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신한은행과 여행자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 코듀페 등 대규모 할인행사 맞아 이달 30일까지 집중홍보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지난 11일 신한은행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여행자휴대품 성실신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면세점 업계 쇼핑축제로 불리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맞아 해외여행자의 면세물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자휴대품 성실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여행자는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때 종이신고서 또는 모바일 '여행자 세관신고' 앱을 이용해 신고해야 한다. 성실신고하면 납부할 관세의 30%를 감면(20만원 한도 내) 받을 수 있다. 반면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은 경우 납부할 세액의 40% 또는 60%(2년 내 3회 이상 위반시)에 상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는 미화 800달러로, 주류(2병 2ℓ 이하,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궐련 200개비 이내), 향수(100㎖ 이하)는 별도로 면세가 가능하다. 대마, 필로폰 등 마약류 및 불법위해성분 포함 식품류 등은 소지 자체만
13일 오전 9시 발표 예정 올해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가 작년보다 150명 늘어난 1천250명이 배출된 가운데, 13일 발표 예정인 세무사시험 합격 인원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4년도 제61회 세무사 자격 1차 시험은 지난 5월4일, 2차 시험은 지난 8월10일 실시됐으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3일 발표된다. 최근 5년간 세무사시험 최종 합격 인원은 2019년 725명, 2020년 710명, 2021년 781명, 2022년 712명, 2023년 719명이었다. 작년의 경우 당초 공단에서는 718명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으나 올초 행정심판을 거쳐 1명이 추가 합격해 최종적으로 719명이 됐다. 이로써 공정성 논란이 빚어진 2021년을 제외하면 대체로 710~720명 사이에서 합격생이 배출됐다. 올해 2차 시험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이며, 작년부터 최소합격인원 배정은 일반응시자 및 국세경력 10년 이상 1차 면제자에 적용하고, 20년 이상 국세경력자는 별도의 ‘조정 커트라인’을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13일 오전 9시 큐넷 세무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같은 홈페이지에서 합격확인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6급 이하 승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추가 결원 매일 체크 강민수 청장 "묵묵히 일하는 세무서에 늘어난 승진TO 모두 배정" 총 승진인원도 700명 수준에서 유관부처 협의 통해 '1천590여명으로' 국세청이 올해 6급 이하 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11일 발표한 가운데, 당초 예고했던 승진 예정 인원 1천587명보다 12명이 늘어난 1천599명으로 발표돼 궁금증이 인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말 직원 승진 심사계획 내부공지에서 올해 결원에 의한 승진인원은 700명 수준이지만 육아휴직 별도정원제 도입과 6급 이하 직급 상향 등의 노력을 통해 1천590여명의 승진인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악의 승진인원 감소 사태를 겪은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관부처와의 협의 등 본청 차원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또한 당초 공지에서 세무직 승진인원은 1천578명이었으나, 이날 발표에서는 12명 많은 1천590명으로 최종 집계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6급 이하 승진인사에서 단 한 명이라도 더 승진시키기 위해 인사계획 공지 시점부터 승진심사일까지 추가적인 결원 발생을 매일 체크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12명의 추가
□ 발 인 : 2024년 11월13일 □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682번 길 21) □ 연락처 : 051-715-4400(부건합동관세사무소)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신탁제도 혁신 노후재산 종합관리·중소기업 자금조달 확충 비금전재산 신탁수익증권 발행 허용 유언대용 신탁에 위탁된 주식, 모든 의결권 행사 노후재산 종합관리, 중소기업 자금 조달 확충 등 금융과 비금융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신탁제도를 혁신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국회 발의됐다. 신탁 가능재산에 채무를 추가하고, 회계·세무·법무·특허법인, 병원 등 전문기관이 신탁업무의 일부를 위탁받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비금전재산 신탁수익증권 발행도 허용하고, 유언대용 신탁에 위탁된 주식은 온전히 의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은 신탁제도 혁신을 통해 가계 재산의 종합관리를 강화하고, 중소·혁신기업의 자금조달 통로를 확대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법은 신탁 가능 재산을 △금전 △증권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부동산 관련 권리 △무체재산권 등 7가지로 한정하고 있다. 채무의 신탁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계 자산은 담보대출 등 채무가 결부돼 있어 신탁을 설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개정안은 신탁 가능 재산의 범위에 ‘채무’를 추가했다. 다만 신탁이 악용되
