭행 가해자를 방씨에서 이씨로, 다시 방씨로 지목하며 진술을 바꾸는 등 일관되지 않다"며 "방씨가 A씨를 때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이들도 방씨의 얼굴을 안 상태에서 폭행 장면을 본 게 아니라, 나중에 A씨에게서 방
◇청와대【대통령】10:00 국무회의 ◇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 ◇외교부【장관】필리핀 출장(8.5-8.8) ◇통일부【장관】여름휴가 ◇더불어민주당【대표】통상일정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4:00 상담의날 선포식 축사(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 ◇자유한국당【대표】통상일정 【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국민의당【비대위원장】14:00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해법 토론회 축사(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원내대표】8월3일(목)~12일(토) 국회의장 '이란, 파키스탄, 미얀마 공식순방' 동행 【원내수석부대표】09:00 제36차 원내대책회의-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대리주재(본청 218호) ◇바른정당【대표】통상일정 【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대표】통상일정 【원내대표】07:05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08:10 MBC 라디오 '시선집중' 인터뷰 19:30 KBS 창원 '감시자들' 방영
▲10:00 고형권 기재1차관, 국무회의(청와대) ▲10:00 백운규 산업부장관, 국무회의 (청와대) ▲10:00 김상조 공정위원장, 국무회의(청와대) ▲14:00 고형권 기재1차관, 일자리위원회(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