본청 징세과 근무 예정…22일까지 원서 접수 변호사자격증 소지자 한해 응시 자격 부여 국세청이 세종시 본청에서 근무할 세법해석 전문가 1명을 공모한다. 임용예정 직급은 세무주사로 일반임기제 6급이며, 근무예정부서는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다. 담당업무는 △국세기본법 및 국세징수법과 관련된 서면질의에 대한 세법과 일반법령의 연계 검토를 통한 회신 △납세자의 서면질의에 대한 신속한 답변과 세법집행상 발생 우려가 있는 법률문제 자문 등이다. 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내년 연말까지 근무예정이나, 향후 국세청 직제 관련 법령이 개정돼 해당 직위 존속기한이 연장되는 경우 채용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요건은 대한민국 변호사자격 소지자로, 변호사자격 취득 후 조세·회계분야 근무경력자·세무사 또는 회계사자 자격증 소지자·조세소송 또는 조세불복사건 직접수행자 등은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1일부터 22일까지며, 내달 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26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장실습, 산학 공동 프로젝트 개발, 졸업생 진로지도 연계 협력 이종탁 서울회장 "세무업계 전문인으로 발돋움 돕겠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이종탁)는 11일 숭의여자대학교(총장·박경호)와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개교 121주년을 맞이한 숭의여대는 우리나라 여성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무회계학과는 세무회계의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여성 인재를 매년 70여명씩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생 현장실습 협력 △산학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 졸업생 및 재학생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연계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인적 교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박경호 숭의여대 총장은 “지방세무사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오늘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숭의여자대학교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세무업계에서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이
정부는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밸류업 기업 가업상속공제 확대 등 세법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국회 기재위에서 상정되기에 앞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세소위 논의 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공통적으로 기업승계 관련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조세 부담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기업의 매각과 폐업을 고려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최대주주 할증평가로 실제 가치보다 과대평가된 재산 가액에 대한 세금 납부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며 불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률적 최대주주 보유주식 할증평가 폐지 등 상속 세제의 불합리성을 개선하는 이번 세법개정안이 기업의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참석자는 “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안정적인 가업 승계는 필수적인데 상속세 부담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외 주요국은 최대주주 보유주식에 대해 시장성 결
8급 승진자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7급도 32명 늘어 근속·정기승진 합하면 최근 5년새 가장 많은 승진자 배출 전망 내년부터 6급이하 승진인사 5월·11월 2회로 나눠 실시 국세청은 2024년 6급 이하 1천599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11일 단행했다. 승진임용일은 이달 13일. 지난달 내부망을 통해 공지했던 승진 예정인원 1천587명에 비해 12명이 늘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6급 424명, 7급 430명, 8급 745명 등이며, 직렬별로는 △세무직 1천590명(6급 422명·7급 428명·8급 740명) △전산직 8명(6급 2명·7급 2명·8급 4명) △시설직 1명(8급 1명) 등이다. 국세청은 올해 6급 이하 승진인사에서 일반승진의 경우 근무성적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선발했으며, 특별승진은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공적과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의 의견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심사했음을 밝혔다. 올해 6급 이하 정기 승진인사 특징은 작년보다 승진 인원이 크게 늘어난 점으로, 지난해에는 1차 849명·2차 371명 등 1천220명이 승진하는데 그쳤으나 올해는 379명이 늘어난 1천599명이
18일 포스코센터에서 세미나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위축되는 세무서비스 시장과 전문자격사 간의 생존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세무협력벨트를 구축하는 세미나가 열려 세무대리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현세무법인이 오는 18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하는 ‘고객과 전문가를 위한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을 위한 세미나’다. 업계 리딩 세무법인으로 이미 탄탄한 우량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이현세무법인이 세미나를 개최한 배경은 “전문조세시장의 앞마당을 대형로펌과 회계법인에 내어준 것도 모자라 세무플랫폼에 안방까지 내어 줄 지경에 놓여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이사는 “현재는 대형 로펌들과 대형 회계법인들이 전문조세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내가) 처음 국세청에 입문한 1986년은 지금과는 사정이 매우 달랐다”며 “국세청 OB를 비롯한 세무사들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의 세무자문과 세무조정을 수행했고, 세무업무는 세무사의 전문영역으로 세간에 인식되고 있었다”고 세무업계의 경쟁력 하락에 대해 우려했다. 특히 “1970년대와 1980년대 설립된 회계법인들은 그 규모가 수십 배 증가했고 2000년 이후 세무매출이 열 배
상 호 : 우솔(禑率) 세무회계 일 시 : 2024년 11월 19일(화) 장 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울로 12번하길 9, 101호(광산세무서 뒤 1주차장 앞) 연락처: 062-954-7979(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4년 11월 19일(화)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연락처: 062-6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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